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9]

• 국강상호태왕 | 2015-02-07 | 추천 7

  군공항 짓기전에 살던 사람들은 이런 소리 할 자격있지만, 그 이후에 들어와
  산 사람들은 입좀 다물었음 좋겠어요. 어떻게든 편승해서 보상금 받으려는
  버러지 마인드.

• 미스터 캣 | 2015-02-08 | 추천 0

  군 공항이 기피시설이 되다니......현대 전장에서의 공군의 중요성을 전혀 모르는 작자들이군요.
  아니면 그저 시끄러운것 밖에 모르는 근시안적인 사람들이거나.

  

  

• 마린892 | 2015-02-08 | 추천 0

  군기지.공항이 이전되는 경우 인구밀도가 낮은곳으로 이전될수밖에 없지만,
  원래 군기지.공항이 없던 지역주민들이 그걸 받아들이질않죠.
  토지수용이 되면 해당주민은 보상금을 받아도 기존생업을 전부 정리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되는데,그러기에는 보상금이 모자르죠.
  그리고 토지수용이 안되었다고해도 인근지역은 개발제한이 되니 좋아할턱이 없고요.

  

  

• 이슬이 | 2015-02-08 | 추천 0

  인구 증가로 어쩔 수 없이 군공항이나 군부대가 이전해야 한다면, 그나마 인구 밀도와 산업화가 낮은 저런 곳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담수화 작업을 해서 농지로 보전하는 것보다는 어쩌면 시설비가 덜 들것 같은데...

  

  

• 청풍청풍 | 2015-02-08 | 추천 0

  참고로 화성방조제 밑에 해군2함대 있습니다 새로운 미군 기지는 그 옆입니다.

  

  

• 유성11 | 2015-02-08 | 추천 0

  군기지들 자체가 혐오시설은 아니지요.
  다만 군시설이 들어서면 그 지역은 온갖 개발행위들의 일체가 마비되는게
  현실입니다.
  
  

  

  

• 솔피 | 2015-02-08 | 추천 0

  시화호 면적이 참 크네요.
  저걸 메꾸면....

  

  

• 유랑자 | 2015-02-08 | 추천 1

  오히려 토박이 분들이 조용하다죠...ㅡ_ㅡ;;
  보상도 주기적으로 받겠다...

  

  

• 화력터널 | 2015-02-08 | 추천 0

  최첨단 공군기지를 새로 건설할 예산이 한두푼이 아니라서 해당 지자체에서 마련해 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수원이나 대구나 광주같은 대도시에 지어진 비행장은 이전하는게 바람직하다고 생각됩니다. 공군기지를 새로 건설할 비용을 마련할때까지는 이전하라는 요구를 안했으면 좋겠네요.

  

  

• 국강상호태왕 | 2015-02-07 | 추천 7

  군공항 짓기전에 살던 사람들은 이런 소리 할 자격있지만, 그 이후에 들어와
  산 사람들은 입좀 다물었음 좋겠어요. 어떻게든 편승해서 보상금 받으려는
  버러지 마인드.