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게 있는데 대전차 미사일이 날라오면 전차내에서 탐지하고 경보를 울리는 장치가 있나요? 시가전에서는 기동성 보다는 맵집이 최강인듯 한데 적도 바보가 아닌이상 측면이나 후면에서 몰래 급잡스럽게 치고 들어오는 대전차 미사일을 전차 내부 승무원들이 감지하고 기동성으로 회피할수 있나요? 이것저것 생각해봐도 시가전은 정말 답이 없는 전투인듯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니까 얹어놓은거겠지만
슬랫아머도 아닌 모래주머니가 효과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샤를|
2015-03-29 |추천0
기동성도 좋아야돼요. 일단 회피율부터 1초에 맞느냐 도탄이냐의 생사갈림길이 될 수있으니 ,러시아제 전차는 2차 대전 때 부터 대량으로 찍어 개떼러쉬로 적의 육중한 전차들을 잡겠다였으니 저런 전차들에 방어력을 기대 할 수가 없죠.러시아도 체첸에서 전차만으로 들이밀었다 밀집상황에서 매복조에게 고전하니까 그제서야 증가 장갑을 붙여서 투입시켰죠...
Paladine|
2015-03-29 |추천0
현재 시리아 정부군에 위협이 갈만한건 보병용 대전차 화기 밖에 없기 때문에 좋은, 아니 당연한 선택이라 보입니다. 교전 양상도 보병간의 교전에서 전차가 지원하는 형태이기 때문에 기동성에 악영향이 가도 큰 영향은 없을테구요
박대리|
2015-03-29 |추천0
중형전술차량이나 차륜형장갑차도 엔진선정 잘 해야 합니다.고작 돈 1~2천만원 아끼려고 350~420 마력대 H엔진 달지 말고 520마력 파워텍엔진이나 제가 예시한 수입엔진 써야 합니니다.
이런 엔진은 바로 쓸 수 있는 게 차륜형이라 엔진하고 같이 개발된 변속기를 쓰면 되는 겁니다.
향후에 장갑 개량을 하거나 막상 전시에 사람들 죽어나가면 무게고 뭐고 간에 덕지덕지 쇠판을 두르게 될 텐데 지금처럼 타이트한 출력의 엔진을 선정하지 말고 여유있는 엔진을 달라는 겁니다.
박대리|
2015-03-29 |추천1
엔진은 문제가 아닙니다.VOLVO 750마력용 엔진도 있고 FIAT 857마력 엔진도 있습니다.이게 다 트랙터 혹은 트럭용출력 기준입니다.트럭용 기준이라는 건 1,600~700rpm정도에서 최대출력이 나온다는 의미입니다.당연히 군용으로 사용하는 정도면 창정비는 거의 안해도 되고 일상정비도 거의 팽개치다 시피해도 될겁니다.
문제는 저런 엔진들이 유럽업체들이 경쟁이 극심한 민수용엔진으로 만든 거라 에너지 공급능력을 높이려고 저 rpm 대역에서 부터 매우 빠르게 토크가 나와서 그 토크가 죽이어지게 만든 엔진이라는 겁니다.
당연히 성능이 월등한데 중요한 건 민수용으로는 변속기가 있지만 기술발전이 더딘(정확하게 얘기하면 군에서 돈안주면 개발을 안하는)궤도용 변속기가 없습니다.
당장 K200에 857마력 엔진달면 출력은 당연히 K21보다 더 높고 토크도 높아서 날라다닐테지만 변속기가 없습니다.한 5천만원 들이면 엔진교체는 될텐데 변속기가 웬수인거죠.
사실 K200계열 엔진 교체 수요만 생각해도 고토크 엔진을 받아낼 변속기 개발은 가능할 겁니다.
한방에끝내줄께|
2015-03-29 |추천0
전쟁의 기본은 기갑으로만 되는게 아니고, 기갑이 주요부 우선 점령후, 수색대나 보병이 정밀수색으로 점령해야지, 저곳처럼 기갑이 최강이다라며, 기갑으로 수색까지 할려니 망트리 탈 수 밖에요.
efking|
2015-03-29 |추천1
솔직히 제 개인 생각으로는... K200에 돈들여 보수하고 개조하기보다는....
(그래도 물론 전장 네트워크 통신 시스템들등은 꼭 업글 해야겠죠...)...차라리 그 돈으로 K-21이나 더 뽑아
전방의 전투 지역 수송 임무를 거의 다 담당하고, K200은 주로 후방의 수송 임무들에 투입하는 것이
어떤가 싶습니다.
지금 K200에 닭장이 되었든 뭐가 되었든 더 덕지덕지 발라 봐야, 큰 효과도 없을 것 같고...
설령 효과 성능 좋은 방어 장갑을 단다고해도,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일뿐...
돈도 돈이지만, 앞으로 굴리면 얼마나 굴린다고...그리고 엔진이 같으면, 괜히 무거워서 기동성만 안좋아질텐데..
차라리 그 돈으로 K-21의 장갑이나 더 달아주는게 확실히 효과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E|
2015-03-29 |추천0
K200등에 철망치는 것은 반대합니다. 차라리 좀 비싸더라도 ACTD 사업으로 개발중인 섬유형 방호망을 전력화 하여 설치하는게 낫죠. 슬랫아머는 급한 와중에 만들어 낸 임시처방이고 그만큼 단점이 수두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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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4]
DANIEL | 2015-04-01 | 추천 0
대양강국2 | 2015-03-30 | 추천 0
정비병북극곰 | 2015-03-30 | 추천 0
슬랫아머도 아닌 모래주머니가 효과가 있을까하는 생각이 드네요
샤를 | 2015-03-29 | 추천 0
Paladine | 2015-03-29 | 추천 0
박대리 | 2015-03-29 | 추천 0
이런 엔진은 바로 쓸 수 있는 게 차륜형이라 엔진하고 같이 개발된 변속기를 쓰면 되는 겁니다.
향후에 장갑 개량을 하거나 막상 전시에 사람들 죽어나가면 무게고 뭐고 간에 덕지덕지 쇠판을 두르게 될 텐데 지금처럼 타이트한 출력의 엔진을 선정하지 말고 여유있는 엔진을 달라는 겁니다.
박대리 | 2015-03-29 | 추천 1
문제는 저런 엔진들이 유럽업체들이 경쟁이 극심한 민수용엔진으로 만든 거라 에너지 공급능력을 높이려고 저 rpm 대역에서 부터 매우 빠르게 토크가 나와서 그 토크가 죽이어지게 만든 엔진이라는 겁니다.
당연히 성능이 월등한데 중요한 건 민수용으로는 변속기가 있지만 기술발전이 더딘(정확하게 얘기하면 군에서 돈안주면 개발을 안하는)궤도용 변속기가 없습니다.
당장 K200에 857마력 엔진달면 출력은 당연히 K21보다 더 높고 토크도 높아서 날라다닐테지만 변속기가 없습니다.한 5천만원 들이면 엔진교체는 될텐데 변속기가 웬수인거죠.
사실 K200계열 엔진 교체 수요만 생각해도 고토크 엔진을 받아낼 변속기 개발은 가능할 겁니다.
한방에끝내줄께 | 2015-03-29 | 추천 0
efking | 2015-03-29 | 추천 1
(그래도 물론 전장 네트워크 통신 시스템들등은 꼭 업글 해야겠죠...)...차라리 그 돈으로 K-21이나 더 뽑아
전방의 전투 지역 수송 임무를 거의 다 담당하고, K200은 주로 후방의 수송 임무들에 투입하는 것이
어떤가 싶습니다.
지금 K200에 닭장이 되었든 뭐가 되었든 더 덕지덕지 발라 봐야, 큰 효과도 없을 것 같고...
설령 효과 성능 좋은 방어 장갑을 단다고해도, 돼지 목에 진주 목걸이일뿐...
돈도 돈이지만, 앞으로 굴리면 얼마나 굴린다고...그리고 엔진이 같으면, 괜히 무거워서 기동성만 안좋아질텐데..
차라리 그 돈으로 K-21의 장갑이나 더 달아주는게 확실히 효과있지 않을까 싶어서요.
E | 2015-03-29 | 추천 0
Alchemist | 2015-03-29 | 추천 0
efking | 2015-03-29 | 추천 0
마린892 | 2015-03-29 | 추천 0
나나케 | 2015-03-29 | 추천 0
한국사랑 | 2015-03-29 | 추천 0
샘풀과 일부 구비해 ㅠ놓으면 바로 만들수 있을탠데
E | 2015-03-29 | 추천 0
carpenter | 2015-03-29 | 추천 0
경험보다 중요한 교과서가 없지요.
싱글라이프 | 2015-03-29 | 추천 0
붕이 | 2015-03-29 | 추천 1
드네요..
길을가다 | 2015-03-29 | 추천 0
706sfc | 2015-03-29 | 추천 0
사실 RPG 같은 무기에 대해서 팬스는 가성비가 상당히 좋죠 문제는 기동성이 상당히줄어든다는 거지만요
은행나무 | 2015-03-29 | 추천 3
nikken2 | 2015-03-29 | 추천 0
택티컬파우치 | 2015-03-29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