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최영진 | 2015-07-28 | 추천 2

  쿠즈네초프함이 꼭 문제가 있어서 예인선이 쫓아다니는 것은 아니며, 러시아 해군 함대는 항상 예인선과 함께 다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지난 2008년 부산 관함식때 역시 예인선이 함께 방한했었죠.
  실제로 러시아 해군은 미국 등 다른 주요국가들과 비교해 상당히 많은 숫자의 예인선을 일선에 배치하고 있는데, 이러한 예인선들은 seagoing tug라고 불립니다. 이들은 일반적인 tug boat와 비교해 규모도 크고 원거리 항해가 가능하죠.

• combat | 2015-07-29 | 추천 0

  먼가 가분수 스러워 불안해 보입니다...ㅎ

  

  

• combat | 2015-07-29 | 추천 0

  그 와중에도 훌러덩 벗고 일광욕....하는 여유로움.

  

  

• 화력터널 | 2015-07-29 | 추천 0

  요즘은 북해에 돌아다니던데

  

  

• 최영진 | 2015-07-29 | 추천 0

  그렇게도 볼 수 있겠지만 조금만 더 생각해보면 꼭 신뢰성의 문제는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일단 예인 작업 자체가 굳이 예인선이 아니어도 누구나 할 수 있는 작업입니다. 예인선은 크기에 비해 강한 예인능력을 갖췄기에 예인선일 뿐, 예인선만이 예인작업을 할 수 있는건 아니니까요. 실제로 우리 해군의 모든 전투함들은 매년 예인/피예인 훈련을 하고 있구요.
  더욱이 대형 군함들은 최소 2기 이상의 엔진을 탑재하기 때문에 기관고장이 기동력 상실로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낮습니다.
  이렇게 봤을 때 러시아 함대가 예인선과 함께 다니는 것은 기관의 신뢰성보다는 전술사상의 차이에서 기인하는 바가 더 크다고 생각하는게 적합할 듯 싶습니다.

  

  

• raptor79 | 2015-07-29 | 추천 2

  예인선이 따라다닌다는 것은 그만큼 러시아제 추진기관의 신뢰성이 떨어진다는 얘기겠죠.

  

  

• 최영진 | 2015-07-28 | 추천 2

  쿠즈네초프함이 꼭 문제가 있어서 예인선이 쫓아다니는 것은 아니며, 러시아 해군 함대는 항상 예인선과 함께 다니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지난 2008년 부산 관함식때 역시 예인선이 함께 방한했었죠.
  실제로 러시아 해군은 미국 등 다른 주요국가들과 비교해 상당히 많은 숫자의 예인선을 일선에 배치하고 있는데, 이러한 예인선들은 seagoing tug라고 불립니다. 이들은 일반적인 tug boat와 비교해 규모도 크고 원거리 항해가 가능하죠.

  

  

• 나름중립적 | 2015-07-28 | 추천 1

  러시아가 이런데 러시아껄 베끼거나 가져간 중국은 오죽할까요. ㅋ

  

  

• tunguska | 2015-07-28 | 추천 0

  러시아도 착잡하겠지만, 중국도 착잡하겠네요...

  

  

• alzard | 2015-07-28 | 추천 0

  플로팅 도크에서 수리 중 일겁니다. 게다가 바렌츠에서 훈련도중 함수 좌형 닻 분실했지요

  

  

• 바라쿵 | 2015-07-28 | 추천 0

  기름먹는 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