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4]

• vector4 | 2014-09-18 | 추천 5

  사진의 구르카는 그 영국군들 틈에서도 최강으로 꼽히죠. 쿠크리 뽑아들고 마초적인 능력을 발휘 합니다. 우리 공장에도 네팔인이 몇명 있었는데 공장의 온갖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휴일에도 일하고... 성격은 제일 온순하고 말잘듣고... 몸체도 작은데... 염소 잡는데 작은 과도 하나로... 퍽! 흐이야~

• Akula | 2014-09-20 | 추천 0

  저는 국군 전투력에 의문을 가져왔지만 최근 독일군의 장비 가동률을 보고 역시 평화 속의 군대는 전투력이 떨어지기 마련이란 사실을 재확인했습니다. 실전에 가장 가까운 군대가 당연히 가장 질이 높겠지요. 1 이스라엘, 2 미국, 3위 이하로는 영국 러시아 한국 등이 들어가겠지요. 순서는 어찌 될지 몰라도요.

  

  

• travel animal | 2014-09-19 | 추천 0

  임영훈씨가 외인부대 저술할 때 관계자에게 물어보니 병력자원으로 제일은 영국인인 것 같다는 외인부대 모병관계자 말이 있었다고 했었죠

  

  

• sosimple | 2014-09-18 | 추천 0

  2차대전 패전이후 반성 및 자숙(?)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독일군의 전투력도 무시할수는 없겠지요..

  

  

• 706sfc | 2014-09-18 | 추천 0

  영국군에 한표..
  각종 다큐같은거 보면 주어진 환경에 잘 순응 하더군요, 그에반해 미군은 주어진 환경을 자기에게 유리한 쪽으로 바꿔 버리고,...

  

  

• 벼룩동자 | 2014-09-18 | 추천 0

  한때는 영국군이였지만, 요즘은 글쌔요.
  대영제국건설 당시 물자 훈련 보급 상태가 가장 우수했습니다. 그중 보급에 술이 상당히 많이 지급되었는데 이게 두려움을 없이 싸우게한 중요한무기였습니다. 영국은 신사의 나라이지만, 반대로 술먹고 개판 부리기도 이름난 나라죠

  

  

• 솔피 | 2014-09-18 | 추천 3

  쿠르카용병과 한국군을 비교할려면
  특전사와 UDT정도 부대와 수평비교해야지요.

  

  

• 싱글라이프 | 2014-09-18 | 추천 0

  영국군이나 프랑스, 미국 이 세나라가 가장 질적으로 우수하겠죠.
  전문적이기도 하고 훈련도 세계 각지에서 하는것 같으니 말이죠.
  과거 식민지전쟁의 영향이라고 볼수도 있겠지만...

  

  

• 훈스 | 2014-09-18 | 추천 0

  음 역적이라 말 마시고,
  
  어짜피 모병할거 우리도 수입을????

  

  

• Alchemist | 2014-09-18 | 추천 0

  우리나라 사병이랑 구르카랑 비교하는 것은 무리가 있죠.
  구르카 용병은 저 나라에서는 일종의 인생역전의 기회이기 때문에 경쟁률이 엄청 높고, 최초 선발부터 엄격한 체력과 지적 능력을 시험을 통해서 뽑은 엘리트중의 엘리트 입니다.
  저렇게 구르카 용병으로 뽑히면 그 집안의 살림이 확펴진다고 하더군요.
  때문에 구르카 용병들도 자부심이 대단히 높고 엘리트 의식이 상당히 강하다고 합니다.

  

  

• 산도끼 | 2014-09-18 | 추천 0

  다른 나라 군인은 일단 관심사 밖인데...
  과거에는 우리 한국군이 상당한 전투력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요즘 들어서는 혼자만의 헛된 상상이었다는 생각이... 쩝
  우리 군의 아시아에서의 순위가 궁금하네요.

  

  

• 훈스 | 2014-09-18 | 추천 0

  정확히 표현하면, 유탄발사기로 유탄 17발이군요.. 구르카용병은 수류탄 17발 들고 다니는줄 알았음....

  

  

• 훈스 | 2014-09-18 | 추천 3

  일인 군대라잖아요.. 구르카 용병이 값!!!!
  
  대문짝 만하게 써놨네요
  
  한 구르카군인이 총탄 400발/수류탄 17발/지뢰 1개를 사용해서 30명의 탈레반을 패배시켰다.
  
  무슨 실베스타 스텔론도 아니고 윤발이 형님도 아니고,, 하긴 시간상 영화상에서도 30명수준은 아니었을듯.

  

  

• vector4 | 2014-09-18 | 추천 0

  빌딩 GOP 에 근무하는 병사들 사진을 봤는데 우리가 30년전 착용하던 엑스반도에 탄입대 덜렁 2개... 우리때조차 6.25때 미군들이 사용하던거라고 너털웃음을 지었었는데... 민무늬전투복에서 개구리복, 픽셀전투복으로 바뀌고 상의밖으로 내어 입는다는 정도만 바뀐듯...
  병력이 워낙 많으니 개인장구류 바뀌는데도 돈이 많이 들겠지만 외국군대처럼 개인당 수백만원씩 드는게 아닐건데... 에휴... k11이 무슨소용인가 k2에 조준경하나 제대로 달아주지 못하면서...

  

  

• 스네이크 | 2014-09-18 | 추천 0

  한국군에게 바라지 마세요.. 물론 아닌 부대도 있겠지만 육군의 경우 아직도 교본에 얽매여서 부대관리만 하는 부대잖아요.. 사격도 그냥 교본에 있는 사격술만하고.. 전술도 교본에 얽매이는 전술....
  
  임병장 탈주 검거 작전 때에도 진짜 당나라 군대 모습 제대로 보여줬더군요.. 그나마 수색. 특공. 특전사 정도가 제대로 임무수행한 것처럼 보였고...
  
  그래도 해병대는 실전적인 훈련 프로그램들이 많은 것 같은데 장구류 및 장비 지원에서 열악하고..
  
  어째 징병제인 싱가포르나 핀란드. 이스라엘 군대보다도... ( -- a)

  

  

• vector4 | 2014-09-18 | 추천 5

  사진의 구르카는 그 영국군들 틈에서도 최강으로 꼽히죠. 쿠크리 뽑아들고 마초적인 능력을 발휘 합니다. 우리 공장에도 네팔인이 몇명 있었는데 공장의 온갖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고 휴일에도 일하고... 성격은 제일 온순하고 말잘듣고... 몸체도 작은데... 염소 잡는데 작은 과도 하나로... 퍽! 흐이야~

  

  

• vector4 | 2014-09-18 | 추천 0

  두말하면 잔소리죠... 미국... 좀더 분석한다면 미해병대
  
  한국군은...

  

  

• fallen_angel | 2014-09-18 | 추천 0

  우리나라는 아닐거라는 말이 씁쓸하면서도 수긍이 가는게 서글프네요.

  

  

• 야거. | 2014-09-18 | 추천 0

  저도개인적으로 영국에 한표
  아프칸에 1년 파병시 숙영지 외 에서 야외취침
  300일 정도 되었다는 말를 아무러치
  않게 하는 나라 라서

  

  

• daeguug | 2014-09-18 | 추천 0

  대한민국 아줌마 부대가 젤 힘이 쌔죠!

  

  

• 유랑자 | 2014-09-18 | 추천 0

  당연히 군인으로서 질이죠...

  

  

• 택티컬파우치 | 2014-09-18 | 추천 0

  미국아니면 영국 일것 같은데요

  

  

• 신선부군 | 2014-09-18 | 추천 0

  질이라는게 전투력을 말하는건가요 병사들의 평균학벌을 말하는건가요, 범죄지수의 고저등을 따지는건가요? 전투력으로 따진다고 한다면 장비를 제외한 개개인의 신체능력과 전투력을 말하는건가요? 아니면 미군처럼 종합전투능력을 말하는건가요?

  

  

• 솔피 | 2014-09-18 | 추천 0

  개인적으론 영국

  

  

• Gascan | 2014-09-18 | 추천 0

  일단 우린 아니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