댓글 [38]

• keith | 2011-02-24 | 추천 2

  57mm도 아직 못 버린 한국군이 있는데( 지금도 쓰나?) 90mm 정도는 당연히 써야죠! 저게 대전차병기로서는 좀 딸리지만 그외에는 좋습니다... 뒤에 서있지만 않으면...

• keith | 2011-02-26 | 추천 0

  그 삼발이가 바로 유명한 M1917A1삼각대로 예전 고참이 저기다 M60달면 죽이겠다고..한마디 했다가
  60맨들의 열화와 같은 질타를 받았었습니다...^^

  

  

• 루가 | 2011-02-25 | 추천 0

  57밀리는 예비군 치장물자로 비축되어 있을겁니다. 무관당시 제가 관리 햇었구요..1년에 몇발 사격안합니다. 그게 20년전입니다.
  
  57밀리도 삼발이 있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가물 가물 하네요.

  

  

• keith | 2011-02-25 | 추천 0

  제가 괜히 57mm예기 했나 보네요..75mm야 106mm있으니 쓸 이유가 없습니다..그런데 이 57mm는 실제로 본분들은 아시겠지만 총신이 길어 명중율이 꽤 높습니다.(저도 고참한테 들은 이야기라..) 그리고 90mm가 가볍게 느껴질 정도의 무게(약 20kg)지만 메고 다닐만하고 전용패드가 따로 있는 90mm와는 달리 발에 달려 있습니다..그리고 무엇보다 이놈을 고정하는 M1917A1삼각대가 명품이라 고정진지에서는
  최고의 선택이 될 수도 있습니다. 각종 사진을 찍을때도 이놈은 항상 열외..전 이걸 메고 RCT도 뛰었습니다..앞에 말한 삼각대는 메고 행군하면 지옥의 맛을 느낄수 있습니다..그래서 터릿만 때어서 탄약수 더러 들게 했었죠...이상 90~91년 해안부대 예비대의 상황!!

  

  

• DesertRaptor | 2011-02-24 | 추천 0

  90mm는 아직 대대 편제 화기라서 우리나라에 탄약이 넘쳐 날겁니다.....106mm탄이 10만발 넘게 남아있다는걸 얼핏 들은거 같은데;;;90mm라면 거의 탄이 넘치고 넘쳐나겠죠....수량도 훨씬 많으니;;;

  

  

• DesertRaptor | 2011-02-24 | 추천 0

  106mm주특기 출신입니다. 현역에 75mm무반동총은 없구요. 57mm는 GP에 전부 들어가있습니다. GP에서 가장 화력 강한 물건이죠. 106mm는 동부전선쪽은 전부 METIS-M으로 교체 되었구요. 비교적 산악지형이 적은 서부전선쪽은 아직 지급이 안되서 106mm무반동총 쓰고 있어요. 주특기 사격때 57mm 90mm사격 전부봤는데요. 57mm는 타겟이 적GP라 그런지 사거리를 거의 900~1000m로 잡고 쏘더군요. 타겟을 106mm타겟이랑 같은 곳에 있는 곳을 향해 사격합니다. 그에반해 90mm는 대략 200~300m 떨어진 곳에 사격하더군요. 57mm도 의외의 강력한 후폭풍과 소리에 놀랐다는;;;

  

  

• 그냥맨85 | 2011-02-24 | 추천 0

  아프간에서 드래곤을 씁니다 우리에게 25000안가 35000인가를 준다니 대중때 군이 우리는 짐이다 니나 가져라 참으로 돌들 누가 시켰을 겁니다 청기와집 근처서 어슬렁거리는 물귀신들이 당시에 드래곤으로 토우대신에 벙커잡으면 좋고 장갑차 잡으면 좋고 해안에 깔아서 적침투 잠수정이나 아니면 휴전선서 적의 스탈린포를 잡는데는 지장이 없을 텐데 정비에 어쩌고 하고 반대를

  

  

• 후레자식 아서스 | 2011-02-24 | 추천 0

  90mm 저는 안 써봐서 모름...
  
  하지만 90mm도 훌륭한 무기입니다!!!!!!!!!!!

  

  

• 개조심 | 2011-02-24 | 추천 0

  미국 어느 사이트에서 읽었는데 창고에서 끄집어 내어 사용하는 것은 휴대용로켓보다 가격이 저렴하고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2011년 미국방예산이 대폭감소했습니다 ....

  

  

• 라우시엘 | 2011-02-24 | 추천 0

  당연한 알라봉에 대한 무기..아마도 미군이 IED보단 알라봉에 더많은 희생을 당했을겁니다. 미군희생비율이 알라봉이 최고일것 같은느낌.

  

  

• 펜리스펜릴 | 2011-02-24 | 추천 0

  우리군을 '한국군'이라고 지칭하며 쓰레기라고 비방하던 이들중 버로우 타야할 사람들이 좀 많을듯 ㅎㅎㅎ 현대전은 결국 '화력'이죠. 이것만한 진리가 어디있겠습니까....ㅎㅎㅎ

  

  

• 라비타커피 | 2011-02-24 | 추천 0

  당시 가장 쥐약인 것은 중대에 배속되면 보병들과 같이 뛰어야 합니다..보병이 돌격앞으로 하면 저것을 들고 죽으라고 뛰어야합니다..휴대하기에는 좀 무겁죠..병장말년에 8발쏴서 다 적중했는데....영점잡을때 소총보다 정확합니다.

  

  

• jsue1214 | 2011-02-24 | 추천 0

  레이저포인터를 달면 표적확인하고 조준할때 용이하지않을까요

  

  

• 까치살모 | 2011-02-24 | 추천 0

  그거보다는 전시보관물자 처리차원일겁니다.
  실제로 미국은 월남전때도 2차대전 폭탄 싹 처리했어죠.
  90mm같은 경우는 우리나라에도 전시비충물자로 있는것 재법 넘긴걸로 아는데
  그래도 그 양이 상당히 많아서 아직 보관하고 있는것 있으니 그걸 쓰려 하는걸겁니다.
  근데 히한한것이 정말 잡다한 물건 보관하고 있는거 다 다시 꺼내쓰면서 아직 드래곤을 꺼내지 않고 있다는것입니다.
  실제로 드래곤은 우리나라에 전량을 넘기려 했어는데 우리나라가 거부했죠.
  그만큼 형편없는 실패작인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고정표적은 공격가능할텐대
  아프칸에서 드래곤을 쓰는건 전 아직보지 못했습니다.
  아참 그리고 단거리 대전차미사일은 아직 개념연구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 전세계의 단거리대전차미사일의 형태가 급변하고 있어서 아직 개념정립하기가 곤란할정도로 혼제가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상당히 곤혹스러워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요즘인 단거리대전차미사일에 단순히 전차잡는것만 요구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지고 있는 추세라

  

  

• 넉잔이면내명 | 2011-02-24 | 추천 0

  미군이 저걸 다시 꺼내들어 쓰는 이유는 아마도..
  "고급장비 없는 아프간 늠들에게 비싼거 매겨 줄필요가 없겠지요."
  
  값싼 쓰레기 넘들은 싼걸로 잡는다. 정도~~~
  

  

  

• 메디안 | 2011-02-24 | 추천 0

  장기간의 전쟁을 하다 보니 천조국도 어쩔수 없는가 보군요.. 첨단 무기로만은 전쟁을 완전히
  이길수는 없는가 봅니다.. 단기간 이면 몰라도 장기전에서는 집에있는 숟가락까지 동원될수
  있겠는데요..

  

  

• 진정한무인 | 2011-02-24 | 추천 0

  TRIDENTC4 님의견에 동의합니다. 그리고 신형 칼구스타프가 나온다면 이것을 보병들에게 나눠줬으면 하는바램이네요. 아직도 칼구스타프를 쓰는 나라가 많으니까요.
  

  

  

• 그냥맨85 | 2011-02-24 | 추천 0

  75밀리겠지요 57밀리 6.25때 쓰던거로 그게 있나 이상하군요 자료에도 75인데 57이라 90밀리가 대전차용으로는 딸리지요 이거 그냥 넘어가고 알라봉처럼 판쩌우를 국내생산을 해서 발사관을 영구적으로 사용하게 해야지요 기존의 도입 판쩌우는 물자낭비지요 일회용을 전장서 탱크잡으라고... 신형판쩌우를 모방하고 발사관 조준경을 영구적으로 쓰게 개량을 해야 돈이 적게들지요 과거의 미친군출신 또라이 대통령인지들이 도입을 얼마나 먹었는지 알라봉처럼 만들면 그야 말로 화력이 두배는 증강이 될겁니다 기존의 도입탄은 북의 반응장갑에는 무용지물로 개량형을 또 들여오지를 않고 만든다는데 알라봉을 참조해서 만들기를 바랍니다

  

  

• 삐죽이 | 2011-02-24 | 추천 0

  90밀리 대전차 탄을 좀 보강하면.... 북한의 어지간한 전차는 다 잡을 수 있을것입니다.

  

  

• 까치살모 | 2011-02-24 | 추천 0

  말씀하신거 개발되고 있기는 하죠.
  우리나로 보병휴대용대전차 미사일은 두가지가 개발중이니까요.
  대전차미사일 b형이 딱 그거네요.

  

  

• TRIDENTC4 | 2011-02-24 | 추천 1

  한반도 미래전장은 산악전과 시가전이 될텐대... 적 벙커나 은신처, 견고한 건조물을 공군의 정밀폭격이나 장갑차량탑재 대구경포가 제압해줄 것 같아도...막상 개별전투에선, 교전중인 보병의 한방의 위력적인 제압수단이 큰 역할을 할것같습니다. 이것이 다름아닌 이라크와 아프칸전의 교훈입니다.
  본격적인 대전차무기는 별도로하고, 밀집병력이나 벙커같은 고정진지 제압용으로, 저렴해서 광범위하게 보급되며 또 휴대가 간편한, 직사력이 높고 사거리가 되도록 멀리 나가는 대구경의 제압무기를 확보하는게 소규모 보병전투체계에서 시급할것 같습니다

  

  

• 원조 잠수함 | 2011-02-24 | 추천 1

  75mm는 전부 도태됐습니다. 다만 106mm는 아직 연대급에서 사용중이고(빨랑 대전차 미사일로 갱신되야할텐데...)57mm는 전방 GP의 주요화력으로 사용중입니다. 에전에 gp가서 보니...진짜 A급장비라고해도 될만큼 쌩쌩하더군요~

  

  

• 마크커 | 2011-02-24 | 추천 0

  성능이 좋아서 다시 사용한다기보다는 오래된 재고품 탄약 소모차원에서 .., 탄약도 유통기한을 넘기면 상할듯 ㅋㅋ

  

  

• 브로드피크 | 2011-02-24 | 추천 0

  현역시절 깐죽대는 쫄다구한테 90mm후폭풍으로 보내버린다고 농담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 블루스카이 | 2011-02-24 | 추천 0

  아프칸에서 미군들이 많은걸 느낀것 같네요...

  

  

• 그냥맨85 | 2011-02-24 | 추천 0

  57밀리가 아니고 75밀리로 전방서는 아작도 쓰는 것으로 압니다 적의 스탈린포를 휴전선안에 숨겨노은데를 문이 열리면 그냥 땡겨 버릴려구요 57밀리는 모르겠네요 그거 6.25때 미군이 쓰다가 참패를 해서 아주 없어진것으로 아는데 치장으로도 없고 퇴출 40밀리면 몰라도 다연발 ...

  

  

• vigra | 2011-02-24 | 추천 0

  90mm RR 제가 저거였습니다...총(rifle)무게만 18키로...뒤져보니 보병이 직접 들고다니는 화기중엔 가장 무겁더군요...근데...명중률은 소총과 다를바가 없었지요...축사탄으로 사격하면 저격도 가능하겠단데요...탄속이 느려서 치명상이 될진 모르겠지만...아뭏튼 대전차는 무리겠지만, 대 장갑차나...고정진지 파괴에는 좋을겁니다...후폭풍은 크지만, 글쎄요...발사후 그 정도 흔적도 없는 화기가 얼마나 있으려나요...

  

  

• hykochu | 2011-02-24 | 추천 0

  미군과 맨 주먹으로 싸워도 힘이 대단하다고 하더군요.
  
  태권도와 그레꼬로망 기술을 연마했던 친구가 그러더군요^^

  

  

• 세르쿠르카 | 2011-02-24 | 추천 0

  뜨하 저걸 휘둘러서 패면 진짜 사망일듯.. 무반동총검술 ㄷ ㄷ ㄷ

  

  

• hykochu | 2011-02-24 | 추천 0

  설마 아직도 57mm를 쓰나요?
  
  칼 구스타프(84mm)에 대한 평각가 매우 좋지요. 더 가볍고 강력한 놈이 곧 나온다고 하던데요. 대전차탄도 있지만 화살탄 생각하면 적의 땅굴 예상입구에 배치하면 좋을 듯한데요.

  

  

• 원조 잠수함 | 2011-02-24 | 추천 0

  그래도 레인져부대서는 90년대 후반까지 이녀석 잘썼습니다. 1회용 로켓탄보다 명중률이 놓고 벙커같은 거점 파괴용으로~음...저걸로 백벽전 하면 받쳐도 사망일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