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81]

• ccvcc | 2016-07-29 | 추천 9

  그럼. 참수리에 뭐 바라세요? ^^

• 무사태평 | 2016-08-01 | 추천 0

  ㅎㅎㅎ 참수리 승조원 출신 회원님을 해군대변인이라 치부한다면
  육군, 공군, 해병대, 전투경찰 출신분들 다 있으니 각군 대변인 다 있는 거 아닌가요?

  

  

• 에이테킴스 | 2016-08-01 | 추천 0

  궁금한게 있는데.... 비밀 이곳에 해군 대변인이 상주하나요?

  

  

• L | 2016-07-31 | 추천 0

  무인총탑은 아주 좋죠. 기존 고속정과 윤영하급에도 달아주는 게 좋을 겁니다. 소병기 요원은 적정에 돌입할 필요가 있을 때나 쓰면 되겠죠. 최근엔 그럴 일이 없었죠..

  

  

• 30사 수색 | 2016-07-30 | 추천 4

  까지살모 이양반은 예전에도 윤영하함이 두고두고 해군의 골치거리가 되고 배구실을 못할거라고 떠벌이더만... 윤영하함 잘 운영되고 있잖아요...
  인천급도 확장성이 모자라다는 이유로 쓰레기 처럼 매도하고...
  이젠 조막만한 고속정에 뭔 스텔스를 않달았다고, 치명적인 문제가 있다 하네요..
  그리고 단지 배옆면에 철판으로 대고 말고가 뭔 rcs에 크게 영향을 미치나요?
  참 희한한 분이네...
  

  

  

• 통일한국 | 2016-07-30 | 추천 1

  스텔스도 스텔스 나름이지.. 몇천톤 짜리 대형함이야.. 레이더 반사면적을 줄이면,, 전술적으로 이것저것 이득이 있겠지만,, 적입장에서 대형함이던 소형함이던 일단 위협표적으로 상정하고 맘먹고 미슬 공격하면 스텔스던 비스텔스던 그담은 레이더 반사면적이 아니라 자함 대공역량에 생존이 판가람 난다고 봅니다,, 일례로 얼마전 대만 미슬오발사고로 소형어선이 명중당했죠(보통 군함 스텔스를 자랑할때 몇천톤짜리가 소형어선만하게 보인다..입니다..) 신형참수리의 외형을 까는건.. 산악용 오프로드 자동차에 레이싱용 타이어 안달렸다고 까는거라 봅니다.. 이건뭐 육군으로 치면 전방 소총소대에 로동미사일
  날라올까봐, 사드배치하자는 논리랑 다른게 하나도 없네요

  

  

• ccvcc | 2016-07-30 | 추천 1

  기존은 40노트 이하였으나 변경후는 최대 44노트까지 증가하였다고...

  

  

• ccvcc | 2016-07-30 | 추천 0

  기술부족보다는 노하우(경험치) 부족이죠;;;

  

  

• ccvcc | 2016-07-30 | 추천 0

  daeguug님 워터제트 문제는 해결했다고 알고있네요;
  
  ///// 나무 위키라 정확성은... ///
  
  워터제트는 네덜란드 Wartsila사의 계열사가 제조한 LJ114E및 LJ108E 시스템을 수입해 척당 3기를 탑재한다. 이렇게 수입 된 워터제트는 1번함에만 탑재하고 2번함 부터는 한국해양연구원과 두산중공업이 공동개발한 국산화된 워터제트를 탑재하였다. 하지만 국산화된 워터제트를 넣은 2번 한상국함부터 운행시 '之'자 로 운행되는 기이한 현상이 벌어 지게되고 당시 국산화 모델을 쓴 모든 함정이 이러한 문제가 있었던 것. [17]
  
  사실 이러한 직진성 문제는 1번함에도 있었다. 하지만 1번함은 함정 하부에 날개형 부가물을 설치함으로써 해결 되었지만, 국산화된 워터제트는 쓴 2번함 부터는 그럼에도 해결이 나지 않았던 것이 문제화 되었던 것. 장시간 동안 결함 원인도 모르고 해결날 기미가 보이지 않자 일부 전문가들은 방향타(키)를 넣으라고 할 정도였다.[18]
  
  하지만 결국에 이 원인을 알게되는데, 워터제트 특성상 방향타 등이 없기 때문에 선체가 환경적인 영향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이러한 영향이 갈지 자로 가게된 것이였다. 그래서 어떠한 환경이 선로에 영향 주었는가 봤더니 윤영하급은 정확히 함체 중심에 중심점이 있는게 아닌 함형들 마다 미묘하게 중심점이 달랏기 때문에 워터제트를 분사하면 중심점 방향으로 미묘하게 틀어지며 직진성을 나타내는 것이였다. 결국 이 문제는 워터제트의 버켓의 길이를 증대시키고 폭을 축소시켜 보다 안정적인 해수유입을 가능하도록 하였고, 방향 전향용 버켓 셋팅을 일일히 조율하여 해결 하였다. 그런데 여기서 결함 해결뿐만이 아니라 의외의 소득이 있었는데, 버켓 길이를 증가한 것이 해수유입을 증가시키게 됨으로써 기존보다 함속도가 상당히 증가하게 된 것. 여러모로 님도 보고 뽕도 따게된 격 [19]
  
  결함 해결에 1년 이상 시간이 지체되고 이에 대한 보상격으로 9번함은 무상으로 해군에 넘겨진다는 기사도 있다. 그리하여 11년 6월부터 다시 정상적으로 해군에 인도되었다.
  
  

  

  

• daeguug | 2016-07-30 | 추천 0

  워터제트 추진체계 부분은 문제점이 해결된건가요?윤영하급 건조할때 국산화하면서 기술 부족으로 제 성능이 안나오고 문제점이 발생했다는데 그후 어떻게 해결된건가요?

  

  

• 대양강국2 | 2016-07-30 | 추천 0

  실제로 볼때는 잘 안보이는데 맑은날 사진찍어보면 저렇게 쭈굴쭈글~~

  

  

• 지나가는행인 | 2016-07-30 | 추천 0

  저는 그냥 용접할때 발생하는 열변형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러면 일부러 그랬다는 건가요?

  

  

• reopard2 | 2016-07-29 | 추천 0

  다른건 모르지만....함체가 쭈글거리게 보이는건 열변형에 의한 선체 파손을 막기 위함이라 합니다..
  예전에 철로깔 때 레일을 이격해서 배치하는 것도 여름에 늘어나고 겨울에 줄어드는 성질 때문이듯 말이죠.
  

  

  

• ccvcc | 2016-07-29 | 추천 1

  참고로,,, 윤영하급 직접 승선하신분이 윤영하급 설계에서 가장 실패한 것이 현측 통로 없는 것이고,
  
  이게 이슈화 안된게 신기하다고 하시네요^^

  

  

• ccvcc | 2016-07-29 | 추천 0

  박대리님 저도...비스비급은 좀 오버했고요;;;
  
  삭제한다고 한다는게... 깜빡했내요,,.....
  
  그부분은 까치살모님께 사과드립니다.

  

  

• bigbird1 | 2016-07-29 | 추천 2

  ccvcc님 말씀대로라면 현장 요구가 받아들여진 설계인고 스텔스 포기 때문에 MASS까지
  
  설치되어 생존성이 향상되었다면 어느정도 절충점을 찾은 설계가 아닌가라고 보입니다.
  
  초도함이니까 운영하면서 이런저런 요구가 반영되고 개선되면 될꺼 같으니 지켜보는게
  
  낫지 않을까 싶네요.

  

  

• ccvcc | 2016-07-29 | 추천 3

  bigbird1 님 후베이급 까지 갈필요도 없습니다.
  
  윤영하 근무하면서 나온 피드백이 신형 참수리입니다.
  
  ///
  
  윤영하급 승무원들이 대함미사일 맞을지도 모르는 실제 근무하시는 분들이
  
  현측 통로 필요하다고 해서 만든겁니다
  
  //
  
  근대 이런 현장 피드백 싹무시하고, 이론적으로 대함미사일 레이더이가 어쩌내 하니까 문제인거죠..

  

  

• bigbird1 | 2016-07-29 | 추천 0

  중국 밀리사이트가 있다면 분명 후베이급 함선 근무자 이야기도 있을텐데 거기서 후베이급 임무와 차세대 참수리 임무가 일치하는지 아니면 다른지 확인하면 이 논란에 종지부를 지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 ccvcc | 2016-07-29 | 추천 2

  보급용 크레인은 옮길수있는 거고,, 현측 통로 대체 수단 없습니다. 새로운 지원 함정 건조하기 전까지는요..
  
  해군이 이걸 모르지 않거든요;; 오죽하면, 참수리용 대함미사일 방어용 APS 개발할려고 했을까요.
  

  

  

• ccvcc | 2016-07-29 | 추천 3

  솜사탕님.. 아실만한분이... 후베이급이요? 기습공격하기 위한 함정아닌가요?
  
  최대한 스텔스하게 설계해서 은밀하게 기동해서 적함대에 대함미사일 발사하는 함정 아닌가요?
  
  그에 반해 참수리 경비랑 전투가 주이지만, 온갖 지원임무 가진 함정하고 동일시 하는 건가요?
  
  그래서 제가 본연의 전투임무만 수행하는 배이면 현측통로 없애도 무방하다,
  
  단, 별도 지원함정 운용할수있으면요..
  ///////
  중국에서는 오히려 윤영하급의 다목적성을 부러워한다는 속설이 있내요;

  

  

• 솜사탕 | 2016-07-29 | 추천 0

  그러고 보니 예전에 인천급 1번함도 그 너저분한 크레인을 실무적인 차원에서 함교 앞에다 떡하니 달아놓아서 아주 너저분한 외형의 끝을 보여주었는데 2번함부터는 크레인위치가 변경되었지요.
  
  굳이 한국해군에만 해당하는 실무적 차원의 특별한 고려사항이 있는 것일까요?

  

  

• 솜사탕 | 2016-07-29 | 추천 0

  저 기괴한 모양의 현측통로가 실무자 입장인 해군에게 반드시 필요하다면 뭐 충분히 타당한 이유가 있겠지요.
  
  그런데 실무자 입장에서의 특별한 사정은 유독 한국 해군에게만 해당하는 것인지요?
  현장에서 필요하다는 이유로 저런 기괴한 형상을 채택한 함정을 다른 나라에서는 본 적이 없는 것 같아서 하는 말입니다.
  
  하물며 중국조차도 저런식으로 안만들거든요 220톤짜리 후베이급이라는 놈을 보면 한국 해군 입장에서는 아예 운용하기 힘든 쓰레기함같은 디자인이겠네요. 현측 통로가 없기 때문에

  

  

• ccvcc | 2016-07-29 | 추천 2

  안일선님 우리 실정에 맞게 만든함정입니다.
  
  참수리 지원임무 대신 수행하는 지원함정 별도로 건조 할 수 있었다면,
  
  저딴식으로 않만들었죠, 현측 갑판이 뭐라고;

  

  

• 안일선 | 2016-07-29 | 추천 0

  엄청난 스텔스를 요구한것도 아니고 단순히 저감 정도를 바랬는데 참 역시 우리 해군 다운 물건이 나왔습니다.

  

  

• ccvcc | 2016-07-29 | 추천 2

  물론,,, 까치살모님 말처럼, 스텔스하게 현측갑판 가려도 좋습니다.
  
  대신 전제조건이 있죠.
  
  현재 참수리가 떠맡고 있는 지원임무들 전부 떠 맡을수있는 함정 별도로 건조하고,
  
  오로지 경비 및 전투 임무만 수행할수있다면, 적극 찬성입니다.
  
  그까짓거 현측통로 없애서 그 임무 않할수있다면, 승무원분들
  
  불편정도는 기꺼이 감수하고 환호 할껍니다.
  
  /////
  
  오죽하면, 참수리,, 해상택시라고 부릅니다;;;;;

  

  

• 스캅 | 2016-07-29 | 추천 0

  맞

  

  

• ccvcc | 2016-07-29 | 추천 1

  참수리 만큼 입출항 잦은 함정도 없습니다.
  
  많으면 하루에 5-6번 가까이하고, 하루에 많으면 해상계류도 2-4번 가까이합니다. 그때마다 뿌서질 걱정하게 만들자 이말이시군요?
  
  그리고 협소한 부두 에서 억지로 기동도 많이 해서 현측 방현물 요원 필수입니다...

  

  

• 스캅 | 2016-07-29 | 추천 1

  아직 이 이야기네 답답하네요
  한쪽은 이론적 이야기
  다른 한쪽은 실리 (함상생활)즉 살아보니 필요하더라
  알아서 판단하겠지만 그래서 비밀tv 가 절실합니다..
  얼굴내고 찬반토론해야합니다.
  예로 최두호라는 선수가 있다치죠
  국적-대한민국
  사는곳-어디. - 체육관- 어디. 관장-누구
  라면 참수리는 선수자체입니다 링에써 �Ъ� 노출이 되어버린
  현역파이터 2~3전만 보면 실력 다알죠~~40노트움직이는
  고속정 mass까지 장착한 200t급 배. 뭘로? 뭔 미사일로 잡죠?~~
  

  

  

• ccvcc | 2016-07-29 | 추천 1

  저번에 정박하다가 인천함급인가? 옆구리 날라가서 보수하냐고
  
  돈 많이 깨졌다고 뉴스서 난리더만, 이번에는 신형 참수리 옆구리 날라갔다고 뉴스 나오게 생겼네요.
  

  

  

• ccvcc | 2016-07-29 | 추천 1

  조만간에는 항만지원정 YUB도 스텔시 않하다는 말 나오겠네요...

  

  

• ccvcc | 2016-07-29 | 추천 1

  못 박고, 뽑아야 하는데 평망치 만들자고 하면서, 그걸 장도리로 만들어야 하는 이유를 어필해보세요.
  
  랑 똑같은 말입니다.
  
  그리고 MASS를 포장상자로 생각해보세요, 모양이 단조로우면 포장하기 용이하지만,
  
  장도리라고 커버 못치는 게 아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