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7]

• 이라이쟈 | 2015-07-27 | 추천 7

  물런 최고의 기량을 갖춘 국군특전사님들이지만.. 장비빨도 무시못한다고 생각이드는데..
  나라에서 제일 좋은 장비 구해다가 쥐어줘도 모자를판에..
  자기 사비로 돈주고 사는것도 안된다고 하는건..
  
  가서 죽으란 건가요?? 자기 아들이 해외파병간다고 해도 저런 생각을 할수있을까요?
  난 내동생이 특전사로 파병간다면 빚을 내서라도 제일 좋은거 사주고서도 불안해서 잠이 안올거 같은데.. 역시 군장성들은 담력이크셔서 자식같은 군인 목숨에 직결되는 장비에 대해서 크게 신경안쓰이나봐요..

• DesertRaptor | 2015-07-28 | 추천 0

  육사나오고 별달면 뭐합니까? ㅋㅋ 마인드랑 생각하는 자체가 아무 생각이 없고 그저 별하나 더 달아 볼 생각뿐인데 ㅋㅋㅋ 한숨만 나오네요. 저런사람이 장군이라니 ㅋㅋㅋ
  요즘 장군들은 정치만 할줄 알지 세계 각 분쟁지역 및 전쟁 상황이 어떤지는 모르나보네요 ㅋㅋㅋ 우리나라 국방부는 이미 부패할만큼 부패하다 못해 더이상 부패할 것도 없다고 들었는데 ㅋㅋ 저런사람도 특전사 장군이라고......윗선에 바친 돈이 많나보군요.

  

  

• 자주자립 | 2015-07-28 | 추천 0

  장 사령관의 변명과 법 타령,군기 타령은 계속 될 겁니다.
  
  언제까지? 임기 끝날때까지.

  

  

• Gascan | 2015-07-28 | 추천 0

  그래서 국산 무배율조준경에 세트로 국산 레일까지 보급하잖아요

  

  

• 스네이크 | 2015-07-28 | 추천 0

  국내라고 봐주면 안되죠.. ( - -a)
  엄연히 국내라도 질 안좋은 레일도 있습니다.. 선택은 사용자에게 맡겨야죠..

  

  

• 빵봉지야 | 2015-07-28 | 추천 0

  국내 제조업종사하시는 분들 정말 고생많으십니다.. 한국사람들(정부) 너무 대외 의존성향이 심해서. 자생하려는 사람들이 죽어납니다. 무기는 말할것도 없겠지요. 국내 업체수준을 끌어올리기위해서라도 해외업체 대비 같은 조건에 전략적 요구가 어느정도 충족된다면 정부가 정책적으로 국내업체 우대를 해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좀 사줘야 기계도 더 사고 라인도 늘리고 노하우를 더 반영해서 만들수 있는데. 이건 뭐 자비 써가면서 내나라 지켜야하니. 솔직히 엔진 레이더같은 중장비는 해외 업체꺼 수입하더라도 레일같은 총기부품은 국내분들꺼 사줘야되는거 아닌가요? 죄다 경력만 뽑는데 도데체 신입들은 경력을 어디서 쌓냐!! .. 후우

  

  

• 겨울하늘 | 2015-07-28 | 추천 0

  현 규정에 따른다면 파병지에서 구매한 미제 광학장비의 사용은 가능하는 말인데...당장 사용할려면 그쪽에서 대량 구매하는 방법 말고는?? 정확한 법규를 모르는 뭔가 코멘트하기가 어렵군요.
  국군 보급장비 외 사제 장비를 대량으로 사용하는 해병수색대나 UDT 쪽은 어찌하는지....해병수색쪽에서는 총기부착물 말고도 고성능 스쿠버 장비같은 물품도 수입해 쓰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charlie | 2015-07-27 | 추천 1

  법규가 이렇다면 지금 해외파병나가 있는 부대원들은 법규 위반인가요?

  

  

• 할수있다 | 2015-07-27 | 추천 2

  전임사령관때도 육군내에서 잡음이 있었던듯 봅니다만 직을 걸고 이래저래 발로 뛰고 부하들에게는 내가 책임질테니 맘것 해라라고 하는 지휘 마인드로 비춰지던군요. 그래서인지 미운털이 박혔던듯 하고.
  
  같은 육군이지만 육참총장이 밀어주지(밀어주더라도) 않는한 쉽지는 않고 이번에도 특전사령관은 직을 걸고 너희들이 즐길만큼 알아서 해라 뒤는 내가 봐주마...하는 마인드가 없는 다음에는 총장을 족치고 합참을 족치고 국방장관을 족쳐야죠. 규정을 지키는 것도 좋지만 싸워이기는 군대를 만들려면 규정을 직종에 맞춰 바꿔야죠.
  
  해군의 UDT/SEAL은 해군참모총장의 전폭적인 지원에 힘입은바가 큰걸로 회자되더라구요.

  

  

• E | 2015-07-27 | 추천 0

  특전사령부에 연줄 하나씩 갖고 있나봐요? 글 내용과 정 반대되는 댓글만 달리는거 보면

  

  

• 흑표 전차 | 2015-07-27 | 추천 1

  펜리스펜릴// 전인범 사령관님의 마인드가 더 열려 있었다는 것을 새삼 느끼게 해주는 댓글입니다.

  

  

• 펜리스펜릴 | 2015-07-27 | 추천 0

  현실적으로 정규전으로 본다면 북괴는 우리군과 미군의 연합능력엔 상대가 안됩니다. 이는 북괴군과 북괴지휘부도 잘 아는 사실입니다. 때문에 이들은 성동격서와 비정규전을 주요전술로 사용할것이고 실제로 과거 기록도 유사합니다. 이때 최고의 대응세력이(사실 거의 유일한 대응전력) 바로 '특전사'인데....이들의 체력과 훈련을 둘째치고 장비가 이모양이면...쩝...글쎄요? 북괴는 없는 자원속에서도 특작부대만큼은 스위스제품을 수입해서 운용하고 있다는데....(관련해서 김신조 수기집을 보면 북괴가 특작부대에 얼마나 많은 예산을 투입하는지 알수있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15-07-27 | 추천 0

  저는 우리군의 지휘통제와 군대모습이 점점 당시 자신감을 넘어 자만감으로 변질된 프랑스 지도부로 변화되고 있는게 아닌가 염려스럽습니다.

  

  

• 펜리스펜릴 | 2015-07-27 | 추천 0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게 문제죠. 쩝... 전투상황이 이미 벌어지고 나서 변화되면 늦은겁니다. 우리는 2차대전시 단 7주만에 무너진 유럽최강의 프랑스 육군을 떠올려야 합니다. 고루한 지휘계통과 답답한 군사편제의 변화를 가졌던 프랑스 육군은 200만 이상의 정병으로 당시 최강을 자부했고 실제로도 전력상으로는 서부유럽의 최고였습니다만 채 20만도 되지 않는 독일군에 패배했습니다. 그것도 단 7주만에 프랑스 전역이 점령당했죠. 결정적인 패배이유는 기갑전력이지만 프랑스 군의 전차가 독일군 전차에 비해 성능이 부족했던것은 절대 아닙니다. 오히려 당시 기준으로 우수한 중전차가 더 많이 배치되어있었지만 '무전기배치'가 기존 1차대전 지휘통제를 고집한 상급지휘관들에 의해서 늦었을뿐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프랑스궤멸의 결정적이 역활을 하게되리라는 건 아무도 예상치 못했습니다. 프랑스 파리가 점령되는 순간에도 프랑스 장성들은 지도를 보며 '전쟁을 지휘'하고 있었습니다. 이미 전선이 붕괴된 상황에 아무 통신이 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말이죠.(이때 프랑스의 주요통신수단은 '전서구'였습니다. 유선통신도 있었지만 이는 일부 특히 '마지노선'에 한정된 수단이였죠.)

  

  

• 희노짱 | 2015-07-27 | 추천 1

  특수부대는 좀 유동적으로 봐야 하는거 아닌가... 최일선에서 활동 하는 부대 인데... 현재 군 장비 규정 들먹이면서 사제는 안된다? 그럼 미국 레인저 나 그린베레 수준 정도로 장비 보급 해주던가..

  

  

• 양수리506 | 2015-07-27 | 추천 1

  그렇죠!

  

  

• 시덴카이 | 2015-07-27 | 추천 2

  관련 규정을 개정해서라도 사용할 수 있겠다고 하는 거 아닙니까?
  
  악법도 법이라고 일단 지켜야 하는 거구요.
  그 다음 그 악법을 개정해야 하는 거죠.
  
  열린 마인드를 가지신 훌륭한 사령관이시구만...

  

  

• meteor99 | 2015-07-27 | 추천 0

  우리나라 군대는 싸워서 이기자는 군대가 아니라 몸보신주의 출세주의 정치군인들만 득실거리는듯합니다. 어쩌다 군인정신강조한다 싶으면 뒤로는 군사비리..

  

  

• AK74S | 2015-07-27 | 추천 3

  최고의 전사들에겐 최고의 장비를 줘야 합니다

  

  

• 백두인 | 2015-07-27 | 추천 1

  아주 전형적인 책상머리 월급쟁이 공무원 타입이라고 광고까지하는군요ㅎㅎㅎ

  

  

• npion | 2015-07-27 | 추천 1

  이야~ 죽이네요 역시 특수전 부대라 그런지 다릅니다
  

  

  

• 허씨네집 | 2015-07-27 | 추천 0

  아마, 사병들 스스로 사비 털어서, 무장하라고 허락만 해 주어도,,,
  막지만 않아도,,, 엄청난 변화가 일어날 겁니다.
  그런 말이 잇더군요. 조준경을 달아주면, 쓸데없는 실탄 낭비가 확 줄어들고,
  그에따라 보급도 꼭 필요한 곳으로 보충해 줄수 있다고,,,

  

  

• 허씨네집 | 2015-07-27 | 추천 0

  언젠가 전투복 상의를 밖으로 내놓게 하고, 링밴드 없애고 바지밑단을 전투화 속으로 넣게
  하자는 의견이 있었지요 .. 그래서 국방부 대가리들의 변명이 뭔지 아십니까 ?
  품위가 없다나 ? 뭐라드나 ? 결국에는 예산타령만 하더군요. ^^
  그게 지금 국방부 대갈님들의 현 모습입니다.
  수천억이 왔다 갔다 하는 방산 비리는 나몰라라 하고, 정작 호국의 일념으로 싸우겠다는, 사병들 무장하나 제대로 챙겨주지 못하는,,,
  아니 못하면 막지나 말아야지,,, 에휴,,,

  

  

• 브로드피크 | 2015-07-27 | 추천 3

  저도 생각없다라고 느껴지는군요.
  해군은 법리,법규 안무섭고 해석 못해서 택티컬한 장비,복장 하는걸까요.
  더군다나 전임 사령관은 엄청나게 법규위반하면서 특전사이끌었나 봅니다. 선배장군 디스하는건지..ㅋㅋ

  

  

• 흑표 전차 | 2015-07-27 | 추천 0

  중화기중대장님/ 요즘 X별 마인드가 다 그렇죠 ㅡㅡㅎ

  

  

• 중화기중대장 | 2015-07-27 | 추천 5

  댓글들 읽다보니 예전 제 군생활때 일화가 생각나네요 외국 유학까지 다녀온 지휘관이지휘하는 부대였지만 정비관이 k277 에 트럭욕 사제 사이드미러 구해다 차량색과 맞추고 보기 좋게 붙여놨더니 상황보고때 군기 빠졌다고 난리를 치더군요ㅋㅋ 사관학교에 유학까지 다녀와도 챔피온 벨트에 자꾸달린 전투화나 신을줄 알지 ㅋㅋㅋㅋ

  

  

• 외돌괴 | 2015-07-27 | 추천 2

  특전사조차 행정군대화하면 정말 대한민국안보 장래가 걱정되는 대목이죠.우려와는 다르게 싸워서 이기는 군대를 만드는 특전사 지휘부가 되기를 응원합니다.얼마전에 댓글보고 충격을 받았습니다. 특전사가 행사부대라는 글에 정말 가슴 떨렸습니다.특전사가 행사부대가 아니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 양수리506 | 2015-07-27 | 추천 0

  메인 화면 올려주신 운영자님 감사합니다.
  지금 특전사 내부에서도
  전향적으로 검토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글을 보시는 분들은
  문제의 본질은
  어떻게 하면 좋은 아이디어와 법규의 족쇄서 풀어내어
  운영이 가능하도록 지혜를 모아야 될때라고 보는데요!
  그러한 미래지향적인 의견이 만히 나왔으면 하는 좋은 댓글이
  많이 나와서 방향 설정에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다음 전시회때는
  더 좋은 조건이 형성되었으면 합니다.

  

  

• Gascan | 2015-07-27 | 추천 3

  그리고 현재 특전사에서 군수품이 아닌 군수품 보다 더 뛰어난 장비,
  즉 개인이 해외 파병을 나가서 구입한 미제 장비외 광학장비 운용에 대해서는
  사용 규제를 하고 있는 실정 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자기네들이 게임 운영자랍니까 무슨 게임 밸런스 맞추듯이 저러고 있답니까? ㅋㅋㅋ

  

  

• 스네이크 | 2015-07-27 | 추천 2

  아직도 텍티컬이나 보병장구류에 무지한 육본 머저리 팬대 꼰대들 떄문에 문제죠. ㅉㅉㅉ 민간인 텍티컬 전문가들이 했다면 이보다 잘할 수 있습니다...
  
  그래 할 줄 아는 것은 화력덕후죠..^^ 문제많은 고가 장비 만들고 명품이라고 자위하기..^^

  

  

• 푸십육 | 2015-07-27 | 추천 0

  야~! 총 멋있다.
  근데 현실은 알총 푸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