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31]

• darks | 2015-03-06 | 추천 6

  밑에 바라쿵님 댓글만 보고 오해하는 분들 계실까봐 한자 적습니다. 서바 취미 해보고 에어소프트건을 만저본사람으로서 비비탄 총의 스프링을 잡아 늘리거나 휴지나 다른것들을 넣어 파워를 늘려 새를 잡는다거나 유리창을 깬다거나 하는걸로 생각하는 분들 계시는데 오해입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일반 전동건 및 비비탄총의 스프링 가지고 이짓저짓해봐야 거기서 거기고 내구만 깎아먹습니다. 개조하려면 스프링 자체를 탄성이 강한것으로 교체해야하는데 그러면 플라스틱 피스톤은 못버틸거고요...이것 하나 바꾸면 저것도 바꿔야하고 부품은 없고.. 깎아서 만들정도면 일반인 수준이 아니죠.바라쿵님이 대충 쓰셨지만 말씀하신것보면 그건 개조 및 전문 제작입니다. 일반인이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비비탄총이 맥주캔 뚫는다고 걱정하시는분들은 나무젓가락으로 맥주캔 찔러보시면 얼마나 약한지 아실거에요. 여기 비밀은 그래도 일반사람들과는 다르게 서바이벌에 대해 어느정도 지식이 있으셔서 크게 오해안하실거라 믿지만 간혹 잘모르시는분들이 있어서 적습니다. 에어소프트건(비비탄총)이 위험한게 아닙니다. 이미 비비탄총으로 쇠구슬을 수십미터 날릴정도면 쇠파이프만 있어도 똑같이 만듭니다. 이전에 이미 누가 압축공기와 쇠파이프로 만들어서 불법무기 뉴스에도 나왔었조?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매니아들은 총기의 파워보다는 겉의 재질 및 외관을 따지기에 일부 불법 무기 제작자 들과 다르다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dukat | 2017-09-10 | 추천 0

  실총과 비슷한것을 소지했다고 경찰의 총격 대상이라니
  어디서 들은 유우머인지 모르겠지만 수정헌법 2조로 인해 미국내 총기를 가지고 있는사람은 매우 많고 경찰이 그리 멍청한게 아니라면 자격증 검사나 등등을 하겠죠
  
  오히려 미국이 그런 이유로 칼라파트에 대한 규제가 강하지만
  애초에 플라스틱 BB를 사용하는 모의에어소프트건들이 살상력이 없다는 것을 아주 잘 알고 있기 때문에 현 한국법마냥 멍청한 짓은 하지 않죠
  
  겨우 장난감 탄속올라간다 꼬장꼬장부리는 것이 위험하다느니 본인들이 상식에 대해 얼마나 무지한지 반증시켜주는 것인데 말이죠!

  

  

• 므흐흐 | 2015-03-12 | 추천 0

  저는 유감스러운것이 왜 에어 소프트건이 실총 흉내내지못해 환장했냐는 겁니다.
  BB탄도 비스므리하게 생긴 총구에서 나가면 더 보대 난답니까?
  
  저지랄 할거면 욕을 먹어도 할말 없고 욕을 먹어도 삽니다.
  미국에서라면 단지 실총과 비슷한것을 소지했다는것 만으로 경찰의 총격대상이 됨을
  아셔야 합니다.
  시대가 좋아 국가가 총기류무장을 독점한다고 함부러 나대도 되는건 아니죠!
  아무리 봐도 유치하네요!

  

  

• 유랑자 | 2015-03-07 | 추천 0

  바라쿵님 아무리 봐도 공기총 이야기 하시는 듯 한데...
  에어소프건이랑 다릅니다...ㅡㅡㅋ

  

  

• 바라쿵 | 2015-03-07 | 추천 0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가스압력의 손실을 없애는겁니다.
  실린더의 용량을 키우는것 보다 이게더 어렵습니다.
  
  그리고. 제대로된 공기총으로 유해조수 잘만 잡는데요.
  전봇대에 앉은 놈보다 더 힘든 청설모는 물론이고.

  

  

• 바라쿵 | 2015-03-07 | 추천 0

  자신이 못하면 남도 못한다는 생각은 버리세요.
  
  당연히 비비탄이 날라가면 못잡습니다. 탄이 길죽하고 앞이 유선형 금속이 날라가야지 탄이 강선을 타고 안정되죠
  일반 총기는 총열이 텅스텐 합금이고 탄이 구리 합금이라 강선을 타죠. 그래서 밀착이되고 탄도 회전을 할수있고요.
  발상의 전환을 해서 총열이 마모가 되고 탄두가 마모가 않되는 방식이라 생각을 해보세요
  총은 몇번만 쓰고 버린다고 생각 하시고요
  또한 실린더를 뒤로 늘린다 생각하지 말고 앞으로 총열을 밀어서 늘린다고 생각해 보세요.
  
  탄장전은 요즘 대세인 탄창식 장전이 아니라 한발씩 수동으로 넣는다고 생각해 보시고요
  
  고정관념을 버리면 됩니다. 있는 그대로를 이용해서 변경 하려니 않되는 거구요.
  
  

  

  

• 싱글라이프 | 2015-03-07 | 추천 0

  BB탄총을 개조해서 까마귀를 잡고 비둘기를 잡는다?
  농담이 지나치시네요.
  그건 재대로된 공기총이 있어도 잡기 쉽지 않습니다.
  해보시기나 하신건지 의구심이 드는군요.

  

  

• 유랑자 | 2015-03-06 | 추천 0

  그리니까 바라쿵님은 에어소프트건을 만저 보지도 못했다는 소리를 듣는 겁니다.
  뭐하면 제가 분해도나 구조도 정도 올려 줄까요?
  그리고 프라스틱탄은 회전을 강선으로 주면 탄도가 불안전해집니다.
  저두 이런 저런거 다해봤지만, 실린더 용적은 손못됩니다...ㅡㅡ

  

  

• 바라쿵 | 2015-03-06 | 추천 0

  새 잡아 먹으려고 하는데 내구성 안따지죠. 만들던 총은 20발 정도 쏘면 버려야 했습니다.
  총열은 당연 기존 플라스틱 총열이니 쇠막대에 6각 너트 붙여서 강선을 낼수 있었죠.
  탄환은 BB탄이 아니니 새를 관통 했겠죠. 그리고 비비탄은 둥그렇게 생겨서 강선을 내면 더 휘어저 날아갑니다. 탄환을 스펑크라 했는데 표준어가 무언지는 모르겠습니다.
  실린더 용량키우는 것도 쉽습니다. 그총 그냥 버린다 생각하면 돼요.
  새를 죽이고자 개조 하는데 총이 문제일까요???
  ㅡ언듯 이해가 안가실테지만 까마귀 한마리에 20만원 넘어갈때도 있었습니다. 운좋아 몇 마리 잡으면 노력한돈 다 뽑고도 남았었죠. 물론 그 까마귀는 공기총든 어른들이 죄다 잡고 우리는 잡아봐야 돈도 않돼는 때까치나 멧비둘기가 다였지만요.ㅡ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이겁니다.
  
  비비탄의 운동에너지가 아무리 높아도 비비탄의 특성상 사람을 죽이기에는 어렵습니다
  비비탄의 운동에너지를 키워주는건 문제가 않돼는데 그 총을 개조할수 있는 구조로 만드는건 문제가 된다는 겁니다.
  게임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자신이 사용 하는 총기를 조금만 개조하면 사람을 상하게 할수 있다는 것을 아실겁니다. 이렇게 개조를 하지 못하는 구조로 만들자는 거죠

  

  

• 금도치 | 2015-03-06 | 추천 0

  지난주에 사격장 가서 한박스 쏘고 왔습니다. 클레이 사격 25발(한 박스)에 22000원 하더군요 빌빌 거리는 BB탄에 속 터지시는 분들 한번씩 가셔서 스트레스 풀만 하더라구요, 자기총 가지고 오셔서 사격 하시는 분들도 있지만 내 총 없는 것이 더 홀가분 해 지는 요즘 아니겠습니까?. 0.2줄 파워가 속터져서 파브 구멍을 쪼끔 키워서 놀고는 있지만 저는 큰거 바라지 않고요 BB탄이 30 미터 날아갈정도 까지만 규제가 완화 되었으면 좋것습니다. 그날이 올때까지는 가끔 사격장에나 다닐려구요...

  

  

• 싱글라이프 | 2015-03-06 | 추천 0

  근데 용어를 잘못사용하시는 것 같습니다.
  공기총은 정확히는 '유해조수구제용' 이었고 '사냥용'은 엽총만 그런 용도로 허가가 났었던거로 기억합니다.

  

  

• uzi9mm | 2015-03-06 | 추천 1

  그저 관련사건사고와 뉴스와 우리나라 정부기관
  의 시대에 뒤떨어진 에어소프트건과 서바이벌게
  임과 관련업체에 대한 인식과 여론의 보도행태를
  보면 토악질이 나오고, 한숨이 나옵니다...(T.T)

  

  

• loved | 2015-03-06 | 추천 1

  요즘 공권력은 테러범은 고이모시고 이불덮어 병원으로 모셔가고, 실총들고 설치는데 맨몸으로 들어가시고, 시위꾼들한테 얻어맞고 댕기고 그러시지요. 그러는 한편 선량한 국민들이 장난감총 들고 다니는건 위험해 '보이고' 위험한 일에 쓸'까봐' 단속하고, 선량한 국민이 혼자 불결한 짓하고 나와서 성범죄 저지를'까봐' 친히 별도의 조직까지 동원해서 음란물을 단속하시고요.. 80년대만 해도 안그랬는데 어째 점점 더 공권력이 기이하게 움직이는 듯 하네요. 안타깝습니다.
  

  

  

• mk42 | 2015-03-06 | 추천 0

  요즘 변협에서는 김영란법이 '명확성의 원칙'을 위배한다고 소송을 건다는데, 에어소프트 단속은 그 기준으로 어떻게 보일까 모르겠네요.

  

  

• mk42 | 2015-03-06 | 추천 0

  편하게 건수 올리려는 경찰 + 총 모양이라면 그저 무서운 으르신들 = ???

  

  

• 42333 | 2015-03-06 | 추천 1

  솔직히 이거보면 한국경찰 종 한심하고 찌질해보임. 무슨 카르텔 잡은거마냥 전시 떡~ 해놓고 ㅋ 정작 사람 죽이는 슬링샷이나 활은 손도 안대더만 ㅉㅉㅉ

  

  

• combat | 2015-03-06 | 추천 0

  우나라 경찰들은 총에 대한 경끼가 심해...구더기 무서우니 장독을 깨버리지...ㅋ

  

  

• 유랑자 | 2015-03-06 | 추천 0

  그리고 그런 개조는 저두 알고 있지만, 저런 소프트건에선 어림도 없습니다.
  쏘는 순간 바디가 깨저 버리고, 내부실리더가 아작납니다.
  그리고 에어소프트건을 만저보지 않으신 티가 나는 부분이 실리더 용적이야기 할때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런 소프트건의 구조상 실린더 용적을 늘릴 수가 없습니다.
  공기총의 실린더(봄벨)늘리긴 쉽습니다.
  
  한번더 이야기 하지만, 에어건 (공기총)과 에어 소프트건은 다릅니다.

  

  

• combat | 2015-03-06 | 추천 0

  총열에 강선을 육각너트로 낸다구라...내도 어릴적 화약총좀 만들어 보았지만 그런말 첨듣네요.,,

  

  

• 유랑자 | 2015-03-06 | 추천 0

  바라쿵님이 말한건 그냥 수렵용 공기총으로 보입니다...
  나이좀 있으신 것 같은데, 예전엔 있었죠...
  그런대 에어건 (공기총)과 에어소프트건은 명백히 다릅니다.
  혼동하시면 안됩니다.

  

  

• 싱글라이프 | 2015-03-06 | 추천 0

  장난감과의 전쟁... 이쯤되면 이렇게 불러도 되겠군요.
  장난감은 장난감으로 보는 시각이 보편화된 사회가 되었음 좋겠습니다.
  
  생긴것이 군용총과 비슷하다고 장난감으로 사제총을 만들꺼라니 발상부터 어이없는거 아닙니까?

  

  

• cop | 2015-03-06 | 추천 0

  이러다 과도에 GPS 부착 하자는 법안 나오겠네....휴~~

  

  

• 만두가좋아 | 2015-03-06 | 추천 0

  디지콘 타겟 정도면 개조후 살인까지 했다는데 이것도 일본에서 굉장히 오래전에 단종이고 애당초 국민학생이 살 가격도 아니었구만..

  

  

• 만두가좋아 | 2015-03-06 | 추천 0

  바라쿵님께서 국민학교를 60년대에 다니셧으면 가능성이 있는게 사냥용 공기총일 확률이 좀 있지요.그때는 공기총 사는데 별다른 등록조차 필요없었고 심지어 소년잡지에
  공기총 광고가 버젓히 실릴때니까요.그거 혼동한거 아니면 그냥 소설 쓰신거죠

  

  

• ㅋㅋㅋ | 2015-03-06 | 추천 0

  아니 누구는 과도로 사람을 죽이려고 했는데
  과도는 왜 안막나 몰라요?
  과도로 인한 사상자가 한해 십몃명 단위로 나오는 판국에 에어 소프드 건으로 인한 사상자는 다섯 손가락 안에라도 드나요?

  

  

• 싱글라이프 | 2015-03-06 | 추천 0

  범죄를 저지를까봐 금지... 범죄에 악용할수 있으니 금지... -_-;;
  범죄를 저지르면 저지른 놈이나 처벌했음 좋겠어요. 정말...
  
  00 할까봐 금지... 00 할테니 금지... 거봐라... 000한놈이 00 한 범죄다... 아주 지겹고 토나옵니다.

  

  

• EmiL | 2015-03-06 | 추천 2

  바라쿵님 어디 4차원 살다오셨나?
  너트로 가공을 어찌하나..공작기계도 아니고...글 써놓은거 보니까 개조가 아니라 창조를 했고만...
  중요한건 총을 단속하는게 아니라 불법으로 개조하거나 사제총을 만들어 위험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잡아들여야 한다는거지....바로 당신처럼..
  직접 사제총 제조한 이력을 줄줄이 적어놨으니..알아서 자백한 셈.

  

  

• darks | 2015-03-06 | 추천 6

  밑에 바라쿵님 댓글만 보고 오해하는 분들 계실까봐 한자 적습니다. 서바 취미 해보고 에어소프트건을 만저본사람으로서 비비탄 총의 스프링을 잡아 늘리거나 휴지나 다른것들을 넣어 파워를 늘려 새를 잡는다거나 유리창을 깬다거나 하는걸로 생각하는 분들 계시는데 오해입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일반 전동건 및 비비탄총의 스프링 가지고 이짓저짓해봐야 거기서 거기고 내구만 깎아먹습니다. 개조하려면 스프링 자체를 탄성이 강한것으로 교체해야하는데 그러면 플라스틱 피스톤은 못버틸거고요...이것 하나 바꾸면 저것도 바꿔야하고 부품은 없고.. 깎아서 만들정도면 일반인 수준이 아니죠.바라쿵님이 대충 쓰셨지만 말씀하신것보면 그건 개조 및 전문 제작입니다. 일반인이 할 수 있는 수준이 아닙니다. 비비탄총이 맥주캔 뚫는다고 걱정하시는분들은 나무젓가락으로 맥주캔 찔러보시면 얼마나 약한지 아실거에요. 여기 비밀은 그래도 일반사람들과는 다르게 서바이벌에 대해 어느정도 지식이 있으셔서 크게 오해안하실거라 믿지만 간혹 잘모르시는분들이 있어서 적습니다. 에어소프트건(비비탄총)이 위험한게 아닙니다. 이미 비비탄총으로 쇠구슬을 수십미터 날릴정도면 쇠파이프만 있어도 똑같이 만듭니다. 이전에 이미 누가 압축공기와 쇠파이프로 만들어서 불법무기 뉴스에도 나왔었조? 마찬가지입니다. 오히려 매니아들은 총기의 파워보다는 겉의 재질 및 외관을 따지기에 일부 불법 무기 제작자 들과 다르다는것을 알아주셨으면 합니다.

  

  

• 바라쿵 | 2015-03-05 | 추천 1

  총을 어떻게 만드는 거냐고 증명핫나 하지 마십세요
  답변하면 현행법 위반입니다
  

  

  

• 바라쿵 | 2015-03-05 | 추천 0

  시중 유통돼는 비비탄 총의 스프링을 잡아늘린뒤 피스톤의 운동 폭을 길게 개조하고,
  총열에 강선을 육각 너트로 내고 비비탄이 아닌 스펑크를 사용하면
  명중률이 대폭 향상돼고 전봇대 위에 앉은 새를 관통할수 있는 총으로 만들수 있습니다.
  국민학교 다닐때 이렇게 만든 총과 성냥의 인과 황을 섞어 만든 화약에 오토바이 바퀴 살을 이용한 탄환(지금의 군용 탄과 동일한 원리였씀)을 이용해 시골에 살며 참 많은 새를 잡았었습니다.
  물론 시골 형들이 만들고 개조 하는걸 보고 다시 개량 한거였지만
  총은 시골에 사는 순박한 국민학생도 만들고 개량할수 있는겁니다.
  
  이 법이 잘못된건 0.2줄의 총을 만드는게 중요한게 아니라 개량 할 수있는 총을 만들도록 한다는게 잘못된겁니다.

  

  

• BlitzAce | 2015-03-05 | 추천 0

  반면 캐나다에서는 아이러니칼 하게도 에어소프트건 파워가 2j미만이면 불법이라는군요. 오히려 파워가 약하면 불법이 되는 캐나다의 이상한 에어건 규정도 있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