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순에서 무슨일이 있었나?
울프독 | 2016-09-27 11:13:49
조회 14807 | 추천 1 | 다운로드 0
어제 올린 의 좌익 처형에 이설을 드리대면서 사진 속의 국군이
양민을 살해한 것이 맞다는 억지 소리에 구토증이 나왔다.
그날 처형당한 그 '양민'이란 것들이 세 명의 여자 경찰들에게 해댄
짐승과 다를바 없이 해댄 잔인한 고문과 학살을 소개한다.
울프독 | 2016-09-27 11:13:49
조회 14807 | 추천 1 | 다운로드 0
어제 올린 의 좌익 처형에 이설을 드리대면서 사진 속의 국군이
양민을 살해한 것이 맞다는 억지 소리에 구토증이 나왔다.
그날 처형당한 그 '양민'이란 것들이 세 명의 여자 경찰들에게 해댄
짐승과 다를바 없이 해댄 잔인한 고문과 학살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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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팔도병마사 | 2016-09-30 | 추천 1
무기와 관련이 없고 정치가 어쩌고?
댁들같은 분들이 사실부정하면서 손바닥으로 아웅하는 걸 보니 이런 발제는 더 많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만?
제발 눈구멍에 빨간렌즈 좀 뽑고 해골 틈새에 잔뜩 낀 빨간 물감좀 씻은 다음에 쓰레기같은 개소리 나불대는 팟캐스트 듣는 이어폰을 귓구멍에서 뽑으세요.
MOAB | 2016-09-28 | 추천 0
엘에무지사수 | 2016-09-28 | 추천 1
관심을 받고싶은건가요? 아님 또다른 뭔가가 있나요?
이번엔 관심을 보냅니다만 담부턴 자유게시판을 이용하심이 어떨지??
정의로망 | 2016-09-28 | 추천 0
6,25 때도 북칸 정규군 보다 남한내 암략한 좌익 들이 더 잔인했죠 오히려 북칸 인민군이 혀를 내두를 정도 였다는 것이죠
mactruck | 2016-09-28 | 추천 0
여기서 신생 대한민국은 아픈 예방주사 한방을 맞은 셈이죠
keith | 2016-09-28 | 추천 1
이것은 군사반란이며 군사반란에 좌익이 부화뇌동하여 참극을 벌인 동족상잔의 비극일 뿐 입니다....'민주화 운동' 웃기고 있네~~
물론 억울하게 몰려서 사형당하거나 고초를 겪은 분들도 많이 있슴을 알고 있습니다만
그건 정부가 시시비비를 가려 보상하고 위로할 문제지 엉뚱한 세력의 민주화 운동 둔갑시도는 아니올시다 입니다
중앙동 로타리 인민재판에서 막내 할아버지가 학살 당했고 저희 아버지는 당시 순천에서 중학교를 다니다 좌익에게 끌려가 고생을 했습니다만
학살한 사람들이나 당한 사람들이나 이웃이였고 학교 친구였었다는데 소름이 끼치게 됩니다...아쉬운 것은 군사반란과 일부 좌익의 준동을 연좌제식으로 일반주민에게 적용하여 오랜세월 고통과 반란의 도시라는 굴레를 씌워놓고 벗겨주지 않은 세월과 정부 입니다
마상편곤 | 2016-09-28 | 추천 1
비록 반란 진압 과정에서 무리한 반란 분자 색출 및 처단으로 인해 애꿎은 피해자가 발생한 것이 사실이고 이를 부정해선 안되겠으나, 이를 빌미삼아 국군도 학살은 했다는 식의 양비론으로 유도하여 좌익들의 만행을 희석하거나, 심지어 좌익들의 반란을 정당화 한다면 이는 지적하고 비판해야할 바라 생각합니다.
반공 시절 교육이 끝난지 오래이고 젊은 세대들은 이런 좌익들의 만행에 대해서 잘 모르는 현실에서 거두 절미하고 국군의 양민 학살만 부각하여 보도하는 일부 언론들의 행태는 그 의도를 순수한 저널리즘으로 받아들이기 힘듭니다.
쫄게모야 | 2016-09-27 | 추천 3
재판절차없이 포로로 잡힌 SS 나 정치장교들은 그 자리에서 즉결 처리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출신으로 독일군에 참전했던 독일계 미국인들도 반역자로 즉결 처형이 잦았다고 합니다.
해방 이후 북쪽에 진주한 모스코바의 볼세베키 돼지섹희들과 그 등에 업혀 온 김성주 개섹희까라 그 꼬붕들이 북한에서 제일 먼저 한 것을 골라 보시랑께
친일파 청산 - 포경 수술하는 소리는 비뇨기과 가서 하고
반 김일성 내지 반 볼세베키 사회주의자들과 지주 및 부자들 처형이 일순위였다는...
그리고 천주교와 기독교인 처형
지주 부자 처단은 재산을 빼앗기 위한 것이었고
반 일서이 와 반 볼세베키 세력은 지들 권력 장악에 거추장스러웠으므로...
심지어는 독일등지에서 파견왔던 수녀와 신부들도 수용소로 몰아 넣어 상당한 인원이 아파 죽고 굶어 죽고 맞아 죽었는데
정은 구현 사제단은 그런 사실을 알고나 있으면서 좌빠리 펠라치오 하는겨?
그렇게 가족을 잃고 재산을 빼앗겨 목숨만 건져 남으로 왔던 사람들이 만들었던 것이 서북청년단...
이런 역사를 제대로 이야기하면 또 극우 수구 꼴통이라고 하겠지...
mactruck | 2016-09-27 | 추천 3
이게 참 참담하기도 하고 사람이 할 짓도 아닌지라 글로 쓰기엔 힘든 내용이죠
그냥 일본군이 남경대학살에서 저지른 만행과 유사
그래서 여순반란사건에서 반란군들이 저지른 만행의 내용을 알고 나면 절대 용서하기 힘들어집니다. 실제 진압군이 현장을 봤을때는 당사자가 아니더라도 극심한 분노를 느꼈을테죠
충무공 | 2016-09-27 | 추천 0
청옥산 | 2016-09-27 | 추천 5
명량 | 2016-09-27 | 추천 0
명량 | 2016-09-27 | 추천 2
여순반란사건 때나 625때 공산당, 남로당, 공비등이 무참한 학살을 벌인 사실도 부정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625때 미군이나 여순반란사건, 제주도 4.3사건때 우리나라 군경의 양민 학살이 없었다고 우기는 사람은 정말 많네요.
물론 공산당이나 좌익쪽이 더 잔인하게 학살했다고 할 수는 있겠지만 그렇다고 우리나라 군경의 양민학살을 부정하는 근거가 되지는 않죠.
아무튼 해방이후 625까지 정말 아픈 우리의 역사이고 다시는 반복되지 않아야 하겠지만, 아프다고 그 역사를 왜곡해서는 안 될것입니다.
길을가다 | 2016-09-27 | 추천 2
명확한 증거와 당시를 경험했던 분들이 살아있기 때문에 일부에서 민주화 운동같은 허황된 주장이 나오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소멸될수밖에 없죠.
나름중립적 | 2016-09-27 | 추천 2
중화기중대장 | 2016-09-27 | 추천 7
sundin13 | 2016-09-27 | 추천 5
skywalker | 2016-09-27 |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