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탑 설계가 변경된 터키 알타이 전차

댓글 [67]

KCX | 2015-04-20 | 추천 6

CHAOS님/ Altay의 경우에도 조종수석의 양쪽 방향으로 탄약 적재공간이 있습니다. 좌우 12발씩 24발을 차체 전방부에 적재하는 방식입니다.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44&pn=1&num=193766
CHAOS | 2015-04-23 | 추천 0

전차장석 잠망경은 있는데요?
알타이의 승무원 배치는 흑표와 달리 K1과 동일합니다.
제가 보기엔 대공기관총 아래에 분명 페리스코프가 보이는데요?
장전수석 쪽에는 분명 페리스코프가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여기도 있어야 할텐데요.
CHAOS | 2015-04-23 | 추천 0

스커트가 아래쪽으로 짧은건 저도 좀 이해불가입니다.
레오파드도 짧긴 한데 레오파드의 설계가 오래된 설계라는 점을 보면 그걸 따라서 간다는건 좀 이해불가죠.
하지만 실제 스커트로 가려지는 부분까지만 전투실 이므로 크게 상관은 없을지도 모릅니다.
조종수와 전투실이 딱 저 스커트로 가려지는 부분까지로 설계했을 가능성이 크거든요.
제 개인적으로는 스커트 무게 좀 늘린다고 해서 그렇게 큰 중량증가는 없으므로 스커트를 짧게한건 저도 이해 불가입니다.

같은 맥락에서 흑표의 스커트는 아래로는 긴데 위로는 짧습니다. 전 이것도 불만입니다.
차체의 옆쪽 윗부분을 스커트가 가리지 못합니다.(K1과 M1은 가렸죠.)

그리고 자세히 보시면 알타이의 스커트는 짧은 것 뿐 아니라 아주 얇습니다.
흑표나 K1의 스커트는 그 자체가 복합장갑이고 흑표는 그 위에 또다시 반응장갑을 붙입니다.
그러나 알타이는 앞쪽 절반이 반응장갑이기는 한데 복합장갑 층이 없이 그냥 반응장갑 뿐입니다.
뒤쪽 스커트 3장은 그냥 철판이겠죠.
사실상 측면방호력은 알타이가 상당히 떨어질 것 같습니다.
알라요술봉이 판을 치는 그쪽 동네를 생각해 볼 때 알타이는 측면방호력을 좀더 높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주적은 그리스의 레오파드로 잡고 있겠지만 사실상 현재의 주요 위협은 IS라고 보는게... 하기사 IS와 종파가 같아서 적으로 간주 안하는지도...)
바라쿵 | 2015-04-22 | 추천 0

터키 경제 규모가 우리랑 비슷하지 않나요??

저 알타이 디자인에서 이해가 안가는건
1. 보기암이 그냥 노출되도록 스커트가 짧다는거
2. 차체의 측면의 1/4만 강화하고 전방 보기암쪽에 추가 장갑이 없다는거. 실제로 k1은 1~3번 보기암 사이사이에 승무원실을 보호하기위해 추가 다판식 장갑이 있씀
3. 도그 하우스 내부 조준경이 노출돼게 했다는거
4. 전차장 석에서 360도를 한번에 보기위한 잠망경이 없다는ㄱㆍㅅ 등이네요
CHAOS | 2015-04-22 | 추천 0

어쨌거나 원래의 알타이로 다시 돌아가서요....
ADAS님. 기술을 구입해간 나라의 제품이 더 좋아야 한다는 논리는 어디서 나왔는지요?

기술을 도입하는건 두가지 경우입니다.
첫째가 바로 언급하신 도저히 독자기술로 만들 수 없는 경우.
둘째는 독자개발할 필요가 없는 경우 - 여력은 되지만 시간이 촉박하거나 필요한 수량이 원체 적어 독자개발이 비효율적인 경우를 모두 포함.

터키의 경우는 독자개발을 하느라 걸리는 시간과 비용보다 우리한테 사가는 경우 더 싸고 빠르게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터키가 생각보다 기술이 전혀 없는 나라가 아니에요. 특히 기갑차량에 대해서는요.
물론 독자개발 했다면 10년은 족히 걸렸겠지만 결국은 해냈을겁니다. 인도와는 다르죠.

첫번째의 경우엔 원래 기술을 준 나라보다 동등하거나 좀 못미치는 결과물이 보통은 나옵니다.
두번째인 경우엔 동등하거나 일부 우수한 결과물이 주로 나오죠.

알타이의 경우엔 어떠냐 하면 차체에서는 일부 우수한(대부분 동일하나 확장성 면에서) 결과물이 나왔고요.
전체 능력 면에서는 오리지널 흑표보다 못한 물건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 못하다는 것이 터키의 기술력 때문은 아니고요. 결국 가격 때문입니다.
도입 단가를 흑표보다 낮게 잡아놔서 딱히 터키 입장에서 필요치 않다고 판단한 부분에 대해 생략을 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능동방호 시스템이죠.
지금 올라온 사진으로 보아 차체와 포탑 상부의 비활성반응장갑도 생략했군요.
그 외에 C4I도 흑표보다 못하거나 생략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대신 흑표보다 좋은 점은 전차장석의 기관총을 내부에서도 운용 가능하게 했습니다.
CHAOS | 2015-04-22 | 추천 0

아래 부란님이 퍼오신 영문글에는 확실히 전투실 내 준비탄 가대는 M1A1에서 더이상 사용하지 않는다고 나와있네요. 제가 알기로도 그렇고요.
Buran PA | 2015-04-22 | 추천 2

물론 알타이는 좋은 전차일 것이라고 개인적으로는 예상합니다만 아직 정식 프로토타입조차 제대로 나오지도 않은 전차를 흑표에 비교하는건 적당하지 않다고 생각되는데요. 게다가 기술을 수입해서 전차를 만들었다고 해도 결과물이 항상 좋으리라는 보장은 없고, 이는 아준의 케이스에서도 잘 드러나니까요. 터키가 파워팩을 독자적으로 개발한다고 하자 양덕들이 이유없이 우려하는게 아닙니다.
ADAS | 2015-04-22 | 추천 0

흠냐 다들 똑똑하신데 머 글쓴이의 의도와 다른 이야기를 주제로 내 잘났다는 주제로 이야기를 늘어놓으니 하품만 나네요. 터키는 흑표기술을 공식적으로 수입해 간 나라이고 그들이 만든 전차는 흑표보다 뛰어냐야 합니다. 이 전제를 벗어난 주장이나 논제는 사실 진짜 어리석은 논리라고 보입니다. 기술을 수입하는 측은 그 기술을 도저히 자기네들이 만들 수 없기 떄문에 돈주고 사오는 거고, 그들이 만든 전차가 혹 전쟁에 실전 투입되었을 때 그 결과는 그들의 실패가 아니라 그 기술을 수출한 국가의 실패라는 건 생각해 보셨나요?? 우리는 터키의 전차를 우리가 낳은 또다른 흑표로서 대해야 합니다. 그리하지 못하는 건 반도인의 편협한 사대주의 또는 자기비하 그 자체죠.
Buran PA | 2015-04-21 | 추천 0

A total of 40 120mm rounds were carried with 34 in the turret bustle and six in the hull. All of these were in seperate compartments with blowout panels. The ready rounds on the turret basket floor, as on the original M1, were eliminated.

출처 - Abrams : A History of the American Main Battle Tank, R.P.Hunnicutt, PRESIDIO 1990
Buran PA | 2015-04-21 | 추천 0

그리고 허니컷의 Abrams에서도 나와있지만 M1A1은 6발을 포탑링 뒤쪽 공간에 적재합니다. 여기에는 포탑의 버슬형 탄약고처럼 블로우오프 패널도 설치되었고요. 절대 바라쿵님의 주장대로 차체 여러곳에 흩뿌려놓는게 아니란 말입니다.
Buran PA | 2015-04-21 | 추천 0

저건 아직 정식 프로토타입이 아니라 화력시험모델인 것으로 알고 있스빈다. 정식 프로토타입(PV-1)은 올해 이스탄불에서 열리는 IDEF-2015에서 공개된다는데요.
CHAOS | 2015-04-21 | 추천 0

제 짐작입니다만 그 미군 하사관이 뭐라뭐라 설명한게 혹 105미리 버젼의 M1기본형 또는 IPM1을 개조한 M1A1이라 전투실 내의 임시 탄약 가대가 남아있어 거기에 둔다는 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가능성은 적지만 제 짐작입니다.
근데 이게 장전수 입장에서 볼 때 위치가 낮아(포수석 정도로 낮은 위치) 꺼내기가 더 불편할 것도 같은데 저도 직접 보지는 못했고 그냥 도해상으로만 본거라 뭐라 단정짓기 애매하군요.
CHAOS | 2015-04-21 | 추천 0

확실히 보셨다니 믿을 수 밖에요.
어쨌든 M1A1의 일부는 포탑버슬에 40발이 아니고 최대 36발 넣을 수 있다는 말이군요.
혹시 그 버젼의 M1A1이 신규생산분이 아니고 M1을 개조한 M1A1일 가능성도 있을 것 같습니다.
IPM1 또는 M1E1을 M1A1으로 개조했다는 문헌을 접한 적이 있거든요.
혹시 그 보셨다는 M1A1이 해병대 것이었나요 육군 것이었나요?
이건 계통도 연구에서 좀 중요한 부분이라 확인좀 부탁드립니다.
박대리 | 2015-04-21 | 추천 0

바라쿵/120밀리탄이 105밀리탄보다 더 무겁습니다.

K276(19.7킬로):K274(18.7)

K277(24.5킬로):M456A(21.8킬로)
바라쿵 | 2015-04-21 | 추천 0

그리고 k1a1탄을 들어본 다음에 알았습니다.
120mm 탄이 105mm보다 가볍다는걸. . ..
바라쿵 | 2015-04-21 | 추천 0

그당시 군생활 15년한 하사가 머라머라 떠드는걸 카츄샤가 설명해줬는데 상황에따라 약실에 1발 넣고 탄약수 석에 1발을 가지고 있는데 아무리 봐도 탄약수 석에 둘 자리가 없고 새워둘 자리도 없는데 어떻게 들고 있냐라는 질문을 카츄샤가 과감히 쌩깟던 기억이 있습니다.
물론 가장많은 설명은 `너네는 이런전차 없지?` 였죠.
바라쿵 | 2015-04-21 | 추천 0

제가 90년대 중반에 본건 확실히 2+4+4+4+4 에 딋쪽 바스켓 케이스에 4발이었습니다
그뒤 2000년대 초던가 90년대 말인가 본건 5개4줄이었습니다.
CHAOS | 2015-04-21 | 추천 0

105mm의 경우에도 전투실 3발(실제로 여기에 준비탄을 채우고 작전했는지는 의심의 여지가 있습니다.)을 제외하면 전부 블래스트 패널 안에 적재라고 알고 있었고요.
CHAOS | 2015-04-21 | 추천 0

하지만 사진이나 일러스트가 아닌 텍스트로 된 문건 중에서M1에서 M1A1으로 개량되면서 바뀐 점 가운데 하나로 '탄약적재공간의 완전한 분리'가 언급되는 것이 있습니다.
이것으로 미루어 보면 4x5열 20개 래크로 갔다는 제가 기존에 알고 있던 내용이 더 설득력 있지 않나 싶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즉 과도기의 17+17+6 구성은 안건 또는 시험제작의 경우가 아닌가 싶네요.

제가 알기로는 M1A1(1990년 이전에 등장)부터 20 +20 이라고 알고 있었습니다.
CHAOS | 2015-04-21 | 추천 0

과도기에 블래스트 패널 안의 랙이 18발짜리라는 말씀이신데 이 경우 42발이 되기 때문에 저는 그다지 신뢰하지 않습니다. 차라리 일부에 2,3,4,4,4 두개 + 6발 랙이라는 안건이 있는데 이쪽이 설득력 있어보이는군요.

하지만 M1에서 M1A1이나 M1A2로 가면서 탄약적재공간 자체가 크게 확장된 적은 제가 알기로는 없습니다.
뒤쪽으로 길이가 늘어난 것은 사실일 듯 하지만 폭이나 높이는 동일하다는 말입니다.
대신 탄약 적재량이 줄어든거죠.
105mm 55발에서 120mm 40발로 줄어든 정도면 적재공간이 동일하다고 했을 때 유사한 체적을 차지한다고 보아도 무방하겠죠?
105mm 포탑 후방 탄약랙은 가운데 큰것과 양쪽 작은것 3칸으로 되어있었고 120mm는 큰거 두칸으로 변경되었으며 블래스트패널 뚜껑이 위로 솟아오른 것이 다른 점입니다.
이 뚜껑이 솟아오른 만큼만 위쪽으로 확장되었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
만약 2,3,4,4,4 구성이라면 4,4,4 부분이 뚜껑이 솟아오른 부분과 일치한다고 볼 수도 있습니다만 저도 정확히는 검증할 수 있는 수단이 없네요.
바라쿵 | 2015-04-21 | 추천 0

처음 m1a1을 만들때는 기존 105mm공간에서만 해결하려 했습니다. 후방 공간이 작아서 거기에 다 넣으려면 돈이 많이 들자나요. 아무튼
이때는 m1a1을 붕어빵 찍듯이 찍어내던 시절이라 1개회사안으로만 가지않고 이회사 저회사에서 다 만들거나 개조했었습니다. 지금은 한곳에서 하는걸로 알고 있는데. .. 그리고는 걸프전 끝나고 최종병기 우주전차로 갑니다.
바라쿵 | 2015-04-21 | 추천 0

최종병기가 우주전차가 5+5+5+5 두세트
M1a1좀 만들어 볼까가 2+4+4+4+4 두세트 +4또는 6
둘다 맞습니다.
나머지 4또는 6을 어디다 뒀나면 포탑 바스켓에 4발 또는 3발 탄약수석에 1발 또는 2발 다 맞는 겁니다.
CHAOS | 2015-04-21 | 추천 0

105미리 시절의 일부 문헌 도해에는 포탑 내부 포수 옆에도 3발짜리 랙이 있다는 일러스트가 존재하기는 합니다만 저는 이걸 정식 적재량으로 보지는 않아서요.
CHAOS | 2015-04-21 | 추천 0

아 포탑 바깥 바스켓 말씀이시군요.
저는 그건 배제했었는데 그걸 포함시키기는 좀 뭣하죠.
CHAOS | 2015-04-21 | 추천 0

저는 오히려 M1엔 직접 타보진 못했고 T-80엔 들어가 보고 T-80시뮬레이터는 몰아봤습니다.
비록 시뮬이지만 스틱도 쉽던데요? 제 차가 스틱이라 쉬웠는지도....
아무튼 구글링 결과 17발짜리(또는18발짜리) 랙 두개와 +6발 이라는 도해가 실제로 있었는지 확인좀 부탁합니다.
인터넷 상으로는 사진은 없고 전부 일러스트네요.
18발짜리 두개와 6발 랙이라면 42발이 되므로 제원과 맞지 않습니다. 고로 이건 사실이 아니겠죠.
문제는 17발 두개와 6발 한개인지, 제가 아는대로 20발 두개인지 이게 문제군요.
CHAOS | 2015-04-21 | 추천 0

구글링 해보니 블래스트 패널 안의 120mm amorack 구조가 4가지가 나오더군요.
한쪽에 17발짜리 사각형, 18발짜리 4각형, 18발짜리 원형, 20발짜리 사각형 이렇게 4가지인데 사진 제목에 plan이라고 되어있는 것으로 보아 105mm에서 120mm로 개량할 당시 탄약 적재대 개량안들인듯 합니다.
실제로는 이중 하나가 채택되었겠죠.
최근 도해를 보면 20발짜리 2개로 되어있는 도해가 있지만 100프로 신뢰는 못하겠네요.
차체 6발 적재된다는 페이지를 보니 포탑 후부에 17발짜리 2개를 배치해 놨는데 이건 plan이라고 되어있습니다.
바라쿵님 말대로라면 이게 채택되었다는 말인데 최근 문헌에 20발짜리 랙 2개 배치도와는 서로 상충되죠.
저는 90년대에 공부한 내용대로 20발짜리 랙 2개로 알고있습니다만...
바라쿵 | 2015-04-21 | 추천 0

걸프전에서 M1승무원들이 다른곳에 있는 탄을 꺼내 섰을리가 없죠. 1.5발 원킬인데 거기있는거 반도 못섰을걸요
바라쿵 | 2015-04-21 | 추천 0

아니요 . . 제가 말하는 3발은포탑 뒤에 승무원들 군장놓는 바스켓에 별도의 방탄케이스가 있었다고요. 승무원실에 있던건 이것저거 추가하면서 금방없어지는거니 그냥 없는걸로 치고요.
CHAOS | 2015-04-21 | 추천 0

예전 KCX님의 글
http://bemil.chosun.com/nbrd/gallery/view.html?b_bbs_id=10057&pn=1&num=2155
바라쿵 | 2015-04-21 | 추천 0

Chaos님
우리나라에 굴러다니는 전차중 제가 못타본건 박물관에 있는 구닥다리 전차랑 요즘들어오는 최종병기 M1들 밖에 없습니다. 단, M1과 T80은 못몰아 봤씁니다(미군 아저씨들이 못몰게 하고, T80은 스틱이라서. . . . 면허증이 오토라^^ ;)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M1의 변천사를 눈으로 보면서 정말 부럽더군요. 몇년에 한번 타볼때마다 무었인가가 변해 있는게 . . . . . 그런데 내전차는 왜 10년넘게 똑같이 생겼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배도 아팠고요. 이제는 이것저거 가저다 붙이니 후배들이 좋아라 할거 같습니다. 다시 먼지바람을. . . . .
CHAOS | 2015-04-21 | 추천 0

오히려 위키와 구글을 보니까 차체에 6발 적재한다고 나오는군요.
몇분동안 구글링 해보니 차체에 3발있는 도해와 6발 있는 도해가 나오는데 진위여부는 좀더 검색을 해봐야 겠습니다.

그리고 105미리 시절 전투실 내에 3발적재는 맞습니다.
M1은 이 3발이 오히려 즉응탄 역할이었죠. 그런데 이 3발 적재대를 준비탄가대로 인정할 것인지는 좀 논란의 여지가 있습니다.
실전에서 이 3발짜리 가대에 까지 꽉꽉 채워서 전투에 임했는지 부터가 약간 의문이거든요.
걸프전 당시 전차병 증언에 따르면 포탑후부 블래스트 패널 안의 탄을 꺼내 썼다는 것만 나타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