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1]

• 청옥산 | 2016-08-22 | 추천 6

  2차대전, 전쟁은 남자의 몫이고 책임이다. 남자는 전쟁에 지고 여자를 보호하지 못하였다. 여자는 살기 위하여 적군에 몸을 팔아야 했다. 부끄러운건 남자다. 조국을 배신한 여자를 모욕하기전에 조국을 지키지 못한 남자가 부끄러운줄 알아라. 프랑스 남자야.

• keronos | 2016-08-22 | 추천 0

  combat님, 현대적인 권리-의무의 시각으로 보아도 그렇지만, 그 이전의 고대-중세적 시각으로 보아도 저 상황에서는 제 주장이 맞는게 고대로부터 시민권-참정권과 병역의 의무는 불가분의 관계였기 때문입니다. 즉 참정권이 없으면 병역의 의무 또한 없는것이죠..
  
  물론 참정권과 시민으로써의 권리 모두를 온전히 지니고 있는 현대 대한민국의 여성분들에게는 해당되지 않는 말이지만요.

  

  

• combat | 2016-08-22 | 추천 0

  먼 소리래요...........나라를 남자만 지킨다고라...국가의 보호막은 즐기고 책임은 없다....웃기는 논리구만.

  

  

• keronos | 2016-08-22 | 추천 0

  Zaku님, 프랑스 패배는 100% 프랑스 남자들의 책임이 맞습니다..
  당시 프랑스 여성들에게는 투표권과 참정권이 없었으니까요.
  
  노예제 국가의 노예가 아닌 이상에야, 권리가 없는 자에게 의무를 지우거나 책임을 물을수는 없는 법입니다.
  

  

  

• 파프리카 | 2016-08-22 | 추천 0

  전쟁의 광기

  

  

• 당당 | 2016-08-22 | 추천 0

  조선에서는 환향녀를 구박하고
  프랑스에서는 나치협력녀를 구박하고.
  전쟁에서 진 지도자-장군-군인들이 책임질 일을
  애궂은 여자들에게까지 지웠군.
  어느정도 책임이야 있겠지만, 전쟁에 진 남자들이 부끄러워해야한다.

  

  

• 시한폭탄 | 2016-08-22 | 추천 0

  2차대전 종전 후 프랑스는 악질 나찌 가담자 만이천명을 처형하고 (그 전에 동네 레지스탕스에게 즉결 심판으로 처형된 악질 가담자도 수두룩 합니다) 고위 협력자 삼천명은 종신형 적극 가담자 만명은 징역형에 처합니다. 특히 언론에 대한 처벌은 가혹해서 나찌에 조금이라도 협력했던 신문산 폐간되고 재산은 국가가 몰수 하였습니다.
  
  - 프랑스가 다시 다른 국가의 지배를 받더라도 민족 반역자는 다신 나오지 않을 것이다-
  드골

  

  

• 홍바우 | 2016-08-22 | 추천 0

  분노한 마음은 이해가 가지만 역시 위에 댓글 다신분의 말씀대로 나라를 지키지 못한 자들은 잘못은 없는지 그리고 처해있는 상황에서 어쩔수 없이 협조를 해야 했던 상황은 아니었는지 하는 마음도 듭니다! 나라 전체의 잘못을 특정 집단을 상대로 화풀이 하고 만족하는 느낌으로 밖에는 보이지가 않는군요! 그나마 죽이지는 않고 저런식으로 끝낸건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zaku | 2016-08-22 | 추천 0

  전쟁의 책임과 의무는 남자, 여자가 아니라 그 국적을 가진 국민 모두 아닌가?
  
  친일파, 일제부역자도 모두 들어보면 각자의 사유가 다 있었을 것인데
  
  여자라고 봐주라니 대체....밑의 주장은 여자는 국민도 아니라는 말인가?

  

  

• 청옥산 | 2016-08-22 | 추천 6

  2차대전, 전쟁은 남자의 몫이고 책임이다. 남자는 전쟁에 지고 여자를 보호하지 못하였다. 여자는 살기 위하여 적군에 몸을 팔아야 했다. 부끄러운건 남자다. 조국을 배신한 여자를 모욕하기전에 조국을 지키지 못한 남자가 부끄러운줄 알아라. 프랑스 남자야.

  

  

• uzi9mm | 2016-08-22 | 추천 0

  독일군에 협력한 남자는 아무래도 연합군측에 넘기거나 레지스탕스들이 저런
  식으로 직접 총으로 처리하지 않았을까요?? 여자들에게는 머리 밀고, 옷을 벗
  겨 거리를 돌게 해서 수치심을 주고 쫓아내거나 매질을 했겠죠...

  

  

• 치앙마이농새 | 2016-08-22 | 추천 0

  독일에 협력한 여자는 머리 깎고....
  
  남자는 어찌 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