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일건에 관하여...
유랑자 | 2016-01-10 14:07:13
조회 9363 | 추천 0 | 다운로드 0
일단 레일건에 대한 환상을 가진분들이 많습니다.
그런 분들을 보면, "현실은 시궁창이다.(?)" 라고 말합니다.
내용은 허접하고 부실합니다...ㅜㅜ
일단 장점은 잘 알려저서 다들 아실꺼라 생각을 합니다.
단점위주로 보겠습니다.
" (링크)나 (클릭) "를 누르면 해당 사이트로 이동됩니다.
1. 엄정난 포신(레일) 마모와 열
일반적인 화약 병기의 경우, 약협에서 연소와, 탄두와 포신간에 발생하는 마찰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그런대, 레일건의 많이 다습니다.
일단, 레일과 탄두의 마찰, 열접촉정항(클릭), 아크방전(클릭), 승압, 저장, 전송등 에서 발생하는 열...
그중에서 열접촉저항은 레일의 시작부터 끝까지 발생을 하며, 이때 발생하는 열은 레일을 말그대로 "녹여"버립니다.
그리고 발생하는 아크방전에서 발생하는 에너지량에따라서 쇠를 녹입니다.(그래서 아크 용접이 있는거구요)
그 엄청난열을 처리하기위해선, 엄청난 냉각수가가 필료하게 됩니다.
그렇다고 코팅을 하자니, 그에따른 저항치가 증가하게 되고, 한발한발쏠때마다 포신(레일)의 표면이 거칠어지기때문에 열접촉저항또한, 증가합니다.
아크방전에 대한 동영상입니다.
가만보면 발생하는 열에 녹아내리는 것을 볼수가 있습니다.
2. 에너지
기술적 난제중에 하나인 에너지원입니다.
일단 레일건의 경우 어떤분이 계산한 것이 있네요.(링크)
(솔직히 계산식을 보나...우우...- ㅠ ㅡ;;;)
정리하자면, 1옴의 저항치를 가진 50mm탄(5Kg)을 전차의 장감을 뚫을 정도로 쏠려면, 전기요금이 200억까지 나올수 있다(...)는 거내요.
아무튼, 자세한 내용은 없지만, 온도와 습도, 탄자와 레일에 사용되는 제질에 따라서 천차만별인듯 합니다.
그리고, 기타 자료(위키)들에선, ICBM급 탄을 쏘기 위해선, 한번에 자동차 배터리 14000개 분량이 필료하다는데, 아마도 따로 승압을 한것 까지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평균적이 전력 소모치는 한번에 10MW단위(...) 우리나라 2014년 1인당 가구 소모전력 평균 6,783kWh인걸 생각하면, 어마어마한 전력을 소모한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3. 무게와 부피
위에상황에서 동반되는 것이 있습니다.
일단, 파괴력을 내기위한 길가 크고 아름다운(?)포신, 그리고 승압한 전기를 보관할 어마어마한 크기의 콘덴서와 배터리 발전기와 관련 모듈, 냉각시스템등등...
위에서 이야기 했지만, 냉각시스템의 경우 공냉식은 사실상 힘듭니다.
그럼 수냉식인데...엔진열을 식히는 수준이 아니라, 것이 문제입니다.
그무거운 냉각수와 냉각 시스템들은 어찌 넣을지...감도 잘 안잡히네요.
일단 아래의 동영상은 참고용 입니다.
5.56mm나토탄은 약 1,800J
7.62mm나토탄은 약 3,200J
입니다.
영상속의 양덕(?)들이 실험한 탄은 약2,700J로 5.56mm탄 보단 강하지만, 7.62mm탄보단 약하네요.
조립 및 발사 장면
탄도젤에 대고 쏜 영상입니다.
이때 발생하는 불꽃은 탄 + 레일이 마모되고, 아크방전으로 발생하는 것입니다.
Ps
두번 날아갔네요....
한번은 자동 로그 아웃...한번은 파일명에 " . " 두개...ㅡ_ㅡ;
다행히 HTML을 복사해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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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3]
그러나 근 미래에 등장할 레일건은 전차의 주포가 아니라 함포의 주포나
지상의 대규모 발사 시스템에 의해서 운용되는 형태일거라는거죠.
유랑자 | 2016-01-11 | 추천 0
맨발 | 2016-01-11 | 추천 0
유랑자 | 2016-01-11 | 추천 0
리니어 모터의 원리를 이용한 것이 코일 건입니다...ㅎㅎ;;
(https://namu.wiki/w/%EC%BD%94%EC%9D%BC%EA%B1%B4)
슬슬...꼴까닥...
Raven | 2016-01-11 | 추천 0
유랑자 | 2016-01-11 | 추천 0
그이전 문제인대요...^^;;;;;
그정도는 태충이나마 알고 있습니다.(솔직히 대부분 까먹었지요...ㅋ)
그런대 살제로도 연구자들이 방전에 대한 고민을 문진장 많이 하고 있습니다...;;
지금 맨발님이 하신 말대로라면 그미국의 연구자들도, 우리나라 ADD연구원 들도 바보가 되는 겁니다.
그리고 좀 더조사하니까 연구자석으로 안되네...
전기가 +에서 -로 흐를때 발생하는 에너지로 (로렌츠의 힘)발사가 되네요.
제가 매우 간단한 것을 노쳤네요...
에시당초, 전기가 흘러야 자력도 발생이 하는데, +에서-로 전기를 흐게 하는 물건이 탄이네요..ㅡ_ㅡ;
맨발 | 2016-01-11 | 추천 0
유랑자 | 2016-01-11 | 추천 0
위에 동영상을 보시면 알수 있을껍니다.
접촉을 하지 않아도 일정거리가 되면 방전이 발생합니다.
그러면 열이 발생하죠..;
포의 형대로 만들면 양극의 필련적으로 가까워야 합니다.
특히나 포탄은 더 가까워야 하죠.
유랑자 | 2016-01-11 | 추천 0
아크방전이나, 레일이 녹아내리는 문제는 그래도 피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그방법은 정확도에 있어 심각한 문제가 있구요
비슷한 무기로 코일건이란 것두 있구요.
이런말이 있죠..."당신이 생각한 좋은 아이디어는 누군가 시도를 해본 것이다."
맨발 | 2016-01-11 | 추천 0
맨발 | 2016-01-11 | 추천 0
유랑자 | 2016-01-10 | 추천 0
파워팩이 1500HP라고 전부다 전력으로 돌리나요...? -_ㅡ;;;;;
그리고, 그런 계산을 할대 이상적인 것과 현실을 다르죠.
한번 실무자들에게 그런말을 해보세요...뭐라고 하는지...
2708 | 2016-01-10 | 추천 0
1500HP = 1500X746W --> 초당 1119000J을 발생시키고 있다는 거잖아요.
7.62미리 나토탄은 초당 350발쯤 쏘겟네요.
유랑자 | 2016-01-10 | 추천 0
9V배터리로 얼마나 발사가 가능 할꺼라 생각을 하십니까...ㅡ_ㅡ;
그보다 크고 아름다운 콘덴서는 보이시지 않나요...;;
2708 | 2016-01-10 | 추천 0
15000마력 탱크에선 전차포 넘는건 껌일듯.
CHAOS | 2016-01-10 | 추천 0
그 전력의 반만 써도 광장한 빔병기를 가동할 수 있게 됩니다.
레일건 포기하고 바로 레이저나 더 나아가 아이언캐넌 개발하는게 여러모로 현실적입니다.
uzi9mm | 2016-01-10 | 추천 0
구조가 안정화가 되야 하구요... 한발 한발 쏠 때마다 필요로 하는 전력량을
충당이 될 수 있어야 하구요... 일단 기본적인 원리나 기술은 기초가 잡혔지
만 일단은 몇가지 기술적으로 해결해야할 부분이 존재 한다죠...
유랑자 | 2016-01-10 | 추천 0
내용을 읽어 보시기나 했나요...?
무조건 안된다는 것이 아니라, 안되는 이유를 적은 것입니다.
간단히 필료한 기술로 말하면, 맥주캔크기의 배터리로 가정에있는 모든 가정제품의 전력을 공급할수 있는 기술과 구리수준의 높은 전도성을 유지하면서, 녹지 않고, 내마모성또한 뛰어난 금속기술이 필료합니다.
지금 관련 업종에 종사하시는 분들에게 말하면 공상소설 쓰냥고 할껍니다..ㅡ_ㅡ;
까치살모 | 2016-01-10 | 추천 0
다만 지금 우리는 k3를 개발할 2030년경을 이야기하는겁니다.
그리고 레일건을 전차에 탑재할정도로 기술력이 발달하면 우리가 살아가는 모습이 많이 바뀌어 있을겁니다.
당장 기름으로 움직이는 차부터 없어질겁니다.
시비루시비루 | 2016-01-10 | 추천 1
물론 공돌이 갈아서 만들어야 겠지만요.
까치살모 | 2016-01-10 | 추천 0
떨어지는정도가 아니라 불가능하다고 볼수박에 없죠.
흑표 전차 | 2016-01-10 | 추천 0
유랑자 | 2016-01-10 | 추천 0
저두 같은 생각입니다.
하지만, 현시점에선, 같은 전자포로서 전열화학포에 비하면 그효율이 지극히 떨어지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까치살모 | 2016-01-10 | 추천 2
그러나 근 미래에 등장할 레일건은 전차의 주포가 아니라 함포의 주포나
지상의 대규모 발사 시스템에 의해서 운용되는 형태일거라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