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2]

• 김병기 | 2011-01-06 | 추천 2

  일단 최초로 공개된 기체는 분명 AL-31F 엔진이었습니다. 그리고 은색 배기구를 가진 기체 사진은 처음 보는데 이것이 포토샾 장난이 아니라면 두 기의 기체가 있다는 말이되겠지요. 이 엔진이 WS-10 으로 보이는 엔진을 장착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 정확한 실체는 모르겠습니다. WS-15 는 아직 말로만 언급될뿐 실체가 자료로든 사진으로든 공개된 사례는 없고 새로운 설계의 엔진이 안정화되어 실전에 사용되려면 최소한 10 년 걸립니다. 새로운 기반 기술개발은 제외하고 설계시작부터 IOC 까지 말입니다. 보통 기술개발까지 포함할때 15 년 까지 걸립니다. 중국은 아직 WS-10 의 기본적인 신뢰성조차 확보하지 못한 상태인데 이를 기반으로 WS-15 라는 확대 성능개량형을 단기간에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WS-15 에대한 소문은 중국내 사이트에서 많이 있지만 중국 사이트의 신뢰성이 낮다는 점을 고려할때 실제 공식 전시회에서 소개한 자료나 엔진 목업이라도 공개되기전에는 실체를 확인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J-10 엔진조차 신뢰성을 얻지 못해 양산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두 단계는 더 높은 기술이 요구되는 스텔스용 ( 더우기 초음속 쿠르즈를 하는 ) 엔진을 개발한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라고 봅니다.

• 마로 | 2011-01-06 | 추천 0

  기체의 길이에 비해 수직미익의 크기가 너무 작은 것 아닌가요?
  저런 형상이면 초음속 성능은 없다는 것 같은데요...
  그냥 날아다니는 정도에 만족하는 성능아닌가요?
  

  

  

• 김병기 | 2011-01-06 | 추천 2

  일단 최초로 공개된 기체는 분명 AL-31F 엔진이었습니다. 그리고 은색 배기구를 가진 기체 사진은 처음 보는데 이것이 포토샾 장난이 아니라면 두 기의 기체가 있다는 말이되겠지요. 이 엔진이 WS-10 으로 보이는 엔진을 장착한 것 같습니다. 그러나 아직 정확한 실체는 모르겠습니다. WS-15 는 아직 말로만 언급될뿐 실체가 자료로든 사진으로든 공개된 사례는 없고 새로운 설계의 엔진이 안정화되어 실전에 사용되려면 최소한 10 년 걸립니다. 새로운 기반 기술개발은 제외하고 설계시작부터 IOC 까지 말입니다. 보통 기술개발까지 포함할때 15 년 까지 걸립니다. 중국은 아직 WS-10 의 기본적인 신뢰성조차 확보하지 못한 상태인데 이를 기반으로 WS-15 라는 확대 성능개량형을 단기간에 만든다는 것은 불가능한 이야기입니다. WS-15 에대한 소문은 중국내 사이트에서 많이 있지만 중국 사이트의 신뢰성이 낮다는 점을 고려할때 실제 공식 전시회에서 소개한 자료나 엔진 목업이라도 공개되기전에는 실체를 확인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J-10 엔진조차 신뢰성을 얻지 못해 양산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두 단계는 더 높은 기술이 요구되는 스텔스용 ( 더우기 초음속 쿠르즈를 하는 ) 엔진을 개발한다는 것은 매우 힘든 일이라고 봅니다.

  

  

• 아라사 | 2011-01-06 | 추천 0

  그러고 보니 hykochu님 지적이 예리하시군요. 후방을 향해 기울어진 접합 부분에 부착된 것은 이해하기 어렵네요.. 수직미익의 내구성에 문제가 생길 수 있죠.
  

  

  

• 아라사 | 2011-01-06 | 추천 0

  동체형상으로 RCS를 줄이는 데에는 PAK-FA보다 더 세심한 노력의 흔적이 보입니다. 다만 엔진과 레이더는 아직 멀었다는 느낌이...

  

  

• atom | 2011-01-06 | 추천 0

  아 그렇군요...랩터와는 다르게 수직미익이 자체가 움직이는것이 불안해 보이긴 하는데...
  부럽네요...

  

  

• hykochu | 2011-01-06 | 추천 0

  버티컬 스태빌라이저를 제거할 것이다 아니다와 관련해서 내기(bet)를 하자는 분도 잇더군요.

  

  

• hykochu | 2011-01-06 | 추천 0

  풀무빙 비버테일이 팩에프에이와 다릅니다.
  
  팩에프에는 수평으로 된 부분에 접해 있는데, 중국것은 기울어진 접합 부분에 부착되어 있습니다.
  
  왜 중국은 그렇게 했는지 궁금합니다.

  

  

• 아라사 | 2011-01-06 | 추천 0

  꼬리날개 아래 보조미익을 달았군요. 측면 RCS를 줄이기 위해 PAK-FA에도 저런게 필요할 겁니다.

  

  

• atom | 2011-01-06 | 추천 0

  설마...붕어빵 찍어내듯 하진 않겠죠?^^;;;

  

  

• 아라사 | 2011-01-06 | 추천 0

  ATOM님이 우려하시는 바와 달리 거의 모든 전투기의 수평꼬리날개는 다 저렇게 움직입니다. 수직꼬리날개라도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오히려 날개 높이를 줄이고 후퇴각을 크게 해서 공기저항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 아라사 | 2011-01-06 | 추천 0

  중국에서 이미 엔진의 제원을 공개했습니다. 저 전투기 엔진 두개 합쳐야 F-35 한개의 엔진과 거의 같은 성능이 나옵니다. 다시 말해서 저 전투기는 덩치는 크지만 엔진출력이 F-35급이기 때문에 상승력이나 스피드는 F-22나 PAK-FA에 많이 뒤쳐질 수밖에 없습니다. 다만 동체 크기는 PAK-FA보다 더 크기 때문에 연료 탑재공간과 내부무장창은 상당히 넓을 겁니다. 항속거리와 내부폭장력은 우수하다고 할 수 있겠죠.

  

  

• atom | 2011-01-06 | 추천 0

  PAK-FA도 그렇고 수직미익이 저렇게 설계되면 고기동시 내구성이 유지될까 의문이네요...

  

  

• 가이바G | 2011-01-06 | 추천 0

  아마 이번 서해 훈련때 f-22가 왔다 갔다는 이야기가 있으니까 시위 차원에서 일부러 공개 하는거 아닌가 생각해 봅니다.
  비밀리에 해왔을 신기종 개발을 갑자기 너무 공개하고 있다는 느낌이 강하게 드네요.

  

  

• 김상우 | 2011-01-06 | 추천 1

  J-20 시제기가 2대라는 말도있네요..
  첨부사진의 엔진은 러시아제 AL-31로 보이고(좀 거무튀튀한색) 다른사진에서는 은색(?)인걸 보면.. 하나는 WS-10 하나는 AL-31일수도..

  

  

• 지비꿈 | 2011-01-06 | 추천 0

  엪터 번이 아니지 않을까요?

  

  

• maxi(김민석) | 2011-01-06 | 추천 0

  일단 팩트
  1.중국이 J-20 프로토 타입에 쓸 AL-41(새턴 117S) 엔진을 소량 수입하도록 러시아에 요청함(요청을 했으나 아직 허가 안남. 고로 J-20에 117s는 현재 달려있지 않음
  2.AL-31 엔진 라이센스가 끝난 후에 추가생산이 없어서 예비 엔진을 붙였을수도 있지만 "굳이" 그럴 필요성까지는 느끼기 힘듬(TVC라도 달린 버전도 아니고, 페덱이 없어서 비행시험하는데에는 부적함)
  3."진짜" J-20의 엔진이라고 불리는 WS-15 엔진은 이미 제작년부터 연소시험을 한 것으로 추정. 그러나 J-20에 탑재되기에 앞서 전용 테스트베드에서 시험이 우선(인도 LCA용 칼바리 엔진이 IL-76에서 시험되는 것처럼)
  정도고요
  
  추측.
  4.노즐 디테일로 구분이 가능은 해서 눈썰미로 WS-10에 한표.

  

  

• 김상우 | 2011-01-06 | 추천 0

  러시아제 AL-31라는 말이있는데 정확히 어떤엔진인지..

  

  

• 빤스지기 | 2011-01-06 | 추천 0

  스텔스기 노즐이 원형 인거는 처음 보는데요

  

  

• 악의곰푸 | 2011-01-06 | 추천 0

  내가 잘못봤나?
  자체동력으로 텍싱하는것 맞아요.

  

  

• maxi(김민석) | 2011-01-06 | 추천 1

  117S는 (예상대로) 확실히 아니고 WS-10이네요.
  혹은 WS-10에 기반한 개량형이던가.
  WS-15 엔진의 실체는 안나왔는데 J-20 시험기와 별도로 따로 시험중이니 WS-10을 쓴듯 합니다.
  WS-15 엔진이 WS-10 개량형이라는게 사실인거 같고.

  

  

• 파괴와 창조 | 2011-01-06 | 추천 0

  F-22A 같은 TVC는 아니군요...

  

  

• 정전 | 2011-01-06 | 추천 0

  별로 커보이지도 않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