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파일...이 아닌 미국의 X-실험기 41~47

화력터널 | 2013-07-19 11:4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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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plane 시리즈는 새로운 기술들과 공기역학적인 컨셉들을 테스트하고 평가하는데 사용되는 실험적인 미국의 항공기 및 헬리콥터 시리즈이다. 대부분의 X-plane들은 NACA(National Advisory Committee for Aeronautics, 미국항공자문위원회)에서 운영했지만 그 후엔 NASA(National Aeronautics and Space Administration, 미국항공우주국)에서 했으며 종종 USAF(United States Air Force,미공군)과 연결되어 있기도 했다. X-plane들의 중요한 테스트들은 에드워즈 공군기지에서 일어났다.

이름

제작사, 기관

처녀비행

목적과 정보

1. X-41과 Falcon프로젝트, HTV 프로젝트

X-41 CAV(common Aero Vehicle)

불명,USAF

불명

기밀로 지정된 공용 준궤도 우주선; 단으로 이루어진 로켓위에 얻혀지며 극초음속으로 기동하면서 대기권으로 재진입함; 아직까진 일반에게 어떤 사진이나 정보도 공개된 적이 없으며 어떤 성능을 목표로 하는지조차 알려져 있지않음; 대략 1000파운드의 화물을 싣고 우주준궤도를 극초음속으로 기동하면서 싣고간 화물을 떨어트린 후 귀환함; X-41 CAV를 만들던 미공군과 DARPA에서 만들던 SLV(Small Launch Vehicle) 발사체가 합쳐져 Falcon 프로젝트가 됨.

Falcon Project(Force Application and Launch from CONtinental United States)

불명, USAF, DARPA

불명

기밀로 지정된 전지구권 타격 프로그램; DARPA에서 만드는 값싼 2단 액체 소형 로켓SLV(1회 발사당 500만달러)위에 미공군이 만든 X-41 CAV를 올린 것으로 그밖에 소형 인공위성이나 물체도 궤도에 올릴 수 있음; Falcon 1부터 꾸준히 개발이 진행되어 몇 차례 시험발사에 성공하거나 실패; SLV는 완성했으나 CAV는 ICBM, 순항미사일 등 여러 형태의 무기를 탑재할 수 있도록 개발중이며 그밖의 탑재물로 HTV(Hypersonic Technology Vehicle)시리즈가 개발되고 있다.

HTV(Hypersonic Technology Vehicle)

불명, Lockheed Martin Skunk Works, Pratt & Whitney, ATK, DARPA, USAF

2010년 4월 22일(HTV-2)

Falcon프로젝트를 위해 개발되는 비행체로 HTV-1과 HTV-3는 취소되었으며 CAV처럼 탑재물로 개발되는 HTV-2는 우주 준궤도를 자유롭게 기동하다가 지상으로 재돌입하는 능력이 있음; 2010년 4월 22일에 실시된 HTV-2는 태평양 상공을 마하 20의 속도로 태평양을 가로질러 콰잘린 환초까지 7,700km를 비행하였고 발사는 성공적이었으나 계획한 것을 완벽하게 수행하진 못하고 9분만에 비행체와 접촉을 잃어버렸음; 2011년 8월 11일 2번째 비행이 있었고 9분동안 마하 20으로 비행한 후 접촉을 잃어버렸고 계획상 30분동안 비행해야 했음; 취소된 HTV-3X Blackswift는 터보젯과 램제트가 복합된 하나의 사이클 엔진을 써서 모든 영역대의 비행을 가능하게 한 비행체로 HTV-2와 달리 SLV의 도움을 받지 않으며 전투기처럼 활주로를 이륙한 후 극초음속으로 고고도를 날아다님; 터보팬으로 마하 3까지 가속한 후 램젯가동시 마하6까지 가능할 예정이었으나 2009국방예산에서 더이상 지원을 받지 못함; 그러나 극초음속 순항 비행체 프로그램은 여전히 자금지원을 받고 있음; 이밖에 지구 어디라도 12,000파운드의 화물을 탑재하고 마하 20으로 비행하여 2시간내에 도달할 수 있는 HCV(Hypersonic Cruise Vehicle)라는 기술실증기도 제안되었으나 HTV-3X의 개발중단으로 불투명해짐.

2. X-42과 RLV

X-42 USFE(Upper Stage Flight Experiment)

불명, USAF

불명

기밀로 지정된 공용 준궤도 우주선; 버리는게 액체 연료밖에 없는 1단 로켓형 우주선; 미공군의 우주 군사적 프로젝트를 위한 시험기; 아직까진 일반에게 어떤 사진이나 정보도 공개된 적이 없으며 어떤 성능을 목표로 하는지조차 알려져 있지않음; 지구권 궤도에 4000파운드의 화물을 올려놓을 수 있는 능력이 있을거라 추정됨; 이 실험기가 성공했는지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그 후 RLV 또는 RAST개발로 이어졌음; SMV(Space Manoeuver Vehicles, X-37이나 X-40)에도 적용 가능한 기술.

RLV(Reusable Launch Vehicles) 또는 RAST(Reusable Access to Space Technology)

불명

X-42 실험기의 성과로 개발되고 있다고 추정되는 버리는게 액체 연료밖에 없는 재사용이 가능한 1단 로켓형 우주왕복선; 아직까진 일반에게 어떤 사진이나 정보도 공개된 적이 없으며 어떤 성능을 목표로 하는지조차 알려져 있지않음; X-41 CAV와도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X-37과 X-40에 적용할 경우 마지막 2단부나 3단부를 RLV로 대체하는 것이 가능.

3. X-43

X-43 Hyper-X

Micro Craft, NASA

2001년 6월 2일

스크램젯 극초음속 테스트베드기; 극초음속 순항 비행체로 첫 비행에서 마하 약 8.5(10,461 km/h)를 기록하였으며 X-43B, X-43C, X-43D로 가면서 계속 발전하였음; X-47D에선 마하 15의 속도로 비행에 성공하였으며 이 성과는 Falcon프로그램에 흡수되었음; 초소형 실험기였던 X-43의 스크램젯 연구 성과는 X-51 프로그램으로 이어짐.

4. X-44

X-44 MANTA (Multi-Axis No-Tail Aircraft)

Lockheed Martin, USAF, NASA

프로그램이 취소됨

F-22를 기반으로한 수평, 수직 미익이 없고 3D추력편향엔진을 장착한 실험기; 그런 형태의 실험기가 어떤 비행현상을 보이는지 실험하기 위해 계획되었으며 기계적으로 움직이는 부분이 크게 제거되어 기체 구조가 단순해지고 연료 효율이 증가하며, 더 빨라질 것이라고 기대되었으나 2000년 자금지원이 끊겨 프로그램이 중단되었음;

5. X-45와 X-45C를 기반으로 한 팬텀레이

X-45

Boeing, DARPA, USAF

2002년 5월 22일

무인전투비행체(Unmanned combat air vehicle:UCAV) 기술실증기; 2대가 제작되어 250파운드의 정밀유도무기로 지상의 목표물을 타격하거나 공대공 방어능력을 갖추는데 목표를 두었음; 1대의 X-45가 목표물을 관측하면 다른 X-45가 그 목표물을 타격하는 실험도 병행함; X-45프로그램은 대단히 성공적이어서 곧이어 더 커진 X-45B가 제작되었으며, 그것은 곧 더 많은 연료탑재 능력과 3배가 넘은 전투반경을 보유하도록 개량된 X-45C가 되었음; X-45C를 기초로 향상된 공중시스템 기술들을 발전시키고 기술입증하기 위해 팬텀레이가 제작되었음.

팬텀레이(Phantom Ray)

보잉이 독자적으로 계획한 기술실증기로 어떠한 무기획득프로그램이나 경쟁을 목표로 하지 않았음.

6. X-46

X-46

Boeing, DARPA, USAF

프로그램이 취소됨

해군용 UCAV 기술실증기; 미공군을 위해 개발되고 있던 보잉의 X-45를 항공모함용으로 개조한 것으로 노스롭 그루먼의 X-47과 2000년 6월부터 경쟁하였음; 그러나 2003년 4월 미공군과 미해군의 UCAV 획득 노력이 DARPA/미공군/미해군의 J-UCAV프로그램으로 모두 합쳐져, J-UCAS(Joint Unmanned Combat Air Systems)가 된 후 프로그램이 종료되었음.

7. X-47A와 X-47B와 X-47C

X-47A Pegasus

Northrop Grumman, DARPA, USN

2003년 2월 23일

해군용 UCAV 기술실증기; 보잉의 X-46및 X-45N과 경쟁하였으며 미해군이 요구하는 해수환경으로부터 방염처리, 항공모함갑판에서 사출 및 회수 조작능력, 지휘 통제 능력, 항공모함에서 발생하는 높은 전자기파 간섭 환경에서 작전이 가능할 것, 정찰 미션을 수행할 것, 공격제파의 일원으로 목표물을 식별하고 방공망으로 침투할 수 있을 것 등을 만족하였음; 그러나 미공군과 미해군이 공통으로 사용할 J-UCAS프로그램이 2006년 2월에 종료되자 미공군과 미해군은 독자적인 무인기를 계획할 수 있게 되었고 미해군은 노스롭 그루먼을 선택하여 X-47B의 개발로 이어졌음.

X-47B

Northrop Grumman, DARPA, USN

2011년 2월 4일

해군용 UCAV 기술실증기; 해군의 독자적인 UAV획득에 따라 기존의 X-47A에서 보다 진보한 것으로 대형화된 최신유도무기를 탑재하도록 내부무장창이 커지고 실질적인 항공모함 운용훈련과 작전환경을 평가하기위해 실험되어지고 있음; X-47B의 실험이 성공적으로 끝나면 X-47B는 정식으로 항모탑재용 무인기가 될 예정임; 또한 X-47C기술실증기가 제안되고 있는데 날개폭이 19m인 X-47에 비해 X-47C는 52.4m로 10,000파운드의 내부무장창을 가질 예정임.

주요출처: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X-planes

출처:각 해당 실험기의 위키백과

참고:

X-41 CAV

http://www.designation-systems.net/dusrm/app4/x-41.html

X-42 USFE

http://www.designation-systems.net/dusrm/app4/x-42.html

X-43 Hyper-X

http://www.globalsecurity.org/space/systems/x-43.htm

댓글 [24]

Yun | 2013-07-19 | 추천 6

비 실용적인지 미국이 몰라서 이런거 할거라고 저는 생각치 않습니다. 이런거 하면서 항공.우주 기술의 우위를 점할수 있고, 재료공학 및 정밀 부품등 부수적으로 나오는 결과물이 결국에는 산업으로 연결됩니다. 따라서 산업전반이나 민수용에 파급이 됩니다. 절대로 민간 업체는 안하죠. 따라서 정부나 공공성이 강한 군, NASA등에서 진행 합니다. 그게 제 생각 입니다.
므흐흐 | 2013-07-22 | 추천 0

아이고 이런.........
또 자기혀를 깨무시네! 차기 통합전술기JSF구상할때는 뭐 아젠다 미리 정해 놓고 한줄 아십니까?
게다가 이미 언급한바와 같이 저런 X실 험기들은 그냥 주먹 구구식이 아니라 정식 산업계가
달라 붙어서 기술의 가능성과 완성도를 가늠하기 위해 하는 실험이란 말입니다.

지닌 토요일 아주 훌륭한 프로그램이 있었죠! 바로 삼성의 64K D-RAM의 개발입니다.
그중에 병행 개발에 대해 들어보셨다면 미국이 X시리즈로 바보짓 한단 말은 못하겠지요!
군수 산업이 무슨 ak소총 기술개발하고 만들다가 인기 적어지면 다음 소총 만드는식이라고
생각 합니까? 이미 50년도에 팬텀개발이 시작될대 이미 하이-로우로
이글과 그 보좌역인 팰컨이 공군에서, 톰캣과 그 서브인 호넷이 이미 70~80년대 기체로
계획되고 잇엇다는 것입니다.
자신의 안목이 짧다고 다른이의 안목까지 짧은거라고 속단하지 말아주시죠!

우리는 저 기술이 들어간 물건을 본 후에야 아! 저것이 그런물건이었구나! 라고 생각할 뿐입니다.
必死必殺 | 2013-07-21 | 추천 0

말귀를 못알아 듣고 뚱딴지 같은 소리만 주구창창 하고있는데 본인부터가 F-35를 기반으로 한다는 전제를 하면서 X-47보다 F-35를 우선해야 한다는 내 주장에 무슨 반박을 하겠다고 난립니까? F-35성공 없이는 X-47 가치가 있을수 있다고 판단한다면 딱하게도 이런 문제에 대해서 정확히 논할 수준이 안되는 겁니다. 그리고 X-47하나가지고 물고 늘어지기 전에 넓게 보란 말입니다. 지금 진행중인것 중에서 예산을 비효율적으로 낭비하듯 쓰고있는 중복되고 타당성 없는 프로젝트들과 그런 개발방식을 문제 삼는걸 아직도 못알아 차리겠오? 그러니 12년전의 X-35 들먹이는거 아닙니까? 말이 나와서 하는데 X-35의 경우 20년전에 사업을 먼저 확정하고 그 지표로서 개발된 기체들이지 지금처럼 개념구상만 하고 있는 상황에서 아무렇게나 다해본다고 만들어진 실험기가 아니었습니다. 아는척 하지 말고 공부 좀 합시다.
므흐흐 | 2013-07-21 | 추천 0

게다가 댁이 주장하는 "F-35C의 비행성과"라는 물건은 이미 록히드 마틴과 나사가 오래전에 X-35연구로 뽑아낸 연구성과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것임을 모르는 겁니까?
아니 노스롭이나 보잉,더글러스도 독같은 연구를 거쳤단 말이죠!
X-47이 슬모 없다고요? X-35기반으로 만들어진 F-35 1대가 X-47을 기반으로한 무인전투기 1~2개 편대를 드론처럼 끌고 다니면서 쑥밭을 만들어 버리면 그 잘난 유파,베르쿠트,수엘프,파크파 따위는
라이트닝을 구경도 못하고 줄줄히 떨어져 갈텐데 그런 말이 나와요?

X-47베이스는 조종사가 필요없는 무인전투기란 말입니다!
때문에 정교한 전술은 힘들어도 유인전투기에 딸려보내면 유인전투기만으로 구성된 타국 공군따위야
씹어먹힌다는 것입니다. 최소한 무인전투기가 적전투기 격추 못한다해도 적의 공대공 미슬은 아낌없이 먹어치울테니까! 즉, 그 옛날 2차세계대전때 저눝기가 폭격기 호위하듯,
미국은 무인전투기로 랩터와 라이트닝2를 호위하면서 인적자원의 소실을 극소화하고 항공자산을 최대로 보전하려 한단 말이죠! 그런데도 X-47이 쓰잘데 없는 짓으로 보입니까? 만약 그렇다면 오갈데 없는 땅코예 데싼뜨니끼 꼴이 날 것입니다. 인민장갑이라고.............
므흐흐 | 2013-07-21 | 추천 0

必死必殺//어디에서 이상한 소리만 듣고 오셧군! 댁도 UFO하우니브가 독일 작품으로 알고 있는거유?
최초의 순항미슬 만든나라? 독일
최초의 탄도미슬 만든나라? 독일
최초의 돌격소총 만든 나라? 독일.
최초의 맨패드 만든나라? 독일.
최초의 지대공미슬 만든나라? 독일.
최초의 RPG만든 나라? 독일.
최초의 텔레비젼 방송한 나라? 독일.
최초로 광량증폭식 암시장치 만든나라? 독일
제발~~~~~~~~~~
모르면 입이라도 닫고 있으면 중간은 갈텐데...

게다가 독일과도 다르게 미국 나사는 이미 언급한바와 같은 항공우주국+군부+민간기업
의 형태로 상호투자 하는 방식이기에 성송하면 군부 프로젝트내지는 민간 프로젝트로 채용되어
막바로 수익을 창출하는 구조란 말입니다. 어디서 러시아 삘짓을 겨루는 겁니까?
날개달자 | 2013-07-21 | 추천 0

必死必殺 /미국을 한국 기준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것 자체가 무리입니다. 미국은 일부러 개발하지 않고 보존중인 땅덩어리 중 하나만 파먹어도 절대 독일처럼 망하지 않습니다.
必死必殺 | 2013-07-21 | 추천 0

바른소리여도 꼭 쓰디써서 듣기 싫다고 헛소리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지성으로 떠받드는 러시아? 아무런 논리성도 관계성도 없는 헛소리로 일관하는 것은 자신의 기호에 반대되는 소리는 사실이어도 무조건 거짓으로 인식하겠다는 자폐심리입니까? X-1~X-15같이 호랑이 담배피던 시절을 평가하고자 말하고 있는게 아닙니다. 지금 미래를 예상하고 현재를 말하고 있는데 과거를 가지고 반론하는건 상황인식 자체를 못하고 있다는 겁니다. 저런식으로 비아냥대는 사람들은 절대 상황을 직시할 수가 없습니다. 당장 오늘 내일 하루하루 끼니 때울 돈도 없는 마당에 아직도 과거 처럼 동시다발적으로 비합리적인 중구난방식 연구개발에 돈을 쓸 상황이 아니라는걸 모르는군요. 미공군이고 나발이고 예산이 있어야 돌아가는 것이고 당장에 전력이 될수 있는 사업도 다잡지 못하고 연구개발은 백날 좋은 소리해봐야 쓸떼없는 잡소리입니다. X-47의 비행성과 보다 F-35C의 비행성과가 더 중요한 현실입니다. 지금 미국의 저와같은 연구개발은 수세에 몰렸던 나치독일의 행태와 거의 똑같습니다. 실전의 주력무기 하나하나가 아쉬운 판국에 비밀무기 개발에 미쳤던 나치독일의 결과가 어떠했는지는 이미 역사로 남아있습니다.
Anti-war | 2013-07-21 | 추천 0

무형의 가치를 고려치 않고 눈에 보이는 사업성만을 따지시는 분이 계시네요. 앞서나가는 것이 얼마나 힘든 것인지 이해하셔야 합니다 1위는 2위(1위의 길을 답습하는)까지의 노력에 2배가 아니라 10배의 노력과 자금이 드는 겁니다. 그것은 창조적 행위로 가능한 것이지요. 사업성 측면에선 말한다면 당연 비효율적이고 위험천만이지만 그런 행위없이 영원한 1위는 없습니다. (물론 쉬운 2위의 길을 길게 가자는 분도 계시지만 그게 가능할지?). 우리나라도 필요를 느끼고는 있지만, 타성에 젖은 2위의 시스템과 후진적 교육시스템이 당장은 걸림돌이네요.
대제의혼 | 2013-07-20 | 추천 0

저렇게해서 개발된 기술과 노하우들이 지금의 넘사벽 미국을 만든건데요..성패를 떠나 기술개발에 투자할 수 있는 마인드가 정말 부러울 따름입니다. 전력화 가능한 기술에만 투자하는 것은..말은 좋지만 불가능한 일이고, 그렇게 투자하면 결코 전력화 가능한 기술을 얻을 수 없죠..
미루엘 | 2013-07-20 | 추천 0

必死必殺/
만약, 하나라도 성공했으면?? High risk High return 이죠..
므흐흐 | 2013-07-20 | 추천 0

X-1,X-2 벨사,공군. 로켓엔진
X-3 더글라스사,공군(엔진은 록히드사), 록히드 스타파이터 F-104
X-4 노스롭,공군. 무미익기 (사장)
X-5 벨,공군. 가변익기 (톰캣 애드박 등으로 이관)
X-6 콘베이어,공군,원자력 위원회. 핵추진 프롭기. (원자로만 실험하고 사장됨)
X-7 록히드. 램젯 엔진 . 이후 A-12,RS-71(SR-71)등의 엔진으로 쓰임.
X-8 에어로 젯, 미 항공자문위원회,공군,해군 상층 대기권 연구(고고도 관측및 운항)
X-9 벨,공군. 핵탑재 대공미사일의 유도 추진기술 실증기(데이타 수집)
X-10 북아메리카항공,공군 대륙한 총므속 순항미사일 기술 실증기
X-11,X-12 콘베이어,공군. 최초의 아틀라스 로켓 실증기. 미사일부터 우주로켓까지 마르고 닳도록 써먹음.
X-13 RYAN항공우주. 수직 이착륙을 위한 연구
X-14 벨,공군. 수직 이착륙기를 위한 추력편향 연구.
X-15 최초의 유인 극초음속,고고도 비행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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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짓이라뇨!!!!!!!!!
므흐흐 | 2013-07-20 | 추천 1

必死必殺 이 지성으로 떠받드는 러시아가 냉전중에 무슨 삘짓을 했는지 기억이 없나 보군요!

그리고 댁은 도대체 NASA가 뭐하는 곳인지나 압니까?
니시를 그저 미국 항공우주국 정도로 알고 잇는 사람이 바보 입니다. 실질적으로 나사는 미국의 전 항공우주 산업체가 지분을 가지고 미국 국방계의 최대 물주라는 미공군이 운영하는 반관 반민 복합체입니다.
댁은 X-시리즈 사진을 보고도 못느끼셧나본데. 하나의 X-시리즈는 단 하나가 아닌 많으면 세개이상의 복수 기술 개념 실증 프로젝트를 실행하고 각 프로젝트마다 그것을 현실화하기 위해 많으면 5~6가지의 기술을 개발하여 실험합니다.
각 기술은 나사의 엠블럼이 찍힌 각 기업들의 몫이죠! 대문에 실험기 역사를 보면 까놓고 말해
다음번 미공군 주력이가 어떤 사양이 도리지 가늠이 가능할 정도인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각 실험기체의 결과에 따라 각 기업이 개발한 기술이 성공하거나 실패함을 통해 다음번 실용화 프로젝트에 채택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가하게 나르는 각시험기 하나가 최소한 10개이상의 신기술의 성패와 그 기술을 개발한 기업의 전망과 그 기술토 탄생하는 제품의 판로까지도 정하는 무척이나 귀중한 실험이란 말입니다. 이걸 멋도 모르고 병신이라고 까는 공산당 로스께 빠 따위가 여기서 짖어댈 일이라고 생각 합니까?
yskim500 | 2013-07-20 | 추천 0

저에 소견은 무인기로 성층권을 넘나들며 핵무기을 무력화 시킬수도있는 프로젝트 같은데요~
ickdosa | 2013-07-20 | 추천 0

자신들은 이런걸 만들어 전 지구권을 타격권안에 두면서 목구녕에 핵들이밀고 불태워 죽인다는 놈들 방어좀 하고자 미사일좀 만들고자 해도 온갖 핑계로 반대하니 이일을 어찌 할까.....
루팡 | 2013-07-20 | 추천 0

하지만 저렇게 우리가 생각하기엔 중복투자의 극치의 병신(?)짓을 하기에 미국의 기술의 벽이 두꺼운 거죠. 한가지 목적을 위해 이렇게도 해보고 저렇게도 해보고 하면서 백데이터를 축적하니까요. 그렇게 뻘짓을 하면서 백데이터 축적하는 짓을 한것이 몇십년이지요.
기계설계하는 친구넘에게 들으니 저렇게 뻘짓을 하지 않고서는 단기간에 어느정도까지의 수준으로 올라가는 것은 가능하지만 그이상의 단계는 한계가 있다고 하더군요.
必死必殺 | 2013-07-20 | 추천 0

그냥 병신도 아니고 상병신입니다. 동맹국으로써 저병신들 하는 꼬라지가 하루하루 환장할 지경인데 여러분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지 못하는가 봅니다. 지금 위에 열거된 X-41~X-47B중에 현실적으로 전력으로 이어지거나 상용화 된것이 뭐가 있습니까? 아니 적어도 개발이 성공적으로 완료된게 뭐가 있습니까? 없습니다. 적어도 부시행정부 이후에 진행된 신규 개발사업에서 제대로 성과를 거둔것은 아주 미미할 정도입니다. 아니 지금 당장에 실제 전력에 투입하는 신규 무기체계 사업에서도 단 하나도 제대로 감당 못해서 쩔쩔매고 울고불고 앉아있는 것들이 저런 장난치고 놀 시간이 있다고 봅니까? 지금 미국은 과거의 영광스런 미국이 아니라 병에 걸려서 앞날이 뚜렷하지 않은 상황입니다.

여러분이 생각하는 동시다발적 개발연구 개념은 민간부분보다 국가안보나 군사발전이 우선하던 냉전시대에나 통용되었던 것이지 심각한 경제난과 재정문제로 생각보다 빠르게 쇠퇴하고 있는 오늘날의 미국이 할 짓이 아닙니다. 여러분과 같이 상당수의 미국인들이 현실을 망각한 정신사고에서 언제까지고 미국이 버틸거라 착각하고 비용절감을 무시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는데 70년대 영국병과 다를빠 없습니다. 실패가 성공의 어머니가 되려면 실패를 감내하고 반복시행이 가능할때의 이야기 입니다. 이것저것 실패만 하다 완전히 끝장 나버리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미국은 명목상으로 세계 단일패권국이나 장기불황과 금융위기 후유증 그리고 연방정부의 시퀘스터 발동과 같은 대내적 불안과 대외적으로 부시시절 실패한 국제주의로 중앙아시아-아프리카-남아메리카에서 내몰렸고 중공을 필두로 브릭스의 패권도전이라는 상황에 직면했습니다. 지금은 내실을 다지고 필요하고 가능성이 있는 부분만 한우물 파듯이 연구하고 투자는 돌다리를 두들겨보듯 해야하는데 미국은 우물 수백개를 파다말고 땡치우거나 돌다리 몇개씩 뛰어넘으려고 있습니다. 착지 잘못해서 뒤로 자빠지다 대가리 깨지는건 불을 보듯 뻔합니다.
턱사마특공대 | 2013-07-20 | 추천 0

물론 저렇게 개발해놓고 중국같은나라들한테 뺏기고하는거보면 아깝지만
기술개발자체를 욕할건 안되네요
삼국유사 | 2013-07-20 | 추천 1

미국이라고 쓰고 병신이라 불러야 합니다 라니.... 정말 말만 대단하군요.

그럼 미국 이외의 다른 모든 국가는 그런 병신하나 뛰어넘지 못해서 매번 뒤따라가기 바쁩니까?
엘릭시온 | 2013-07-20 | 추천 0

그럼 우린 왜 기술개발을 할까요? 미국에 좋은 무기 많은데.. 왜 돈 들여서 비효율적으로
무기개발을 할까요? 저런 기술개발 하나하나가 나중에 더 뛰어난 기술로 이어지고 하는걸
모르시나요? 중국의 저 무한 삽질과 일본의 저 비싼 무기체제 사실 돈지랄이라고 욕하지만
사실 부러워서 욕하는 거 잖아요~~
해병폭파449 | 2013-07-20 | 추천 1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 했죠? 옆의 짱깨들도 삽질한다 하지만 그렇게라도 해야 뭐라도 만드는 겁니다
한겨래 | 2013-07-20 | 추천 2

미국이 달착륙을 할수 있었던 것도, 그리고 스텔스 폭격기 B2가 전쟁에서 엄청난 군사적 효력을 발휘 할수 있는 사실도 모두 위에서 보는 실험기 X 시리즈 없이는 결코 존재할수 없었다는 사실을 분명히 직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세상에 공연히 시간과 돈을 거져 버리고 싶어하는 나라는 하나도 없다고 봅니다. 다들 나름데로 이유가 있어서 연구비에 돈쓰고 공들이고 실패도 해보고 해서 기술이라는 것이 비로소 습득되는 겁니다.
Yun | 2013-07-19 | 추천 3

관점은 이런 비효율적인 것을 할 필요가 없다고 생각하고 나중에 성공한것만 취하는 나라가 똑똑한건 맞습니다. 그 생각은 제조를 중심으로한 한국.일본.중국등이 그렇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천문학적 자금(자원)이 들어가고 일견보기에 비효율적인 것을 계획하고 돈을 투자 하고 실행 하는 과학 선구자는 그런 생각하에서는 어렵죠. 생각이 틀린건 아닙니다. 이때문에 좋던 싫던 미국이 정말 부러울 뿐이죠....
Yun | 2013-07-19 | 추천 6

비 실용적인지 미국이 몰라서 이런거 할거라고 저는 생각치 않습니다. 이런거 하면서 항공.우주 기술의 우위를 점할수 있고, 재료공학 및 정밀 부품등 부수적으로 나오는 결과물이 결국에는 산업으로 연결됩니다. 따라서 산업전반이나 민수용에 파급이 됩니다. 절대로 민간 업체는 안하죠. 따라서 정부나 공공성이 강한 군, NASA등에서 진행 합니다. 그게 제 생각 입니다.
必死必殺 | 2013-07-19 | 추천 0

미국이라고 쓰고 병신이라 불러야 합니다. 예산이 무한정한 것도 아닌데 저거 보십시요. 중복되거나 비실용적인 내용이 얼마나 많습니까? 실용성, 합당성 검증도 없이 저능한 머리속에 반짝했다고 다 연구해보고 개발해보자고 예산을 죽써대니까 군비의 낭비와 거품이 얼마나 심합니까? 저짓해서 좋은건 미국이 아니라 중공이나 적성국입니다. 미국이 하는짓꺼리 가만 보고 있다가 괜찮은것만 골라서 따라하면 됩니다. 다시 말해 죽써서 개주고 있는 꼴입니다.
uzi9mm | 2013-07-19 | 추천 4

이래서 미국이라고 쓰고, 천조국이라고 부른당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