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특전사/유디티, 러시아 알파/빔펠 등 14개 국가 특수부대 연합훈련
mixer | 2016-05-18 19: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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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은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311294
대한민국 軍‥국제 해양안보·대테러 연합훈련 주도
한·러 특수부대 "해적 퇴치에 국경 없다" 연합훈련
2016.05.17 16:54:45
국방부는 17일 파병 복귀 중인 청해부대 20진과 육․해군 대테러특공대 등 330여명은 지난 5월 1일부터 12일까지 브루나이와 싱가포르 일대에서 실시된 해양안보․대테러 연합훈련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해상교통로인 남중국해를 무대로 활동 중인 해적 퇴치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시나리오로 펼쳐졌다.
특히 대테러 연합훈련은 14개 국가 20개팀 이상이 참가해 해양안보훈련과 연계하여 상선에 억류된 인질을 구출하는 해상대테러작전과 해적들의 육상 근거지에 억류된 인질을 구출하는 육상대테러작전을 동시에 수행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우리군은 청해부대 소속 해군 UDT/SEAL과 육군 대테러 특임대(707)가 러시아 연방보안국(구 KGB) 산하 대테러부대 (알파, 빔펠) 그리고 캄보디아 특수부대가 함께 한팀을 이뤄 주요인사 생포 및 사살작전 등 합동작전을 했다.
한편, 싱가포르군이 사용 중인 소총 및 권총으로 진행된 사격경연대회에서 우리 군의 육․해군 특공대 합동팀이 우승을 차지하기도 했다.
한 관계자는 "우리군은 싱가포르군 화기를 오전에 수령받아 적응기간 없이 단 1회 사격후 치뤄진 대회에서 그 어느팀보다 가장 빠르고 정확하게 사격하는 실력을 보이며 우승해 참가국에 큰 화제가 됐다"고 전했다.
함께 실시된 해양안보 훈련은 브루나이항을 출발하여 싱가포르로 이동하는 상선이 해적에게 피랍되는 상황을 부여해 실기동으로 진행됐다. 최영함은 호주․브루나이 해군 등과 연합부대를 편성해 피랍된 상선과 억류된 선원을 안전하게 구출하고, 해상 수색 및 구조작전을 통해 실종 선원을 구조하는 등 훈련 전과정을 주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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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전에도 종종 해왔습니다.
특히 저 부대(해군특수전전단 대테러특임대)의 경우 특전사의 47교장을 방문해서 정기적으로 위탁교육과 합동훈련을 해왔죠
kjswat | 2016-05-23 | 추천 0
소형에 많은 장탄량에 소구경에관통력도 좋죠....
오른손잡이나 왼손잡이들이 다사용하는데 용이하고 탄피는 아래쪽으로 나오죠.
근데 빈 탄창이네요.....
mirageMJ | 2016-05-23 | 추천 0
efking | 2016-05-21 | 추천 0
일단 기존에 주로 쓰던 K2나 M4등의 주무기들과는 전혀 다른 방식의 불펍 총기라서
여러므로 낯설고, 불법식 총기의 형상 특징으로인해 사격자세도 많이 달라졌을 것인데
이를 반나절만에, 그것도 실탄을 몇발 쏴보지도 못하고 대결에 나섰다는 것은 어찌보면 무모한 것이라
할 수 있죠. 그런데 우리 팀들이 이걸 해냈습니다. 참 대단하지 않습니까?
네이션 | 2016-05-20 | 추천 0
loved | 2016-05-19 | 추천 0
efking | 2016-05-19 | 추천 1
P90이 정말 생소하고 잘 안 맞았을텐데... 거기다 연슴도 없이...
efking | 2016-05-19 | 추천 1
아덴만 작전시에도 의무장교가 하는말...나중에 사살된 해적들 시신들을 보니 모두 정확히 일격필살 할 수 있는
부위에 총탄 자국이 있어, 한편으론 놀랍고, 한편으론 뿌듯했다하더군요.
그만큼 우리 대원들의 사격 실력이 대단하다는 것이고, 이를위해 얼마나 많은 시간을 휸련에 매진했는가
잘 알수 있는거죠.
mixer | 2016-05-19 | 추천 3
전에도 종종 해왔습니다.
특히 저 부대(해군특수전전단 대테러특임대)의 경우 특전사의 47교장을 방문해서 정기적으로 위탁교육과 합동훈련을 해왔죠
궤도폭격 | 2016-05-18 | 추천 0
예전에도 합동훈련한 사례가 있나? 엄청 유니크하게 느껴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