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플래툰 리더 1988년작
빤스지기 | 2012-09-10 18:32:45
조회 8213 | 추천 1 | 다운로드 28
플래툰 리더
1988년작 B급 월남전 영화
주연이 아메리칸 닌자로 나왔던 사람. 그렇다고 월남전에 가라데하고 뭐 그런 영화는 아니다.
일반적인 월남전쪽으로 보면 괜찮게 만든 영화
과장된 영웅주의 같은 것도 없다.
소대원들끼리, 선임하사와 신참소대장과의 우정을 다루었다.
1980년대 후반에 한국에 비디오대여점에서 나온적이 있다.
미군끼리의 대화도 지금봐도 상당히 안좋은 내용(여자를 어떻게 했네.,,. 뭐 그런) 이 나온다.
분명 영화 플래툰에 영향을 받아 제작된 영화
간혹 무기등에서 에러가 나오기도 하지만 일반적 월남전영화로는 그런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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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군사고문관 | 2012-09-11 | 추천 0
빤스지기 | 2012-09-10 | 추천 0
나원참 | 2012-09-10 | 추천 0
주인공인 새로온 신삥 소위가 전임 소대장들 처럼....금방 죽거나 아님 명령만 내리고 벙커에 콕 박혀서 나오지 않을거라 믿던 소대원들이 소대장을 무시하다가.....
소대장이 부상 당해 후송되자...다시는 돌아오지 않을거라 생각하고....
소대장 벙커에서 소대장 물품을 모두 싹쓸이 해갔는데....소대장이 다시 복귀하자 놀래서 물품 원위치 시키고....
그 뒤로 전임 소대장들과 달리 능력 발휘하는 소대장을 형님 처럼 따르게 되었다는 내용의 그영화 맞나요?
빤스지기 | 2012-09-10 | 추천 0
찰리쉰은 1987년 작 플래툰이고 이건 1988년작 플래툰 리더입니다.
나원참 | 2012-09-10 | 추천 0
부잣집에 대학교 댕기면 월남에 오지 않아도 되는데...왜 자원해서 왔는지 주인공을 이해를 못하는 부대원들.......그런 부대원들과의 전우애....그리고 지루하고 고된 진지 공사...전투를 통해 변해가는 자신을 느찌고 고뇌하는 주인공...
나름 b급 영화 같지 않은 괜찮은 영화였따고 기억이 되네요..
거시기 | 2012-09-10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