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8]

• 할수있다 | 2015-06-12 | 추천 9

  이번에는 미국이냐 유럽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도입비용이 수긍할 만큼 싼거가 장땡.....
  
  비슷하다면 미군과 같이 간다라고 해도 별 문젠아님...뭐 색안경끼신분들이야 미국 말만 나오면 경끼를 일으키겠지만요.

• 돌풍연대 | 2015-06-16 | 추천 0

  싼놈으로 1대라도 수량을 늘려야죠. 공중급유기는 물량 싸움이니

  

  

• 쿠비즈 | 2015-06-15 | 추천 0

  할수있다 // 싼거 원하시면 767 MMTT로 가야지요. 신품인 KC-46이나 A330 MRTT에 비해 거의 절반가격에 들여올 수 있습니다. 아무튼... 님은 도입가격이 싸거나 비슷하다면 미국거 사자는 얘기이신데... KC-46이 비슷하거나 더 비쌀가능성이 높습니다. 거기에 공중급유기의 작전능력은 아예 다른체급이라 성능비교라면 KC-46이 A330 MRTT에 더더욱 뒤지는데도 미국거니 사자는 주장하실 수 있으신지 물어보고 싶네요.

  

  

• 쿠비즈 | 2015-06-15 | 추천 0

  아참... 한가지가 더 빠졌는데... 화물칸에 추가연료탱크를 장착하는건 이미 가능합니다. 그게 무슨 특별한 기술이라고 불가능하겠습니까? 화물칸 줄여 그 공간에 연료량채워 겨우 비슷하게 맞춘 KC-46에 비교우위의 항목이니 굳이 강조 안할 뿐이죠. mrtt의 브로셔에도 간단하게 화물칸에 추가 연료탱크를 설치할 수 있다라고 쓰여있습니다.

  

  

• 쿠비즈 | 2015-06-15 | 추천 0

  ㅋㅋㅋ // 글쎄요... 가격문제는 님 희망사항이 아닐까 하네요. 작년 여름기준 보도내용을 보면 KC-46의 추정가격은 2,500억, A330 mrtt는 3,000억정도로 추정하는 기사가 있었는데 그 당시 환율이 1달라당 1020원선, 1유로당 1380원선이었습니다. 현재는 1달러당 1110원선, 1유로당 1240원선이니 달러는 8% 조금 넘게 올랐고, 유로는 10% 조금 넘게 내렸습니다. 즉, 18%정도 가격갭이 줄어들었다는 얘기죠. 만약 당시 보도가 맞다면 KC-46은 대당 2700억원선이 되었다는 얘기고, A330 mrtt도 대당 2700억원선이 되었다는 얘기가 되겠지요. 결국 가격은 별반 차이가 안날거로 예상합니다.

  

  

• 원스키 | 2015-06-12 | 추천 0

  이제부터는 오직 국익에만 도움이 되는 결정이 이루어지길 기원해 봅니다...

  

  

• 엘에무지사수 | 2015-06-12 | 추천 0

  멍청이들이 아니면 탄저병반입사건을 계기로 미국걸 겁나 싸게 들여올텐데...
  이런 엄청난 국가의 자존심이 걸린 사건에 대통령이 성명서하나 못냈으면 실질적인 이익이라도 얻어와야지... 허긴 이번 메르스 사태에 허둥지둥이 아니라 아예 암것두 않하는걸 보니 안봐도 비디오긴 하지...

  

  

• 통신병 | 2015-06-12 | 추천 0

  어떤 변동 사유가 없으면 6월 29일 오전에 방추위를 통해 KC-46A 선정을 발표할것 같습니다.

  

  

• animals | 2015-06-12 | 추천 1

  뭐가 되든지 좋으니 질질 끌지말고 빨리 결정해야하죠.

  

  

• animals | 2015-06-12 | 추천 1

  KF -16은 이미 공중급유 기능이 있습니다. 거의 안써서 그렇지.. 요새는 미군 급유기를 빌려서 훈련을 하기도 합니다..

  

  

• 더치패이 | 2015-06-12 | 추천 0

  kf16의 공중급유개조 사업도 병행해야 되는거 아닌가요?

  

  

• ㅋㅋㅋ | 2015-06-12 | 추천 7

  솔찍히 이번건은 어느쪽을 택하던 별다른 차이점이 없죠 유럽산 안사면 썪었다고 말씀하시는 분도있지만 솔찍히 가격적인 면을 본다면 오히려 KC-46A이 많이 앞서는 상황이죠
  두기체가 기본적인 급유용 연료 탑제량에 관해서는 차이점이 없는데다
  KC-46A 장점이라면 좀더 저렴한가격과 미군과의 호환성 그리고 군사용 화물운송에 좀더 특화가 되어있다는 점이고 A-330에 비해 소형이라 화물 탑제량이 조금 딸리고 화물운송시에는 장거리 운송에는 조금 부적합한 기종이라는게 단점이고
  A-330MRTT의 경우 아시다피시 좀더 대형의 기체에 장거리 화물운송시의장점이 존제하고 이미 여러나라에 납품된 검증된 기체라는 점이고
  단점은 급유용 연료의경우 날개와 동체의 기내연료탱크와 같이 사용하기때문에 기체 크기에도 불구하고 KC-46A와 큰 차이점이 없는 공중 급유량을 가지고 있다는 점이죠[에어버스사의 이야기로는 KC-46A처럼 화물칸에 연료탱크 모듈을 실을수있는방식은 고려하지 않는듯......]
  가격과 공중 급유성능만 놓고본다면 KC-46A쪽이 더 나은 상황이고종합적으로 본다면 A330MRTT를 선택해도 나쁜선택은 아닙니다 KC-46A의경우 현예산으로 4.5대 도입가능 MRTT의경우 현제 예산으로 3.3대 도입가능한 상태입니다

  

  

• TRENT | 2015-06-12 | 추천 1

  딱히 공중급유기 건만 아니라도 뒷말은 어디에서든 나오기 마련. 국방분야 뿐만 아니라 사회에서도...통/반장 교체해도 뒷말은 있게 마련...
  
  문제는...방사청이 정한 기준. 8대12대80. 이 기준을 철저히 지킨 상태에서 기종 선정이 이루어진다면,
  
  뒷말...씹는 세력은 매국노.
  
  

  

  

• 할수있다 | 2015-06-12 | 추천 9

  이번에는 미국이냐 유럽이냐의 문제가 아니라 도입비용이 수긍할 만큼 싼거가 장땡.....
  
  비슷하다면 미군과 같이 간다라고 해도 별 문젠아님...뭐 색안경끼신분들이야 미국 말만 나오면 경끼를 일으키겠지만요.

  

  

• alzard | 2015-06-12 | 추천 0

  왠지 KC-46A 페가수스가 될 것 같은 예감이

  

  

• 해동성국226년 | 2015-06-12 | 추천 2

  에어버스꺼 사야하는데.....

  

  

• 등신외교 | 2015-06-12 | 추천 2

  유럽산이 아니면 우리나라가 얼마나 썩었는지 볼수있는사건

  

  

• maxi(김민석) | 2015-06-11 | 추천 3

  대통령 방미가 연기되었으니 미측에 유리해지겠네요. 뒷말이 나올것 같습니다..

  

  

• 희노짱 | 2015-06-11 | 추천 1

  좋은 물건이 들어와야 할건데.... 앞으로 우리 공군 작전 반경이 넓어지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