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수많은 열혈 애국지사들은 다 어디간것인지...
훈스 | 2015-03-03 22:12:06
조회 8307 | 추천 0 | 다운로드 0
북한이나 저도 쓰레기 취급하는 통진당 문제에서는 앞장서온 우리의 수많은 애국 단체들은 왜 주한미대사관 앞에 가서 시위할 생각을 안하는지??
언론에서도 분명히 셔먼의 발언은 우리 대한민국 대통령에 대한 결례를 범한 것이라 주장하는데,
셔먼이 물꼬 트니, 친일성 기사도 바로 수면위로 올라오는군요.
"韓日정상회담-위안부문제 분리대응해야"
기사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03&aid=0006384044
친미도 정도가 있지, 셔먼의 주장을 그대로 옮겨서 주장하는것과 무슨 차이가 있는것인지?
일본과 경제, 군사 외교적 협력을 위하여 위안부는 분리대응하자???
솔직히 위안부 문제는 하나의 큰 줄기로써의 부분이고 실질은 일본의 우경화와 일본의 군국주의화에 대한 거부입니다. 그걸 모를 교수가 아님에도 위안부문제로써 축소해버리는군요.
위안부라는 카테고리안에는 독도문제도 포함이 되는것임을 진정 모르려나요?
대한민국 제일의 쓰레기 집단 외교부는 내가 죽을때까지 아마 대한민국에 충성하는꼴을 보고 죽으려는지 심히 의심되는 집단이기는 합니다만,
하긴 미국, 유럽권이 외교부의 핵심라인인데, 맹미가 사라질리가 없죠.
친미만 하여도 이제는 감지덕지 해야할지경인가?(음,, 친일까지 봐줘야 하는것인가?? 그꼴은 못볼듯)
제가 반미성형을 보인다고 하여서 동맹관계를 부정한적은 없습니다만,
저의 입장은 미국의 의도를 좀 제대로 알때도 되었고, 미국이 반듯이 동맹이란 이유로 우리를 돕는다거나 우리에게 유리하게 행동하지는 더더욱 않는다는것을 객관적으로 이해할 필요가 있지 않냐는것이죠.
민심은 이 제목에 더 가깝죠.
美 셔먼 도발에도 외교부는 '대리해명'급급
기사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2D&mid=shm&sid1=100&sid2=267&oid=079&aid=0002686644
첨언하면, 대한민국에서 제가 친일파로 살아가겠다면, 아주 쉽다고 봅니다. 맹미하면 됩니다.
친일은 매도 당해도, 맹미는 매도 당하지 않습니다. 친미는 거꾸로 우대받죠
)
){kind=logo}
1
댓글 [32]
맹미하면 됩니다.
박대리 | 2015-03-04 | 추천 0
대국답지 않게 밴댕이 소갈딱지죠.
그리고 외교부에서 북미과장,북미국장하지 않으면 장관되기 어렵다는 건 정설입니다.외교부가 특정직 공무원이라 더럽게 직급이 높습니다.소위 말하는 4강대사와 유엔 대사가 장관급 대우를 받습니다.4성 장군이 장관급 대우를 받는 국방부하고 비슷하죠.주로 특정직인 검찰이나 국정원,고법 부장판사가 차관급 대우받는 법원도 마찬가지고요.
그리고 사법시험이 폐지되고 로스쿨이 만들어졌는 데 이게 또 부유층이 사법관료로 대물림하는 통로로 악용되는 게 사실이고 현재처럼 고등학교 졸업하고 의대가는 구조에서는 의사아들이 의대가기가 굉장히 어려운데 그 구조에 구멍을 낸게 메디칼 스쿨입니다.
마찬가지로 외무고시 폐지되고 외교아카데미가 만들어지면서 외무관료들이 세습될 가능성이 매우 커지고 있는 것도 사실이고요.
훈스 | 2015-03-04 | 추천 0
굳이 미국이 국제 리더로써의 자격도 없거니와, 전세계 테러집단을 비난할 이유도 없죠.
제가 요즘 미국을 까는 이유도 그런 미국의 방향성이 퇴색되었기 때문이고 말입니다.
훈스 | 2015-03-04 | 추천 0
당연한것을 편들어 준다고 말씀하시는지 말입니다. 위안부 역사가 참혹한 것이다, 이게 편들어 줄 문제라 판단하시는 가치관이 솔직히 의심스럽습니다.
옳고 그림의 문제도 아니고 편들어 줄문제도 아닙니다. 있던일일고 있었다라고 말하는것이고, 성노예다라고 말하는것이 편들어 준것이라고 말하는 본인의 가치관 부터 정립하시길 말입니다.
다랑어 | 2015-03-04 | 추천 0
서로 물고빨고 뜯으면서 공생관계를 유지하죠.
종북과 종미 그리고 그 추종종자들은 대중의 관심을 끌며 언론플레이와 숙청에만 관심이 있을뿐 정작 본인들의 라인에서 나서야할 일들에는 무감각하죠.
하우스 오브 카드라는 드라마 한시즌만 봐도 셔먼의 발언이 어느정도의 정치적 영향력을 가지고 있는지 배경이 무엇인지는 알 수 있습니다.
행정부의 수장은 대통령입니다. 특히 외교적 표현과 공세수준은 어느나라든 대통령의 입장과 결정을 바탕으로 합니다.
쓰레기 이익집단이라는 비난이 귀에 거슬리다면 짱게들이 막말할 때든 미쿡형님들이 막말할때든 자칭 애국진보와 애국보수라는 양진영이 모두 사이좋게 피켓들고 나와야죠.
바람의검심 | 2015-03-04 | 추천 2
바람의검심 | 2015-03-04 | 추천 2
warhead | 2015-03-04 | 추천 0
'한국국적 회복·병역 이행
확약받고 4명 대사직 내정
재외공관장 임명조건 될듯'
올해 봄철 재외공관장 인사를 앞두고 자녀가 이중국적자인 고위 외교관 4명이 자녀의 ‘한국 국적 회복’과 ‘병역의무 이행’을 조건으로 대사직에 내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방침이 다른 주요 공직에도 확대 적용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정부 고위 관계자는 9일 “청와대 인사위원회가 미주·유럽 공관에서 차석대사로 재직중인 공관장 후보 4명으로부터 자녀들의 국적 회복과 병역의무 이행에 대한 ‘확약서’를 제출받고 대사에 내정했다”고 밝혔다. 내정자들의 자녀는 모두 미국 국적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대사와 총영사 등 재외공관장 인사권을 가진 대통령이 자녀의 이중국적 문제를 인사와 연계시킨 것은 처음이다.
이 관계자는 “병역 등에 대한 국민정서를 고려해 앞으로도 자녀가 외국 국적자일 경우 재외공관장에 임명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중”이라고 했다. 하지만 자녀가 외국 국적을 취득하게 된 상황이 서로 다를 수 있고, 자녀 문제로 부모에게 책임을 물을 경우 위헌 논란도 제기될 수 있어 이런 내부방침을 명문화하지는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서는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소속 심재권 민주당 의원이 “복수국적을 보유한 외교관 자녀가 모두 130명에 달하고 이 가운데 미국 국적자는 118명이다. 자녀 출산에 따른 국적 취득 지침을 현재 6개월 이내 사후 신고에서 외교부 장관의 사전승인제로 개정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당시 외교부는 “외교관들이 해외연수를 가는 시점이 자녀 출산 시기와 겹치기 때문에 발생하는 문제로 보고 개선 여부를 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김남일 기자 namfic@hani.co.kr
rhymer | 2015-03-04 | 추천 1
warhead | 2015-03-04 | 추천 0
됐죠?
warhead | 2015-03-04 | 추천 0
복수국적 자녀 143명 중 89.5%인 128명(남성 73명, 여성 55명)이 미국 국적을 보유했다. 국적별로는 캐나다와 일본•러시아가 각각 3명이고, 브라질 2명, 멕시코•폴란드•베네수엘라•파나마가 각각 1명으로 집계됐다.
국적 기준을 속지주의로 채택한 미국에서 태어나면 자동적으로 한국 국적과 미국 시민권을 취득한다. 그러나 외교관 자녀로 미국에서 출생한다고 모두 미국 국적을 가질 수는 없다. 미 국무부의 외교관 명부에 등록된 주미 한국대사관 소속 외교관 자녀는 미국에서 태어나도 이민법상 미 국적이 자동적으로 부여되지 않는다.
미국 주요 도시에 주재하는 영사관 소속 외교관과 해외 연수 외교관의 자녀는 이민법 규정에 저촉되지 않는다. 외교관 연수의 경우 본인이 시기를 정하기 때문에 사전에 자녀 출산 계획과 연계했을 가능성도 없지 않다. 미국 주재 영사관 근무 기간과 연수 때 외교관 자녀들의 출산이 유독 많다는 점에서다.
복수국적 논란은 자연스레 병역의무 면탈과 연결돼 있다. 지난해 국회 국정감사에서 유민봉 청와대 국정기획수석비서관, 신원섭 산림청장, 신중돈 전 국무총리실 공보실장 등 정부 고위직 15명의 아들 16명이 징병 신검이 시작되는 만 18세를 기점으로 한국 국적을 포기한 게 확인됐다. 이 중 13명이 미국 국적자다. 외교부 간부와 국립외교원 교수의 아들도 같은 방식으로 병역 면제를 받았다. 2008년 이후 한국 국적 포기로 병역이 면제된 대상자는 1만 7000여명에 달한다.
안동환 기자 ipsofacto@seoul.co.kr
2014-02-10 8면
등신외교 | 2015-03-04 | 추천 0
미련한곰탱이 | 2015-03-04 | 추천 1
미국시민권자모임이라는 팩트를 자료를 올려주시기바랍니다. 아니면 허위 선동을 하시는걸로 간주할께요. 의견을 적으실때 뇌를 거쳐서 하시길 바랍니다.
warhead | 2015-03-04 | 추천 0
lostname | 2015-03-04 | 추천 0
훈스 | 2015-03-04 | 추천 0
미국시민권자 모임 이상 이하도 아닌게 되는것입니다.. 외교공무원이 우선해야 할 대상은 대한민국과 대한민국 대통령이죠.
미국 국무부 공무원을 두둔하거나 미국 국무부를 감싸는데에 대한민국 세금을 들일필요도 없거니와 철밥통 보장해줄 이유는 더더욱 없죠.. 간첩죄가 북한 찬양할때만 적용되는 범죄인가요??? 간첩, 여적.... 미국에 충성해도 성립하는겁니다.
미래가치 | 2015-03-04 | 추천 1
미래가치 | 2015-03-04 | 추천 1
사드 문제도 있섯고, 핵 협상이라는 큰 과제가 있는데(참답답하지만) 충돌은 피해야겠져.
만주통일 | 2015-03-04 | 추천 0
저(저렇게)씨(씨부리는)발(발발이 같은)년(여자)
하는 말에는 댓구의 가치가 있나요?
미국애들중 일본과 친하고 싶은 인간들 있는게 뭐 대수입니까..~~ 소위 미친 인간들
절대 욕아님. ^^
charlie | 2015-03-04 | 추천 0
훈스 | 2015-03-04 | 추천 0
그렇게 만나서 저들의 야욕을 우리가 꺽지는 못했죠. 도리어 친북 세력들이 정상회담 들고 나오는것 보면, 아직도 우리가 저놈들에게 전술적으로 밀린다고 보아도 무방할듯 합니다.
훈스 | 2015-03-04 | 추천 0
김일성이 시류파악하나 만큼은 탁월했다고 말해야 하지 않을까요?? 친소, 친중, 거기에 국내에 있는 정적 제거 하는것을 본다면, 그 부분만큼은 인정해줘야 할듯합니다만. 남로당까지 있었죠.
거기에 우리쪽을 휘두른 것까지 보면 말입니다. 김일성이 자연사했는지 김정일이 죽였는지 알수는 없으나, 아마 죽지 않고 좀 더 살아 있었다면, 아마, 통진당같은 하수인들 두고, 얼마나 휘들러 댔을지 상상불가죠
드루이드 | 2015-03-04 | 추천 1
친일파의 대표격인 이완용만 봐도 시류에 따라서 친청 친러 친미 친일로 능수능란하게 갈아 탑니다.
당연히 해방후에 다들 친미로 갈아 타지요.
처세술을 보면 김일성아래서도 능히 살아남을 사람들입니다.
겨울하늘 | 2015-03-03 | 추천 0
삼국이 통일 후 고려때 부터 국가의 자존감 세우려는 시도는 외부의 적이 아닌
내부의 적에 의해서 좌절 되는 경우들이 많더군요...
패닉 | 2015-03-03 | 추천 0
독일이 2차대전은 '성전'이였다고 하면 과연 웃으면서 저런 헛소릴 할 수 있을까?
과거사가 아니라 현재진행형이니 한국이 반발 하는것이다..이 써글ㄴ아!!
훈스 | 2015-03-03 | 추천 9
맹미하면 됩니다.
겨울하늘 | 2015-03-03 | 추천 0
우리입장에서 어디 한쪽을 편들기 애매하지만 어차피 애치슨라인은 계속 존재했던거고 앞으로도 존재할껍니다...감정적대응보다 냉정한 판단과 장기적인 행동이 필요할 뿐이죠.
문제는 우리 국가 수뇌부와 위정자들 중에 종미와 종북 친일 친중이 애국자라는 이름으로
많이 있을 거라는 의심은 버릴 수가 없다는 거죠...
sundin13 | 2015-03-03 | 추천 2
한국은 미국의 우방이라 베트남과는 처지가 좀 다르지만 우리 역시 적절한 등거리로 스스로의 가치를 높여야 한다는 점에선 다를 거 없습니다. 우리가 일본처럼 선물공세 전략을 쓴다면 우린 외교전에서 일본을 능가할 수 없습니다. 자금력에서도 지리적 측면에서도 일본의 로비자금과 주일미군기지를 대신할 수 없죠.
결국 미국과의 우방음 유지하면서 주변국과도 사안에 따라 두루 연대하면서 너무 미국에 경도되지 말아야 합니다. 잡은 고기엔 밥 안줍니다. 이건 진리에요.
평화 | 2015-03-03 | 추천 0
훈스 | 2015-03-03 | 추천 2
훈스 | 2015-03-03 | 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