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콜트 초기 보급분 각인
옥룡자 | 2016-09-20 19:38:26
조회 12642 | 추천 0 | 다운로드 0
특전사에 콜트가 초기 보급되었을때 모습입니다
당시 물량을 맞추기 위해 타군, 타병과에서 글어 모은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곳에서 왔음을 각인이 말해주고 있습니다
아사카, 레밍턴도 있습니다 ^^
콜트사가 경영난으로 라이센스를 여러곳에 판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각 각인별로 사연이 있을텐데 제가 제조사별로 어떤 이야기들이 있는지는 제가 정확히 모릅니다
아시는분께서는 설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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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당연히 특전사용으로요
uzi9mm | 2016-09-21 | 추천 0
능 하겠는걸요...
옥룡자 | 2016-09-21 | 추천 0
이미 9mm 탄을 쓰는 K7이 있기 때문에 탄관리 면에서는 K5가 콜트보다 좋을것 같습니다
저지력 문제는 우리군이 겪어보지 않은 문제이기 때문에 ... 의사결정 하시는 분들이 어떻게 생각하셨을지는 모르겠습니다
쏘기는 K5가 훨씬 편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론 콜트의 장탄수보단 K5의 장탄수가 심리적으로 안정 ^^:; 되기도 합니다
콜트는 탄창에 7발 다 넣으면 90퍼센트 확률로 기능고장을 일으켰었습니다 이건 연식이 오래되어 그랬던것 같습니다
K5 대신 LH9 나오면 좋겠지만... 사실 언더레일에 달것도 없습니다 ㅠ...
통신장비나 감시장비 보급도 밀리는 현실에 부무장 옵틱은 오죽하겠습니까
홀스터도 새로 만들어야 할텐데
daeguug | 2016-09-21 | 추천 0
CHAOS | 2016-09-21 | 추천 0
M1카빈하고 똑같이 생겼는데 아주 작은 단연발 전환 스위치가 있어요.
어지간한 사람들은 잘 몰라서 잘못하면 연발이 나가죠.
예비군때도 그냥 막 섞어서 지급해서 복불복입니다.
한번은 M2받아서 분해조립 하면서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있네요.
그날 예비군 훈련이 그 총 때문에 재미있었죠.
네이션 | 2016-09-21 | 추천 0
까치살모 | 2016-09-21 | 추천 3
당연히 특전사용으로요
kariyas | 2016-09-21 | 추천 0
CHAOS | 2016-09-20 | 추천 0
군대 있을 땐 1942년 수통도 썼는데 그것도 태평양의 어느 섬에서 뒹굴던 물건이었을테죠.
저것들도 아마 태평양에서 일본군에게 써먹던 것들 중에 흘러들어온 것일테고요.
어쩌면 유럽에서 독일군과 싸우던 것들일 수도....
포병솔 | 2016-09-20 | 추천 0
Elise | 2016-09-20 | 추천 0
정확하게는 GM의 자회사에서 생산했지만요..
esse | 2016-09-20 | 추천 0
daeguug | 2016-09-20 | 추천 0
만호 | 2016-09-20 | 추천 0
별늑대 | 2016-09-20 | 추천 0
(콜트사 경영난은 좀 더 후의 일일 겁니다)
2차대전당시 (육군기준) 콜트사가 생산한 1911(62만정)보다 다른 회사들이 생산한 1911(약 200만정)이 훨씬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