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수단 사태에 대한 몇 가지...

Kadrun | 2013-12-25 03:44:25

조회 31407 | 추천 4 | 다운로드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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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단군 (SPLA) 와 반군 (SSLA) 의 장비와 경험은 말 안 해도 아시리라 믿고....


한국군이 있는 Bor 라는 도시는 이미 12월 19일에 SSLA에게 장악 된 상황입니다. 여기에 국군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중화기, 장갑차량으로 무장한 인도군 이외에도 네팔군이 공병/의무병 중심의 국군을 보호/지원하는 형태로 이뤄져 있습니다. 국군의 안전에 우려를 표시하는 것은 좋으나 국군이 피해를 입을 정도라면 저 두 국가는 더욱 심각한 인명피해를 입는 상황이라는 것을 인지해 주셨으면 합니다. 인도군은 이번 사태 이전에도 수 명의 군인이 사망한 적이 있으며, 최근에는 올림픽 은메달리스트이자 아시안 게임 금메달리스트였던 군인도 반군의 매복으로 사망 하였습니다. 극단적으로 말하자면 한국군을 보호하기 위한 치안 활동을 벌이던 중 사망한 사람들 입니다. 그런데 어떤 분들 보면 인도군을 믿을 수 없다는 등.... 이런 말이 나오는 것이 참... 뭐라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SPLA는 Bor를 재탈환 하려는 준비를 하고 있고, UN은 최대한 말려들지 않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으며 국군이 보급받은 미국/일본 탄환도 그 일부입니다. 일본 자위대라는 말이 나오자마자 쓸데없는 말을 함부로 던지는 분들이 계신데, UN이란 깃발 아래 모인 "아군" 이라는 점을 떠나서, "5.56mm를 사용하는 국가 중 그나마 비축량에 약간의 여유가 있던" 자위대가 "그나마 안전한 수도에 배치된 점을 생각해" 우선적으로 "돌발상황이 발생할지도 모르는 위험지역에 놓이게 된" 국군에게 보유량을 넘긴 겁니다. 자위대가 안전한 지역에 방콕하고 계신다고 착각하시는 분들 계신데, 수도에서도 빈번하게 전투가 벌어지는 지금 남수단에서 안전 지역이란 없습니다. UN의 결정이라고 하지만 자신들이 탄환 부족에 시달릴 수 있는 상황이 올 수 있는 것을 감수하면서 넘겨준 자위대에 비아냥 하시는 분들 많네요. 충분한 보급을 가지고 가지 않았던 국군의 결정에 비판을 하는 것은 좋으나 선을 넘어 소설을 쓰지는 말으셨으면 합니다. 조금 생각해보면 누구의 잘못인지 알 수 있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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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5]

  • 일본이 지금 추진하려는 군사적 입법들을 이 사건이 핑계를 만들어준 꼴립니다. 일본이라서? 가 아니라 일본이니까입니다. 지금 일본정치권은 요걸 어떻게 요리해서 자위군 만들고 무기수출할까 궁리중입니다.
  • 부처님 말씀에 어리석음이 가장 큰 죄라고 했습니다.

    이번 왜군에게 탄약을 지원받은 것의 정치적-외교적 의미를 모른단 말입니까?
    군사작전은 본질적으로 정치-외교의 연장입니다.
    그걸 모르는 군대지휘관이 있다면 그는 지휘관의 자격이 없는 겁니다.
    하급지휘관이야 열심히 전투에 임하면 되지만,
    고급지휘관은 그 행동 하나하나가 심각한 정치-외교적 성격과 의미가 있음을 모른다면
    당장 파면이지요.

    한빛부대 약 280명이 가는데 탄약 1만발이래야 인당 35발에 불과합니다.
    탄통으로 하면 불과 10여통이겠지요.
    지금 문제는 왜국이 재무장에 골몰하고 있는데,
    한빛부대의 저 행동이 명분과 날개를 달아줬다는 거지요.
    과연 모르고 그랬는지, 아니면 알고서도 일부러 그랬는지는 알수 없지만
    하여간 심각한 정치-외교적 문제를 야기시킵니다.
    그리고 심각한 군사적 문제를 야기시킵니다.

    청와대-외교부-국방부-현지부대장은 심각하게 회초리를 맞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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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주 재미있군요..
    비밀이 이젠 전부 정치화 되었군요.
    비밀의 회원 분들이라면 일본의 정치놀음 보다 우리 군 장병의 안전을 우선 생각해야 하는게 당연한거라 생각되어졌는데, 언제부터인가 사진방도 정치놀음에 흠뻑 빠진 분들이 많습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죠. 일본의 행태는 어제 오늘일도 아니고, 우리가 탄을 받을 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면 일본이 아닌 북한이라도 받아서 우리군 장병의 안전을 최우선 했어야 한다고 봅니다.
    몇몇분은 왜 일본이냐? 라는 것과 급박한 상황이 아니였다 주장하면 본국에서 수송했어야 한다는 말합니다..일본이 우리를 이용하는거에 대해 짜증나고 화는 나지만 어쨋든 5.56미리를 가진 나라는 일본 자위대 뿐이였고, 받을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습니다.
    게릴라전 같은 상황은 언제 일어날지 모릅니다. 급박한 상황이 아니라는 말 자체가 웃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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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현지 지휘관의 판단이 우선이고 그 판단을 이해하고 지지하는 것이 옳다고 봅니다..정보가 제한될 수밖에 없는 현실에서 뒤에서 뭐라 궁시렁 거리는 건 정말 위험한 일이죠.. 심지어 전쟁유발될 수 있는 교전권까지 주는 게 맞는 건데,,이런 시덥지도 않는 일에 왈가불가한다는 건 어이없는 이이죠..이런 비 합리적 현상이 벌어지면 엄청난 피해를 유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조금 대인배가 되야지,, 너무 소인배가 되어가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상대가 소인배로 나온다고 덩달아서 소인배 행동을 하면서 스스로 추해지는 건 정말 정신나간 거죠.. 파병군들이 교전위험상황에서 일본군에게서 탄약받았다는 것을 문제삼아 논쟁하는 것 자체가 조금 정신능력이 떨어지는 짓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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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작정 까는게 아니죠. 대한민국 국군이 제대로 대처를 못한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는 겁니다. 전세계 어디든 우리군이 파병되어 주둔하고 있고 부족한 물자가 있다면 우리군이 지원할 수 있으면 해야죠. 남수단이 그리 멉니까? 우리 수송기로 자체 조달이 불가능합니까? 그만한 전력도 보유못하고 있는게 우리군의 현실입니다. 또한 저런 상황에서 지원을 받아야 했다면 언론보도를 통해 유엔군을 통해 탄약지원을 요청했다고 미리 보도를 했다면 일본자위대의 언론플레이에 충격을 덜했겠죠.
    우리 국방부의 안일한 대처를 꼬집는거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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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제 관례란게 어떤건지 확실히는 모르지만 일본측보다 우리측이 멍청하게 대처한건 사실 아닙니까.혹시 국제 관례란게 어떤겁니까.
    우리측이 실수한걸 일본이 조용히 넘어가주지않았다며 일본이 언플한다고 비난하는 짓이 한심할 뿐입니다.
    자위권 차원에서 실탄을 요청하는건 현장 지휘자가 결정할 문제지만 일본에게 실탄을 빌리는건 외교,안보라인에서 결정할 문제입니다.즉 현장의 요청이 문제없다고 외교,안보리인의 결정이 문제없는건 아닙니다.
    국군 장병이 고생하는것과 지도층이 헛발질하는것을 연관시켜 어영부영 넘어가는게 능사가 아닙니다.지도층이 헛짓하면 오히려 밑에있는 장병들이 개고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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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참 말들도 많으십니다....도대체 한국군이 유엔에게 실탄 요청한것이 뭐가 문제가 됩니까?...자위권 차원에서 실탄을 요청한거 뿐인데 뭐가 문제라는 겁니까...왜 한국군을 무시하고 욕하고, 한국정부를 뭐라하는지 도무지 알수가 없습니다. 만약에 여러분이 갑자기 저런 상황에 직면했을때 수만리 떨어진 곳에다가 연락해서 실탄 줘 하시겠습니까?...따뜻한 아랫목에 앉아서 제발 손가락 움직이는 대로 개념없이 글 올리지 마십시요...일본이라는 나라가 국제 관례 무시하고 언론 플레이 한것을 탓해야지 왜 한국군과 한국 정부를 욕하는지....참으로 개탄 스럽습니다...지금 이시간에도 나라를 위해서 고생하시는 국군 장병 여러분들이 이런 글 보면 뭐라고 생각하겠습니까....에휴~~~제발 그만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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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B 말기에 일본하고 군사 정보 관련 협정시도 할때부터 은근슬쩍 우리가 일본 자위대를 군으로 승격하는데 도움을 주고 있네요.
    침략 당사국인 우리가 나서서 일본 도와주고 있는 꼴인데...

    이전 발제에서도 뭔가 찜찜하다고 리플을 남기긴했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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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이 비열한게 아니라 우리측이 멍청했던 겁니다.일본은 단순한 문제가 아니라는 인식하에 만반의 대비를 했는데 우리는 현지 부대장 요청이니 문제 없겠지 정도로 단순한 받아들였던 거죠.
    일본이 생각이 없다면 현지 부대장끼리 융통성있게 대처해나가면 된다는 반응을 보였겠지만 정치,외교적인 문제가 수반된 문제라는 인식하에 우리 대사관을 통해서 질의했던 건데도 불구하고 우리측은 이런 문제를 알아채지못하고 대충 넘어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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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측이 일본의 주장을 뒤엎을 확실한 증거를 재시해야 하는데 현재까지 정황으로 본다면 일본의 주장을 번복할수있는 증거는 있을것같지 않습니다.
    일본측은 NSC까지 열었고 외교채널을 통해 우리측에 문의하였으며 매우 신중하게 결정했고 우리는 생각이 전무한 상태 즉 단순하게 옆에 주둔하는 일본에게 실탄 빌리는게 문제될게 없다는 단순한 생각으로 대충 결정했다는 정도가 답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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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이야 당연히 비열하지요. 어떻게든 꼬리를 물고 늘어집니다. 그럴걸 몰라서 순진무구하게 부족분의 탄환을 요청했다? 우리군의 미숙아적 수준이든지 아니면 그럴 빌미를 아예 대놓고 만들어주고자 했던지 둘중 하나겠죠. MB가 은근슬적 모르게 한.일 군사 교류를 추진하고자 했던걸보면... 이정부 역시 같은 뜻이 있었던건 아니었을까요? 이거 원 쪽팔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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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이라서 뿐이 아니라 한국측도 충분한 탄약을 챙기지 못한 잘못도 있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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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drun 이자 미친자로구만.
    그래서 한국군이 지금 공격 당했나?

    일본이라면 아무 이유없이 무조건 달려들고 물어뜯는다고 ? 한국사람이?


    완존히 이완용을 능가하는 놈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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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보니 발제자와 같은 감정으로 일본에서 실탄주고 욕먹는다며 격앙됐다는 기사를 읽고 웃었습니다.순수한 의도로 유엔 파견국의 일원으로 주었으면 거기에서 끝낼일이지 일본 언론과 정치권,국민들은 실탄 만발에 의도적인 의미와 분석에 몰두하다가 역풍을 맞으니 그제서야 요청받아 순수하게 도움을 주었는데 문제 삼는다며 분기탱천중이랍니다.주었으면 조용히나 할일이지 실탄만발에 일본 재무장화와 무기수출, 무력사용에 대한 정당성까지 얻어보겠다고 나선 주제에 얼굴들도 참 두껍습니다.한국내 여론도 결국 이렇게까지 악화될건 아니었는데 일본 언론과 여론 덕분에 갑자기 악화된건 전혀 생각을 못하는 참 낮짝 두꺼운 원숭이들이란 생각이 드네요. 그런 철면피한 마인드니 수백만명이 희생당한 태평양전쟁은 대동아공영을 위한 노력이었고 침략전쟁은 없었다. 수많은 사진과 기록물들, 버젓이 일본군 내부 문서까지 널린 마당에 "강제 동원된 위안부는 없었다"며 참혹한 피해를 당한 할머님들을 돈에 팔린 창녀 취급한 일본 원숭이들에게 티끌만한 명분이라도 둔 국방부 관계자들은 책임을 져야 할것입니다. 다시는 비열한 원숭이들에게 티끌만한 명분을 주어서도 안되고 더군다나 독도에 대해서는 원칙을 가지고 대응해야지 조금 양보하면 한반도도 임나경영설로 자기네땅이라 우길지도 모를 족속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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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일본이 호들갑 떠는것 맞습니다.

    그런데 왜 우리 정부및 관계부처는 일본이 호들갑 떨만한, 사소한 빌미를 제공 할만큼 군더더기 없는 행정처리를 하지 못했느냐~~~

    일단 일본의 호들갑에 대해서 의미를 축소시켜 버리는게 맞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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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어찌되었던 현장에 있어보지 않고 함부러 상황판단하는것은 위험하지 않은가요. 거기 있는분들이 위급상황은 제일 잘 알듯.옆에서 말하기는 쉬워도 직접경험하면 쉽게 비난하기 어려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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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좀 읽어 보셧다면 이런 글 올리기 힘드실텐데요. 열린 세상에서 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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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무민트롤님 일본은 지금 군사무기의 수출을 위해 최초의 사건을 발생시킨 겁니다. 군사무기가 타군에게 제공될수(판매포함) 있고 이것이 일본및 외국에서도 인정받는 계기를 만들려는 것입니다. 그 최초의 빗장을 한국군이 요청한꼴이 된거구요. 일본은 해외 파병하면서 어떻해서든지 계기를 만들려고 혈안이 돼있던 중이었습니다. 일본의 재무장은 동북아 정세에 급격한 불안을 야기시키고 제2차 태평양
    전쟁의 시발점이 될수 있습니다. 공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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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같은 평화유지군끼리 탄약을 주고받았으면 둘다 협조를 잘한거 아닌가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 일본돈까스는 더러워서 어떻게 먹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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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러니깐 결론은
    일본 -> 국격이라고는 전혀 없이 광명정대하지도 못하고 정정당당하지도 않은 "쌩 양아치"
    한국 국방부 -> 군주요 지휘관에게 '현장전투감감'이 전혀 없는 준비안된 군무원

    머 이련 건가요? 둘다 욕 처먹어도 할말 없네요

    참고: 얼마전 타계하신 채명신 장군님이 공산군을 상대하는 전술에 대한 가장 기초적인 경험을
    제주도사태때 몸으로 채득하셨다고 회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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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이 선명해 지는군요!
    한국부대의 지휘관이 상황이 불안하자 여분의 탄을 확보할 생각으로 유엔군에 문의를 합니다.
    그런데 유엔에서는 별 생각 없이 '자위대가 원래 폼으로 무장하고 안전한 곳에 짱박혀 있으니 그들에게 탄을 좀 달라고 해봐라.우리도 일본 파병군에 연락해 좋겠다' 한것입니다.
    그래서 오전에 유엔군에서 전화가 따르릉 오고 오후에는 우리쪽에서 전화가 따르릉 간겁니다.

    그런데 일본은 얍삽하게도 이것을 이용해 먹을 생각으로 그전에 걸려온 유엔군 전화는 쏙 빼먹은재'한국군이 부탁해서 원래는 안되는데 탄약 1만발 추진해 줬다!'라고 쌩이질을 까는 겁니다.
    그리고 는 "여봐라! 일본은 무기를 수출해도 인도적인 구호를 위한다!"라고 똥방귀를 끼는 거죠!


    해결책은 간단합니다. 남수단 주둔 한국 파병군이 어쩔수 없는 급한 사정으로 일본 파병군 으로부터
    소총탄 1만발을 '빌렸으니' 국회는 당장 결의를 채택 풍산금속으로부터 같은구경의 소총탄 1만발을 일본에 되갚는 것입니다. 이래서야 일본은 탄약 수출했다고 뻥도 못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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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ㄴ우리 소총과 호환되는 탄이 미군과 일 자위대밖에 없었다는 기사는 못보셨나요. 게다가 우리가 탄약을 요청한 주체는 현지 유엔사령부입니다. 유엔에선 미군과 자위대에 니네 총에 맞는 탄약이 있으니 빌려가라고 한거고요.

    그리고 수입은 무슨 수입입니까. 돈주고 산 것도 아니고 임시 빌렸다가 본국에서 탄약 충원되면 그대로 갖다주는건데. 그걸 무기 수출입네 집단 자위권행사입네 떠벌리는 일본이 왜곡하고 있는 걸 우리까지 거기에 동조하는 건 무슨 꼴인지.

    아예 일본의 주장을 기정사실화하고 그 바탕에서 우리 군을 까서 좋아하는 건 과연 누구일까요?

    일본 극우파들이 흐뭇하게 바라보는 장면이 연상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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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을 욕할 이유는 크게 없는거죠. 집권총리의 뜻을 따르는 거죠. 유엔군이 다 가 있는데 왜? 한.국.군이 일본군에게 최초로 무기수입를 하는 나라가 되냐입니다.(저의 소설은 미국의 조롱 및 화해종용 시나리오에 놀아난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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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군이 140여년전 어느날 처럼 제물포를 통해 되돌아오기를 애타게 기다리시는 분들이 제법 많이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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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것 참... 우리 군인 몇명 죽어나가봐야 정신차릴겁니까?

    일 자위대가 탄약 꿔준 걸 언플로 장난질하는 일본이 잘못이지 혹시나 모를 상황에서 유엔쪽에 탄약 요청해서 호환되는 탄약이 미군과 일 자위대밖에 없다고해서 받은 걸 우리 군을 비난하는 이슈로 쓰다니 어떻게 된겁니까?

    우리 군은 현장에서 할수있는 조치를 취한 겁니다. 그걸 지들 입맛에 맞게 가공한 일본측의 의도를 비난해야 마땅하며 우리 외교부도 이와 관련 유감을 표시했습니다.
    우리 군 욕하며 비난할 노력으로 일본을 그만큼 까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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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자 조선일보 보니 탄빌려준걸 일본이 집단자위권 어쩌구 하면서 정치권에서 이용하고 있다 그걸 한국정부에선 전혀 상관 없는 이야기다 우리는 유엔사에 요구해서 유엔사로 탄을 빌린거 뿐이다. 더이상 이걸 가지고 정치적 이용하지 마라 경고 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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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발이고 백발이고 빌려쓴건 사실입니다. 현지 지휘관 입장에선 무척 다행스러웠을 거예요.
    이찌했던 도움받은건 사실인데 너무 예민반응 아닌지...
    하긴, 일본 쓰나미때 우리가 도운것에 대한 결과를 생각하면 씁쓸하지만. 그래도 우린 좀 크게 맘 씁시다. kate10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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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도치 않았든, 어쩔수 없었다고 했을 지라도, 우리는 스스로 일본의 우경화와, 일본의 재무장을 스스로 간접적으로나마 지지해 준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un에 항의하고, 책임자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이제는 다들, 일본이 달라졌겠지. 옛날의 일본이 아니겠지. 일본은 미국과 함께 우리의 동맹이니까. 등등의 이제는 일본에게 친근해진 사람이 많습니다.
    하지만, 일본은 북한과 같이 달라진것이 없습니다.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서 북한처럼 가면을 쓰고, 연기하고 있는 것이니까요. 일본은 아직도 2차대전의 패망국에서 머무르고 있습니다. 일본은 북한과 함께, 우리(국민)의 안전과 영토를 위협하는 명백한 '적'입니다.
    일본을 감싸고, 그들의 행동을 정당, 합법화 하려는 행동은 일본의 우경화를 돕는 것이며, 나아가 중국, 북한에 이어서, 아시아의 큰 위협을 만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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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베 : 사랑해요 남수단 한국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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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건 누가 뭐래도 국방부의 잘못입니다. 탄약 요구할 필요없이 필요한 수준을 미리 가져갔어야 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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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본에게 빗장을 열어준 꼴이네요... 그것도 한국군이... 어이가 없다못해 분노가 치밉니다. 발제자는 생각이 있으십니까? 친일파의 한 부류를 보는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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