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mactruck | 2015-07-17 | 추천 3

  섬에 상륙 더구나 백령도나 연평도같은 작은 섬은 요새화만 잘되있으면 공격하는 입장에선 지옥입니다. 상륙지점은 한정되어있고 장소 역시 협소 거기에 방비된 콘크리트 진지면 사전포격 어지간히 갈겨대고 (그다음 아군도 바로 대포병화력 발동) 무력화시키지 않으면 노르망디 오마하비치 시즌2나 타라와 시즌2 찍을걸요.
  
  근데 현실상 쉽지않으니 북한도 여태 주둥이만 털었지 실행으로 못옮긴거죠
  
  

• mactruck | 2015-07-17 | 추천 3

  섬에 상륙 더구나 백령도나 연평도같은 작은 섬은 요새화만 잘되있으면 공격하는 입장에선 지옥입니다. 상륙지점은 한정되어있고 장소 역시 협소 거기에 방비된 콘크리트 진지면 사전포격 어지간히 갈겨대고 (그다음 아군도 바로 대포병화력 발동) 무력화시키지 않으면 노르망디 오마하비치 시즌2나 타라와 시즌2 찍을걸요.
  
  근데 현실상 쉽지않으니 북한도 여태 주둥이만 털었지 실행으로 못옮긴거죠
  
  

  

  

• 택티컬파우치 | 2015-07-17 | 추천 1

  페튼옹: 상륙작전을 하는건 마음대로지만 상륙은 마음대로가 아니란다 두두두두

  

  

• 乙支文德 | 2015-07-17 | 추천 2

  대규모 부대가 상륙을 시도할려면 반드시 넓은 상륙가능 해안이 있어야합니다
  하지만 백령도나 연평도나 대규모 상륙부대가 접안하고 교두보를 확보할만한
  지역과 해안이 아주극소수입니다.
  당연히 국군은 적의 상륙예상 지점 해안에는 각종 장애물과 방어진지등이 견고히
  구축되어있구요
  그냥 포 좀 쏘고 배타고 우르르 몰려가는게 상륙작전의 다가 아니죠
  그건 그냥 표면상 들어난 상륙작전의 극히 일부분에 불과한거구요

  

  

• 乙支文德 | 2015-07-17 | 추천 1

  소규모 부대의 기습상륙이라면 가능성이 농후하나
  대규모 상륙작전은 절차도 과정도 매우 복잡하고 힘이 듭니다.
  대규모 부대가 상륙할려면 대규모 선단이 이동하여야 하고 해안장애물에 대한 제거
  작업이 있어야 하고 방어부대들의 인원 물자 장비 무기등을 무력화 시켜야하고
  이런 절차들을 모두 거치고 해안방어 상태가 어느정도 무력화된 후에야
  상륙주정등이 해안접안하여 전투병력과 장비 무기를 순차적으로 투사할수 있죠
  

  

  

• 乙支文德 | 2015-07-17 | 추천 0

  가정을 세우신게 상당히 잘못되셨네요
  연평도 해병대가 북괴군의 상륙을 방어하기 위해 해안진지에서 사격을 하고 있는
  상황이라면 북괴군이 방사포를 사격할수가 없죠
  북괴상륙시도중 <->해병대 방어중 이라는 양자간의 전투중에 북괴가 방사포를
  쏘면 아군도 피해를 있지만 해상에 노출된 북괴군 역시 피해를 당하는데
  그런식의 포지원사격은 상륙작전 중에는 없습니다.
  
  비슷한 례가 꼭 하나가 있는데
  그건 바로 고지(진지)방어전 할때 적군이 방어선을 뚫고 고지가 점령당할 위기에
  쳐했을때 아군이 스스로 죽음을 각오하고 진내포사격을 요청하는 경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