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6년 이후 북한에 다섯번의 폭동 /반란시도가 있었다.
울프독 | 2016-09-21 14:19:23
조회 13176 | 추천 1 | 다운로드 0
1976년 이래 북한에 총 다섯번의 민중 봉기나 쿠데타 시도가 있었다.
그 중 소련 프룬제 사관학교 유학파가 꾸미던 1992년 쿠데타 시도와 1996년
함경도 청진의 6군단 쿠데타 사건은 의미가 크다. 북한에도 엘리트들이 있고 이들이 변태적인 김정은 정권이 해대는 미친 지랄이 인민들의 생활을 엉망으로 만들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있는한 언제인가는 북한에서 민중 봉기건 군사 쿠데타건 발생할 할 것이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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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말이죠... 그런 급변상황시를 대비해서 우리 정부
와 군도 대비를 해놓고 있어야 합니다... 그럴때
멍~ 때리다가 오만가지 넘들이 숟가락 들이대면
대책 없어요...
당당 | 2016-09-22 | 추천 0
민란은 불평불만을 평화적인 시위를 넘어서가 폭력적인 형태로 표출하는 것.
반란은 국정탈취를 목표로 하는 것.
해주등의 시위-폭동은 반란은 아니지요.
우리나라의 경우, 5.16, 12.12 등은 명백히 헌정을 중단하고 국권을 탈취하기 위한 것이었지만, 부마사태-광주사태-사북사태 등은 민란수준이지요.
4.19같은 경우는 민란으로 시작되었다가, 위정자가 서투른 대응으로 완전히 사태를 키운 경우지요.
706sfc | 2016-09-21 | 추천 0
동동구리무 | 2016-09-21 | 추천 0
이민복 | 2016-09-21 | 추천 0
20만의 정치범 수용소과 있고
3만명에 달하는 탈북자가 보이는 증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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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서 76년 해주폭동은 좀 아리숭하네요.
1978년 해주출장을 갔다 온 적이 있는데
그런 정도의 소문이라면 알 수 있는데 전혀 ...
해주를 걸쳐 옹진반도까지 갔었는데
함경도에서 온 주민들이 있더군요.
전쟁시기 성분이 나쁜 황해도 사람들은
삼수갑산으로 이주시키고
대신 함경남도 사람들을 이주시겼더군요.
그들도 폭동얘기는 없었습니다.
폐쇄사회이지만 비통이 워낙 빨라
그런 정도의 소문은 금방 퍼집니다.
uzi9mm | 2016-09-21 | 추천 1
말이죠... 그런 급변상황시를 대비해서 우리 정부
와 군도 대비를 해놓고 있어야 합니다... 그럴때
멍~ 때리다가 오만가지 넘들이 숟가락 들이대면
대책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