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IS 유조차 대열 -러시아 공군의 폭격
울프독 | 2015-11-23 13:40:28
조회 31673 | 추천 0 | 다운로드 0
살인을 통치 철학으로 하는 IS의 힘이 어디에서 나오는지 보여주는 장면이다.
다 기름 팔아 챙겨서 흥청망청쓰고 있는 '돈'에서 나온 것이다.
격심한 공습을 겪으면서도 이런 대형 표적을 노출하는 것은 기름이 주체치
못하게 흘러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수백대의 IS의 유조차량과 정유공장이 러시아 공군의 폭격에 당하고 있는데
이 돈줄을 말려야 IS의 세력이 주춤해질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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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1]
문제는 다른부분에 있습니다.
다른말로, IS가 유전지대를 장악함으로써, 락카나 모슐등의 민간인들의 유류를 IS가 보급하고 있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거꾸로 시리아 반군들이나 정부도 앞에선 싸우고 뒤로는 구입하기도 한답니다.
다른 유류의 공급처가 있다면 큰 문제가 없지만, 전기/유류는 한겨울 민간인들의 생존에도 필수적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인도적 부분에서 유류차량을 공급안했던 것입니다.
IS 잡으려다 수십만 민간인 작날낼 수가 있어서요.
먼빛속의너 | 2016-01-08 | 추천 0
eton | 2015-11-24 | 추천 2
캄차카불곰 | 2015-11-24 | 추천 1
캄차카불곰 | 2015-11-24 | 추천 0
솔개79 | 2015-11-24 | 추천 1
중동에서 무장 세력이 총들고 마음대로 다니고, IS 가 틀림없는데, 그들을 상대로 유조차 운전을 해준다? 그건 반쯤은 그들과 내통한다는 것이고, 지지한다는 말과 다름이 없습니다. 민간인들은 항상 입장을 분명히 해야 합니다. 자신이 그 세력들을 동조하지 않으면 지지 협조도 하지 않아야 하고, 적극 신고하여야 할 것입니다. 그렇지 않고 같은 공간에 같이 어울려 산다는 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 겁니다.
드루이드 | 2015-11-24 | 추천 2
러시아보다는 자비롭게 폭격 40여분전에 아랍어등으로된 전단을 살포해서 운전자들에게 트럭으로 부터 멀어지라고 경고후 폭탄을 퍼 부었다더군요.
정전 | 2015-11-23 | 추천 0
정전 | 2015-11-23 | 추천 1
결국은 IS가 존재할수있도록 해주는게 기름팔이인데...
기름이 무기인데 무기상을 잡는거라 IS와 다름없다고 봅니다.
돈줄을 안짜르고 가지치기만 하면 오히려 나무는 더 잘자라지요.
훈스 | 2015-11-23 | 추천 0
훈스 | 2015-11-23 | 추천 0
훈스 | 2015-11-23 | 추천 0
궤변은 당신이 하는것이죠.
전쟁지에 누구 유류차끌고 공급하러 다니나요??? 전쟁터 안의 민간인은 다 죽어도 상관없다는 이야기를 하시는거면 맞습니다만,
그럼 IS와 인권을 중시하는 자유 민주 진영의 차이가 무엇일까요?
네이션 | 2015-11-23 | 추천 2
훈스 | 2015-11-23 | 추천 0
유류가 부족해 지면, 민간인들은 생존에 직결되죠..
IS가 장악하고 있는 지역만 문제가 생기는것이 아니라 시리아 전체적인 문제라, 정부군 지역을 제외하고 반군부터, IS 점령지하 민간인들은 아주 아주 추운 겨울이 시작되리라 봅니다.
하누바람 | 2015-11-23 | 추천 0
훈스 | 2015-11-23 | 추천 4
문제는 다른부분에 있습니다.
다른말로, IS가 유전지대를 장악함으로써, 락카나 모슐등의 민간인들의 유류를 IS가 보급하고 있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거꾸로 시리아 반군들이나 정부도 앞에선 싸우고 뒤로는 구입하기도 한답니다.
다른 유류의 공급처가 있다면 큰 문제가 없지만, 전기/유류는 한겨울 민간인들의 생존에도 필수적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인도적 부분에서 유류차량을 공급안했던 것입니다.
IS 잡으려다 수십만 민간인 작날낼 수가 있어서요.
문파인 | 2015-11-23 | 추천 0
andrea | 2015-11-23 | 추천 2
찬한파 | 2015-11-23 | 추천 0
만병통치 | 2015-11-23 | 추천 0
유랑자 | 2015-11-23 | 추천 1
새벽별과 | 2015-11-23 | 추천 0
집속폭탄이면 꽤 많은 양을 처리 했을텐데......조종사가 꽤 아쉬웠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