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4]

• 萬事參見 | 2015-09-08 | 추천 1

  전에 TV에서의 설명은 효과적인 방공망 때문에 방어작전이 승리한 것은 아니고, 격추되어 상실되는 전투기 보다 투입(생산)되는 전투기가 더 많아서 승리한 것으로 설명합디다. 군함이나 상선도 무제한 잠수함 작전으로 상실되는수효와 새로 공급되는 수효가 더 많아서 이긴거다.
  결국은 개전초반 기습공격력의 우세가 사라진 후에는 연합국대 독일의 생산력의 차이가 승패를 가른 것이네요.

• 萬事參見 | 2015-09-09 | 추천 0

  만약, 히틀러가 당초 계획대로 개전준비가 갖추어진 후 진격했더라면 소련이 완패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 萬事參見 | 2015-09-09 | 추천 0

  독소전이라 하면 핀란드의 겨울전쟁에서 대패한 소련군을 얕잡아 본 히틀러의 성급한 개전 때문으로 보겠습니다.
  " Winter War - 겨울전쟁
  1939.11 - 1940.3월간 스탈린의 소련군은 150만명의 병력과 전차 6,500대, 항공기 4,000대를 동원하여 핀란드를 침공하였고 핀란드는 병력 30여만명, 전투기 100여 대를 가지고 항전하여 불과 3개월 여 만에 소련군을 패퇴시키고 승리한 전쟁을 말합니다.
   
  이 전쟁에서 양측의 피해규모는 핀란드 7만명, 소련 약 40만명으로 침공한 소련군이 대참패를 당하게 되는데 이 전쟁의 결과. 핀란드는 소련과 인접한 동부지역 일부를 떼어주고 Satellite Nation의 위기를 모면하게 되며,
  히틀러는 소련군의 전력이 허깨비임을 간파하고 바로 소련을 침공하는 바바로사 작전을 앞당겨 개시하게 되어 장차, 소련은 독소전에서 무려 3천만명이 희생되는 대재앙을 입게 됩니다.

  

  

• 4.2 | 2015-09-09 | 추천 0

  '배틀 오브 브리튼'이 영화지만 나름 잘 설명해줬다고 보는데 거기서보면 항공전에서 이길수있었던 건 히틀러의 똥고집? 때문으로 보입니다.
  활주로파괴로 적의 항공력을 떨어뜨려야하는데 런던폭격에 몰두하고 독일전투기의 항속거리는 짧아서 폭격기부대에 많은 피해가 쌓이고 폭격기부대를 호위하던 독일전투기도 같은 길을 걷고...
  물량전도 무시못하지만 최고통수권자의 뻘짓만 못할 수도있다...
  요 히틀러의 뻘짓은 대소련전선에서도 빛?을 발한걸로 압니다.
  모스크바를 코앞에 두고 부대를 돌려서 남쪽으로 진격시켰던...
  뭐 제가 알고있는 사항이 틀릴수도있지만 일단 영국항공전에서의 런던폭격몰입은 확실한 패착으로 보입니다.

  

  

• 萬事參見 | 2015-09-08 | 추천 1

  전에 TV에서의 설명은 효과적인 방공망 때문에 방어작전이 승리한 것은 아니고, 격추되어 상실되는 전투기 보다 투입(생산)되는 전투기가 더 많아서 승리한 것으로 설명합디다. 군함이나 상선도 무제한 잠수함 작전으로 상실되는수효와 새로 공급되는 수효가 더 많아서 이긴거다.
  결국은 개전초반 기습공격력의 우세가 사라진 후에는 연합국대 독일의 생산력의 차이가 승패를 가른 것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