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0]

• 프리덤 X | 2015-04-21 | 추천 4

  어제 뉴스보니 부사관 강간미수범도 있어요.

• tunguska | 2015-04-21 | 추천 0

  이런건, 해군자체적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니죠.
  
  그렇다고 민간 사법기관이 참여하면, 군의 특수성과 보안을 해칠수 있다고 주장을하니...
  
  해병대랑 육군을 동원해서 해군장교단을 수사하고 비리를 발견하면 싹을 밟아버려야 하죠.
  
  해병대/육군의 간부단이 조사를 하면, 민간에서 하는것보단 전문성이 떨어지겠지만 군사보안적 측면에서도 문제가 없고... 비리를 찾아내는만큼 육군/해병대 장교들에게 진급을 시킨다던지 인사적으로 특혜를 준다면 눈에 불을 키고 잡아내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이는 육군/공군/해병대의 비리를 잡아낼때도 타군을 통하여 똑같이 적용할수 있는 방식이죠.
  
  절대로 해군 장교/부사관이 해군의 비리를 잡아내지는 못할겁니다.

  

  

• 삐죽이 | 2015-04-21 | 추천 3

  우리나라 해군이 해적의 후예는 아닐진저.... 충무공의 후예들이여 그 분앞에서 부끄럽지 않는 모습으로 다시 환골탈퇴하시기를./..... 기다립니다.

  

  

• 파렌하잇 | 2015-04-21 | 추천 1

  내부 비리를 고발을 장려를 하도록 해야 하는데 김영수 소령과 같은 인물들이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하는 익명성을 보장받는 인사 시스템 구축이 시급합니다.

  

  

• 조종수 | 2015-04-21 | 추천 0

  공군도 내부비리 투서로 시끄럽더군요....

  

  

• charlie | 2015-04-21 | 추천 1

  어느조직이나 이런 오물같은 존재는 있기 나름인데 이 오물을 걸러내는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느냐 아니냐 차이가 큰겁니다. 우리는 일회성 유행처럼 분위기타고 넘어가고 그러니깐 이러는 겁니다.

  

  

• cop | 2015-04-21 | 추천 1

  도적들...

  

  

• 나름중립적 | 2015-04-21 | 추천 2

  좀 더 개방적인 군대로 만들어야 합니다. 이 모든것이 폐쇄적인 구조에 기인한다고 봅니다.물론 군대라는 특수성을 갖고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고 할 수 있겠죠.. 하지만 시간이 많이 흘렀고 세상도 많이 변했습니다. 군대도 변해야합니다.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고 하죠.. 전직 총장들이 줄줄이 문제가 있는 가운데.. 과연 현재의 윗물이 맑을지도 의문이죠. 수신제가치국평천하라고.. 군인이 그깟 돈가지고 명예를 저버렸으니 자신의 몸과 마음이 멀쩡하지 못한 사람들이 한 나라의 해군의 수장이었다는게 X팔릴 일이죠.. 쩝...

  

  

• rnfu007 | 2015-04-21 | 추천 1

  하.... 해군 비리는 해파리같은 존재들

  

  

• 프리덤 X | 2015-04-21 | 추천 0

  인물들은 잘 생기셨어요.

  

  

• 프리덤 X | 2015-04-21 | 추천 4

  어제 뉴스보니 부사관 강간미수범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