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전차 사이드보면 뭔가 차후에 달것 같기는 한데
겉으로 봐서는 그리 두꺼운걸 달지 않을것 같네요
세라믹재질 같은걸 조금달것 같기도 하구요
유성11|
2015-08-26 |추천0
일본의 국가 특성상 절대 쉬쉬하고 방산비리 없다고 우길 겁니다.
시비루시비루|
2015-08-26 |추천0
앞이 두꺼운건 그 안에 열 전달을 막는 물질을 넣었다고합니다. 그래서 두꺼운건데요. 저거 한번들어보시면 완전한 철판이 아니라 안이 비었나할정도로 무게가 좀 가볍습니다(그래도 혼자는 못듭니다. ). 그리고 저런 두께로는 rpg 직격 못막습니다.
그리고 근거는 정비 원사님이 이야기 하신겁니다. 그원사님 독일가서 정비교육을 몇달간 갔다오신분입니다. 30사52전차이구요 북한산입구에 있는 부대죠.
믿든 안믿든 별거 아닌것 같고 싸울생각은 없습니다. 판단은 알아서.......
솔직히 RPG 본적도없고, 정비병이라서 포 쏘는거 구경만했지 전차만 보면 싫은 기억이 많음........ 보기륜 굴리기 경주대회....치가 떨린다..
Alchemist|
2015-08-26 |추천0
시비루님 근거 있는 이야기 입니까?
앞쪽이 더 두꺼운 건 피탄시 승무원을 조금이라도 더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네이팜은 그냥 철판 달아 열만 막아도 충분합니다.
님의 논리라면 최신 전차들이 승무원구역 부분의 스커트에 반응장갑을 다는 것은 어떻게 설명하실 겁니까?
예전 전차들이 스커트에 10식 같은 얇은 철판이나 고무판을 달아 사용한 건 당시에는 RPG7정도의 대전차 화기들만 방어하면 됐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900mm 가까운 관통력을 가지는 괴물 HEAT탄들이 대거 등장해서 단순한 조기 발화만으로는 안심할 수 없기 때문에 허용되는 출력과 하중 안에서 승무원이라도 보호하기 위해 앞쪽의 탑승구역 부분만이라도 두껍게 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최근 개발된 전차들은 하중이나 출력을 설계시부터 고려해서 측면 보호를 위해 스커트를 더 두껍게 하고 반응장갑을 전면으로 확대해서 제작하는 것입니다.
헌데 10식은 최신 전차임에도 종잇장 같은 스커트를 달고 있는 것이 까이는 것이구요.
CHAOS|
2015-08-26 |추천0
아 그리고 영국 챌린저는 평소엔 전체가 다 얇고 파병나가면 전체에 두꺼운 증가장갑을 다시 덧붙입니다.
CHAOS|
2015-08-26 |추천0
K1시리즈나 흑표나 M1도 앞쪽 2/3 구간은 두껍고 뒤쪽 1/3 구간의 스커트는 저렇게 얇아요.
레오파드는 앞쪽 1/3은 두껍고 뒤쪽 2/3는 얇고요.
일본, 러시아(아르마타 제외), 중국전차는 전체가 다 얇고요.
시비루시비루|
2015-08-25 |추천0
K1전차도 뒤쪽 2개는 그냥 철판떼기입니다. 엔진부분은 보호할필요가 없다는 뜻이고, 저 스커트가 두꺼운 이유는 네이팜같은 불에 승무원들을 보호하기위해서 있는거라고 합니다. 그래서 승무원이 있는 부분은 스커트가 두껍고 엔진부분은 스커트가 얇습니다. K2나 다른 나라의 전차는 잘 모르겠네요. 일단 30사단 포탑수리병으로 있으면서 들은 이야기 입니다.
건조기|
2015-08-25 |추천1
되지도 않는 무기를 최강이라고 우기는 모습이 낮설지 않아 친근하내요
훈스|
2015-08-25 |추천0
보니 T 자체가 10MM선일듯 한데, 도로와 아주 아주 잘 조성된 평지는 이동이 가능하여도 나쁜말로 잡목 조금만 있거나 건물 잔해가 널부러진 시리아 같은 시가지에는 들어가지도 못할 전차로 보입니다.
훈스|
2015-08-25 |추천0
진짜 진짜 이해가 안되는게, 일본이 노령화 되어서 그런것인지, 외국인 노동자들의 숙련도가 미숙해서인지
철판을 쓰는것은 좋은데, 솔직히 저 철판 무계면, 복합장갑이라면 일정한 두께도 보장할것임에도 철판을 쓰셨으나, 철판의 마감처리가 눈에 거슬리는 수준을 넘어서는군요.
막말로 산소 놓고 불어 놓은 수준으로 보이죠. 결국 저것은 총체적 부실로 보입니다
아무리 전시에 도시락 달아 놓을 자리는 만들어 놨을것이라 마감에 쓸돈을 없다고 하여도, 저정도일거라 생각은 힘들군요.
Alchemist|
2015-08-25 |추천0
문제는 일본 넷우익들은 10식이 M1A2보다 모든면에서 우수하다고 자위(?)하고 있다는 것이죠.
raptor79|
2015-08-25 |추천0
왜구들의 전차는 전통적으로 침공 기동전투가 아닌 진지내 방어전투를 상정하였기때문에 측면방어력에 상대적으로 소홀하였습니다.
더구나 중량제한까지 있어서 측면 장갑은 희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Alchemist님 말씀대로 사이드스커트는 HEAT탄 조기발화용으로 보입니다.
Alchemist|
2015-08-25 |추천1
단순히 HEAT탄 조기 발화용이네요.
우리 M48에 달린 고무판 스커트랑 그닥 다르지 않은......
잘하면 우리 K21 날탄으로도 공략 가능하겠는데요....
Waterfront|
2015-08-25 |추천1
그냥 쇠판 하나 둘러놓은거네. 저 10식 전차는 RPG에 그냥 주저앉겠는데요.
강가딘2|
2015-08-25 |추천1
이자식들 연비잘나오겠네. 반칙이다.
42333|
2015-08-25 |추천0
궤도이탈을 하면서 사이드 스커트가 같이 찌그러졌네요.
상당히 두터운 서방권, 한국산 전차에 비해 상당히 얇은걸로 봐서는 방호목적보다 이물질 유입방지에 중점을 둔것 같습니다. 일단 뭐 무게부터 서방권 전타보다 10~15톤 가벼우니 방어력은 한수 물린것 같네요. 하지만 작다보니 일본 내 시가전에서는 나름 위협적인 무기가 될 수 있을거라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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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black jack | 2015-08-26 | 추천 0
겉으로 봐서는 그리 두꺼운걸 달지 않을것 같네요
세라믹재질 같은걸 조금달것 같기도 하구요
유성11 | 2015-08-26 | 추천 0
시비루시비루 | 2015-08-26 | 추천 0
그리고 근거는 정비 원사님이 이야기 하신겁니다. 그원사님 독일가서 정비교육을 몇달간 갔다오신분입니다. 30사52전차이구요 북한산입구에 있는 부대죠.
믿든 안믿든 별거 아닌것 같고 싸울생각은 없습니다. 판단은 알아서.......
솔직히 RPG 본적도없고, 정비병이라서 포 쏘는거 구경만했지 전차만 보면 싫은 기억이 많음........ 보기륜 굴리기 경주대회....치가 떨린다..
Alchemist | 2015-08-26 | 추천 0
앞쪽이 더 두꺼운 건 피탄시 승무원을 조금이라도 더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네이팜은 그냥 철판 달아 열만 막아도 충분합니다.
님의 논리라면 최신 전차들이 승무원구역 부분의 스커트에 반응장갑을 다는 것은 어떻게 설명하실 겁니까?
예전 전차들이 스커트에 10식 같은 얇은 철판이나 고무판을 달아 사용한 건 당시에는 RPG7정도의 대전차 화기들만 방어하면 됐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900mm 가까운 관통력을 가지는 괴물 HEAT탄들이 대거 등장해서 단순한 조기 발화만으로는 안심할 수 없기 때문에 허용되는 출력과 하중 안에서 승무원이라도 보호하기 위해 앞쪽의 탑승구역 부분만이라도 두껍게 하는 것입니다.
아울러 최근 개발된 전차들은 하중이나 출력을 설계시부터 고려해서 측면 보호를 위해 스커트를 더 두껍게 하고 반응장갑을 전면으로 확대해서 제작하는 것입니다.
헌데 10식은 최신 전차임에도 종잇장 같은 스커트를 달고 있는 것이 까이는 것이구요.
CHAOS | 2015-08-26 | 추천 0
CHAOS | 2015-08-26 | 추천 0
레오파드는 앞쪽 1/3은 두껍고 뒤쪽 2/3는 얇고요.
일본, 러시아(아르마타 제외), 중국전차는 전체가 다 얇고요.
시비루시비루 | 2015-08-25 | 추천 0
건조기 | 2015-08-25 | 추천 1
훈스 | 2015-08-25 | 추천 0
훈스 | 2015-08-25 | 추천 0
철판을 쓰는것은 좋은데, 솔직히 저 철판 무계면, 복합장갑이라면 일정한 두께도 보장할것임에도 철판을 쓰셨으나, 철판의 마감처리가 눈에 거슬리는 수준을 넘어서는군요.
막말로 산소 놓고 불어 놓은 수준으로 보이죠. 결국 저것은 총체적 부실로 보입니다
아무리 전시에 도시락 달아 놓을 자리는 만들어 놨을것이라 마감에 쓸돈을 없다고 하여도, 저정도일거라 생각은 힘들군요.
Alchemist | 2015-08-25 | 추천 0
raptor79 | 2015-08-25 | 추천 0
더구나 중량제한까지 있어서 측면 장갑은 희생할 수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Alchemist님 말씀대로 사이드스커트는 HEAT탄 조기발화용으로 보입니다.
Alchemist | 2015-08-25 | 추천 1
우리 M48에 달린 고무판 스커트랑 그닥 다르지 않은......
잘하면 우리 K21 날탄으로도 공략 가능하겠는데요....
Waterfront | 2015-08-25 | 추천 1
강가딘2 | 2015-08-25 | 추천 1
42333 | 2015-08-25 | 추천 0
상당히 두터운 서방권, 한국산 전차에 비해 상당히 얇은걸로 봐서는 방호목적보다 이물질 유입방지에 중점을 둔것 같습니다. 일단 뭐 무게부터 서방권 전타보다 10~15톤 가벼우니 방어력은 한수 물린것 같네요. 하지만 작다보니 일본 내 시가전에서는 나름 위협적인 무기가 될 수 있을거라 봅니다.
샤를 | 2015-08-25 | 추천 1
cic | 2015-08-25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