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행상흔이 아닌 욕창
궁금해요 | 2014-12-17 23:48:55
조회 4463 | 추천 0 | 다운로드 0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01&aid=0007307525
임 대령은 구 이병 가족들이 제기한 뒤통수 상처 흔적에 대해 "(당시) 의료기록 일체와 발병자 측이 촬영했다는 후두부 상흔사진 등에 대해 분당 서울대병원 신경외과 및 성형외과에 자문을 의뢰했다"며 "그 결과 '발병은 선천성 질환인 뇌동정맥기형 출혈에 의해 발생, 발병 당시 외상에 대한 증거는 없으며, 상흔은 입원 후 발생한 욕창'이라는 자문결과를 회신받았다"고 밝혔다.
뒤통수 욕창이 입원한 후에도 흔히 생기는 질환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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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moresaza | 2014-12-18 | 추천 0
평시의 군내 사법부 기능은 전면 폐지. 헌병과 군 사법기관은 순수 군기문제와 질서유지로 그 권한을 대폭 축소. 군내 사소한 사건일지라도 민간 사법기관이 수사, 기소, 재판을 하는 시스템을 시급히 도입해야 합니다.
스페셜 | 2014-12-18 | 추천 2
raptor79 | 2014-12-18 | 추천 0
외상에 의해서 생겼고, 그 크기가 비교적 크다면 처음 찍은 CT에 조직 부종의 형태로 남아있을 가능성이 있죠. 욕창이라면 깨끗할테구요.
유족들이 그걸 확인해 봤으면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