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년대 판문점 모습들....
궁수 | 2011-02-09 18: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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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판문점의 모습입니다.
당시는 판문점구역내에서 남북 양측이 혼용으로
경비를 서고 있는 모습입니다.
중국군 회담대표들의 입장...
미군들이 외부인사를 호위하고 있는 모습...
60년대 북한경비병들의 차림.
당시의 회담장 모습...
앞에 않은 회담대표들보다,
뒷줄의 참모들이 더 위세가 있었다는 얘기입니다.
즉, 앞에 않아있는 대표들은 꼭두각시이고,
뒷줄에 않은 참모복장의 주역들이 메모를 통해 작전을
지시했다고 합니다...
영국군 판문점 경비원들...
이 사진과 밑의 사진은 50년대 판문점건물이 세워지기 전에
퀸셋에서 회담하는 모습입니다....
당시, 회담에 임했던 외국둔 대표들의
회고에는, 당시 북한측의 회담에 임하는 자세는
한시간이고 두시간이고 자기네 정치선전만 하고는
상식적인 대화는 생각도 못하는 로봇들과
대화를 했던것 같다는 기억입니다...
지금의 상황도 그때와 달라진게 없을듯...
어제와 오늘 회담장에 나온 북측 대표들은
자기 의견은 0,01%도 개진 못하는 앵무새들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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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keith | 2011-02-09 | 추천 0
아닌가요? 옛날 우리집 지붕이 생각나네...
국적포기자 | 2011-02-09 | 추천 0
wilddog | 2011-02-09 | 추천 0
비홀더 | 2011-02-09 | 추천 0
명목상의 백작보다 왕들의 서기관이 실권을 가지고 있다라는건 책임과 실무가 분리된 방식이겠죠.
뭐 그런데 요즘은 통신이 발달되어서리 참모 정도도 아니고 비서나 경호원 신분이라도 문제 없을껄요.
73100 | 2011-02-09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