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29]

• 까치살모 | 2016-09-29 | 추천 5

  육군이야 당연히 추가 도입하고 싶어하죠.
  그런데 지금이 어떤사황입니다.
  북한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 아파치를 추가 도입하자고 할겁니까
  물론 참수작전같은거 할때 일부 필요할수는 있습니다.미국도 특수전부대에 대형공격헬기가 없어서 특수전임무시 아파치의 지원을 받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그러나 그런 임무는 지금의 수량으로도 충분하죠.
  한마디로 미치지 않고는 현사황에서 아파치 추가도입은 말도꺼낼수 없는 사황이죠.

• 나하나 | 2016-09-30 | 추천 0

  새 장비 도입 및 운용도 좋지만,,, 현장 담당자의 입장에서 볼 때 당장 기존 운용장비의 유지보수가 더 중요할 수도 있습니다. 보통의 경우 기존 장비의 유지보수를 위한 예산배정은 예산 관련 부처에서 거의 외면한다고 볼 수 있지요. 만약 제가 예산담당자였다면 그 부분에 더 신경 쓸겁니다. 급 우울해집니다.,,,,ㅠㅠ

  

  

• 남자기때문에 | 2016-09-30 | 추천 0

  다섯번째사진 뒷바퀴가 계속처다보니 수레바퀴 같으면서 빈약해보이네요 ㅎㅎ
  이런 명품을 이제서야 들여오다니 기분은 좋은데...
  
  
  육군은 코브라 500MD 아파치로 전량교체해주고
  해병대는 바이퍼 원하는 수량만큼 교체해주고
  해군은 사고많은 링스말고 미쿡제.... 거 뭐더라...호크로 원하는 수량 사주고
  공군은 F-15K추가에 F-35추가에 포세이돈 원하는 수량 사주고
  
  했으면 정말 조캤는데...
  
  비리같은거 해먹은돈들만 토해내도 왠만한건 다 사주고도 남았을듯
  

  

  

• animals | 2016-09-30 | 추천 0

  참수작전, 킬체인, 탄도탄 방어를 우리나라 군전력증강의 최우선 목표로 삼는다면 지금 진행되고 있는 각종 무기 개발사업이나 획득사업을 전면 재검토 해야 하죠.. 당장 SM-3가 없는 이지스구축함은 북한 미사일이 날라가도 손가락만 빨고 있어야 하고.. KFX만 하더라도 킬체인에 참여하려면 정밀 공대지 타격 능력이 완성되어야 하는데 언제 가능할까요? LAH같은 경우는 사실상 전혀 쓸모없고. .. 한정된 자원을 가진 우리로서는 국방력 건설의 우선 투자 순위를 재조정할 필요가 있음은 공감합니다.

  

  

• 홍바우 | 2016-09-30 | 추천 0

  사진만 봐도 흥분되고 듬직하네요! ^^

  

  

• 소아범 | 2016-09-29 | 추천 0

  우리 군의 전략이 부족해서, 늘 북괴의 전략 전술에 눌려 대응 하기도 벅차서~.
  저들이 아파할 무기 전술 전략이 필요해요. 그 많은 교수 박사들은 TV에 얼굴 내놓기 경쟁?이나 하는것 같고. 공명이 살아 있으면 벌서 저들을 압도할 전략을 세웠을 거라고 ~. 헤헤~

  

  

• 푸르뫼 | 2016-09-29 | 추천 1

  지금 현상황에서 왜 아파치를 더 도입을 하면 않되는가요? 그리고 아파치를 도입하자고 해서 장성들이 옷벗어야한다? 무기를 도입하는데 옷을 벗어야할정도로 문제가 있는겁니까? 그리고 흔치 않은거랑 도입하는거랑 무슨 상관인지요? 아파치가 비싸서 그런가요?
  아니면 비리때문에 그런가요? 성능이 좋은 아파치를 도입하는데 살모님은 왜 이런 과민반응을 하는지 모르겠네요. 그리고 아파치가 몇대 도입되었는지 모르지만 지금 우리나라는 정전된것이지 전쟁이 완전히 끝난게 아닌겁니다. 능력이 된다면 아파치뿐만 아니라 성능이 좋은무기를 도입하는게 당연한것이 아닌가요?

  

  

• efking | 2016-09-29 | 추천 1

  솔직히 장비면에서야 웬만한 나라 쌈싸먹을 정도로 막강하죠.
  근데 우리 군이 왜 이 모양인 것은 일단 최고통수권자의 의지와 밀접한데 그게 안되고
  아래는 아래대로 그저 보여주기식 훈련만 허구한날 하고 있으니...
  또하나는 외국에서 평가한것 보니까 우리 군의 역량은 놀랍만큼 막강하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전투는 가능하나 긴 시간을 소요하는 전쟁을 하기엔 준비가 거의 안되어있다고 했습니다.
  즉 전쟁을 지속할 역량이 없다는 것이죠.
  결국 이러니 맨날 미군에만 의존할 수 밖에 없는거겠죠.

  

  

• 태권v | 2016-09-29 | 추천 0

  조종사들 기종전환이 잘되고 있는지 궁금하네요
  작년 페스티벌에 갔을때 코브라 조종사에게 물어보니 아파치가 도입되도 새로 조종술 익히려면 고생이 이만저만이 아니라 조종사들이 기종전환을 꺼린다고 하던데..
  그래도 제 생각엔 급여 많이 주면 쉽게 전환하지 않을까? 생각도 들고, 또 최신의 기종을 타면 기분도 좋고 자부심도 있을것 같아 많은 조종사들이 기종전환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 ccvcc | 2016-09-29 | 추천 0

  콜트님 운송중 파손 위험도 있고, 저런 생존장비는 도난시.. 골치아프기때문에 기지서 조립하는것 같네요

  

  

• 중화기중대장 | 2016-09-29 | 추천 4

  육군에서 걸프전 보고 저거랑 mlrs 타령한게 20여년 ㅋㅋ(mlrs는 몇년후 들여왔지만) 우리 육군의 아파치를 보기는 보는군요 사견이지만 코브라와는 별개로 기회봐서 롱보우장착형으로 몇대 더 사달라고 할듯

  

  

• 콜트 | 2016-09-29 | 추천 0

  어라? 기수부분 좌우 위 아래 센서 자리가 막혀있었는데 그새 장착을 했네요??
  분명 배편으로 배달받았을때 찍혔던 사진엔 그냥 뚜껑으로 막혀있어서 설마 옵션으로
  빼버린건가 하고 걱정했었는데...
  생존/방어 관련 센서로 알고있는 부분이어서 설마 했었는데 달려있는거 보니
  안심이 되네요...
  근데 굳이 물건 받은뒤 따로 나눠서 달아야 하는 이유가 있는지 궁금하군요...

  

  

• uzi9mm | 2016-09-29 | 추천 0

  정말 롱보우레이더를 장비한 아파치는 몇대 더
  있으면 좋을텐데 말이죠...

  

  

• 바람의검심 | 2016-09-29 | 추천 0

  이야 저걸 보긴 보네..ㅎㅎㅎ 기쁘군요..

  

  

• 까치살모 | 2016-09-29 | 추천 2

  한가지 확실한건 우리에겐 원자력 잠수함도 사고 아파치도 살 돈같은건 존제하지 않는다는 사실이죠.

  

  

• 까치살모 | 2016-09-29 | 추천 2

  내년도 국방예산이 40조가 넘습니다.
  이미 군 박에서는 이런 어마어마한 국방비를 투자하고
  우리 국방비의 5분의 1도 쓰지 않는 북한의 위협에 적절히 대응하지 못하는 군에 대한 비판이 많은 상태입니다.
  물론 그중에는 저도 포함된다고 할수 있을것 같기는 하지만
  우리군은 북한의 전술의 변화에 너무 피동적으로 대응하고 있는건 사실이고
  북한의 전술변화를 딸아가기만 해서 그런 어마어마한 국방비를 쓰고도
  갈수록 급증하는 동북아의 안보환경은 고사하고
  북한에 대한 적절한 대응도 못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 대표적인 물건중에 하나가 아파치 아닌가 합니다.
  물론 밀매로서 저도 아파치를 좋아 합니다.
  그러나 변화 하는 안보환경에서 아파치가 적절하냐
  아니 머 어느정도는 있어야 하는건 사실이지만
  추가 도입이 필요하냐고 물으면
  "미쳐냐"고 답할수박에 없는것이 현제의 사황이죠.

  

  

• zedoz | 2016-09-29 | 추천 0

  네 번째 사진의 게시판 하단의 어색한 영어를 다음과 같이 한번 고쳐봤습니다:
  "The world's strongest attack helicopter with enormous firepower and excellent maneuverability; an Apache (is) capable of destroying up to 12 (armored) tanks in a single sortie". (생략 가능)
  
  [설명] The 빠짐; best보다는 strongest가 적절할 듯;enemy를 부수는 것은 당연(그럼 아군 부수나? 필요없는 표현보다 차라리 다른 것을 구체적으로);destroy 단순 현재형이라 그 이하의 표현이 일상의 사실 같음; with 이하가 뒤에 있어 적의 능력이 그렇다는 것으로 순간 착각; powerful과 power는 겹치는 표현; mobility 는 지상 능력에 관한 명사로 판단됨(헬기는 공중 기동)

  

  

• 하늘태양 | 2016-09-29 | 추천 0

  미군마크보다가....태극마크 보니...ㅠ.ㅠ...
  
  근데...
  작금의 상황에서 아파치 추가도입은 말도 꺼내지 말아야죠...
  

  

  

• 흑표 전차 | 2016-09-29 | 추천 1

  개인적으로는 아파치 50여대 배치를, 기갑부대를 감축한다고 해도 기동군단에는 흑표 완편해야죠.

  

  

• raptor79 | 2016-09-29 | 추천 2

  육군 수뇌부라면 충분히 가능성이 있습니다.
  코브라 헬기 세력이 70여기였으니, 1:1로 대체하고 싶을겁니다.
  
  개인적으로는 과감히 전차세력을 줄이고,(K1을 500여대만 운용, K1A1과 K2는 그대로)
  아파치로 코브라를 1:1 대체하는 것이 대기갑전력면에서는 효과적이지 않나 싶습니다.

  

  

• mactruck | 2016-09-29 | 추천 0

  근데 아파치를 대형헬기로 분류하나 보군요
  
  체적으로 보기엔 그렇게 보이지 않는데

  

  

• 흑표 전차 | 2016-09-29 | 추천 1

  드디어 태극무늬가 달린 아파치를 보는군요. 감개무량합니다.
  적 도발에 대응해서 9715부대의 역량을 키워야 하지 않나 합니다.

  

  

• 만호 | 2016-09-29 | 추천 0

  육군 수뇌부가 미친짓을 하고도 남을듯...

  

  

• 까치살모 | 2016-09-29 | 추천 1

  현사황에서 북한의 탱크잡는데 필요하다고 아파치 더 도입하자고 주장하는 장성이 있다면 옷벋어야 할수도 있지 안나 하네요.

  

  

• 까치살모 | 2016-09-29 | 추천 5

  육군이야 당연히 추가 도입하고 싶어하죠.
  그런데 지금이 어떤사황입니다.
  북한 핵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서 아파치를 추가 도입하자고 할겁니까
  물론 참수작전같은거 할때 일부 필요할수는 있습니다.미국도 특수전부대에 대형공격헬기가 없어서 특수전임무시 아파치의 지원을 받는 경우가 있으니까요.
  그러나 그런 임무는 지금의 수량으로도 충분하죠.
  한마디로 미치지 않고는 현사황에서 아파치 추가도입은 말도꺼낼수 없는 사황이죠.

  

  

• 만호 | 2016-09-29 | 추천 0

  추가도입할 생각이 있으니까.. 아파치 도입할때 엔진도 적게 부품도 적게..레이더비율도 적게 도입했겠죠..

  

  

• 까치살모 | 2016-09-29 | 추천 1

  이런 일은 흔하지 않는데 육군도 아파치 더 도입하고 싶어서 날리군요.
  그런데 현시점에서 아파치 추가 도입하자고 하면 돌맞을겁니다.
  이제 육군도 정신차려야 할텐대 말이죠.

  

  

• eton | 2016-09-29 | 추천 3

  태극마크가 있는 아파치... 정말 드디어 보는군요, 30년을 기다렸습니다.

  

  

• mi24 | 2016-09-29 | 추천 0

  수리온으로 해야지 웬 아파치ch-47빼고 회전날개 달린건 전부 수리온으로 바꿔야함.

  

  

• 무사태평 | 2016-09-29 | 추천 0

  오, 드디어 일반에 공개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