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1]

• 까치살모 | 2015-06-13 | 추천 5

  이 피아 식별장치는 열영상 장비와 연계되는 장비인데요.
  다들 아시겠지만 우리군의 모든 기갑차량에 열영상 장비가 없죠.
  그런데 앞으로는 우리 군의 모든 기갑차량에는 열영상 장비가 달립니다.
  바로 조종수용 야간운전장치요.
  지금은 광증폭방식을 주로 이용하는데 이게 가시거리가 짧아서 전부 비냉각 열영상장비로 교체할 생각입니다.
  물론 기존의 k-200같은 장갑차에도 이 개량은 적용됩니다.(어짜피 탈부착형이라 이 장비들이 퇴역해도 때어서 다른 장비에 달아도 되는거라^^;;)
  아마 이 피아식별판은 이 조종수용 장비와 연계해서 배치하게 될겁니다.
  그런데 아직 이 조종수용 장비가 사업이 시작전이라
  이 장비도 도입이 않되고 있지 않나 짐작만 해보네요.

• 바라쿵 | 2015-06-15 | 추천 0

  대양강국2님
  잘못본겁니다. 비냉각형과 냉각형을 비교하는줄 알았습니다.
  그리고 광 증폭방식에 망원렌즈 붙이면 꽤 먼거리까지 볼 수 있습니다. 단, 해상도는 뚝 떨어짐
  
  CHAOS님.
  항공기에서 식별이 용이하게 하기 위해 상부에 붙이는게 따로 있습니다.
  측후방에 붙이는것도 항공기에서 제한적으로 볼 수 있으나 말 그대로 제한 적이죠

  

  

• CHAOS | 2015-06-15 | 추천 0

  바라쿵님 제가 저 아래 시간상으로 5번째 글에 이렇게 써놨잖아요.
  "저건 항공기에서도 볼 수 있도록 면을 위쪽으로(평시엔 반대로 아래쪽으로) 기울여 놓은 판입니다."
  
  파워플랜트님. 적이 열영상조준경을 사용하는 경우 되려 이 피아식별판 때문에 발각될 가능성이 있다는건 어느정도 맞는 말입니다.
  90년 이라크전 당시부터 현재까지 중동의 미국의 적들은 열영상조준경이 없는 상태입니다. 따라서 저 반사판은 매우 효과적이죠.
  북한이나 중국을 적으로 상정하더라도 아직까지는 상당히 효과적이라는게 사실입니다.
  
  다만 최근 중국과 러시아가 열영상을 적극적으로 도입중이라 중국과 러시아를 상대로 앞날을 준비하자면 전파를 사용하는 IFF가 더 바람직합니다.
  그래서 우리 군도 IFF를 전 차량에 확대 적용하려고 노력하는 중이고요.

  

  

• 23전23승 | 2015-06-15 | 추천 0

  까치살모님 댓글 오랜만에 보니 무척 반갑네요..ㅎ 앞으로 좋은글 많이 부탁드립니다.

  

  

• redthink1 | 2015-06-14 | 추천 1

  사마넹 // 허접스럽게 보일지는 몰라도 대형을 이루어 이동시, 각종 수신호 사용시 등 매우 유용하게 사용하며, 당연히 전시, 작전시 등에는 사진처럼 외부에 꽂아서 사용하지 않습니다.

  

  

• Powerplant | 2015-06-14 | 추천 0

  어떤 분 이야기로는 상대적으로 적에게 노출될 가능성도 높아지는 문제점도 있다는데, 그것이 맞는 말 인지요?

  

  

• 대양강국2 | 2015-06-14 | 추천 0

  광증폭은 미약한 빛을 수십,수백배로 증폭하는 야간투시장비이나 기후(안개,비,연기등)에 영향을 받지만 열영상은 미약한 열원의 차이를 영상화 하는것으로 까치살모님 말씀처럼 주,야 기후에 영향을 덜받고 해상도도 높아 광증폭에 비해 관측에 훨신 유리한거 아닌가요.
  바라쿵님 광증폭 방식의 열영상이라는것도 있나요?

  

  

• 사마넹 | 2015-06-14 | 추천 1

  그런데 저 중국스럽고 허접해 보이는 깃발은 용도가 뭔가요. 왠지 자기를 쏴달라고 하는거같아요.

  

  

• 바라쿵 | 2015-06-14 | 추천 1

  Chaos님
  아무리 봐도 없는데요.
  그리고 평시에도 제대로 달고 다녀야 하는 훈련이 많습니다.

  

  

• 찬한파 | 2015-06-14 | 추천 0

  ㅎㅎ많이컸네요
  
  

  

  

• 까치살모 | 2015-06-14 | 추천 0

  유랑자님 제가 본 목록에는 없었습니다.
  이게 이리 구성된겁니다.
  이 시스템의 중심의 k277지휘 장갑차입니다.
  이 장갑차를 중심으로 기갑부대에 구성된 모든 전투차량에는 피아식별장치가 달립니다.
  그런데 k-55나 k-9은 기갑부대의 구성원이 아닙니다.
  제가 알기로는 딱 기갑부대의 구성원에게만 배치 되기 때문에 소형전술차량이나 중형 전술차량도 빠집니다.
  그리고 자주포에까지 그걸 포함시키는 나라는 거의 없습니다.
  일본같은 경우에는 전차에만 달려서 장갑차와의 합동작전에 문제가 많다는 지적도 많았어고요.

  

  

• 유랑자 | 2015-06-14 | 추천 1

  까치살모 님
  K9과 K55에도 달립니다..^^;

  

  

• CHAOS | 2015-06-14 | 추천 0

  그러고 보니 M1사진은 배경으로 보아 주한미군인 듯 하고 마일즈장비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훈련중인 듯 한데 바로 걸었네요.
  최근엔 마일즈장비로 훈련 할 때에도 바로 거는 경우가 있나보네요.

  

  

• CHAOS | 2015-06-14 | 추천 1

  바라쿵님 제가 아래 댓글에 벌써 써놨는데 세부적인걸 말하기 그러실 필요까지야....
  아래 댓글 안읽는 사람들을 위해 한번 더 써주자면 평시엔 거꾸로 걸고 실전시엔 바로 거는거죠.
  북한과 전쟁하지 않는 이상 우리나라에서 저걸 바로 건 모습은 볼 수가 없을겁니다.

  

  

• 바라쿵 | 2015-06-14 | 추천 1

  할수있다님.
  장비 상부에 다는건 따로있고요
  거꾸로 달려있는건 일부로 저렇게 다는 겁니다. 새부적인건 말씀드리기가 그렇고 필요하면 바로 뒤집을수 있어요. 미군애들도 저렇게 다니다가 뒤집는데 제내건 한참걸리고요

  

  

• 바라쿵 | 2015-06-14 | 추천 0

  까치살모사님 실수하셨당.
  광 증폭방식의 열영상 장비가 가시거리가 길죠.

  

  

• 스네이크 | 2015-06-14 | 추천 2

  난 모르던 사실인데요??
  
  잘난 척 하나 대단하네요.. ( - -a)

  

  

• 충무공 | 2015-06-14 | 추천 2

  내가 알고있는건 쓰지 않아도 된다라.. 대단한 자존감이군요.

  

  

• 흑표 전차 | 2015-06-13 | 추천 0

  까치살모님// 제가 이미 알고 있는 사항을 굳이 말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DTP(조종수용 열상잠망경)이니깐요.

  

  

• 까치살모 | 2015-06-13 | 추천 5

  이 피아 식별장치는 열영상 장비와 연계되는 장비인데요.
  다들 아시겠지만 우리군의 모든 기갑차량에 열영상 장비가 없죠.
  그런데 앞으로는 우리 군의 모든 기갑차량에는 열영상 장비가 달립니다.
  바로 조종수용 야간운전장치요.
  지금은 광증폭방식을 주로 이용하는데 이게 가시거리가 짧아서 전부 비냉각 열영상장비로 교체할 생각입니다.
  물론 기존의 k-200같은 장갑차에도 이 개량은 적용됩니다.(어짜피 탈부착형이라 이 장비들이 퇴역해도 때어서 다른 장비에 달아도 되는거라^^;;)
  아마 이 피아식별판은 이 조종수용 장비와 연계해서 배치하게 될겁니다.
  그런데 아직 이 조종수용 장비가 사업이 시작전이라
  이 장비도 도입이 않되고 있지 않나 짐작만 해보네요.

  

  

• 까치살모 | 2015-06-13 | 추천 3

  참고로 모든 기갑장비입니다,
  같은 궤도형장비라고 해도 포병장비에는 iff가 달리지 않습니다.
  그래서 k-9이나 k-55에는 않달립니다.

  

  

• 까치살모 | 2015-06-13 | 추천 3

  흑표 전차 님/우리군은 기갑부대에 소속된 모든 기갑차랑에 iff를 달 생각입니다.
  당연히 이중에는 k-200이나 차륜형 장갑차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런 장갑차들은 발신장치는 없고 수신장치만 있습니다.

  

  

• 까치살모 | 2015-06-13 | 추천 2

  CHAOS 님 미군도 당연히 합니다.^^
  물론 우리 장비도 나토 규격에 따른 교신이 가능해서 미군 iff와도 연계가 가능하고요.^^

  

  

• Waterfront | 2015-06-13 | 추천 0

  근데 어디 붙어있어요? 난 안보이는데.

  

  

• 할수있다 | 2015-06-13 | 추천 0

  우리껀 베네치아형이 미군과 비교시 상하를 반대로 달았네요. 항공기에서 저런 형태로 달면 파악하는데 문제 없을지, 판넬의 각도가....아님 위에서 달라고 하니 걍 단건지

  

  

• 흑표 전차 | 2015-06-13 | 추천 1

  어찌 되었든 오폭 안 당하려면 BMS, IFF, 전투식별판을 장착해야 할겁니다. K-2는 나머지 두 개는 기본 적용되어 있으니 식별판을 추가 적용해야 하겠지요.

  

  

• CHAOS | 2015-06-13 | 추천 4

  미군도 90년 걸프전때 아군 오폭으로 많은 사상자를 내고나서 아차 싶어서 개발해서 달고다니는겁니다.

  

  

• CHAOS | 2015-06-13 | 추천 3

  이건 IFF를 모두 장비해도 별도로 꼭 장비해야 하는 피아식별장치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만 IFF 완비하면 뭐해요?
  공동작전을 할 미군은 안할텐데...
  M1A1한테 두들겨 맞기 싫으면 이거 꼭 달고 작전해야 합니다.
  별도로 저 베네치아형도 장비하는게 좋아요.
  저건 항공기에서도 볼 수 있도록 면을 위쪽으로(평시엔 반대로 아래쪽으로) 기울여 놓은 판입니다.
  주한미군 공격기의 오폭을 안당하려면 전시에는 필수로 장비해야 합니다.

  

  

• 바라쿵 | 2015-06-13 | 추천 0

  위급할때 때서쓰는 방패 ㅋㅋㅋ

  

  

• daeguug | 2015-06-13 | 추천 0

  대한민국 장갑차에 부착된 버젼도 있습니다.그런데 이게 뭐하는지 장비인지 조차 모를는 사람이 대부분이 대부분이죠!!^^

  

  

• 흑표 전차 | 2015-06-13 | 추천 3

  IFF라는 수단이 있긴 하지만 개수된 K-1E1, K-1A2, K-2 흑표 전차, K-21 전투장갑차만이 운용할 수 있다는 점과 오작동이라는 변수가 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