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6]

• CHAOS | 2015-06-30 | 추천 10

  K21이 비호보다 좋다고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포만 정확하고 멀리 나가면 뭐합니까? 감시레이더가 없어서 접근하는 항공기의 존재를 알 수가 없는데요.
  
  만약 우연하게 육안관측 가능한 거리까지 접근한 적 항공기라고 하더라도 그때서거 부랴부랴 사격준비를 하는 시간이면 적 항공기는 사거리 벗어납니다.
  
  비호는 대공감시레이더로 미리 접근하는 적 항공기를 식별해 사거리에 들어오기 전에 사격준비를 마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K21이 비호보다 대공능력이 좋다는 말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우연하게 사거리 안 육안관측 가능한 거리에서 맴도는 적 항공기를 발견하고 우연하게 사격준비도 다 마친 상태라고 하더라도 장전된 탄의 수량이 워낙 적어 대공사격 효율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대공포는 사거리도 중요하지만 발사속도와 탄막형성도 중요합니다. 지속사격을 몇발까지 하느냐도 중요하고요.
  
  더우기 K21은 적 회전익기에는 대응이 가능하지만 제트기에는 대응이 불가능하다는 것도 중요한 변수입니다. K21이 사통 소프트웨어적으로 제트기를 명중시킬 수는 없습니다.

• 유랑자 | 2015-07-02 | 추천 0

  바람의 향기님
  비호가 왜 130억 인지 몰라서 그런 글을 쓰신건 아니죠??

  

  

• 바람의 향기 | 2015-07-01 | 추천 0

  
  30mm사정거리가 2-3 km 40미리 주포는 신형 확산탄을 사용하면 6kmm 까지 나오죠.
  업그레이드 하면 그냥 k-21 전차에 레이더만 탑제 하면 끝. 비호 대당 가격이 150억으로 알고 있는데 요즘 가격은 얼마정도하는 궁금하네요..

  

  

• 택티컬파우치 | 2015-07-01 | 추천 0

  저 차대에 레이더를 탑제해서 몇대씩 묶어다니면 좋을 것 같습니다

  

  

• 2708 | 2015-06-30 | 추천 0

  장갑차는 보병화력 지원용이다 생각하는게 좋을듯 한데
  쌍열30미리 보단 한쪽은 30밀리 한쪽은 곡사가 가능한 적당한 규격의 박격포를 설치운영하면 어떨지요.
  그렇게 만들어 주면 소대장이나 중대장님이 참 좋아 할듯.

  

  

• ccvcc | 2015-06-30 | 추천 0

  그리고 견인발칸 빨리 대체 해야줘!!
  솔직히 발칸 으로 제트기 격추는 불가능하니까요ㅠㅠ
  
  정확도나 야간사격 거의 제한적이고 탄자체 한계도 크고,,(일단 30미리탄 최대 상승고도(7km)나 파괴력은 세배정도
  ㅡ40미리에 비하면 많이 부족하지만요ㅠ )
  
  다수 발칸을 통한 화망형성 이나 탄막 사격이 전부니;;
  

  

  

• ccvcc | 2015-06-30 | 추천 0

  일단 이번 사업은 견인 발칸 대체사업이니 저가격에 최대한 많이뽑고,
  다음에 비호 대체용 또는 지상배치용으로 40+미리급 c-ram 이나 개발했으면 좋겠네요!!

  

  

• ccvcc | 2015-06-30 | 추천 0

  차륜대공포 후방지역서 대공포 역할보다는 화력지원차로 쓰겠네요!
  안 그래도 후방서 6륜 차륜장갑차 운용한다그래서 불안했는데...... 일단 안심이고,,
  (자주빌칸도 대공용 이외에 화력지원으로 요긴하게 사용 되니까요)
  그래도 자주발칸이나 견인 발칸보다는 정확도 올라가고 야간 전투가능에 c2a 지원받고,
  해군 탄약 이관받으면 탄약값이나, 기존 비호 체계랑 같으니 군수지원 원활하겠네요.

  

  

• 나이스 | 2015-06-30 | 추천 1

  대공포로 개발되었으나 실제로는 화력지원장갑차로 쓰일 듯 하네요..

  

  

• Gascan | 2015-06-30 | 추천 0

  이뭐병

  

  

• 희노짱 | 2015-06-30 | 추천 2

  30 mm 일단 성능에서 그리 문제 될게 없어 보이고 비호 에서도 30mm사용하니 탄 단일화 에도 좋겠네요..

  

  

• 유킴 | 2015-06-30 | 추천 0

  대공위협도 전송받아 대응하고, 광학장비와 포탑 반응속도도 좋고 고각 사격이 되는..
  고급형 차륜형전투장갑차.

  

  

• CHAOS | 2015-06-30 | 추천 0

  빌딩 옥상에는 맨패드로 가는게 현실성 있죠.
  지금 있는 발칸은 쓰다가 전량 폐기하는게 낫습니다.
  어차피 제트기는 못맞추는데요 뭐.

  

  

• animals | 2015-06-30 | 추천 0

  서울시내의 고층빌딩 옥상에는 못올리겠네요.. 견인식을 따로 만든다면 몰라도..

  

  

• 솔피 | 2015-06-30 | 추천 0

  이젠..... 듕국 무기가 더 선진스러워보이는군요.

  

  

• FlywithMe | 2015-06-30 | 추천 0

  초기엔 꿈이 있었습니다
  
  40미리로 전문 대공포
  
  근데 현실은 시궁창. 700대는 뽑고 싶지 돈은 안되지. 결국해서 나온게 저놈
  초기엔 무슨 C-RAM하자 뭐하자했는데..

  

  

• FlywithMe | 2015-06-30 | 추천 1

  레이더뺀게
  
  비싼고 어차피 육군은 C2A라는거 구축하니까 돈아낄겸 뺀답니다.
  
  그도 그럴께 천마레이더도 레이더 키고하는데 시간 많이 걸리는거보면
  
  C2A상태서 표적정보 받고 그냥 포방열하는게 문제는 없겠지요
  
  문제는 그게 한국네 C2A네트워크가 좋은상태일때 뿐이지만

  

  

• CHAOS | 2015-06-30 | 추천 0

  조금이 아니고 형편없이 부족한겁니다.

  

  

• CHAOS | 2015-06-30 | 추천 0

  레이더 안달거면 이거 생산할 돈으로 보병한테 맴패드 사주는게 낫겠습니다.
  
  난 또 비호급 차륜형 대공포 만든다고 해서 당연히 레이더 달리는줄 알았네요 지금까지....

  

  

• FlywithMe | 2015-06-30 | 추천 0

  물론 제한적대공능력이죠
  
  21과 비슷한놈의 스웨덴은 레이더도 달고 스테빌라이저도 달고 가장중요한 40미리 탄 (그 프로그래밍가능한거)도 쓸수있고
  
  뭐 그놈과 비교해선 조금 부족하죠

  

  

• CHAOS | 2015-06-30 | 추천 0

  아니 근데 이거 허접한 레이더라도 하나 달아줍시다.
  명색이 대공차량인데 레이더도 없이 뭐하는겁니까?
  
  K21이 비호보다는 못해도 이거보다는 낫겠네요.
  
  아무리 싼맛이라도 사용이 가능한 수준은 돼야지....
  
  차라리 이미 생산중인 K21포탑을 이차체에 달아주는게 낫겠습니다. 다니다가 보병지원도 하게...
  뭐하러 돈들여 신형포탑 만드는지 원...

  

  

• FlywithMe | 2015-06-30 | 추천 0

  어차피 싼맛으로 뽑는놈이죠.

  

  

• FlywithMe | 2015-06-30 | 추천 0

  레이더 없고 C2A랑 연계해서 저고도레이더 국지레이더?등을 통해 정보를 받은후 방열하죠뭐.
  
  물론 이게 북진할때 어느정도 감시자원이 연계되냐가 궁금하지만 뭐 최소 한국내에선 감시자원이 많으니

  

  

• Raye | 2015-06-30 | 추천 0

  레이더가 없다면 더더욱 k21이 부족할 부분이 없죠

  

  

• 우어엉 | 2015-06-30 | 추천 0

  혹시 저거 혼자만 꼴랑 돌아다닐거 같진않은대 최소한 레이더탑재(or 견인)차량정도는 같이 대리고 다니겠죠? 그럼 그 레이더(or 견인)차량은 새로 만드는 건가요 아니면 기존꺼에 연계하여 그대로 사용하는 건가요?

  

  

• FlywithMe | 2015-06-30 | 추천 0

  뭐랄까 비호든 21이든 천마든 미리 경고안받으면 다 당하죠뭐

  

  

• FlywithMe | 2015-06-30 | 추천 0

  저기..저놈은 레이더 없는데요..
  
  탄약도 좀...그렇고.. 천마도 기동하는데 00분걸리고..뭐 결국 레이더없어도 네트워크에 연계되면 21은 레이더부재가 큰일이 아닙니다

  

  

• animals | 2015-06-30 | 추천 0

  K-21의 40밀리 기관포 탄약은 시한신관, 근접신관 기능을 사용할 수 있죠. 30밀리 틴약은표적에 직격해야만 터지구요.

  

  

• CHAOS | 2015-06-30 | 추천 10

  K21이 비호보다 좋다고 평가할 수는 없습니다.
  포만 정확하고 멀리 나가면 뭐합니까? 감시레이더가 없어서 접근하는 항공기의 존재를 알 수가 없는데요.
  
  만약 우연하게 육안관측 가능한 거리까지 접근한 적 항공기라고 하더라도 그때서거 부랴부랴 사격준비를 하는 시간이면 적 항공기는 사거리 벗어납니다.
  
  비호는 대공감시레이더로 미리 접근하는 적 항공기를 식별해 사거리에 들어오기 전에 사격준비를 마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K21이 비호보다 대공능력이 좋다는 말은 설득력이 없습니다.
  
  우연하게 사거리 안 육안관측 가능한 거리에서 맴도는 적 항공기를 발견하고 우연하게 사격준비도 다 마친 상태라고 하더라도 장전된 탄의 수량이 워낙 적어 대공사격 효율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대공포는 사거리도 중요하지만 발사속도와 탄막형성도 중요합니다. 지속사격을 몇발까지 하느냐도 중요하고요.
  
  더우기 K21은 적 회전익기에는 대응이 가능하지만 제트기에는 대응이 불가능하다는 것도 중요한 변수입니다. K21이 사통 소프트웨어적으로 제트기를 명중시킬 수는 없습니다.

  

  

• 은후 | 2015-06-30 | 추천 0

  전에 말씀드린 적이 있는데, K21은 앙각이 제한이 있어서(40도던가 50도던가...) 주포를 방공용으로는 쓸 수 없습니다 (방공포는 90도가 가능해야 합니다). 그래서 스펙에도 제한적 대공능력이라고 되어 있는 겁니다.
  
  체첸 시가전에서 전차/장갑차보다 대공차량이 더 효율적이었던 이유이기도 합니다. 시가전에 기갑차량 밀어넣는 것 자체가 잘못된 것이지만요.

  

  

• 흑표 전차 | 2015-06-30 | 추천 0

  K-21이 대공에 강한 이유가 최신형 FCS와 K40 40mm 기관포의 조합이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