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국방비안에서 그나마 적은 돈으로 오래됐지만 사용가능하고 무지 많이 보유하고 있는 포를
저렇게 라도 수명 연장하여 기동성 높이겠다는데.
어차피 퇴역하기엔 그렇고 있어도 60트럭 하나는 달려 있어야 하고.
그 60에 싣고 쏜다는 건데.
태클거시는 분들께서는
직접 은행가셔서 K9 자주포로 교체하도록 돈 찾아서 국방비 주세요.
아니면 거주지 국회의원 설득하던 시비걸든 협박하든 해서 국방비 증액하게 사시던가요
브라질보다 더 적은 국방비 가진 나라에서 밑에 있는사람들이 있는 돈
쪼금으로라도 뭔가 해보려는데 그게 뭐 어쟸다는 건지.
말로만 최신무기 하지 말고 단돈 10만원이라도 국방후원금 내던가요
국가 안보를 위하면 댓글만 처달지만 말고 유사시 대비해서 운동하시고요
3XXDMZRECON|
2011-06-09 |추천0
탄의 불량률이 33%면 어떻고, 50%면 또 어때요?==> 네 자랑스러운 105mm연사속도에서 0.33 0.5를 곱해주시면 실제성능이 나오겠네요 ㅎㅎ 105mm탄약 재고량도 0.33 0.5 곱해주시면 되겠습니다만? ㅋㅋ 우리 국군 머리통 위로 떨어질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전후 불발탄 처리비용은 걍 생각안하시고요? ㅋ
통조림|
2011-06-09 |추천0
3XXDMZRECON님,
이래서 내가 한글도 제대로 모르는 인간하고는 얘기하고 싶지도 않았는데.... 먼저 내가 한 얘기하고 자기가 한 얘기부터 제대로 기억하고 토를 다시길..
155mm하고 120mm하고 비교한 건 댁이고, 나는 105mm하고 120mm가 사거리가 비슷하다고 했거든요. 어떻게 자기가 쓴 글도 기억을 못하시나...
그리고 울나라 보유량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구형 105mm는 사거리 연장탄따위 없수다. 그야말로 보병연대 화력지원용으로 밖에는 쓸데가 없소이다.
나는 넘쳐나는 105mm 포탄을 쓸 궁리를 하는 국방부의 처지를 생각했지, 새로 탄약 생산할거라는 말은 한마디도 한적이 없거든요...
님 말대로 한 30년쯤 더 써먹은 다음, 그때쯤 120mm가 생산이 되던, 아니면 그때도 대체할 포가 없으면 그때쯤 신형탄을 생산할까 궁리해도 하나도 안 늦음.
탄의 불량률이 33%면 어떻고, 50%면 또 어때요? 우리 국군 머리통 위로 떨어질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그리고 님이 예를드는 스마트탄? 그거 우리나라에서 생산되어 실전배치한 후에 예로 드시길. 국방부에서 만들 생각도 없는 걸 가지고 혼자 신내지 마시고..
ROKISTHEBEST|
2011-06-07 |추천0
지미님 5t 차량 2.5t 만큼은 아니라도 상당한 수량이 있습니다.
저도 운전병이라 수없이 2.5t만 봐서, 5t이 별로 없는 줄 알았는데
우리군 장비 목록 보면 2.5t 3대 당 5t 2대 꼴로 장비하고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그 많은 5t은 다 어디에 숨어있나 ...
3XXDMZRECON|
2011-06-07 |추천0
상대방 사거리 60Km짜리로 쏟아붇고 있을 때, 연장탄 가지고도 사거리 기껏 20Km도 나오지 않는 120mm 박격포 가지고 잘 해보시죠. 치고빠지기? 우박처럼 쏟아지는 탄막속으로 들어가 보시죠. 어떤 꼴이 되는지... =======> 네 사거리 11km짜리 105mm는 참 잘도 대응하겠습니다? ㅎㅎ 그리고 105mm사거리 연장탄? ㅎㅎ 님이 하신말 고대로 돌려드리죠 "실제로 염가 대량생산 좋아하는 육방부에서... 그런 고급 탄종을 다썪어 문드러진 105mm를 위해 생산해서 보관할거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무리라는 생각은 안해봤습니까?" 그리고 저도 전자동식 120mm박격포는 반대입니다만? 자주화 자동방열 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그리고 스마트탄의 전술적 우위를 전혀 이해못하시는것 같은데 한번설명드려볼까요?
구형포병(관측이 좌표 부르고 표적성질 탄종 사격방식을 포대에 전달=> 포대 사격=> 관측병의 착탄관측 및 수정=>이것의 1~2번 대략반복 =>효력사 ) 스마트탄 :관측병의 사격요청=>포탄의 gps좌표입력(수동이아니라 단말기로 반자동식)=> 바로효력사=>사격끝 적은 포격을 받는다는걸 인지한순간 도망갈 시간도없이 당합니다. 둘의 교전시간 탄약소비량 을 계산해보면 스마트탄이 비교불가능할 정도로 월등하다는걸 쉽게 알텐데요? 적의 공격에 노출될수있는 시간도 월등히 짧아져서 생존성도 비교불가입니다만?
통조림|
2011-06-07 |추천0
나는 국방부에서 120mm 박격포를 위아의 것으로 생산하겠답시고 어쩌구 할때부터 이 양반들이 생산할 마음이 과연 있는건지 하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지금까지 값싸고, 대량생산, 그리고 같은 값이면 잔고장 없고, 최소한의 정비만으로 움직일 수 있는 그런 물건을 좋아하는 국방부에서 선택할 물건이 아니었거든요.
지금 미군애들도 수동식으로 장전하는 120mm를 쓰는데, 자동장전이라니... 그렇다고 해서 사거리가 미군애들이 쓰는 것에 비해 월등하게 뛰어난 것도 아니고...
그냥 보여주기식으로 몇문 생산하고 치울 생각이지, 1000문 이상 대량생산해서 온 부대에 깔아버릴 그런 물건은 절대로 아니라는 거죠.
만약 대량생산할 계획으로 노선이 바뀐다면, 미군이 쓰는 것처럼 수동식 박격포로 노선을 바꾸겠죠. 그편이 유지비가 훨씬 싸게 먹히고, 잔고장이 없을 건 자명한 사실이니까.
통조림|
2011-06-07 |추천0
3XXDMZRECON님, 그렇게 120mm가 155mm보다 뛰어난 것 같으면, 몽땅 다 120mm로 바꾸고 북한하고 한번 화력전 해보시죠. 어떤 꼴이 되는지.
그리고 120mm가 그렇게 뛰어나고, 또 그렇게 쓸만하다면 육방부에서 그걸 대량생산해서 배치하지 않고 아직까지 미적거리고 있는 이유는 뭐죠?
또, 님같은 양반들 보면 비교를 할때 120mm는 스마트탄 같은 최신형탄을, 그리고 155mm나 뭐 기타 이런 포들은 예전 구형탄(하기야 그것들을 보유하고 있으니까)을 비교하는데...
실제로 염가 대량생산 좋아하는 육방부에서... 그런 고급 탄종을 생산해서 보관할거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무리라는 생각은 안해봤습니까?
싸고 양 많게. 북한과 전쟁이 벌어지면 48시간 내에 전방이 초토화됩니다. 군대는 다녀오셨을테니 그정도는 아시겠죠? 북한 애들이 전방에 배치되어 있는 병사들의 위치는 물론이고, 탄약고의 위치까지 꿰고 있는 건 당연하지요. 예전에는 부대 위치를 정기적으로 옮기기도 했지만, 요즘은 아예 말뚝 박아버렸으니..
전쟁 터짐과 동시에 거기에 우박처럼 쏟아질건데, 최고급 탄종을 소량 생산해서 놔둔다는 건 자살행위죠. 성능 좀 떨어지더라도 대량생산해서 여기저기에 분산배치하는게 최고지..
북한 애들이 가지고 있는 장사정포들을 겁내는 게 기가막힌 명중률때문인 줄 아십니까? 60Km를 넘어가는 기나긴 사거리 때문이죠. 오차율이 엄청나더라도 수백문, 수천문의 포를 이용해 한곳에 왕창 쏟아부으면 그것만으로도 치명적이라는 건 2차대전때 소련애들이 입증했습니다.
상대방 사거리 60Km짜리로 쏟아붇고 있을 때, 연장탄 가지고도 사거리 기껏 20Km도 나오지 않는 120mm 박격포 가지고 잘 해보시죠. 치고빠지기? 우박처럼 쏟아지는 탄막속으로 들어가 보시죠. 어떤 꼴이 되는지...
우리나라처럼 특수한 환경을 두고 생각해야지... 포병간의 화력전에서 밀려버리면 그다음 120mm가 들어갈 틈이라도 있는 줄 아십니까?
나 같으면 105mm하고 임무가 겹치는 120mm박격포 생산한다고 집어넣을 돈으로 먼저 K55개량하고, 그 다음 K9좀 더 생산하고... 그러고도 돈이 남으면 120mm를 생산하겠습니다. 즉, 님이 그렇게 만능으로 생각하는 120mm는 우선순위에서 꽁바리라는 말이지요.
black jack|
2011-06-07 |추천0
헐...점점 산으로 간다...
기갑공정여단|
2011-06-06 |추천0
너무 좋은 댓글들이네요.
그냥 비용대비 효과에 대한 선택의 문제인듯한데 너무 스펙 가지고 자신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스펙이 전쟁이나 전투를 100% 승리로 이끌수 없다고 생각하는 1인 ㅠ.ㅠ;;
3XXDMZRECON|
2011-06-06 |추천0
짱깨라 참 수준이하 인간이구만요 ㅋㅋ 그래서 돈없어서 105mm굴려야한다라? ㅋㅋ 참 우리 국군장병목숨값은 50년묵은 포탄보다 싼가봅니다? 네 그렇죠? 병역자원 떨어져 앞으로 기술병과부터 모병제를 고려하는 판국에 싸구려 105mm대량 배치해서 개전초반에 소모품을로 써먹겠다는 발상을 하는 님같은 분이 짱깨의 사고방식인거 같은데요? ㅎㅎ k9 배치로 나오는 k55물량으로 포병연대 배치하고 kh-179 차륜형으로 개량해서 배치할 궁리를 하고 4.2인치는 120mm로 대체해야지 어떻게 50년썪은 105mm탄 때문에 앞으로 30년 더굴려야 한다? 참고로 구형탄이 제 성능 낼거라 기대하시는 겁니까? 스마트탄 이딴거의 비하면 전력지수비 는 얼마나될까요 한 10:1? 15:1? 그리고 차륜형 105mm하고 차량탑재형 120mm하고 방열속도 발사후 이탈속도 어떤게 더빠를까요? 제생각에는 k9도 못따라가는게 차량탑재 박격포의 Shoot&scoot 일텐데요? 어차피 중공이나 북한에 비해 물량이 딸리면 질로 승부볼생각을 해야지 물량 비슷하게 저성능으로 따라가면된다고 자위하면 되는겁니까? ㅎㅎ 규모가딸리니 규모의 격차를 질따윈 따지지말고 줄여놓자라? ㅋㅋㅋㅋ 짱깨식 게임룰에 익숙하신가보군요 ㅎㅎ
통조림|
2011-06-06 |추천0
3XXDMZRECON님, 내가 언제 105mm와 120mm의 파괴력을 1:1로 잡았습니까. 만약 그렇다면 120mm박격포는 3천문 가까이 있어야 하고, 또 포탄 또한 30만발 가까이 있어야 격이 맞죠.
그 부분을 감안했기에 20만발이란 말을 한 거죠. 참으로 국어도 제대로 안배운 짱께하고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일일이 지적을 해줘야만 합니까.
그리고 120mm가 그렇게 대단하다면, 지금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3천문에 가까운 105mm의 영역을 커버하려면 몇문 정도 있어야 합니까? 돈이 하늘에서 펑펑 떨어져서, 하루아침에 그렇게 많은 박격포가 쏟아져 나온다면 몰라도..
그걸 생산할 만한 예산이 확보되고, 또 소량씩이나마 생산되어 교체되고... 그러자면 최소 10년은 걸립니다. 그 10년동안 105mm포병들은 삽질하고 있어야만 합니까?
그리고 이스라엘을 예로 드셨는데, 울 나라에서 적의 대규모 포병세력과 대화력전을 벌일 세력은 각종 155mm들이지 105mm가 아닙니다.
아프간에 재인식해서 어쩌구는 신문에까지 나왔던 사항이니 알아서 찾아보세요.
그리고 구형탄약 불량률 33%라는 얘기는 댁 혼자서 주장하는 거거든요. 저는 모든 상황을 감안하여 105mm와 동급한 위력을 내려면 20만발은 갖춰야 하는데, 그 돈이 어디서 떨어지느냐는 얘기였구요. 짱께 소리 안들으려면 다른 사람이 써놓은 글을 제대로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자기 보고싶은 거만 보고 떠들어대지 말고.
코삭|
2011-06-06 |추천0
105mm에 대한 미련은 이제 버리세요...예비군주세요
3XXDMZRECON|
2011-06-06 |추천0
네 과다카날 전역 잘알고있습니다만. 105mm가 보병근접지원이라? 박격포가 어떻게 탄생하게 됬는지 잘모르시나본데 근접지원에서 박격포가 할수있는일을 야포는 하기쉽지 않은경우가 있습니다만? 그리고 105mm 견인포 2000문 따져봅시다 비축탄 30만발 견인포당 돌아가는 탄약 150발 그리 많은 탄약도 아닌듯 한데요? 분당 10발 발사속도로 치면 1분간 집중사격하고 진지 이동한다면 포대당 15번의 사격횟수가 돌아가겠군요. 이걸로 고강도 분쟁에서 한달이나 버틸까요? 그러면 105mm포탄을 대량 수입해야되는데 어디서 수입하죠? 현실적으로 비축탄약 긴급수입할곳은 미국정도밖에 없는데 미국도 105mm는 거의 완전 퇴역 직전이거든요 신규생산해야되는것 아닌가요? 가뜩이나 보급 수송역량 부족한 한국군이 야포탄을 105mm 155mm로 이중으로 생산하고 물류를 관리한다라.. 105mm탄 신규생산라인 본격가동전에 전쟁이 끝날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3XXDMZRECON|
2011-06-06 |추천0
네 현대 포탄의 탄체 설계기술 그리고 폭약기술 발전으로 현재 K9의 155mm탄은 과거 8인치 야포탄의 위력에 근접했다고 하더군요 포탄이 구경이 비슷하다고 해서 구형탄하고 신형탄의 위력이 동일하다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과거 포탄들은 RDX HMX폭약을 사용하지만 현대폭약은 PBX를 주로 사용합니다 이에더해 미국은 불을 붙여도 폭발하지 않는 둔감성 폭약을 개발완료하고 실전배치를 추진하는중입니다.
아프간에서 인식했다는 것은 잘 모르겠는데, 과달카날 전역의 예 또한 아주 적절하지 않은 예군요. 과달카날 전역을 잘 아시고 하는 얘기인지 모르겠습니다. 지금 105mm가 필요하다는 것은 대규모 정규전시 적시적절하게 근접한 접적 보병에게 유용한 화력을 집중해줄수 있는 비용대 효과면에서 좋은 화기라 하는 것인데...
120mm이 155mm의 위력을 따라잡았다는 주장은 어디서 근거하신 것인지 궁금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신것에 따라 국민학교 산수시간에 배운대로 하면, 월등히 체적차이가 나며, 거기에 들어가는 폭약의 양도 틀린데... 오히려, 포탄을 보신 분들이라면, 120mm하고 105mm의 실제 폭약 양이 비슷해서 대부분 120mm 하고 105mm하고 위력차이가 비슷하다고 하는거 아닌지요? 그리고, 구형 155mm와 신형 155mm포는 포탄을 다른것 쓰지 않습니다. 장약이라면 모를까?
3XXDMZRECON|
2011-06-06 |추천0
미군이 아프간에서 상대하는 적들은 우선 포병 없고 개인화기 RPG 박격포 IED로 무장한 게릴라들입니다. 우리의 적이 이런 게릴라들일까요? 아님 정규무장집단일까요? 이스라엘도 영국의 25pdr(대략 미국의 105mm와 동급의 야포)을 대량운용하다가 . 소련의 122mm에 밀리자 당장 갖다버리고 숫적으로는 열세지만 자주화된155mm포 그리고 다연장로켓으로 체계를 갖추었습니다.
3XXDMZRECON|
2011-06-06 |추천0
105mm의 가치를 아프간에서 인식했다라는건 우리가 앞으로 겪을 전장이 아프간 같은 저강도 대게릴라 전쟁이라고 간주하시는거 같은데 한국이 포병화기를 사용하는 전장이라면 북한이나 중공과 같은 정규군사조직과의 대규모 무력충돌이라 예상됩니다만?. 105mm가 거기에 부합할까요? 북한상대로도 벅찬 105mm가 ? 과다카날 전역에서도 일본군 150mm포격에 미군의 105mm는 숫적인 우세에도 불구하고 제압하지 못했습니다만? 결국 155mm롱텀 평사포가 오고나서야 겨우 제압합니다.
3XXDMZRECON|
2011-06-06 |추천0
통조림님은 구형 105mm탄위력이 120mm탄보다하고 1:1위력을 가진다고 착각하시는겁니까ㅣ?ㅋㅋㅋ 님이야말로 국민학교 산수시간에 부피는 반지름에 세제곱에 비레하는거 제대로 안배우셧나보군요? ㅋㅋㅋ120mm의 위력은 구형 155mm를 따라잡은지 오래됬습니다만? 어떻게 105mm 가 120mm보다 우월하다 주장하시는지? ㅎㅎ 105mm는 현재 그리고 앞으로 사용할수있는 유도포탄이나 대전차 포탄이 존재합니까? 그리고 4~50년 묵은 탄약 30년 더쓰면 그게 제대로된 위력이나 보여줄까요? 불발탄 엄청나올겁니다 또 그거 폭발물처리반 불러 처리할려면 골치아프고 비용도 깨지고요 그리고 아프간에서 105mm를 재인식해서 배치한다? 근거자료좀 보여주시죠? 120mm 그리고 M777으로 거의 완전 교체된걸로아는데요? 사진이나 자료뒤적거려봐도 105mm운용하는 사진은 눈씻고 봐도 없는데요?
칼리우스|
2011-06-06 |추천0
필요성은 있어보이는데, 디자인은 영 아니올시다군요.
디자인을 좀더 미래지향적으로 신경써 준다면 이렇게 까지 까이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통조림|
2011-06-06 |추천1
지미님, 그런식으로 따진다면 120mm 박격포는 누가 등에 이고지고 끌고 다닙니까? 81mm를 넘어가면 그 다음부터는 도수운반 하려면 죽음인데...(물론 60, 81mm도 죽음이지만..)
신규생산을 한다 해도 5톤 트럭은 그래도 싸게 치는 겁니다. 120mm는 신형 차륜장갑차에 탑재해야 한다구 어쩌구...
님의 말씀대로 그렇게 운용유지비가 아깝다면 신형 120mm 도 5톤 트럭에 올려야 맞죠. 그것도 아깝다면 60에 올리던지.
3XXDMZRECON님은 국민학교도 제대로 안나왔습니까? 어떻게 국어도 제대로 이해를 못합니까.
105mm만큼의 효과를 내려면, 120mm탄을 최소 20만발은 생산해야 한다는 말 아닙니까. 120mm 신탄의 불량율이 33%라는 말이 아니라.
maxi(김민석)님,
물론 제원표만을 기준으로 보면 그쪽이 뛰어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벌어진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120mm박격포로 105mm를 대체하고 있던 나라들이
왜 갑자기 105mm들을 재인식하며 배치하고 있겠습니까. 그건 제원표를 넘어서서, 실전에서 사용했을때는 전혀 얘기가 틀리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그리고 박격포의 경우 보병의 화력지원을 목표로 소규모로 운용되어 왔습니다. 그에비해 105mm는 1~2문씩 소량운용된 경우도 많지만, 포대단위로 움직이며 다목적으로 운용되어 왔습니다.
그런 부분을 손쉽게 120mm로 적응할 수 있다면, 다른 나라들이 105mm를 재배치하는 삽질을 하고 있을리가 없겠지요. 그게 안되니까 그러는 거지.
3XXDMZRECON|
2011-06-06 |추천0
30만발에서 정말 인심써서 그 중에서 10만발이 불량이라고 치고, 20만발 이상에 달하는 포탄을 생산해서 비축 => 신규생산포탄이 불량률이 33%라니...... 이게 말이나 됩니까?
maxi(김민석)|
2011-06-06 |추천0
오히려 사거리와 발사속도 면에서는 털털이쪽이 압승...-> 아닌데요. 120mm가 더 나은데.
지미|
2011-06-06 |추천0
2.5톤과 5톤차량의 유지비용만 따져도 엄청난 차이가 있습니다........
지미|
2011-06-06 |추천0
통조림님의 의견도 일리가 없진 않으나 그 가정이 좀 잘 못되었습니다.
1. 2.5톤에서 5톤으로 가는 것 자체가 엄청난 예산이 소요됩니다.
2. 현재 육군이 가지고 있는 5톤차량은 사단포병연대나 군 수송대는 정말 몇 안되는 부대에 배치되어 있고 그 숫자도 얼마 되지 않습니다....
즉, 1번과 2번을 해석하면, 1000대든 2000대는 5톤차량의 신규제작이 불가피 하다는 거죠....
2.5차량 처럼 여기저기서 끌어 쓸 수 있는 차량이 아니라는 겁니다....
결정적으로, 현재의 105미리 견인포 유지비용과 자주화된 105미리 포 유지비용을 비교하면 아마도 갑절이상으로 올라 가 버릴겁니다.......!!!
PS. 105미리 포탄이 30만발 수준이면 개전 초기에 바닥 날 정도로 사실 많은 숫자가 절 대 아닙니다..... 그래서, 포탄의 추가 생산없이 자주화만 진행하면 나중에 포탄이 모라라서 수입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 가겠죠....
이왕 이럴거면, 어차피 120미리 박격포로 가는 추세라면, 한쪽으로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맞죠....
그래도 꼭 자주화 해야 겠다면 200~300 대 이하정도로 제한하고 나머지 105미리 견인포는 120미리 박격포로 차근차근 전환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통조림|
2011-06-06 |추천3
성능에 있어서 105mm 곡사포와 120mm 박격포의 단순비교만을 하시는데요.
수십년 전에 생산된 털털이와 이제 막 생산되어 배치되기 시작한 최신형과의 비교. 문제는 거기에서 털털이가 그리 밀리지 않는다는 거죠. 오히려 사거리와 발사속도 면에서는 털털이쪽이 압승...
그리고 105mm는 2000여문 정도가 이미 생산되어 배치되어 있는 상태고, 120mm는 이제 생산해서 배치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불발탄 비율이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30여만발씩이나 되는 포탄까지 보유 중이구요.
그에비해 120mm로 그정도 위력을 커버하려면 120mm 최소한 1500문 이상과 30만발에서 정말 인심써서 그 중에서 10만발이 불량이라고 치고, 20만발 이상에 달하는 포탄을 생산해서 비축해야 하는 겁니다.
현재 105mm는 현역으로 운용되고 있는 만큼, 그걸 견인할 차량 또한 배정되어 있습니다. 위에 어떤분이 지적하시길 저기에 장착되는 차량이 현재 견인차로 쓰고있는 2.5톤이 아니라, 5톤 트럭이라고 하시던데...
그렇다고 해서 5톤트럭을 새로 뽑아야 한다는 건 아니죠. 일단 2000문의 포를 견인한다면, 2000대의 트럭은 지금 보유하고 있는 겁니다. 그 2000대를 놔두고 트럭을 새로 뽑는다는 건 말이 안되죠.
전국에 있는 5톤트럭 중에서 2.5톤트럭으로 대체가능한 경우, 그것들을 몽땅 다 끌어모으고... 도저히 안되면 생산하겠지요.
2000대를 몽땅 다 개조하지는 않을거고, 고지에 배치할 분량을 제외하고 아마 1000~1500문 정도 개조하지 않을까요? 1000대 정도의 수량이라면 어찌어찌 대체 가능한 수량일겁니다.
그리고 박격포들과는 달리 105mm는 포병부대에 배속되어 집단적으로 운용되는 물건입니다. 그런만큼 개조하는데 있어서 위에서 말이 나왔던 GPS장치는 1개 포대에 1개(혹은 예비용으로 1개 더) 정도만 있으면 충분하죠. 무전기라든지 기타 장비들도 그건 마찬가지...
싸게싸게 업그레이 한다면 평균가격으로 대당 천만원이면 뒤집어쓸겁니다. 천만원이라고 해도.. 1천문을 개조하려면 100억입니다. 그것만 해도 상당수의 포병을 줄일 수 있고, 또 삽질 안하고 편하면서도 빠른 속도로 사격하게 만들 수 있게 되는 거죠.
그에비해 100억가지고 신형 120mm 박격포를(탄환까지 넉넉하게 준비해서) 몇문이나 배치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건 처음부터 비용대 효과면에서 비교자체가 안되는 겁니다.
지미|
2011-06-06 |추천0
물론 요리조리 도망다니는 게릴라를 잡는데는 기동성이 좋은 105미리가 유용 하겠죠!!!
헌데, 한국이 상대 할 적군은 게릴라들이 아니죠.... 북한은 고사하고 중국을 본다면, 오히려 우리가 게릴라 신세가 아닌지....
지미|
2011-06-06 |추천0
아무리 생각을 해봐도 105미리 자주화 시키는 것 보다는 120mm 자주박격포로 집중하는 것이 맞는 것 같군요... 제한된 예산이니 말입니다....
그리고, 105미리 자주화 하는 것 하고 대 포병화력전 하고는 전혀 무관한 것 같은데....??!!
설마 105미리로 적 포병을 잡을 수 있다는 망상을 가지고 계신지??
105미리는 노출된 적 보병을 제압 할 만한 화력밖에 나오지 않는데 말입니다.......
maxi(김민석)|
2011-06-06 |추천0
105mm똥포라고 불리던, 효용성 의심이 되던 놈이 관심을 받게 된건 아프간에서 그 효용성이 연합군에서 인정 받아 개량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120mm 박격포에 밀리고 미군은 확실히 버렸는데요. 전부 M777로 바꾸고.
105mm 자주포 살 돈으로 비싼거 사라는 소리도 아니고 <원래 추진하던> 사업이나 잘 완성시켜서 배치하라는 겁니다.
black jack|
2011-06-06 |추천0
북한이 스마트 하다고하는 전제를 가정한다면 105mm 배치시 예상되는 것은 휴전선 뒤에 차량 방호 격납고가 많이 생기 겠네요. 방호지에서 나와 조금쏘고 다시 들어가고 상당히 유용할 듯...위에 애들 발사 시간이 상당히 기니 방호지 마다 이동하며 쏘면 (그래도) 갸들 환장 할듯....ㅋㅋㅋ
black jack|
2011-06-06 |추천1
105mm똥포라고 불리던, 효용성 의심이 되던 놈이 관심을 받게 된건 아프간에서 그 효용성이 연합군에서 인정 받아 개량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즉 우리나라도 아니고 그 잘난 외국군에서도 '아~ 써보니 상당히 유용하네!!'라고 실전에서 필요하다고 하네요. 우리와 같이 밀덕후의 주장이 아니라 말입니다.
작고 가벼워 헬기 슬링도 가능, 탄약도 많아, 사거리가 짧지만 빠르고 많이 정확하게 퍼부어, 헬기가 아니더라도 견인포 치곤 이동성이 좋아(영국 엔터테인트먼트 TV보면 대포 분해해서 줄타고 이동해서 다시 결함하기 내기 프로그램보면 105mm입니다.) 상당히 좋더랍니다.
사거리가 짧아 공격 받기 쉬우니 하는 행동은 뭐겠습니까,
적어도 적 유도탄 사거리 훨씬 밖이니 고작 방사포와 곡사포 공격인데 신속한 이동과 유탄 방어만해도 충분하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하급부대가 운용하는 장비는 자주포나 대포병 레이더등 첨단의 그런것이 아닙니다.
바로 쉽게 차끌고 가서 쓸만한 것이 105mm만한것이 어디있을까요?
하급 부대 운용상의 무기 용이성을 보자면 이만한 화력에 편한 것(차량 자주화)이 없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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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2]
저렇게 라도 수명 연장하여 기동성 높이겠다는데.
어차피 퇴역하기엔 그렇고 있어도 60트럭 하나는 달려 있어야 하고.
그 60에 싣고 쏜다는 건데.
태클거시는 분들께서는
직접 은행가셔서 K9 자주포로 교체하도록 돈 찾아서 국방비 주세요.
아니면 거주지 국회의원 설득하던 시비걸든 협박하든 해서 국방비 증액하게 사시던가요
브라질보다 더 적은 국방비 가진 나라에서 밑에 있는사람들이 있는 돈
쪼금으로라도 뭔가 해보려는데 그게 뭐 어쟸다는 건지.
말로만 최신무기 하지 말고 단돈 10만원이라도 국방후원금 내던가요
국가 안보를 위하면 댓글만 처달지만 말고 유사시 대비해서 운동하시고요
3XXDMZRECON | 2011-06-09 | 추천 0
통조림 | 2011-06-09 | 추천 0
이래서 내가 한글도 제대로 모르는 인간하고는 얘기하고 싶지도 않았는데.... 먼저 내가 한 얘기하고 자기가 한 얘기부터 제대로 기억하고 토를 다시길..
155mm하고 120mm하고 비교한 건 댁이고, 나는 105mm하고 120mm가 사거리가 비슷하다고 했거든요. 어떻게 자기가 쓴 글도 기억을 못하시나...
그리고 울나라 보유량의 절대다수를 차지하는 구형 105mm는 사거리 연장탄따위 없수다. 그야말로 보병연대 화력지원용으로 밖에는 쓸데가 없소이다.
나는 넘쳐나는 105mm 포탄을 쓸 궁리를 하는 국방부의 처지를 생각했지, 새로 탄약 생산할거라는 말은 한마디도 한적이 없거든요...
님 말대로 한 30년쯤 더 써먹은 다음, 그때쯤 120mm가 생산이 되던, 아니면 그때도 대체할 포가 없으면 그때쯤 신형탄을 생산할까 궁리해도 하나도 안 늦음.
탄의 불량률이 33%면 어떻고, 50%면 또 어때요? 우리 국군 머리통 위로 떨어질 것도 아닌데 말이지요.
그리고 님이 예를드는 스마트탄? 그거 우리나라에서 생산되어 실전배치한 후에 예로 드시길. 국방부에서 만들 생각도 없는 걸 가지고 혼자 신내지 마시고..
ROKISTHEBEST | 2011-06-07 | 추천 0
저도 운전병이라 수없이 2.5t만 봐서, 5t이 별로 없는 줄 알았는데
우리군 장비 목록 보면 2.5t 3대 당 5t 2대 꼴로 장비하고 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 그 많은 5t은 다 어디에 숨어있나 ...
3XXDMZRECON | 2011-06-07 | 추천 0
구형포병(관측이 좌표 부르고 표적성질 탄종 사격방식을 포대에 전달=> 포대 사격=> 관측병의 착탄관측 및 수정=>이것의 1~2번 대략반복 =>효력사 ) 스마트탄 :관측병의 사격요청=>포탄의 gps좌표입력(수동이아니라 단말기로 반자동식)=> 바로효력사=>사격끝 적은 포격을 받는다는걸 인지한순간 도망갈 시간도없이 당합니다. 둘의 교전시간 탄약소비량 을 계산해보면 스마트탄이 비교불가능할 정도로 월등하다는걸 쉽게 알텐데요? 적의 공격에 노출될수있는 시간도 월등히 짧아져서 생존성도 비교불가입니다만?
통조림 | 2011-06-07 | 추천 0
지금 미군애들도 수동식으로 장전하는 120mm를 쓰는데, 자동장전이라니... 그렇다고 해서 사거리가 미군애들이 쓰는 것에 비해 월등하게 뛰어난 것도 아니고...
그냥 보여주기식으로 몇문 생산하고 치울 생각이지, 1000문 이상 대량생산해서 온 부대에 깔아버릴 그런 물건은 절대로 아니라는 거죠.
만약 대량생산할 계획으로 노선이 바뀐다면, 미군이 쓰는 것처럼 수동식 박격포로 노선을 바꾸겠죠. 그편이 유지비가 훨씬 싸게 먹히고, 잔고장이 없을 건 자명한 사실이니까.
통조림 | 2011-06-07 | 추천 0
그리고 120mm가 그렇게 뛰어나고, 또 그렇게 쓸만하다면 육방부에서 그걸 대량생산해서 배치하지 않고 아직까지 미적거리고 있는 이유는 뭐죠?
또, 님같은 양반들 보면 비교를 할때 120mm는 스마트탄 같은 최신형탄을, 그리고 155mm나 뭐 기타 이런 포들은 예전 구형탄(하기야 그것들을 보유하고 있으니까)을 비교하는데...
실제로 염가 대량생산 좋아하는 육방부에서... 그런 고급 탄종을 생산해서 보관할거라고 생각하는 것 자체가 무리라는 생각은 안해봤습니까?
싸고 양 많게. 북한과 전쟁이 벌어지면 48시간 내에 전방이 초토화됩니다. 군대는 다녀오셨을테니 그정도는 아시겠죠? 북한 애들이 전방에 배치되어 있는 병사들의 위치는 물론이고, 탄약고의 위치까지 꿰고 있는 건 당연하지요. 예전에는 부대 위치를 정기적으로 옮기기도 했지만, 요즘은 아예 말뚝 박아버렸으니..
전쟁 터짐과 동시에 거기에 우박처럼 쏟아질건데, 최고급 탄종을 소량 생산해서 놔둔다는 건 자살행위죠. 성능 좀 떨어지더라도 대량생산해서 여기저기에 분산배치하는게 최고지..
북한 애들이 가지고 있는 장사정포들을 겁내는 게 기가막힌 명중률때문인 줄 아십니까? 60Km를 넘어가는 기나긴 사거리 때문이죠. 오차율이 엄청나더라도 수백문, 수천문의 포를 이용해 한곳에 왕창 쏟아부으면 그것만으로도 치명적이라는 건 2차대전때 소련애들이 입증했습니다.
상대방 사거리 60Km짜리로 쏟아붇고 있을 때, 연장탄 가지고도 사거리 기껏 20Km도 나오지 않는 120mm 박격포 가지고 잘 해보시죠. 치고빠지기? 우박처럼 쏟아지는 탄막속으로 들어가 보시죠. 어떤 꼴이 되는지...
우리나라처럼 특수한 환경을 두고 생각해야지... 포병간의 화력전에서 밀려버리면 그다음 120mm가 들어갈 틈이라도 있는 줄 아십니까?
나 같으면 105mm하고 임무가 겹치는 120mm박격포 생산한다고 집어넣을 돈으로 먼저 K55개량하고, 그 다음 K9좀 더 생산하고... 그러고도 돈이 남으면 120mm를 생산하겠습니다. 즉, 님이 그렇게 만능으로 생각하는 120mm는 우선순위에서 꽁바리라는 말이지요.
black jack | 2011-06-07 | 추천 0
기갑공정여단 | 2011-06-06 | 추천 0
그냥 비용대비 효과에 대한 선택의 문제인듯한데 너무 스펙 가지고 자신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스펙이 전쟁이나 전투를 100% 승리로 이끌수 없다고 생각하는 1인 ㅠ.ㅠ;;
3XXDMZRECON | 2011-06-06 | 추천 0
통조림 | 2011-06-06 | 추천 0
그 부분을 감안했기에 20만발이란 말을 한 거죠. 참으로 국어도 제대로 안배운 짱께하고 얘기하는 것도 아니고... 일일이 지적을 해줘야만 합니까.
그리고 120mm가 그렇게 대단하다면, 지금 우리나라가 보유하고 있는 3천문에 가까운 105mm의 영역을 커버하려면 몇문 정도 있어야 합니까? 돈이 하늘에서 펑펑 떨어져서, 하루아침에 그렇게 많은 박격포가 쏟아져 나온다면 몰라도..
그걸 생산할 만한 예산이 확보되고, 또 소량씩이나마 생산되어 교체되고... 그러자면 최소 10년은 걸립니다. 그 10년동안 105mm포병들은 삽질하고 있어야만 합니까?
그리고 이스라엘을 예로 드셨는데, 울 나라에서 적의 대규모 포병세력과 대화력전을 벌일 세력은 각종 155mm들이지 105mm가 아닙니다.
아프간에 재인식해서 어쩌구는 신문에까지 나왔던 사항이니 알아서 찾아보세요.
그리고 구형탄약 불량률 33%라는 얘기는 댁 혼자서 주장하는 거거든요. 저는 모든 상황을 감안하여 105mm와 동급한 위력을 내려면 20만발은 갖춰야 하는데, 그 돈이 어디서 떨어지느냐는 얘기였구요. 짱께 소리 안들으려면 다른 사람이 써놓은 글을 제대로 읽고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해 보세요. 자기 보고싶은 거만 보고 떠들어대지 말고.
코삭 | 2011-06-06 | 추천 0
3XXDMZRECON | 2011-06-06 | 추천 0
3XXDMZRECON | 2011-06-06 | 추천 0
3XXDMZRECON | 2011-06-06 | 추천 0
웰컴동막리 | 2011-06-06 | 추천 0
120mm이 155mm의 위력을 따라잡았다는 주장은 어디서 근거하신 것인지 궁금합니다. 님께서 말씀하신것에 따라 국민학교 산수시간에 배운대로 하면, 월등히 체적차이가 나며, 거기에 들어가는 폭약의 양도 틀린데... 오히려, 포탄을 보신 분들이라면, 120mm하고 105mm의 실제 폭약 양이 비슷해서 대부분 120mm 하고 105mm하고 위력차이가 비슷하다고 하는거 아닌지요? 그리고, 구형 155mm와 신형 155mm포는 포탄을 다른것 쓰지 않습니다. 장약이라면 모를까?
3XXDMZRECON | 2011-06-06 | 추천 0
3XXDMZRECON | 2011-06-06 | 추천 0
3XXDMZRECON | 2011-06-06 | 추천 0
칼리우스 | 2011-06-06 | 추천 0
디자인을 좀더 미래지향적으로 신경써 준다면 이렇게 까지 까이지는 않았을 것 같네요.
통조림 | 2011-06-06 | 추천 1
신규생산을 한다 해도 5톤 트럭은 그래도 싸게 치는 겁니다. 120mm는 신형 차륜장갑차에 탑재해야 한다구 어쩌구...
님의 말씀대로 그렇게 운용유지비가 아깝다면 신형 120mm 도 5톤 트럭에 올려야 맞죠. 그것도 아깝다면 60에 올리던지.
3XXDMZRECON님은 국민학교도 제대로 안나왔습니까? 어떻게 국어도 제대로 이해를 못합니까.
105mm만큼의 효과를 내려면, 120mm탄을 최소 20만발은 생산해야 한다는 말 아닙니까. 120mm 신탄의 불량율이 33%라는 말이 아니라.
maxi(김민석)님,
물론 제원표만을 기준으로 보면 그쪽이 뛰어난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번에 벌어진 아프가니스탄 전쟁에서 120mm박격포로 105mm를 대체하고 있던 나라들이
왜 갑자기 105mm들을 재인식하며 배치하고 있겠습니까. 그건 제원표를 넘어서서, 실전에서 사용했을때는 전혀 얘기가 틀리다는 반증이 아닐까요?
그리고 박격포의 경우 보병의 화력지원을 목표로 소규모로 운용되어 왔습니다. 그에비해 105mm는 1~2문씩 소량운용된 경우도 많지만, 포대단위로 움직이며 다목적으로 운용되어 왔습니다.
그런 부분을 손쉽게 120mm로 적응할 수 있다면, 다른 나라들이 105mm를 재배치하는 삽질을 하고 있을리가 없겠지요. 그게 안되니까 그러는 거지.
3XXDMZRECON | 2011-06-06 | 추천 0
maxi(김민석) | 2011-06-06 | 추천 0
지미 | 2011-06-06 | 추천 0
지미 | 2011-06-06 | 추천 0
1. 2.5톤에서 5톤으로 가는 것 자체가 엄청난 예산이 소요됩니다.
2. 현재 육군이 가지고 있는 5톤차량은 사단포병연대나 군 수송대는 정말 몇 안되는 부대에 배치되어 있고 그 숫자도 얼마 되지 않습니다....
즉, 1번과 2번을 해석하면, 1000대든 2000대는 5톤차량의 신규제작이 불가피 하다는 거죠....
2.5차량 처럼 여기저기서 끌어 쓸 수 있는 차량이 아니라는 겁니다....
결정적으로, 현재의 105미리 견인포 유지비용과 자주화된 105미리 포 유지비용을 비교하면 아마도 갑절이상으로 올라 가 버릴겁니다.......!!!
PS. 105미리 포탄이 30만발 수준이면 개전 초기에 바닥 날 정도로 사실 많은 숫자가 절 대 아닙니다..... 그래서, 포탄의 추가 생산없이 자주화만 진행하면 나중에 포탄이 모라라서 수입해야 하는 경우가 발생 가겠죠....
이왕 이럴거면, 어차피 120미리 박격포로 가는 추세라면, 한쪽으로 역량을 집중하는 것이 맞죠....
그래도 꼭 자주화 해야 겠다면 200~300 대 이하정도로 제한하고 나머지 105미리 견인포는 120미리 박격포로 차근차근 전환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통조림 | 2011-06-06 | 추천 3
수십년 전에 생산된 털털이와 이제 막 생산되어 배치되기 시작한 최신형과의 비교. 문제는 거기에서 털털이가 그리 밀리지 않는다는 거죠. 오히려 사거리와 발사속도 면에서는 털털이쪽이 압승...
그리고 105mm는 2000여문 정도가 이미 생산되어 배치되어 있는 상태고, 120mm는 이제 생산해서 배치해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불발탄 비율이 얼마나 나올지는 모르겠지만, 30여만발씩이나 되는 포탄까지 보유 중이구요.
그에비해 120mm로 그정도 위력을 커버하려면 120mm 최소한 1500문 이상과 30만발에서 정말 인심써서 그 중에서 10만발이 불량이라고 치고, 20만발 이상에 달하는 포탄을 생산해서 비축해야 하는 겁니다.
현재 105mm는 현역으로 운용되고 있는 만큼, 그걸 견인할 차량 또한 배정되어 있습니다. 위에 어떤분이 지적하시길 저기에 장착되는 차량이 현재 견인차로 쓰고있는 2.5톤이 아니라, 5톤 트럭이라고 하시던데...
그렇다고 해서 5톤트럭을 새로 뽑아야 한다는 건 아니죠. 일단 2000문의 포를 견인한다면, 2000대의 트럭은 지금 보유하고 있는 겁니다. 그 2000대를 놔두고 트럭을 새로 뽑는다는 건 말이 안되죠.
전국에 있는 5톤트럭 중에서 2.5톤트럭으로 대체가능한 경우, 그것들을 몽땅 다 끌어모으고... 도저히 안되면 생산하겠지요.
2000대를 몽땅 다 개조하지는 않을거고, 고지에 배치할 분량을 제외하고 아마 1000~1500문 정도 개조하지 않을까요? 1000대 정도의 수량이라면 어찌어찌 대체 가능한 수량일겁니다.
그리고 박격포들과는 달리 105mm는 포병부대에 배속되어 집단적으로 운용되는 물건입니다. 그런만큼 개조하는데 있어서 위에서 말이 나왔던 GPS장치는 1개 포대에 1개(혹은 예비용으로 1개 더) 정도만 있으면 충분하죠. 무전기라든지 기타 장비들도 그건 마찬가지...
싸게싸게 업그레이 한다면 평균가격으로 대당 천만원이면 뒤집어쓸겁니다. 천만원이라고 해도.. 1천문을 개조하려면 100억입니다. 그것만 해도 상당수의 포병을 줄일 수 있고, 또 삽질 안하고 편하면서도 빠른 속도로 사격하게 만들 수 있게 되는 거죠.
그에비해 100억가지고 신형 120mm 박격포를(탄환까지 넉넉하게 준비해서) 몇문이나 배치할 수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이건 처음부터 비용대 효과면에서 비교자체가 안되는 겁니다.
지미 | 2011-06-06 | 추천 0
헌데, 한국이 상대 할 적군은 게릴라들이 아니죠.... 북한은 고사하고 중국을 본다면, 오히려 우리가 게릴라 신세가 아닌지....
지미 | 2011-06-06 | 추천 0
그리고, 105미리 자주화 하는 것 하고 대 포병화력전 하고는 전혀 무관한 것 같은데....??!!
설마 105미리로 적 포병을 잡을 수 있다는 망상을 가지고 계신지??
105미리는 노출된 적 보병을 제압 할 만한 화력밖에 나오지 않는데 말입니다.......
maxi(김민석) | 2011-06-06 | 추천 0
->120mm 박격포에 밀리고 미군은 확실히 버렸는데요. 전부 M777로 바꾸고.
105mm 자주포 살 돈으로 비싼거 사라는 소리도 아니고 <원래 추진하던> 사업이나 잘 완성시켜서 배치하라는 겁니다.
black jack | 2011-06-06 | 추천 0
black jack | 2011-06-06 | 추천 1
작고 가벼워 헬기 슬링도 가능, 탄약도 많아, 사거리가 짧지만 빠르고 많이 정확하게 퍼부어, 헬기가 아니더라도 견인포 치곤 이동성이 좋아(영국 엔터테인트먼트 TV보면 대포 분해해서 줄타고 이동해서 다시 결함하기 내기 프로그램보면 105mm입니다.) 상당히 좋더랍니다.
사거리가 짧아 공격 받기 쉬우니 하는 행동은 뭐겠습니까,
적어도 적 유도탄 사거리 훨씬 밖이니 고작 방사포와 곡사포 공격인데 신속한 이동과 유탄 방어만해도 충분하지 않습니까.
더군다나 하급부대가 운용하는 장비는 자주포나 대포병 레이더등 첨단의 그런것이 아닙니다.
바로 쉽게 차끌고 가서 쓸만한 것이 105mm만한것이 어디있을까요?
하급 부대 운용상의 무기 용이성을 보자면 이만한 화력에 편한 것(차량 자주화)이 없다는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