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레반트 | 2015-06-07 | 추천 4

  아무리 힘든 상황에도 외국군에 의지하지 않는 이스라엘군과 한국군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 새벽별과 | 2015-06-08 | 추천 0

  이스라엘이 외국군에 의지 하지는 않죠.
  단 미국으로부터 무한정에 가까운 사랑과 정을 듬뿍 받아서, 온갖 혜택은 다 받고,
  있다는거 빼놓고요.
  
  우리가 이스라엘 만큼의 혜택을 받았으면,
  현재 우리공군 기종이 20년 전부터 전량이 F-16/F-15 였을껍니다.

  

  

• 해동성국226년 | 2015-06-08 | 추천 0

  할튼 부럽네요 이스라엘

  

  

• KCX | 2015-06-07 | 추천 0

  반면 이스라엘 정치권에는 군 출신들이 차지하는 비율이 매우 높죠. 강경책을 쓰는게 가능한 이유가 여기인 점도 한 몫 합니다.

  

  

• 해동성국226년 | 2015-06-07 | 추천 0

  이스라엘은 최소한 우리같은 정치권인사들을 납두지 않죠

  

  

• seoul70 | 2015-06-07 | 추천 0

  우리는 때를 놓쳤지요. 이스라엘-이라크 건처럼 핵무기 보유 전 개발단계에서 시설을 파괴해야 위험부담이 없지, 북괴처럼 이미 핵을 보유했다면 소형화나 전략적 투발수단 보유 여부를 떠나서 너무나 위험부담이 크죠.
  한미의 대북 전략사에 가장 큰 실수가 북핵을 완성 전에 파괴하지 못한 겁니다.

  

  

• 레반트 | 2015-06-07 | 추천 4

  아무리 힘든 상황에도 외국군에 의지하지 않는 이스라엘군과 한국군을 비교하는 것 자체가 넌센스입니다.
  
  

  

  

• 레반트 | 2015-06-07 | 추천 0

  미공군의 AWC 등에 파견되어 교육받은 조종사들의 경험에 의하면 주간전술비행능력은 이스라엘 공군이 매우 뛰어난 건 사실입니다.
  
  혹자는 든든하 한미동맹때문에 더 쉽다고 얘기하지만, 아쉽게도 한반도내에서 전략수준의 작전의 경우 한국공군은 거의 부여되지 않습니다.
  
  능력부족 등의 이유도 있지만, 정치적인 문제가 더 강하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이스라엘은 자국의 판단에 따라 자국 공군의 작전결행을 할 수 있지만, 우리는 그렇지 못 한 것은 현실입니다.
  
  동맹과 우리군 스스로의 결심은 다름에도 불구하고 이를 동일시여기는 이스라엘군은 납득하기 힘든 상황을 즐기는 것이 바로 한국군입니다.

  

  

• KCX | 2015-06-07 | 추천 1

  이스라엘보다 우리 기량이 더 낫다는 건 솔직히 좀 아닌거 같고 (당장 훈련량에서만 차이가 나죠), 사실 저 작전이 성공한 이유는 적절한 타이밍 + 철저한 준비 (투입된 조종사들이 전원 아랍어가 구사 가능하여 요르단/사우디아라비아 공군기체인척 함) + 운빨 (요르단 국왕 요트 상공을 비행해서 발각되었지만 이라크쪽에서 요르단이 제공한 정보를 제때 받지 않아 정보인지 실패)이 모두 조합되어서 가능했다라고 봐야 맞습니다.
  
  물론 무엇보다도 의지가 중요한 문제인것은 맞습니다.

  

  

• DANIEL | 2015-06-07 | 추천 0

  의지의 문제가 아닐까요?? 아덴만 여명작전이나 세계적인 군사훈련에서 보여주는 우리군의 기량을 보면 이스라엘보다 더 잘할수 있지 않을까요?? 상황이 여의치 않으면 미국이라는 든든한 우방이 있으니 더 쉽게 할지도 모르죠

  

  

• 스페셜 | 2015-06-07 | 추천 0

  개인적으론 유사 상황에서 우리 공군도 저런 작전을 능히 해낼 수 있을지가 궁금합니다.
  슬램이알/팝아이/타우러스 이런 무장을 보유하고(또는 예정) 있으니 더 용이하게 가능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