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9]

• 베레나스 | 2016-08-20 | 추천 2

  검색해보니 원래 미해군의 호위항모용 함재기로 개발했고 훈련형인 T-38을 만들어 미공군에 채택시켰는데 정작 미해군에 제시된 전투용은 사업이 엎어져 사라질뻔 하다가 해외원조용 전투기로 부활했다네요.
  T-38을 먼저 개발해 채택되고 나서 해외원조용전투기 사업에 T-38을 기본으로 전투용을 개발해 낙점받은걸로 잘못 알고 있었네요.

• 나이트세이버 | 2016-08-24 | 추천 0

  A-4 기반 아닌가요? f-20보다는..

  

  

• 지나가다2 | 2016-08-22 | 추천 0

  제가 보기에도 저건 T-38나 F-5를 거의 그대로 쓰는 수준입니다.
  차라리 T-38나 F-5를 개량하는게 낫거나, 잇점이 있다고 해도 엔진비용 정도..

  

  

• 샤를 | 2016-08-21 | 추천 0

  노쓰롭은 그냥 똥 파이브를 훈련기로 개조하는게 경쟁력있었을 텐데..

  

  

• animals | 2016-08-21 | 추천 0

  기체중량을 T-38수준으로 억제할 수 있다면 후연기 없는 F-404로도 추력중량비를 1에 가깝게 나오게 할 수있고 의외로 우수한 기동성을 선보일 수 있습니다.
  

  

  

• animals | 2016-08-21 | 추천 0

  F-404의 후연기를 뺀 추력이 11000 파운드 정도이니 F-5E의 후연기를 사용한 최대추력보다 약간더 높네요.. 기체중량을 얼마나 줄이냐에 따라 기동성도 제법 좋을듯 하네요.

  

  

• CHAOS | 2016-08-21 | 추천 0

  정말 싸보입니다. 비싼요소는 단 한군데도 안보이네요.
  거의 민간 스포츠용 제트기 수준으로 간략하군요.
  저대로 양산하면 개발비 포함해도 T-50보다 쌀것 같습니다.
  우습게 볼게 아니라 제대로 경쟁상대 취급을 해야할겁니다.

  

  

• animals | 2016-08-21 | 추천 0

  B-2같은 스텔스기를 만든 노스롭 그루먼의 세계 최고의 복합재 기술이 F-5시리즈 플랫폼과 어떻게접목되어서 경량화를 달성했는지 궁금하네요.. F-5시리즈도 저익배치를 근간으로하여 기본적으로 가벼운 기체이죠.

  

  

• animals | 2016-08-21 | 추천 1

  외형이 F-20의 단축형 같네요. 전방동체는 측면에 각을 준걸 보니 약간의 저피탐 성능을 고려한듯하고.. 엔진은 F404에서 후연기를 뺀걸 달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F-117과 싱가폴의 슈퍼 스카이호크가 후연기없는 F404를 사용했었죠. 겉으로만 보면 준수해 보이네요.. 미공군이 50여년간 사용하여 익숙한 T-38의 단점을 보완하고 장점을 극대화 시켰다면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경쟁자이죠.

  

  

• 지나가다2 | 2016-08-20 | 추천 0

  이라이쟈//
  가성적기가 F-16에서 F-5로 바뀐건 저도 자세한건 모르지만..
  애초에 F-5가 가상적기인 이유가 구소련 구형기체들 성능이 그정도라서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F-16은 너무 고성능에 고비용이죠.
  
  그리고 들쥐님 말씀대로 F-5의 발전형은 F-18입니다. F-5를 제대로 발전시키려면 F-18 비슷하게 되어야 한다는거죠..
  가령 F-5가 고받음각에서 공기흡입이 잘 안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F-5가 아닐수도 있음 기억이 가물가물..) 그거 해소하려면 F-18처럼 스트레이크가 달려야죠.
  저건 그런변화도 없고 엔진도 작아보이고..
  그냥 급하게 또 저렴하게 새기체 내놓은 걸로 밖에 안보임.
  이미 양산기엔 F-50과 경쟁하자면, 가격은 겨우 맞추고 성능은 떨어질 확율이 매우 큽니다.

  

  

• 706sfc | 2016-08-20 | 추천 0

  이 사업은 가격과 후속지원의 문제지 성능때문에 결정될건 아닙니다.
  KAI 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해 지네요

  

  

• 이라이쟈 | 2016-08-20 | 추천 0

  의외로 미국이 애국심?을 발휘하면 t-50이 위험할수도 있겠네요
  f-5의 정비성이랄지 저렴한 가격이랄지 같은 가벼운느낌의 장점을 잘 살린기체라면
  위험할수도 있겠네요
  
  전작인 t-38무시못하는게
  탑건? 훈련적기로 f-16으로 변경되었다가 여러이유로 다시 t-38?f-5? 또 바뀐거보면
  자세한 이유나 사정은 모르지만
  
  t-38의 장점을 계승했다면 분명 위협적이라고 생각합니다
  f-5의 최종진화형태인 f-18계열의 디자인이 아니라 f-5의 디자인을 딴것도
  f-5나 t-38의 장점을 계승하는 과정중에 생긴 선택이 아니었을까 걱정되네요

  

  

• 독바위 | 2016-08-20 | 추천 0

  베레나스님 덕에 또 하나 알고 가네요. 감사합니다.

  

  

• 파이랜드 | 2016-08-20 | 추천 0

  미군이 원하는 성능의 기체를 개발할 경우 개발비 보조가 먼저 들어간다는 자료를 베밀에서 본 기억이 나는데 맞나요?

  

  

• 들쥐 | 2016-08-20 | 추천 0

  T38및 F5계열의 최종 진화판은 다름 아니라 F18호넷 시리즈 입니다. 워낙 크게 업그레이드 되어서 원형의 흔적이 별로 없긴 하지만요, 저 새 기체는 원래의 T38로 돌아가서 수직미익만 잔뜩 키운 거 같네요

  

  

• 베레나스 | 2016-08-20 | 추천 2

  검색해보니 원래 미해군의 호위항모용 함재기로 개발했고 훈련형인 T-38을 만들어 미공군에 채택시켰는데 정작 미해군에 제시된 전투용은 사업이 엎어져 사라질뻔 하다가 해외원조용 전투기로 부활했다네요.
  T-38을 먼저 개발해 채택되고 나서 해외원조용전투기 사업에 T-38을 기본으로 전투용을 개발해 낙점받은걸로 잘못 알고 있었네요.

  

  

• 독바위 | 2016-08-20 | 추천 0

  F-5가 T-38보다 먼저 나오지 않았나요?

  

  

• 까치살모 | 2016-08-20 | 추천 1

  현실적으로 이 사업에서 우리가 유리한게 이거죠.
  실질적으로 신규 개발기체는 이 사업에서 승리하기가 힘듬니다.
  결론은 이기체를 보면 알겠지만
  미국은 상당히 싼 기체를 원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싸면서도 성능이 좋은 기체가 이길것이고
  개발비를 떠안고 시작하는 신규개발기체는 이 사업에서 승리하기가 힘들죠.

  

  

• 솔피 | 2016-08-20 | 추천 0

  노스롭이 선정된다면 f-20의 부활이라고 해야하나요?
  저걸로 경공격기 버젼 싸게 만들어 남미와 아시아
  동유럽에 뿌린다면....

  

  

• 베레나스 | 2016-08-20 | 추천 0

  F-20을 기초로 한듯하네요. 뭐 F-20도 F-5기본으로 재설계한거고 F-5는 T-38의 후예니 결국 T-38계열로 볼수 있으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