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본품은 이상이 없었는데 양산품이 저런것이면 제조업체가 의도적으로 저질 제품으로 바꾼것입니다. 이렇게 하려면 누군가에게 뒷돈이 전달됐겠죠? 다 잡아 족쳐야 합니다.
문중위마눌님|
2016-05-30 |추천0
비싼옷은 저런 현상이 확실히 덜하더라구요....옷값에 거품이 있긴 하지만 ,,,좋은 제품이 싼거는 없다는 말은 틀린말이 아닌듯 합니다.
군사고문관|
2016-05-30 |추천0
모든 옷은 구입 후 세탁시에 옷감이 상합니다. 물론 옷에 나염된 옷의 색도 빠집니다. 폴리에스테르나 나일론 으로 되어진 옷들은 미세하게 플라스틱 알갱이들도 수백만 입자가 빠져 나옵니다. 어떤 분들은 피부건강에 좋다고 새옷을 입기 전에 미리 세탁하는 분들도 있습니다. 물론 포장을 뜯고서 바로 피부에 접촉하는 것보다는 피부가 민감한 분들은 어느 정도 효과는 있겠지만요. 색상이 짙거나 원색 옷들은 일단 단독세탁을 해야 합니다. 색상 옷과 흰색 옷을 같이 세탁을 하면 이염됩니다. 따라서 색상옷은 꼭 단독세탁하기를 권합니다. 세탁주의표시를 보면 단독세탁 옷이 많습니다. 옷 색상이 유니크하거나 이쁜 옷들은 거의 대부분 단독세탁하라고 되어 있습니다. 실크로 된 옷은 세탁소에서 드라이를 해주는 것이 옷의 테를 상하지 않고 입는 법입니다. 미지근한 물로 3~4번 정도 헹구면 색이 어느 정도 빠지고 찬물로 2번 정도 헹구면 색이 잘 안빠집니다. 물론 손빨래를 했을 때 입니다.
Elise|
2016-05-30 |추천0
뭐 전의경 기동복도 개중엔 물빠짐이 심해서 시간이 조금 지나면 보라돌이라는 별칭이 불리는 기동복으로 탈바꿈하게 되었었죠. 옛날에는 그게 짬밥의 상징이자 막내들 들어오면 고참들은 새 기동복으로 입고 보라돌이 기동복은 막내들 차지가 되곤 했었죠. 재미있는건 나중에 전역할때 즈음되서 지급되던 기동복은 신기하게도 물빠짐이 현저하게 줄어서 보라돌이 기동복은 거의 찾아보기 힘들었다는 겁니다.. 말인즉슨 제대로 된걸 납품할려면 못할 것도 없는데 꼭 그걸 안해서 문제라는거죠 ㅡㅡa
raptor79|
2016-05-30 |추천0
어물쩡 넘어간다에 한표.
Alchemist|
2016-05-30 |추천0
두 번째 빨래에서도 저렇게 물이 빠진다면 염색 자체에 문제가 있는 것 이구요.
두 번째는 괜찮다면 천 염색 후 잔류 염료제거를 위한 워싱공정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리고 색빨래는 원래 따로 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옷 안쪽에 빨래 및 취급 방법에 대한 태그가 조그만하게 붙어 있는데 그거 잘 보고 빨으셔야 합니다.
대부분 문제는 태그에 있는 설명을 지키지 않아서 발생합니다.
daeguug|
2016-05-30 |추천0
상의만 그런가요?하의는 물빠짐없던가요?청바지같은 경우에도 일부 제품이 염색 불량으로 허벅지에 시퍼렇게 염색물이 뭍어 나오죠!사진속 제품도 100%리콜감이죠!
한민섭|
2016-05-30 |추천2
견본품은 이상이 없었는데 양산품이 저런것이면 제조업체가 의도적으로 저질 제품으로 바꾼것입니다. 이렇게 하려면 누군가에게 뒷돈이 전달됐겠죠? 다 잡아 족쳐야 합니다.
푸십육|
2016-05-30 |추천0
국방부 의문의1승 낄낄낄
샤를|
2016-05-30 |추천0
예산 지원이 훨씬 좋은 행정자치부 산하 조직도 이지경이니 돈 없는 국방부 산하 군인들 피복은 어떻겠어요 ? 이보다 더 하겠죠...
코스모스|
2016-05-30 |추천0
콜롬비아 등산복 사서 손으로 빠니 저만큼은 아니여도 대추빛 물이 진하게 나오더군요.
대부분 세탁기에 빠셔서 모르고 지나가서 그러지, 짙은색 옷을 처음 사서 세제 풀어 조금 불린후 빨면 염료가 조금씩은 나옵니다. 하얀 매리야스는 아니지만요.
짙은색의 옷에서 염료가 안 나오는 옷은 진짜 좋은 옷 입니다. 제가 사는 옷들의 상당수는 첫 빨래에 염료가 나와서 꼭 첫 빨래는 따로 돌리거나 손빨래를 합니다. 다른옷 망칠까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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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문중위마눌님 | 2016-05-30 | 추천 0
군사고문관 | 2016-05-30 | 추천 0
Elise | 2016-05-30 | 추천 0
raptor79 | 2016-05-30 | 추천 0
Alchemist | 2016-05-30 | 추천 0
두 번째는 괜찮다면 천 염색 후 잔류 염료제거를 위한 워싱공정을 하지 않은 것입니다.
그리고 색빨래는 원래 따로 하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옷 안쪽에 빨래 및 취급 방법에 대한 태그가 조그만하게 붙어 있는데 그거 잘 보고 빨으셔야 합니다.
대부분 문제는 태그에 있는 설명을 지키지 않아서 발생합니다.
daeguug | 2016-05-30 | 추천 0
한민섭 | 2016-05-30 | 추천 2
푸십육 | 2016-05-30 | 추천 0
샤를 | 2016-05-30 | 추천 0
코스모스 | 2016-05-30 | 추천 0
대부분 세탁기에 빠셔서 모르고 지나가서 그러지, 짙은색 옷을 처음 사서 세제 풀어 조금 불린후 빨면 염료가 조금씩은 나옵니다. 하얀 매리야스는 아니지만요.
짙은색의 옷에서 염료가 안 나오는 옷은 진짜 좋은 옷 입니다. 제가 사는 옷들의 상당수는 첫 빨래에 염료가 나와서 꼭 첫 빨래는 따로 돌리거나 손빨래를 합니다. 다른옷 망칠까봐서요.
희노짱 | 2016-05-30 | 추천 0
萬事參見 | 2016-05-29 | 추천 0
萬事參見 | 2016-05-29 | 추천 0
화력터널 | 2016-05-29 | 추천 0
굼벵이88 | 2016-05-29 | 추천 0
과거에 대우자동차가 경찰차로 납품 되었는데... 고장 잘 나는 경찰차로 인해서... 경찰들이 사건 출동을 못했던 추억이 있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