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해병대 험비 차량의 도로변 사제 폭발물 대처 훈련
슈트름게슈쯔 | 2016-05-02 15:07:35
조회 8817 | 추천 0 | 다운로드 0
US Marine Corps HUMVEEs training with simulated roadside IEDs
험비 차량의 도로변에 매설된 적의 사제폭발물(IEDs (Improvised Explosive Device) 폭발시 대처 훈련
펜들턴 캠프와 포트 유스 티스에 배치되어 이라크와 아프가니스탄 지형을 토대로 제작하여
360도 가상 현실을 제공하는 시뮬레이터를 이용한 미 해병대의 전투 훈련
photo from : The chi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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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ied 대비 훈련의 기본중에 기본이 전복된 차량에서의 탈출 훈련이죠.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그런 훈련장비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전복된 차에서 탈출하는 훈련장비가 전혀 없다는게 아니라
우리 군에게만 없다는 거죠.^^
전에 보니 지진같은 재난을 채험하는 채험장에는 차량 전복훈련장비가 있더군요.^^
한마디로 민간에는 차량 전복훈련 장비가 있는데
군대에는 없습니다.ㅋㅋㅋ
아마 우리 나라 초등학생들이 우리 군인들보다 전복된 차량에서 더 잘 탈출할겁니다.ㅋㅋㅋㅋ
uzi9mm | 2016-05-03 | 추천 1
의 험비에 주방위군들이 베스트와 개인장비를 갖추고서 훈련 시큘레이터에 탑니다...
그리곤 갑자기 큰 소리와 함께 함께 어두운 조명, 거기다가 험비 탑승부를 유압장치
로 뒤집어서 그곳에서 탈출하는 훈련을 합니다... 고무로 된 소총모형에 실제 베스트
를 착용한 상태에서 행하죠... 그리고 파병을 앞둔 군인들의 훈련에서 실제 아랍어를
하는 인원들 틈에 테러리스트들을 숨겨서 기습을 하게 하고, 헐리웃 특수효과전문가
들에게 의뢰를 해서 ied 폭발이나 총상에 의한 화상과 신체절단, 과다출혈 상황들을
연출해서 하는데 실제로 이런 훈련들이 훈련을 준비하는 입장에서 힘든 것은 사실이
지만 그만큼 훈련으로 다져진 군인들은 그만큼 실전상황에서 좀 더 수월한 대처가 가
능해지는거죠...
문중위마눌님 | 2016-05-03 | 추천 0
영락 | 2016-05-02 | 추천 0
예를 들어 미군과 합동으로 한 의무수송 훈련을 보면 미군은 상처와 피를 연출해서 훈련을 했죠.
이것은 전장에서 피와 상처에 질려서 적절한 조치를 하지 못하는 것을 막기 위해서 진짜 처럼 훈련을 하는 것입니다.
이는 다른 미군 훈련에서도 동일합니다. 전장과 동일한 진짜 전투 훈련입니다.
하지만 우리나라 최근 K2도하 훈련을 예로 들면 그냥 K2전차 도하만 합니다. 하천 반대편에 있는 적은 어떻게 처리할 것이며 도하 도중에 적의 공격을 막기 위한 행동들 보병을 전차 보다 먼저 도하 시켜서 전차의 안전을 확보할 것인가 전차를 먼저 도하 시킬 것인가...
뭐 이런 생각 없이 그냥 k2 도하 가능하다는 거 보이기 위한 훈련이죠
까치살모 | 2016-05-02 | 추천 2
ied 대비 훈련의 기본중에 기본이 전복된 차량에서의 탈출 훈련이죠.
그런데 우리나라에는 그런 훈련장비가 하나도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나라에 전복된 차에서 탈출하는 훈련장비가 전혀 없다는게 아니라
우리 군에게만 없다는 거죠.^^
전에 보니 지진같은 재난을 채험하는 채험장에는 차량 전복훈련장비가 있더군요.^^
한마디로 민간에는 차량 전복훈련 장비가 있는데
군대에는 없습니다.ㅋㅋㅋ
아마 우리 나라 초등학생들이 우리 군인들보다 전복된 차량에서 더 잘 탈출할겁니다.ㅋㅋㅋㅋ
까치살모 | 2016-05-02 | 추천 0
희노짱 | 2016-05-02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