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5]

• 위대한 지도자 | 2011-08-05 | 추천 2

  오늘 LME 의 CU 시세가 9.452.0 이군요. LME 가격이 오를 때면 ( 최근에 거의 1만달러 까지 올랐지요 ) 일반적인 프로젝트 자체가 어렵기에 항상 조마조마 합니다. 사진상의 사건은 6.25 동란 중 발생한 “경찰관 의 銅線 절도 사건 ” 으로써 1951년 도에 발생한 사건입니다. 1.4 후퇴 후 에 수도 서울을 재 탈환한 후 상공부 에서는 수복후 의 수도 서울 전기 수급 사정을 조사하기 위해서 상공부 전기 국장 이던 裵 00 국장을 선발대로 치안이 회복되지 않은 서울로 파견합니다. 배 국장은 서울에 도착 후 상황을 살피다 우연히 공중에 걸여있는 전기 줄 및 전차 용 트롤리 전선이 전부 없어진것을 보고 황급히 놀라 정부에 보고합니다. 이와 때를 같이 하여 내무부 치안국에서는 그해 5월 27일 서울에서 반출하려던 銅線 3화차분 ( 약 100 톤) 을 압수하여 보관중이였습니다. 그러나 이시점에서는 이미 서울시내 전차용 트롤리 銅線 의 70 % 그리고 일반전선의 50 % 정도가 이미 절단되어서 부산 으로 운송되었거나 외국으로 밀수출 되었던 것입니다. 여론의 악화 와 함께 정부 에서는 이태희 검사장 지휘하에 대대적인 수사를 단행 하여 서울 재수복 당시 수도서울 경찰 대장으로 임명되었던 경찰 총경 이인강 외 2명의 경찰 간부가 사건의 주모자 였다는 것이 밝혀 집니다. 이러한 전시 풍전의 등화 같은 조국의 어려움을 사적인 이익을 위해서 권력을 남용한 이인강 은 6년, 그리고 또다른 경찰 간부 김준엽 은 2년 박수필은 1년의 형을 살고 나옵니다. 한마디로 개가 웃을 일입니다. 최근의 전 공군참모총장 이였던 김상태 라는 놈이나 우리 조국의 암적인 놈들입니다. 그러니 국민들이 사회지도층을 멸시하는 겁니다. 그리고 근세 독일법 하에서 법고나들이 세상 물정 모르고 법률의 관념적 유희 난 즐기면서 현실과 동떨어진 판결을 비꼬아서 Weltfremdheit ( 세상 물정을 모르는 00 ) 라고 했듯이 우리 사이트 의 회원님이 올리신 경찰간부의 銅線 절도 사건을 통해서 김상태 라는 매국노 놈 에게 어떻게 법적 판단을 내리는지 지켜보겠습니다.
  

• moresaza | 2011-08-06 | 추천 0

  3번째 사진 전차가 크롬웰 전차 같아 보이는데, 맞나요?

  

  

• 위대한 지도자 | 2011-08-05 | 추천 0

  법고나들이 ----> 법관들이

  

  

• 위대한 지도자 | 2011-08-05 | 추천 2

  오늘 LME 의 CU 시세가 9.452.0 이군요. LME 가격이 오를 때면 ( 최근에 거의 1만달러 까지 올랐지요 ) 일반적인 프로젝트 자체가 어렵기에 항상 조마조마 합니다. 사진상의 사건은 6.25 동란 중 발생한 “경찰관 의 銅線 절도 사건 ” 으로써 1951년 도에 발생한 사건입니다. 1.4 후퇴 후 에 수도 서울을 재 탈환한 후 상공부 에서는 수복후 의 수도 서울 전기 수급 사정을 조사하기 위해서 상공부 전기 국장 이던 裵 00 국장을 선발대로 치안이 회복되지 않은 서울로 파견합니다. 배 국장은 서울에 도착 후 상황을 살피다 우연히 공중에 걸여있는 전기 줄 및 전차 용 트롤리 전선이 전부 없어진것을 보고 황급히 놀라 정부에 보고합니다. 이와 때를 같이 하여 내무부 치안국에서는 그해 5월 27일 서울에서 반출하려던 銅線 3화차분 ( 약 100 톤) 을 압수하여 보관중이였습니다. 그러나 이시점에서는 이미 서울시내 전차용 트롤리 銅線 의 70 % 그리고 일반전선의 50 % 정도가 이미 절단되어서 부산 으로 운송되었거나 외국으로 밀수출 되었던 것입니다. 여론의 악화 와 함께 정부 에서는 이태희 검사장 지휘하에 대대적인 수사를 단행 하여 서울 재수복 당시 수도서울 경찰 대장으로 임명되었던 경찰 총경 이인강 외 2명의 경찰 간부가 사건의 주모자 였다는 것이 밝혀 집니다. 이러한 전시 풍전의 등화 같은 조국의 어려움을 사적인 이익을 위해서 권력을 남용한 이인강 은 6년, 그리고 또다른 경찰 간부 김준엽 은 2년 박수필은 1년의 형을 살고 나옵니다. 한마디로 개가 웃을 일입니다. 최근의 전 공군참모총장 이였던 김상태 라는 놈이나 우리 조국의 암적인 놈들입니다. 그러니 국민들이 사회지도층을 멸시하는 겁니다. 그리고 근세 독일법 하에서 법고나들이 세상 물정 모르고 법률의 관념적 유희 난 즐기면서 현실과 동떨어진 판결을 비꼬아서 Weltfremdheit ( 세상 물정을 모르는 00 ) 라고 했듯이 우리 사이트 의 회원님이 올리신 경찰간부의 銅線 절도 사건을 통해서 김상태 라는 매국노 놈 에게 어떻게 법적 판단을 내리는지 지켜보겠습니다.
  

  

  

• Mankind | 2011-08-05 | 추천 0

  전차선을 빼다가 캐터필러에 걸리라고 해놓은건지,아니면 고압전기를 이용해서 사람(보병)의
  진입을 막으려고 한것인지 궁금하군요;

  

  

• 스티븐 | 2011-08-05 | 추천 0

  60년대 중반에도 우리동네 도둑이 들어 전선을 절단해간 사건이 있었는데 전선 도둑도 역사가 깊네요. 요즘에도 구리값 올랐다고 훔쳐간다고 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