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공비 정 순덕의 살인 행각
울프독 | 2014-08-29 11: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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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공비 정 순덕의 살인 행각
1950년 산에 들어가 공비가 되었던 정 순덕은 1963년 11월 그의 손아래
정부 이홍희와 같이 민가에 잠입했다가 산청 경찰서 김 영국 지서장과
박 기수 순경에게 급습을 당해 이 홍희는 사살되고 정 순덕은 체포 되었다.
마지막 공비들의 최후였다.
이들은 지리산 일대를 횡행하며 사람들을 죽이고 도둑질과 강도질을 수도없이
자행했슴에도 철없는 종북들은 정 순덕을 지리산의 여장군이니 한국의 잔 다아크니
하는 미화를 하고 있다.
이미 2년 전에 유용원의 군사세계에 포스팅했었지만 정 순덕의 행각에
관심을 가진 향토 사학자가 다시 글의 소개를 부탁해와 여기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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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감형의 여지는 눈을 씻고 봐도 없어보입니다만
playtime | 2014-08-30 | 추천 0
비밀내에서도 그런 논리에 동조나 옹호하시는 분들이 많아 안타까운 마음에 여쭤 봤습니다.
시간 되시면 한번 유관순열사 관련글도 올려주셨음 합니다.
항상 좋은글 잘보고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울프독 | 2014-08-29 | 추천 0
위국헌신의 자세를 가르칠 위인의 존재를 무시한 무식한 인간들이라고 봐야겠지요.
박헌영의 와이프며 조선 여성 빨갱이들의 원조인 주세죽을 기리는 세상이 되었으니
무슨 얼간이가 또 안 나오겠습니까?
playtime | 2014-08-29 | 추천 1
한가지 여쭤보고 싶은데
유관순열사 교과서 삭제논란은 어떻게 생각하심니까
좌파사학계의 삭제주장하고요
mactruck | 2014-08-29 | 추천 2
감형의 여지는 눈을 씻고 봐도 없어보입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