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산리 전투에서 사용 된 미군 기관총- 브라우닝 콜트 1895
울프독 | 2015-04-28 10:27:13
조회 11871 | 추천 0 | 다운로드 0
우리 국군도 사용했었던 브라우닝 LMG 보다 20년 전인 1895년 미군에게 근대식 기관총이 있었다.
관군이 우금치에서 동학군에게 사용되었던 개틀링 기관총이 아니다.
천재 브라우닝이 반동식이 주류를 이루던 당시에 가스 작동식으로 채택해서 만들었고
콜트 사에서 생산했던 기관총으로서 여러 나라에도 수출 되었었다.
러시아에도 수출되었는데 이 중 한정이 독립군에게 입수되어 청산리 전투에서
일본군 격멸에 큰 기여를 하였다.
포태토 디거 라는 별명이 있던 이 초기 기관총은 자주 작동 불량이 발생했었고
과열이 심하게 되는 결함이 있어 1 차 세계 대전중에 역시 브라우닝이 설계했던
수냉식 기관총 M1917에게 자리를 내주고 은퇴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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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울프독 | 2015-04-28 | 추천 0
기관총이었습니다. 제가 썰[루이스 기관총은 소개하겠습니다.]푸는 것보다 전쟁기념관에서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8월에 전시 시작하면 한번 관람가셔서 실물들을 보시죠.
sorte7 | 2015-04-28 | 추천 0
DBoys | 2015-04-28 | 추천 0
빤스지기 | 2015-04-28 | 추천 0
러브가 아니라
"러프 라이더스" 라는 영화이고 Rough Riders
이 기관총은 스페인 미국전쟁에 쓰였다고 나오는데요
울프독 | 2015-04-28 | 추천 0
정보 감사합니다.
빤스지기 | 2015-04-28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