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1조는 결코 적은 편이 아닙니다.
10년이면 10조 우리가 KFX를 총비용 10년간 8.7조에 개발하니 KFX한번더 개발하고 남는 예산 입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2016-08-21 |추천0
4대강 땅에 쳐박은 22조도 아깝고 분통하지요. 또 녹조때문에 다시 돈을 더 퍼부어야 하니. 그돈이면 20년 정도는 미군 방위분담금 걱정은 덜 수 있었는데.
엄준호|
2016-08-21 |추천1
간단한 문제인제 이견이 많네요.
주한미군 철수하고 분담금 1조를 국방비 투자해서
현제 상주하고 있는 미군 만큼의 효용을 가질수 있나요?
때려죽여도 없다고 보거든요?
전면전이 일어났다고 가정해 보죠.
북의 입장에서 가장 짜증나는게 주한미군이죠. 머릿수는 얼마 안되는데 가진 화력자체가
어마무시하거든요. 여기에 더해 자군 머리 위로 포탄 떨어지니 화급히 항모전단 까지 날려주는 미군은 더 무섭구요.
전면전 발발했는데 주한 미군 없다?
동맹군이니 오긴 오겠죠 그런데 1일이라도 늦게 오면?
당장 그 피해는 누가 책임지나요? 남과 북이 이 시점에서 전면전이 발발하고 1일이라는 시간이면 서로가 가지고 있는 화력을 보았을 때 어느정도의 피해를 볼것이라 생각 되시는지요? 당장 아군 머리위에 포탄이 떨어지면 1초라도 빨리오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팝콘 먹으면서 세월아 네월아 올 수도 있는겁니다. 이 차이를 모르시는가 봅니다.
주한미군이 우리에게 주는 부담도 있지만 그것을 넘는 효용이 있기에 주둔하고 있는거지요. 있어봐야 소용없으면 철군해도 됩니다. 그런데 우리 현실에서 그게 가능한가요?
bigbird1|
2016-08-21 |추천1
손해보는 장사는 아니니 9,300억 아깝지 않은 금액이죠.
자주자립|
2016-08-20 |추천1
한국 예산에 비하면 1조원의 주한미군비용이 많다라는 소리는 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다만 국익이 달린 문제니 더 올려줘도 상관없다는 식의 주장은 듣기 거북하죠.
산인|
2016-08-20 |추천3
방위분담금이 적은 금액은 아니지만, 그래도 지정학적인 현황으로 살피건데, 평화를 지키는 비용으로는 적은 금액이고, 수익대 비용을 따져보면 투자승수가 1(100%)를 넘가하는 남는 장사를 하는 것입니다. 인접한 일본과 중국, 러시아의 군사력을 고려하면 미군의 주둔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우리의 군사력을 보강하는 것으로 가장 효과적인 수단입니다. 미군이 분담금을 받는 조건으로 주둔하면 어느나라도 침범하지 못합니다.
문댕댕|
2016-08-20 |추천2
-사드 한국배치 문제
사드 배치 반대하는 사람은 "종북"일까요 ?
당연 사드 배치 반대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을 종북이라고 할 수 없지요.
그런데 사드 배치 반대하는 많은 사람들의 기저에는 '반미' 또는 '반미성향'이
짙다고 생각합니다.
네이션|
2016-08-20 |추천2
1. 분담금 깎기는 커녕 지금수준으로 유지하자고 해도 당장 철수하겠다고 공약수준의 언사를 공공연히 남발하는 유력 미 대선주자 이름이 뭐였드라...?
2. 사드배치 반대하면 종북이든 종중화든 둘중 하나는 걸리겠죠뭐.
레오나르도 다김치|
2016-08-20 |추천0
아기와 놀기
"엄마가 좋냐 ? 아빠가 좋아 ?"
-주한미군 분담금 문제
한.미 양국이 협의 결정한다.
우리가 분담금 좀 깍자고 해도 ... 미국이 이 걸 미군 철수요구로 해석할까요 ?
-사드 한국배치 문제
사드 배치 반대하는 사람은 "종북"일까요 ?
2분법에 충실한 논리의 수준은 ?
npion|
2016-08-20 |추천2
일본이 GDP대비 군사비 낮다는건 눈가리고 아웅이죠
일본 국가부채가 250%가 넘어가는데(이것조차 통계 마사지 들어간거) 부채를 상쇄하면 일본은 자기능력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군사비를 지출하고 있습니다.
kimth7529|
2016-08-20 |추천4
뭐 참... 황당하네... ㅡㅡ;;
앞으로 국방비로 매년 1조원씩 추가할테니까 미군 철수시키고 현재 주한미군급 전력 충당하라고 하면 할래요? 한국 안보에 있어서 주한미군 주둔이 가져오는 군사적, 정치경제적 이득을 따지면 1조원은 진짜 푼돈이다 못해 엄청 남겨먹는 장사구만...
백학산|
2016-08-20 |추천3
네이션님 말씀이 맞습니다.
대한민국이 자주국방의 능력을 갖추었다고 하더라도
미군의 주둔이 국가신인도와 국가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이루 말 할 수 없을 만큼 큽니다.
해외 투자자 입장에서 리스크가 큰 나라에 누가 투자를 하고 채권을 사겠습니까.
메디올라눔|
2016-08-20 |추천5
북한과 중국이 원하는 주한미군 철수를 여기서 설파하는사람 보면 참.. 기가 막힙니다. 방위비 분담금 아끼려다가 그 돈 중국에게 상납하게 생겼군요^^
참고로 냉전기 미소 양국이 군비 경쟁 벌일때 소련은 최대 gdp 대비 20~25% 가까이 미국은 8~10% 가까이 지출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지출할 수 있는 빈도가 높아지는건 당연지사구요. 1조원으로 미 1개 야전군을 유지시키는 것 만으로도 크다고 봅니다. 당장 그 돈으로 국군을 무장시키면 우선 몇천억은 이미 없는 돈으로 쳐야니까요.
시한폭탄|
2016-08-20 |추천0
역시 밀매 고수들이 많군요..
한번들 얘기해 보세요. 대한민국 적정 국방비가 얼만지...
재미난 숫자들이 많이 나올것 같아 즐겁습니다.
combat|
2016-08-20 |추천3
적은 북괴만이 아니죠...주변국 모두가 적인데.?
전쟁도 겁니고 스스로 지키지도 못하고 돈은 아깝고.....입으로만 지킬껴? 어쩌라는 것이여.............?
combat|
2016-08-20 |추천4
예전 기사에 10년간 이북에 퍼준돈이 10조5천억 이라했습니다. 이건 대중이 무혀니 정부에서 퍼준공식적인 돈이고...그외 인구조사 이산가족 상본장 지어주고 자전거주고 아궁이사업지원등등 수백억씩 들어간 무수한 민간차원의 지원은 뺀겁니다....
거액을 퍼주고 엄한사람들 죽어나가고 평화도 못지킨 것에 비하믄 적은돈 맞죠.
그리고 우리힘으로 안되면 그정도 감수해야합니다...우리 스스로 지켜낼 때까지...
네이션|
2016-08-20 |추천8
1조를 5천만의 전쟁공포로 나누면 1인당 2만원으로 근심더는거죠. 철벽국방엔 인적요소가 가장 우선시되야 한다고 보는데 전쟁을가장 잘 수행한다는 용병을 그것도 장비와 인력을 모두 자체충당하고 주둔비용을 절반이나 자체부담하는 최고의 조건으로 고용해서 국가신인도와 국가신용등급을 아무위협없이 살아가는 유럽선진국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는건 다시말해 한반도가 생기고 했던일 중에 가장 잘한일중 하나라고 봅니다. 이박사가 정치못하고 내지른게 많아서 욕많이 먹지만 세계최빈국주제에 의무교육관철시킨것과 싫다고 하는놈 허리춤 붙들어 한미상호방위조약을 이끌어낸것만 갖고도 다 갈음하고도 남는다고 봅니다
전진무적칼자루|
2016-08-20 |추천2
미군 철수하면 손봐줄 생각에 쌍방울이 요동을 치는가 부네...
전진무적칼자루|
2016-08-20 |추천5
비밀에 상주하는 조선족 쒜이들 드럽게 많네....
시한폭탄|
2016-08-20 |추천1
1조원을 미군 주둔비에 줘도 수십배 남는 장사라면 도대체 한국의 방위비는 얼마나 필요 한가요? 강대국 옆에 있으면 그 강대국 만큼 국방비 들여야 하나요? ( 무슨 지능 지수 묻는 문제 같군요)
주변의 강대국들은 다 한국하고만 적대국가인가요?
한국 혼자서 중국하고 1:1로 싸우나요?
길게 말하면 입만 아플것 같아 한가지만 짚고 넘어가면 중국에겐 한반도 문제보다 더 정치적으로나 군사적으로 첨예한 문제들이 널렸습니다.
엘에무지사수|
2016-08-20 |추천2
1조원이 푼돈이라? 아버지가 빌게이츠 신가?
이북에 퍼준돈 개성공단에서 다 뽑고도 남았습니다...
긴장완화는 공짜고 얻고 허긴 눈에 안보이는 이득이 사고방식이 단순하신분덜께 뭔의미가 있겟어요.
매화|
2016-08-20 |추천1
매년 1조가 작은 돈은 아니지만 그래도 미국에 방위분담금으로 주는 것이 맘 편합니다.
gslky|
2016-08-20 |추천8
어쩔수 없습니다
매년 33조원이 많은 돈이지만 우리 주위에는 모두가 강대국이고 우리보다 더욱 더 많은 돈을 쓰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萬事參見님 말씀은 솔직히 1조원이 적다는 느낌보다는 북에 펴준 돈에 비교하니 그렇다는 것 같은데요
방위분단금인 1조원도 거금이지만 솔직히 그럼으로서 미군이 주둔함으로서 얻는 효과는 지금까지도 그러하였고 앞으로도 본전보다 수십배 더 뽑는 남는 장사인데요
물론 전술적인 점도 그러하지만 전략적인 것은 말할수 없을 정도로 이득이 남는 거래입니다
시한폭탄|
2016-08-20 |추천2
1조원을 푼돈이라고는 이건희씨도 말 못하죠. 천문학적인 액수 입니다.
이걸 푼돈이라 말하는건 비밀에 일 한번 안해본 백수들이 많다는 증거죠.^^
33조라는 세계 10위권의 국방비를 쓰면서 세계지도에 보일까 말까한 한반도 그것도 그 절반의 땅덩어리를 지키는데 모자란다면 기가 막힐 노릇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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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0]
10년이면 10조 우리가 KFX를 총비용 10년간 8.7조에 개발하니 KFX한번더 개발하고 남는 예산 입니다.
대한민국 민주주의 | 2016-08-21 | 추천 0
엄준호 | 2016-08-21 | 추천 1
주한미군 철수하고 분담금 1조를 국방비 투자해서
현제 상주하고 있는 미군 만큼의 효용을 가질수 있나요?
때려죽여도 없다고 보거든요?
전면전이 일어났다고 가정해 보죠.
북의 입장에서 가장 짜증나는게 주한미군이죠. 머릿수는 얼마 안되는데 가진 화력자체가
어마무시하거든요. 여기에 더해 자군 머리 위로 포탄 떨어지니 화급히 항모전단 까지 날려주는 미군은 더 무섭구요.
전면전 발발했는데 주한 미군 없다?
동맹군이니 오긴 오겠죠 그런데 1일이라도 늦게 오면?
당장 그 피해는 누가 책임지나요? 남과 북이 이 시점에서 전면전이 발발하고 1일이라는 시간이면 서로가 가지고 있는 화력을 보았을 때 어느정도의 피해를 볼것이라 생각 되시는지요? 당장 아군 머리위에 포탄이 떨어지면 1초라도 빨리오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팝콘 먹으면서 세월아 네월아 올 수도 있는겁니다. 이 차이를 모르시는가 봅니다.
주한미군이 우리에게 주는 부담도 있지만 그것을 넘는 효용이 있기에 주둔하고 있는거지요. 있어봐야 소용없으면 철군해도 됩니다. 그런데 우리 현실에서 그게 가능한가요?
bigbird1 | 2016-08-21 | 추천 1
자주자립 | 2016-08-20 | 추천 1
산인 | 2016-08-20 | 추천 3
문댕댕 | 2016-08-20 | 추천 2
사드 배치 반대하는 사람은 "종북"일까요 ?
당연 사드 배치 반대하는 대부분의 사람들을 종북이라고 할 수 없지요.
그런데 사드 배치 반대하는 많은 사람들의 기저에는 '반미' 또는 '반미성향'이
짙다고 생각합니다.
네이션 | 2016-08-20 | 추천 2
2. 사드배치 반대하면 종북이든 종중화든 둘중 하나는 걸리겠죠뭐.
레오나르도 다김치 | 2016-08-20 | 추천 0
"엄마가 좋냐 ? 아빠가 좋아 ?"
-주한미군 분담금 문제
한.미 양국이 협의 결정한다.
우리가 분담금 좀 깍자고 해도 ... 미국이 이 걸 미군 철수요구로 해석할까요 ?
-사드 한국배치 문제
사드 배치 반대하는 사람은 "종북"일까요 ?
2분법에 충실한 논리의 수준은 ?
npion | 2016-08-20 | 추천 2
일본 국가부채가 250%가 넘어가는데(이것조차 통계 마사지 들어간거) 부채를 상쇄하면 일본은 자기능력에 비해 어마어마하게 군사비를 지출하고 있습니다.
kimth7529 | 2016-08-20 | 추천 4
앞으로 국방비로 매년 1조원씩 추가할테니까 미군 철수시키고 현재 주한미군급 전력 충당하라고 하면 할래요? 한국 안보에 있어서 주한미군 주둔이 가져오는 군사적, 정치경제적 이득을 따지면 1조원은 진짜 푼돈이다 못해 엄청 남겨먹는 장사구만...
백학산 | 2016-08-20 | 추천 3
대한민국이 자주국방의 능력을 갖추었다고 하더라도
미군의 주둔이 국가신인도와 국가신용등급에 미치는 영향은 이루 말 할 수 없을 만큼 큽니다.
해외 투자자 입장에서 리스크가 큰 나라에 누가 투자를 하고 채권을 사겠습니까.
메디올라눔 | 2016-08-20 | 추천 5
참고로 냉전기 미소 양국이 군비 경쟁 벌일때 소련은 최대 gdp 대비 20~25% 가까이 미국은 8~10% 가까이 지출했습니다. 상황에 따라 지출할 수 있는 빈도가 높아지는건 당연지사구요. 1조원으로 미 1개 야전군을 유지시키는 것 만으로도 크다고 봅니다. 당장 그 돈으로 국군을 무장시키면 우선 몇천억은 이미 없는 돈으로 쳐야니까요.
시한폭탄 | 2016-08-20 | 추천 0
한번들 얘기해 보세요. 대한민국 적정 국방비가 얼만지...
재미난 숫자들이 많이 나올것 같아 즐겁습니다.
combat | 2016-08-20 | 추천 3
전쟁도 겁니고 스스로 지키지도 못하고 돈은 아깝고.....입으로만 지킬껴? 어쩌라는 것이여.............?
combat | 2016-08-20 | 추천 4
거액을 퍼주고 엄한사람들 죽어나가고 평화도 못지킨 것에 비하믄 적은돈 맞죠.
그리고 우리힘으로 안되면 그정도 감수해야합니다...우리 스스로 지켜낼 때까지...
네이션 | 2016-08-20 | 추천 8
전진무적칼자루 | 2016-08-20 | 추천 2
전진무적칼자루 | 2016-08-20 | 추천 5
시한폭탄 | 2016-08-20 | 추천 1
주변의 강대국들은 다 한국하고만 적대국가인가요?
한국 혼자서 중국하고 1:1로 싸우나요?
길게 말하면 입만 아플것 같아 한가지만 짚고 넘어가면 중국에겐 한반도 문제보다 더 정치적으로나 군사적으로 첨예한 문제들이 널렸습니다.
엘에무지사수 | 2016-08-20 | 추천 2
이북에 퍼준돈 개성공단에서 다 뽑고도 남았습니다...
긴장완화는 공짜고 얻고 허긴 눈에 안보이는 이득이 사고방식이 단순하신분덜께 뭔의미가 있겟어요.
매화 | 2016-08-20 | 추천 1
gslky | 2016-08-20 | 추천 8
매년 33조원이 많은 돈이지만 우리 주위에는 모두가 강대국이고 우리보다 더욱 더 많은 돈을 쓰는 나라이기 때문입니다
萬事參見님 말씀은 솔직히 1조원이 적다는 느낌보다는 북에 펴준 돈에 비교하니 그렇다는 것 같은데요
방위분단금인 1조원도 거금이지만 솔직히 그럼으로서 미군이 주둔함으로서 얻는 효과는 지금까지도 그러하였고 앞으로도 본전보다 수십배 더 뽑는 남는 장사인데요
물론 전술적인 점도 그러하지만 전략적인 것은 말할수 없을 정도로 이득이 남는 거래입니다
시한폭탄 | 2016-08-20 | 추천 2
이걸 푼돈이라 말하는건 비밀에 일 한번 안해본 백수들이 많다는 증거죠.^^
33조라는 세계 10위권의 국방비를 쓰면서 세계지도에 보일까 말까한 한반도 그것도 그 절반의 땅덩어리를 지키는데 모자란다면 기가 막힐 노릇이죠.
정전 | 2016-08-20 | 추천 6
주한미군 분담금은 아까운 돈이죠.
무상임대하는 땅값도...
songtheking | 2016-08-20 | 추천 5
yjw1903 | 2016-08-20 | 추천 5
yjw1903 | 2016-08-20 | 추천 0
나들이 | 2016-08-20 | 추천 3
그런데 북에 퍼준돈에 비하면..............
북에 퍼준돈으로 KFX개발을 했으면 지금 우리하늘을 우리가 개발한 전투기가 날고 있을지도 모르죠..
검은선장 | 2016-08-19 | 추천 10
10년이면 10조 우리가 KFX를 총비용 10년간 8.7조에 개발하니 KFX한번더 개발하고 남는 예산 입니다.
萬事參見 | 2016-08-19 | 추천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