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6]

• 울프독 | 2016-05-02 | 추천 2

  정말 가난하던 시절 시골에서 가끔 볼 수있었던 배나온 아이들이었죠.
  빈곤의 비극을 어린 몸으로 앓고 있었던 불쌍한 아이들이었습니다.
  엄마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겠습니까?

• uzi9mm | 2016-05-03 | 추천 0

  저게 불과 60여년전 모습이라니... 그리고 보면은 우리나라가 한국전 이에 정말 100
  년도 안되서 이만큼 성장한 것을 보면 기적이라고 밖에는 얘기할 수 밖에 없죠...

  

  

• 민둥언덕 | 2016-05-03 | 추천 0

  아래 몇몇 사진은 설명만 빼면, '기차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북중 장마당 풍경'이라 해도 어울릿듯. 저 당시 및 그 이전 우리나라 답이 없었듯. 지금 북한의 현실도 답이 없어 보일뿐... ...

  

  

• combat | 2016-05-02 | 추천 0

  다른곳은 못먹어 깡마르니 배만불뚝 나와 보일밖에요.....

  

  

• travel animal | 2016-05-02 | 추천 2

  1번 사진은 하절기 군복이나 기병대대(추정)가 보이는 것 봐서는 인천상륙 이전 낙동강전선형성 무렵인가 봅니다. 기병대대가 마지막까지 장렬하게 전투를 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저 사진 속 장병들의 이후 삶이 어떠했을지 숙연할 따름입니다. 감사한 마음을 갖게 됩니다.

  

  

• 울프독 | 2016-05-02 | 추천 2

  정말 가난하던 시절 시골에서 가끔 볼 수있었던 배나온 아이들이었죠.
  빈곤의 비극을 어린 몸으로 앓고 있었던 불쌍한 아이들이었습니다.
  엄마들의 마음이 얼마나 아팠겠습니까?

  

  

• 지나가는행인 | 2016-05-02 | 추천 0

  배가 나온아이는 비만이 아니고 복수에 물이차서 그럴겁니다.
  그때는 가난한 사람들이 많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