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남군의 식사들..
궁수 | 2015-03-17 12:36:36
조회 24724 | 추천 0 | 다운로드 0
월남군의 배식 사진들입니다..
실제인지는 모르지만 나름대로 괜찮은 것 같네요..
중국인과 비슷하게 월남인들도 돼지고기를 좋아하는듯 합니다..
부대별로 통일된 배식그릇이 없고 이처럼 접시에 담아 여러명이
나눠 먹기도 하나 봅니다..
부대 식당에 차려진 식사들입니다.
프랑스의 지배를 받아서 식사에 바게트빵이
필수인것 같습니다..
야채와 육류의 비율이 높습니다..
이 정도가 정상적인 군대 배식인듯 합니다..
월남군은 병사들이 줄을서서 배식대에서 음식을 담아
먹는게 아니고, 테이블별로 차려놓으면
그후에 식사를 하는듯 합니다.
효율적이지는 않은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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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2]
bac | 2015-03-20 | 추천 0
흉노님은 저보다 잘 아시네요. Banh Mi (뱅미라고 발음합니다.) 원래 프랑스영향을 받아서 빵을 즐겨 먹습니다만, 주식은 쌀밥이지요.
베트남젊은 애들 요즈음 잘 먹어서 상당히 커지고 있습니다. 아마 북한 애들 보다는 훨씬 클 것입니다.
캄차카불곰 | 2015-03-18 | 추천 0
민둥언덕 | 2015-03-18 | 추천 0
daeguug | 2015-03-18 | 추천 0
zedoz | 2015-03-18 | 추천 1
궁수 | 2015-03-18 | 추천 0
베트남인들의 체격이 조금 작아서 여섯명이 앉아도 무리가 없겠지만
바게트가 12개가 올려 있으면 일인당 3개를 먹는다는 얘기인데..
베트남 여행 다녀오신 분들이 베트남 바게트가 정말 맛있다고 하더군요..
싱글라이프 | 2015-03-18 | 추천 0
테이블마다 큰 밥솥이 있는것도 특이하군요.
몇명이서 뭘 어떻게 얼마나 먹길래...
철갑기사 | 2015-03-18 | 추천 1
daeguug | 2015-03-18 | 추천 0
meteor99 | 2015-03-18 | 추천 0
zedoz | 2015-03-18 | 추천 1
우리나라에선 프랑스를 불란서로, 이탈리아를 이태리라고 아직도 많이 통용되지 않나요? 소련은 다르겠죠, 이젠 국제법으로 현존하지 않으니까요...
싱글라이프 | 2015-03-17 | 추천 0
tunguska | 2015-03-17 | 추천 0
개인적으로 바게트는 프랑스보단 스페인것이 더 맛있었던 기억이 ㅋ
쫄게모야 | 2015-03-17 | 추천 0
바게트를 만들 때 밀가루가 귀해서 쌀을 섞어 저 빵을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쌀가루 덕분에 좀 더 바삭한 느낌...
비엣남 말로 쌀을 Banh 이라고 한다죠...
저 빵을 갈라 속에다 야채와 비엣남식 돼지고기 파테나 테린, 볶음 들을 넣어 샌드위치로 만들어 먹습니다.
CHAOS | 2015-03-17 | 추천 0
프랑스 사람들도 외국에서 맛볼 수 있는 가장 프랑스 본토맛에 가깝다는게 베트남 빵입니다.
영락 | 2015-03-17 | 추천 0
playtime | 2015-03-17 | 추천 0
싱글라이프 | 2015-03-17 | 추천 0
특이하긴 하네요.
카드모스 | 2015-03-17 | 추천 0
미래가치 | 2015-03-17 | 추천 0
The Undertaker | 2015-03-17 | 추천 2
zedoz | 2015-03-17 | 추천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