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ICBM SS-18(사탄)에 의해 발사되는 '아리랑3A호'
야크혼트 | 2015-03-26 20: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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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07시 08분 한국의 서브미터급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3A호"를 싣고
야스니 발사장의 지하 사일로를 이륙하는 러시아 코스모트라스사 우주 발사체 '드네프르'
드네프르 발사체는 사거리 16,000km 핵폭탄 4.5톤을 적재할 수 있었던 다탄두 핵미사일인
구 소련 ICBM SS-18 (코드명: 사탄, Satan)의 탄두를 제거하고
그 공간에 인공위성을 장착하여 우주 발사체로 개조하였다.
러시아는 대륙간탄도미사일 SS-18 사탄은 모두 상업용 발사체로 개조하고 현재 SS-18 사탄의 자리는
SS-27 (토폴-M)이 이어받았다.
드네프르 발사체의 1회당 발사비용은 초기에는 콜드런칭 방식의 위험성때문에 100억원 정도에서
그 후 안정성을 인정받아 현재 약 500억원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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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4]
야전용사 | 2015-03-26 | 추천 1
지나가는행인 | 2015-03-26 | 추천 0
그런데 밤에는 광학장비는 어따가 쓰나요?
야크혼트 | 2015-03-26 | 추천 0
지나가는행인 | 2015-03-26 | 추천 0
다른자료에 의하면 하루에 2번이 아니고 더 많던데 2번이 맞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