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스네이크 | 2015-03-07 | 추천 4

  어중이 떠중이 징집병과 프로 군인의 차이죠...
  
  아마 모병제로 간다고하면 위에 잘릴 영관급들 우수수수수 나올겁니다...
  
  쓸모없는 보직들도 많아서 거기에 쓰이는 돈을 모조리 회수해도 강군운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꼭 징병제가 좋다 좋다하는데..
  
  좋기는 개뿔.. 지원해서 오는 부대면 모를까나.. 개나 소나 들어가는 징병제의 경우 다들 부대관리에 급급하니 실전과도 거리가 먼 훈련이나 하고 자빠졌죠...
  
  그 전에 우리나라 교본이랑 전술교리 고칠 것 종니 많습니다....
  
  저기 701특공이 간부화로 바뀐 이후 보세요.. 훈련 및 전술방식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이제는 징병제로 나라 지킨다는 생각을 버리고 전문군인을 양성하는 모병제로 바꿔야합니다.
  
  

• 유랑자 | 2015-03-07 | 추천 1

  저두 스네이크 님의 말에 동의 하지만, 우리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결정적으로 우리나라 학교 교육에서 역사교육을 좀더강화 하고 군에 대한 처우를 계선 해야죠...

  

  

• 야전용사 | 2015-03-07 | 추천 1

  참... 스네이크님 말씀이 맞는 말씀이죠... 허나 지금 우리가 모병제로 가면 스네이크님이 말씀 하신것 보다 더 문제가 많아질거 같아요. 일단 영국은 평화로운 서유럽이죠... 영국 정도의 국력이면 서 유럽에서 목에 힘줘도 될겁니다... 왜냐 다 고만고만 하니까요... 헌데 그 영국의 위치가 우리와 바뀌면 아마 절대 저렇게 못할걸요... 우리는 위에는 주적인 북한이 있고 그 위와 서쪽에는 13억이 넘는 중국이 있고 동쪽에는 1억2천의 상 돌아이 일본이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모병제 할려면 지금의 국방비에 몇배는 더 들여야하고 근무여권과 복지도 더 힘써야 하는데 국방비는 올릴수 있지만 복지는 하도 태클거는 집단들이 있어서 힘들지요... 통일 이후에는 모병제를 해도 돼지만 지금은 좀 힘들다는게 제 생각 입니다.

  

  

• 스네이크 | 2015-03-07 | 추천 4

  어중이 떠중이 징집병과 프로 군인의 차이죠...
  
  아마 모병제로 간다고하면 위에 잘릴 영관급들 우수수수수 나올겁니다...
  
  쓸모없는 보직들도 많아서 거기에 쓰이는 돈을 모조리 회수해도 강군운영할 수 있을 것입니다. 꼭 징병제가 좋다 좋다하는데..
  
  좋기는 개뿔.. 지원해서 오는 부대면 모를까나.. 개나 소나 들어가는 징병제의 경우 다들 부대관리에 급급하니 실전과도 거리가 먼 훈련이나 하고 자빠졌죠...
  
  그 전에 우리나라 교본이랑 전술교리 고칠 것 종니 많습니다....
  
  저기 701특공이 간부화로 바뀐 이후 보세요.. 훈련 및 전술방식이 많이 바뀌었다고 하더라구요.. 이제는 징병제로 나라 지킨다는 생각을 버리고 전문군인을 양성하는 모병제로 바꿔야합니다.
  
  

  

  

• 낭만고라니 | 2015-03-07 | 추천 0

  자비로 밥사먹고 기름값 대고 훈련하러 오는 사람들이 아니니 뭔가 다르긴 하네요

  

  

• 메디올라눔 | 2015-03-07 | 추천 0

  애초에 모병제인 국가의 예비군과 징병제의 예비군은 천지차이죠.. 저 들은 예비군이 되기전 실전에서 구른 병사들이죠. 우리랑은 차이가 많이 다릅니다. 현역군인이 편제로 인해 예비군으로 편성되어 전력을 유지하거나 그나마 비슷하다면 전역자에 한해 지원자를 받는 지원 예비군이 그나마 우리나라 예비군제와 일부 동일 한데 저들은 직업군인이고, 그 전역자도 다른 직업 알아볼려고 하는 사람들이니 전투 역량을 유지하려면 정규군 수준의 훈련을 받는 차이겠죠. 영국의 향토예비군은 일종의 직업입니다. 그래서 향시 널럴하게 편제를 유지하는 이유도 이러한 전력을 보존 시켜 졍규군에 재편하기 위함으로 알고 있습니다

  

  

• 택티컬파우치 | 2015-03-07 | 추천 1

  매우 실전적인 예비군 훈련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