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2]

• 중화기중대장 | 2016-02-01 | 추천 4

  제가 군문을 나오지 꾀 지났지만 전직 군인으로서 이런 소식을 접할대마다 전우 여러분들앞에 제가 다 부끄럽네요 저런 년놈들은 정직이 아니라 군복을 벗겨야죠

• 포병솔 | 2016-02-02 | 추천 0

  상사라고 하니까 엄청 나이 많은 어른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30대 초반이면 상사 답니다.
  예전 병으로 군생활 할때 얼굴이 오십은 되보인 상사 행보관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 당당 | 2016-02-02 | 추천 0

  남녀는 물불을 안가리는 경우가 많지요.
  저건 꼭 군대라서 그런 건 아닙니다.
  이제까지 여군이 적어서 문젝가 덜되었지만
  앞으로는 많을 겁니다.
  군대라고 사회와 동떨어진 존재는 아닙니다.

  

  

• 산도끼2 | 2016-02-02 | 추천 0

  사실 대부분은 남자가 여자를 어찌한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여자가 남자를 선택한 거죠. 외국의 경우는 아예 여자의 선택이라고 봐야 하는 경우가 더 많으리라 봅니다.
  작가 여자가 나이 많은 대장 남자에게 반한 거죠.
  나이 많은 남자니까, 남성적 어필보다는 지적이고 핵심을 짚을 줄 아는, 젠틀한 남자에게 반한 경우라고 봐야 할 겁니다. 애초에 나이 많은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들은 젊을 때부터 그런 경우가 많아요. 여자들이 나이에 상관없이 남자를 골고루 만나는게 가능하다면 아마 지금보다 나이 많은 사람을 선택하는 경우가 더 많아지리라 봅니다. 재력이 아니라 연륜의 향기에 끌리는 거죠.

  

  

• 카투사86 | 2016-02-02 | 추천 0

  밤마다 하극상인가요. 미군은 제가 있을 때만해도 장교와 사병간의 이성교제는 금지사안이었는데 요즘은 모르겠네요. 부작용 많죠.

  

  

• cop | 2016-02-02 | 추천 0

  군대 제대로 푹 썩었네요~~~

  

  

• 도케 | 2016-02-02 | 추천 0

  두사람의 감정을 절실마음 일수도..아니면 한사람의 감정 이라도..
  '남녀간의 사적인 감정에 법률이 끼여드는것은 마땅치 않다' 고해서 간통죄를 없앤거 같습니다만..
  뭐,군 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하면 저러는것은 규율이 무너질 수 있다는 점에서 좀 그렇긴 한듯 합니다..

  

  

• 산도끼2 | 2016-02-02 | 추천 0

  여자들은 상대 나이가 얼마든 가리지 않는 경우가 꽤 되는 걸로 압니다.
  정말 사랑하는 경우라고 봐야죠.
  여자들 참 대단해요.

  

  

• 솔피 | 2016-02-01 | 추천 0

  예전 이라크 파병부대에서도 간통사건이 발생했죠.

  

  

• 중화기중대장 | 2016-02-01 | 추천 4

  제가 군문을 나오지 꾀 지났지만 전직 군인으로서 이런 소식을 접할대마다 전우 여러분들앞에 제가 다 부끄럽네요 저런 년놈들은 정직이 아니라 군복을 벗겨야죠

  

  

• 샤를 | 2016-02-01 | 추천 0

  어쨌거나 29살 팔팔한 젊은 처자를 후렸다는게 부럽네요. 진심 능력자..

  

  

• 울프독 | 2016-02-01 | 추천 1

  불륜저지를때 계급을 착각했습니다. 수정하겠습니다.

  

  

• 궁금해요 | 2016-02-01 | 추천 0

  페트레이어스 장군이 중장으로 강등됐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