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반응) 충격! 일본 잠수함은 최첨단은 커녕 구식
고구려 궁수 | 2015-11-23 07:16:43
조회 58243 | 추천 0 | 다운로드 0
(일본 반응) 충격! 일본의 잠수함은 최첨단은 커녕 구식
고구려 궁수 | 2015-11-23 07: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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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반응) 충격! 일본의 잠수함은 최첨단은 커녕 구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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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우리보다 문제가 문제같지 않은 일본잠수함은 어떻게 미군의 그 큰 핵잠수함이 꼬리를 따라 붙었
는데 모를 수 가 있는지....부실투성이 우리 대한민국 잠수함이 어떻게 그리 할 수 있었는지
부실인데....부실....말씀해 주실분
efking | 2015-11-26 | 추천 0
그동안 해군내에서 비리를 져지르고, 많이도 해쳐먹은 인간들은 전부 장성급과 고위 장교급들 이었습니다.
한국 해군의 6만9천여명의 일반 장병들이 아니였단 말이죠. 그들과 하위 장교들은 오늘도 부족한 장비들을
어르고 달래고 닦고 조이고 해서 최대한 노력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쉴드 안쳐주면 뭘 쉴드 쳐줍니까?
그리고 우리 잠수함들의 놀라운 활약으로 미해군만 하더라도 방어 전략 전술을 수정 할만큼
큰 것이었으며, 그동안 그들이 바뀐만큼, 우리 해군, 우리 잠수함들도 세월이 많이 흐른만큼
전략 전술이 발전하였을 것입니다. 그들이 변하는데 우리는 그간 그 오랜 세월동안 놀고 먹었을까요?
비리를 져지르고 해쳐먹은 장성급과 고위급 장교들은 반드시 밝혀내어 강력하게 처벌해야 합니다.
그리고 해군은 주어진 예산과 환경안에서 촤대한 더욱더 발전된 최첨단 장비들을 확보해야합니다.
그것이 해외 도입이 되었든, 자체 개발이 되었든간에 첨단 해군을 향해 나아가야 할 것입니다.
또한 충무공 이순신 제독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속적인 전략 전술을 개발, 보안하여
비록 적보다 전력상으로 불리하더라도, 최대한 나라를 지키는데에는 부족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야합니다.
저는 우리 해군이 그러리라 믿습니다. 장성급들과 고위 장교급들은 믿지 않습니다마ㄴ,
저는 6만9천여명의 해군 장병들은 믿기 때문에 우리해군이 그렇게 되리라 믿습니다.
E | 2015-11-26 | 추천 2
해자나 미 해군이 바보나 머저리가 아니고서야 수 년간 털려가며 대응전술을 발전시켰을테고 10년의 기술발전은 당대 컴퓨터의 성능을 초월하는 스마트폰을 너도나도 들고다닐 간극이예요. 그 시간 동안 209급은 고물이 되어가고 214급은 프로펠러에 금이 쩍쩍가고 통영함에는 어군탐지기 달아놓고 대양해군 타령하고 앉았죠. 도대체 뭐 했습니까? 아직도 실력 타령하며 한국 해군 실드 쳐주기에는 현실이 너무 비참하지 않나요.
천안함 장병들이 실력이 없어서 희생되었겠습니까?
부동 | 2015-11-26 | 추천 0
여기 따로국밥 추가요.
기본적으로는 장비가 좋아야 그 능력치를 훨씬 더 많이 발휘할 수 있는 법이고, 생존율도 좋겠죠.
efking | 2015-11-25 | 추천 1
산토끼님... 이 결과들에 대해선 그저 흘러 전해내려오는 전설같은 얘기가 아니라
국군 신문을 포함하여 일반 사회의 신문들의 신문 기사와 국방 TV와 일반 뉴스에서도 다뤘던 것이라
산토끼님 말씀처럼 대여섯척을 수십척으로 거짓 발표 할 수 없었거니와
이는 나중에 기사의 내용처럼 30척이 아니라 실제로는 42척이었음이 밝혀집니다.
그리고 우리 잠수함들에게 그동안 격침된 함정들은 이웃나라 어선이나 고속정들이 아니라
세계 최고의 대잠 능력을 가진 미해군과 세계에서 미해군 다음으로 강력한 대잠 능력을 가진 일본 해군이었으며
그들이 격침시킨 함정들은 배수량이 10만톤이 넘는 미해군 핵추진 항공모함이며,
(이게 대단한게 뭐냐면...사실 핵항모 한척만 보자면, 대잠수함 작전 능력? 별거 없습니다. 먹이로는 제법
어렵지않은 대상이죠. 허나 아시다싶이 핵항모는 절대 혼자 나돌아 다니지 않습니다.
강력한 대잠 성능을 갖춘 미이지스 구축함들과 이지스 순양함들을 포함한 8척 내외의 호위 함정들을
데리가 다니며, 원잠 두척도(지금은 플로리다급, 당시는 로스엔젤레스급이었음) 호위하고 있죠.
거기다 당시 가상 적군들로 이뤄진 함대를 구성하였었기 때문에 최소 십여척이 넘는 강력한 대잠 능력을 가진
함정들로 잘꾸려진 함대가 상대였습니다.
이런 함대라면 함대가 데리고 있는 대잠 헬기들만 하더라도 대충 잡아도 수십여기 이상이 되었으며
더욱이 항모에는 강력한 대잠수함 초계기 및 대잠공격기들 까지 여러대 있었습니다.
efking | 2015-11-25 | 추천 1
(그럼 얼른 접근하여 수중에서 얼른 어뢰를 쏘고 얼른 도망가면 되지만...) 훈련에서는 타겟 목표 함정을
공격하여 심판관에게 격침 판정을 받으려면, 정확한 시간은 제가 지금 기억이 잘 안나지만목표 함정까지
몰래 접근하여, 매우 가까운 어뢰 사정권 거리안까지 접근하여, 수중도 아닌, 해수면 위까지 부상하여
마치 발견되라고 고사를 지내는 것처럼, 잠망경을 올려 적의 함정을 조준하여 그 정해진 시간만큼
목표 함정의 사진과 동영상을 찍으며 기다렸다가, 규정된 시간을 다 채운뒤에는 적의 함정에게
이에대한 증거 사진과 함께 침몰되었음을 알리는 전문을 보내야합니다.
참 잠수함측에게는 잔인할만큼 혹독한 규정이죠.
우리 해군 잠수함들은 이러한 불공평한 상황속에서도 이를 이겨내고 그같은 놀라운 전과를 올린 것입니다.
efking | 2015-11-25 | 추천 1
말씀입니다.^^ 림팩 훈련에서 황군과 청군을 나눠 가상 전투를 할 때에 잠수함의 어뢰 공격에 대한 판정은
적의 대잠수함 감시를 피해 어뢰 사정거리 안으로 접근해야 하며, 잠망경을 올릴만큼 부상하여
어뢰가 적 타겟 함정에 유도되어 타격되는 시간까지 계속하여 해수면까지 부상하여 그것도 적함정의 코앞에서
대놓고 잠망경을 올려놓고 훈련내 규정된 판정 시간까지 유지하고 사진을 찍어야 합니다.
즉 우리 해군 잠수함들은 림팩 훈련들에서 적군을 전멸시키거나, 미해군 항모와 원잠들을 보낸 것은
그들의 감시망을 피해 단순히 도망가는 것이 아니라, (사실 그것도 힘든 것이죠) 그들의 감시망을 뚫고
그들의 코앞에서 나잡아보쇼...하고 잠망경까지 올리고 한참을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사실은 40여척이 아니아 불과 몇척뿐이라 하셨는데... 한가지만 말씀드리자면,
사실 그것도 대단한 것이죠. 그들은 세계 최강의 미해군 원잠과 핵항모 및 이지스 순양함과 구축함들이니까요...
허나 이는 사실입니다. 오히려 미국의 자존심을 생각하여, 축소하여 결과를 발표했어죠.
신문 기사들등에서도 30여척을 격침시켰다...라고 짧게 한줄만 기사로 내보냈다가 나중에 42척이 넘는
숫자였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우리 해군의 이러한 성과는 미해군 제독들이나 장군들로부터 성과를 치하한
공문서들에서도 나와있어, 결코 성과를 부풀려 얘기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우리가 만일 거짓으로 성과를 부풀려 얘기했다면, 아마 자존심을 구긴 미국과 일본등의 나라들로부터
큰 항의를 받았을 것이며, 큰 개망신을 당했을 것입니다. 요즘 세상이란게 비밀이라게 없는 세상이다보니...
efking | 2015-11-25 | 추천 1
바로 영화 한반도입니다. 거기서 일본 해자대와 맞붙어 당장이라도 전쟁이 터질 것같은 상황 가운데
대통령으로 분한 안성기가 한국 해군 제독으로 분한 독고영재에게 이길수 있냐고 막아낼 수 있느냐고 묻자,
이렇게 대답하죠. 해자대의 약 30~40% 수준의 전력을 가진 우리 해군이 이길 가능성은 거의 없다...
허나 막아내라면 막아낼 수 있다... 전쟁은 무기가 하는 것이 아니라 배웠다... 그럼으로 막아내야 한다면
막아낼 수 있습니다....라고 유명한 대사를 남기죠.
또 오늘은 하나의 영화를 더 소개하자면...바로 황산벌입니다.
거기서 계백 장군으로 분한 박중훈이 부하들 앞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병법에 이르기를 지키는 숫자가 공격하는 숫자의 십분지 일만 되도 얼마든지 지킬 수 있다...라고 했다.
그러니 우리는 지켜낼 수 있다....라고요....
물론 미사일이 주로 공격과 방어 수단으로 사용되며, 첨단 기술력과 좋은 무기가 전투의 결과에 엄청난
결과를 좌지우지하는 세상이 되었지만, 그래도 전략전술상으로는 여전히 이 병법이 유호하다 봅니다.
적의 약점은 물론, 자신들 209급의 약점까지 철저히 분석 파악하여 이를 전술 전략에 응용하여
전투의 양상을 바꿔놓을만큼 전술 전략을 짜내어 엄청난 결과들을 거의 훈련 참가시마다 이뤄낸
우리 해군은 다시한번 이 병법을 증명해낸 대표적인 예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물론 훈련과 실전은 다르며, 혹 실전에서도 그같은 결과를 이뤄낸다고해도, 전체적으론 승패에 영향을
줄 수 없는 것같이... 즉 전투에서는 이길 수 있어도, 그 전투의 결과로 전쟁 전체를 결론 지을 수는 없는 것이나
그같은 전투의 결과가 있을수록 전쟁 전체에는 결코 작은 영향만 미치는 것이 아니죠.
산도끼2 | 2015-11-25 | 추천 0
어뢰 갈아 끼우는데만도 적함과 멀리 떨어진 곳까지 가서 갈아 끼워야 할테고요. 어디까지나 훈련은 훈련이죠.
산도끼2 | 2015-11-25 | 추천 0
잠수함을 탐지하기는 엄청 힘들어서 미국이나 일본은 잠수함으로 공격하기보다는 잠수함에게 공격당하는 입장을 훈련에서 취한다고 하더군요. 그래야 훈련이 의미있다는 거죠. 공격자 입장에서는 우리 209급의 전과를 올리는게 그리 어렵지만은 않은 듯 싶습니다. 그래서, 잠수함이 무서운 것일테고요.
이 얘기를 듣다 보니, 반대로 일본이 잠수함으로 공격하는 입장의 훈련은 그 전과가 어땠는지 궁금해지더군요. 그게 알려진 내용이 없어요.
잠수함으로 공격 성공한 전과를 어느 정도로 평가해야 할지 저도 감이 오질 않아서 잘 모르겠다는 말씀을 하고 싶어서 댓글 달았습니다.
efking | 2015-11-25 | 추천 1
낸 것이 우리 해군입니다. 더구나 이는 209급 잠수함들 성과에 한정된 결과가 아닐뿐더러
우리 해군의 KD-2급 구축함의 SM-2 미사일들의 정확한 타격 능력과 KD-3급 구축함이
탑건함으로 선정될만큼 정확한 미사일 및 함포 타격 능력들을 갖춘 것이 바로 우리 해군입니다.
더구나 이들이 이뤄낸 또하나의 성과는... 바로 정비 능력과 운용 능력입니다.
이들 우리 해군의 잠수함들과 함정들은 훈련 기간내내 끝까지 문제를 일으킨 적이 없는 몇안되는
소수의 함정들이었습니다. 정비 문제나 운용상의 문제들로 인해 작전에 영향을 끼친 적이 없다는 것은
잠수함의 운영 능력에 가장 중요한 부분이며, 전시에는 생존에 바로 직결되는 부분인 것입니다.
그걸 감안한다면, 우리나라 해군의 이같은 장비 운용 능력은 공격 능력과 방어 능력들과 함께
매우 매우 중요한 부분이며, 또 능력이라 생각합니다.
efking | 2015-11-25 | 추천 1
209급 그리고 214급 잠수함들이야 가격이 저렴한, 그 가격에 적당한 잠수함들인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죠. 허나 그런 잠수함으로 림팩 훈련에서만 세운 업적은 결코 운이나 잠수함이 좋아서가 아니라
처음부터 끝까지 실력이었습니다. 209급에 대해 단점까지 철저히 분석하여, 오히려 이를 전략 전술적으로
이용할 줄 아는 것은 결코 운이라 할 수 없는 부분이죠. 더구나 한두번이야 그럴 수 있다지만,
겨우 한두번 올린 성과들이 아니였으며, 몇척 가상 침몰시킨것도 아니고, 온 훈련 작전 해상을 휘집고 다니며
수십척 이상을 가상 격침시켰고, 또 전투함으로서 기능을 상실할만큼의 피해를 입혔습니다.
대표적으로 흔히들 말하는 예로서, 1998년 이종무함은 가상 적군의 함정들과 잠수함들 거의 모두를
격침시키거나 심각한 손상을 입혔으며, 더구나 끝까지 살아남은 몇척 안되는 함정들중 하나였습니다.
또 2004년의 장보고함은 가상적군의 미항공모함 스테니스호를 포함해 미군의 로스엔젤리스급 원잠에
미군의 알레이버크급 구축함과 타이콘데로가급 순양함까지 저승으로 보냈으며, 그 가상적군에는
대잠수함 작전에 탁월하다는 일본 해자대의 대표적 구축함 4종 4척 모두를 역시 저승으로 보냈습니다.
15척으로 이루워진 가상 적군 함정들에게 모두 40여번 이상의 유효 타격 판정을 받았다하니
대충 따져봐도 평균 함정 한척당 최소 어뢰 2~3발은 맞았다는 계산이 나옵니다.
706sfc | 2015-11-25 | 추천 0
문제는 이후의 잠수함이 국산화를 한다며 상당부분을 국산화 시켰고 성공했죠 하지만 성능이 제대로 안나오는 부분이 있던 겁니다
그런데 전투기도 그 길을 따라가려 합니다..제발 잘되길
칠조원 | 2015-11-25 | 추천 0
일본애들에 대해선 뒤에서 함께 조우해서 간것뿐이고,
유랑자 | 2015-11-24 | 추천 0
바람의 향기 | 2015-11-24 | 추천 0
단지 오야시급은 209급에 원킬 당했다는 내용이 있습니다.
잠수함 운영 능력이 일본보다 우리가 낮다 라는 1인입니다.
Ecarte | 2015-11-23 | 추천 0
워낙 폐쇄적이고 비리가 산재한 일본 군수산업인만큼 문제가 없다고 볼 순 없겠지만 우리나라도 나은편이 아닌지라 안심할순 없겠네요.
코삭 | 2015-11-23 | 추천 4
우리보다 문제가 문제같지 않은 일본잠수함은 어떻게 미군의 그 큰 핵잠수함이 꼬리를 따라 붙었
는데 모를 수 가 있는지....부실투성이 우리 대한민국 잠수함이 어떻게 그리 할 수 있었는지
부실인데....부실....말씀해 주실분
궁수 | 2015-11-23 | 추천 2
삐죽이 | 2015-11-23 | 추천 0
scarlet | 2015-11-23 | 추천 0
훈스 | 2015-11-23 | 추천 3
모 국가의 어군탐지소나와 비교하지는 않잖아요.
말그대로 1번함부터 부실투성이 214 이야기하면 자빠지겠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