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 사람들의 edc기어들
uzi9mm | 2016-08-24 21:11:33
조회 10912 | 추천 0 | 다운로드 0
외국 사람들은 문화 자체가 자신의 몸은 자신이 스스로 지키자는 그런 문화가 있
어서인지?? 지갑에 핸드폰, 차열쇠, 집열쇠만 갖고 다니는게 아니네요... 그리고
느끼는게 기본중의 기본으로 "나이프"가 들어가는 군요... 저도 crkt의 폴딩나이프
랑 빅토리녹스 캠퍼모델이랑 오라이트 社의 led라이트 가방에 넣고 다니는데 말이
죠... 사실 제가 이렇게 나이프랑 led 라이트를 챙겨 갖고 다니게 된 계기가 대구지
하철 참사 사고를 뉴스를 통해서 보고난 후 였다죠... 가스가 가득차고, 불이 꺼진
지하철 내부에서 방향감각을 잃고 두려웠다는 생존자 인터뷰를 보고나서 작은 led
라이트를 가지고 다니게 된 계기가 되었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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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흉기로 보는거 같아요 인식도 안좋고..
펜리스펜릴 | 2016-08-29 | 추천 1
42333 | 2016-08-26 | 추천 0
저도 글쓴님과 같이 폴딩나이프와 멀티툴 항상 소지하고 다닙니다. 요긴하게 쓸데도 많고 폴딩나이프가 생각보다 튼튼하고 저렴해서 막쓰기도 좋구요. 날도 두툼해서 이 나간거 금방 갈아서 씁니다.
엉큼한하늘나라 | 2016-08-26 | 추천 0
베레나스 | 2016-08-25 | 추천 0
CHAOS | 2016-08-25 | 추천 0
아마도 제품 홍보용 사진 같네요.
첫번째 사진의 왼쪽에 있는 벨트클립 달린 작은 나이프 있죠?
그런게 우리나라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제일 좋습니다.
주머니에 넣고 있거나 청바지 벨트에 걸어놓고 다니면 택배박스 뜯을 때 등등 아주 편해요.
reopard2 | 2016-08-25 | 추천 0
재대로 만든 멀티툴의 나이프도 충분히 날카로운데....ㅎㅎㅎ
W.B.G.Keitel | 2016-08-24 | 추천 0
uzi9mm | 2016-08-24 | 추천 0
폴딩나이프 같은 것들에 일단 경계심부터 발동이 되더군요... 뭐 조심해서 나쁠 것은
없지만 캠핑이나 트래킹, 등산, 낚시등에 관심 가지시는 분들에게는 이게 그저 도구
일 뿐이거든요... 그래선지 저도 일상생황에서 칼이 필요한 상황에는 폴딩나이프 보
다는 그냥 바지 주머니 안의 빨간 빅토리녹스를 꺼낸다죠... 그래도 빅토리녹스는 맥
가이버칼이라고 하면서 사람들이 반감을 갖지를 않더라구요...
이라이쟈 | 2016-08-24 | 추천 2
우리나라에서는 그냥 흉기로 보는거 같아요 인식도 안좋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