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

• 한국황금전사 | 2010-12-28 | 추천 1

  박격포와 수류탄 사이의 화력 공백을 메워줄 화기로 저만한 것도 드문데다, 워낙에 다양한 자세로 사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장에서 전술적응성이 뛰어난 화기입니다. 구식이지만, 정말 유용한 장비이죠.

• 꼴통TM | 2010-12-28 | 추천 0

  저는 저거만 보면 지옥의 묵시록에서 흑인병사가 생각나네요 ㅋㅋㅋ 거의 신적인 수준으로 사용한건것이 ...

  

  

• 계림 | 2010-12-28 | 추천 0

  예비군 중대의 화기운영은 현역부대와 마찬가지로 소화기와 공용화기로 구분되는데
  소화기가 운영화기와 치장화기로 구분된다는 점이 틀립니다.
  시군구의 기동대는 에무십륙으로 편제하는것이 규정이고
  기타 취약지역 우선으로 하여 에무십륙이나 케이투와 같은 신형화기(응?)로 편제하게됩니다.
  계급별로 화기지급을 달리하는것은...규정이 아닐뿐더러 어부바님의 소속된 중대의 지휘관의
  임의의 화기운영일뿐 그게 예비군 전체의 화기운영규정은 아닙니다.
  일반적으로 한개중대에서 에무십륙과 에무왕카빈을 운영할때 타격소대에 에무십륙이 가고
  일반소대에 에무왕 카빈이 가게되고...에무십륙의 숫자가 충분하다면
  타격소대 다음으로 향방소대, 그리고 동원지정소대순으로 지급이 됩니다.
  제가 소속된 중대처럼 에무십륙의 숫자가 충분하다면 운영화기 전체를 에무십륙으로 하고
  카빈은 모두 치장으로 돌려버릴 수도 있습니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엠칠구와 에레무지삼공과 같은 구형 공용화기는 점차 도태중이고
  점차 엠이공삼이나 엠육공이 물자전환되어 예비군 공용화기로 운영중입니다.
  제가 소속된 중대에서도 최근까지 엠칠구를 편제했으나 재작년에 도태시켰습니다.
  
  사격경험을 말해보라면
  저는 소화기 : 케이투, 케이원, 에무십륙, 에무왕카빈
  공용화기 : 엠육공, 에레무지삼공, 엠칠구, 엠이공삼입니다.
  부대 화기 관리하느라 수없이 사격해보고 분해조립을 했더랬죠...
  그런데 저같은 경우 약간 특수한 케이스인게...군수장교랑 친하게 지내다보니(응?)
  가끔 연말에 교탄소모사격에 동원되서...여러가지 종류의 화기를 사격해봤습니다.
  같이 복무한 동기도 해보지못한....

  

  

• 레토나(15Tow) | 2010-12-28 | 추천 0

  저희동네는 전부 M16이던데요.. 동사무소에..

  

  

• 어부바 | 2010-12-28 | 추천 0

  동사무소 무기고에 가시면 있습니당. 동대 당 0 정 입니당. 애무십륙 - 부사관 전역자, 카빈 - 일반 아저씨, M-79 쏴본사람.

  

  

• 루가 | 2010-12-28 | 추천 0

  한 20년전에 비축물자에 있더군요.
  M79 찰리킬러 정말 사용법 익히기도 쉽고 사용하기도 쉽죠.
  약간의 경험만 있으면 근거리에서 충분한 명중력도 보이고..그리고 정비하기도 편하고 튼튼합니다.

  

  

• Operator | 2010-12-28 | 추천 0

  HK M320이 한창 물량이 풀리는것 같습니다.

  

  

• panzer | 2010-12-28 | 추천 0

  차세대 M79가 나왔지요 M320 .... 이건 소총에다가도 탈부착 가능하고 또 따로 들고다녀도
  
  자체 신축형 스톡이 있으니 완전 최고라능 ....

  

  

• 한국황금전사 | 2010-12-28 | 추천 1

  박격포와 수류탄 사이의 화력 공백을 메워줄 화기로 저만한 것도 드문데다, 워낙에 다양한 자세로 사격이 가능하기 때문에, 전장에서 전술적응성이 뛰어난 화기입니다. 구식이지만, 정말 유용한 장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