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1]

• 메디올라눔 | 2015-03-28 | 추천 1

  포스 z의 목적은 일본함대와 정면 대결이 아니라 가능한 싱가폴을 거점으로 네덜란드 해군과 규합해 일본 해군의 진격을 지연시킬 목적으로 편성되었고 공군기 전력에서 밀려버리니 무용지물이긴 했지만 제 역할은 다했다고 봅니다. 당시 상황도 영국에게는 막장이나 다름 없으니 저 해협에 영국이 다시 발을 딛게 된건 1944년 영국 태평양 함대에 영국 해군을 중심으로 영연방 해군이 보조하는 전력인데 오키나와 전투에 투입되었고 몰락작전에서도 미해군을 보조하여 전력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었지요. 이 부분의 전력도 나쁘지 않은편이니(당시 대서양은 완벽히 연합국의 바다가 되었고 프랑스가 해방된 시점에서는 항모또한 무의미하니 전함 일부를 제외한 다수의 전력의 대다수가 투입되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흥미로운 자료가 많습니다.

• 메디올라눔 | 2015-03-28 | 추천 1

  포스 z의 목적은 일본함대와 정면 대결이 아니라 가능한 싱가폴을 거점으로 네덜란드 해군과 규합해 일본 해군의 진격을 지연시킬 목적으로 편성되었고 공군기 전력에서 밀려버리니 무용지물이긴 했지만 제 역할은 다했다고 봅니다. 당시 상황도 영국에게는 막장이나 다름 없으니 저 해협에 영국이 다시 발을 딛게 된건 1944년 영국 태평양 함대에 영국 해군을 중심으로 영연방 해군이 보조하는 전력인데 오키나와 전투에 투입되었고 몰락작전에서도 미해군을 보조하여 전력의 한 축을 담당할 예정이었지요. 이 부분의 전력도 나쁘지 않은편이니(당시 대서양은 완벽히 연합국의 바다가 되었고 프랑스가 해방된 시점에서는 항모또한 무의미하니 전함 일부를 제외한 다수의 전력의 대다수가 투입되었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도 흥미로운 자료가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