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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2/19 13:57

해상자위대 함정, 2번째 방중
3년 반 만에 교류 재개

【칭다오 교도】일본 해상자위대 호위함 ‘기리사메’(4천 550t급, 지휘관•기타가와 후미유키(北川文之) 해장보)가 친선교류를 목적으로 19일 오전 (일본 동), 중국 산둥성(山東省)의 칭다오(青島)항에 입항했다. 해상자위대 함정의 중국방문은 2008년 6월 광둥성 진장(湛江) 입항이래 2번째로 3년 반 만이다.

일본 해상자위대 함정 방중은 지난해 9월 중국어선 충돌사건 등의 영향으로 2년 연속 중단 중이어서 해상자위대는 이번 방문을 “신뢰 구축을 위해 중요한 의의가 있다”고 자리매김하고 있다.

중국 측도 25, 26일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수상의 방중을 앞두고 중•일 관계개선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도록 중시하고 있는 듯하다.

 입항 환영 행사는 일반시민이 들어갈 수 없는 군용부두에서 실시. 기타가와 지휘관은 환영행사 후 칭다오에 있는 중국 해군의 북해함대(北海艦隊)사령부를 경의를 표하기 위해 방문한다.

기리사메는 약 240명이 승무, 23일까지 체류하는 동안 기지 내에서 중국 측과의 스포츠 교류와 해상자위대, 중국 해군의 음악대에 의한 합동 연주회를 진행한다

함번 104가 기리사메니까 아래 청도거주 일본인 사이트 정보도 일치할듯 하네요.

청도 일본인 사이트 링크 

海上自衛隊の護衛艦「きりさめ」が12月19日から23日まで青島を親善訪問しました

의문 : 중국정부내에도 친일파가 만연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